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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 일반 국민의 건강관리 실태 조사

1. 조사개요

⧠[조사목적] : 일반 국민의 평소 건강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함

⧠[조사대상 및 조사시기] :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6일간 조사

⧠[조사내용] : 평소 건강관리 실시여부, 건강관리 행태 및 습관, 건강 관리 필요성 및 요구도, 건강검진 실시여부 등

⧠[조사방법] : 전화조사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법을 이용하여 표본 추출

○ 통계청의 “2011년 인구추계”를 모집단으로 하여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법에 따라 1,004명의 유효표본 추출

※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8임

2. 조사결과

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 응답자 중 남성은 50.2%, 여성은 49.8%이며 응답자의 95.6%가 도 시에 거주하고 있었음

⧠ 응답자 중 20대는 19.4%, 3,40대는 20.4%, 50대는 19.6%, 60대 이상은 20.1%로 응답자의 연령비율은 연령대별로 유사하였음

⧠ 응답자 중 사무직은 17.5%, 자영업자는 16.1%, 단순근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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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관리직 및 전문직은 각각 5.9%, 7.8%로 현재 직업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 중 60.1%였으며 이외 주부(23.7%), 무직 (5.8%), 학생(8.7%) 등도 있었음

⧠ 본인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다(13.2%)” 또는 “좋다(44.3%)”라고 생 각하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 중 57.5%인 반면, “나쁘다(11.7%)”

또는 “매우 나쁘다(1.6%)”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총 13.3%로 응 답자의 건강상태는 대부분 양호하였음

〔그림 11〕 응답자의 건강상태

(단위: %)

13.2

44.3

29.2

11.7 0.0 1.6

10.0 20.0 30.0 40.0 50.0

매우 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나. 평소 건강관리 실시여부

⧠ 응답자 중 평소 건강관리를 하는 자는 56.2%, 특별히 관리하지 않 은 자는 43.8%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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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45.9%)였으며, 주로 받고 있는 도움은 “건강상태에 대한 지 속적인 점검(39.0%)”이었음

〈표 8〉 건강관리시 주변의 도움을 받는 정도

(단위: %, 명)

주변의 도움을 받음 받지 않음 합계

54.1 (305)

49.5 (259)

100 (564)

〔그림 14〕 건강관리시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 및 받고 있는 도움

(단위: %)

45.9 27.5 7.5

8.9 9.5 0.7

0.0 10.0 20.0 30.0 40.0 50.0 친구, 가족, 직장동료

병의원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 회사 기타(헬스트레이너)

28.5

39.0 19.3 12.5 0.7

0.0 10.0 20.0 30.0 40.0 50.0 건강관리 관련 정보 제공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 점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지도 건강관리 보조 기타

⧠ 건강관리시 주변에서 도움을 받지 않는 사람들(259명) 중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자는 190명인 73.4%로 응답자의 상당수 가 건강관리시 누군가의 도움을 원하고 있었음

○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5.8%가 병의원(41.6%) 또는 건강관리 회사(34.2%)로부터 도움 을 받기를 원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서비스 로는 “건강관리 보조(33.7%)”와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 점검(

24.7%)”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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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진결과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을 찾지 않는 주된 이 유는 “진료 받을 만큼 심각하지 않기 때문(60.0%)”이며, 이외

“시간이 없거나(15.7%)”,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24.3%)”이었음

○ 또한 건강검진 이상자 중 65.6%만이 주변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것을 권유받았으며 주된 권유자는 친구, 가족, 직장 동료였음 (41.4%)

〔그림 16〕 검진결과 이상시 병의원을 찾지 않는 이유 및 주변의 진료 권유 여부

(단위: %)

15.7 24.3

60.0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시간이 없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진료 받을 만큼 심각하지 않아서

34.3

41.4 17.2

7.1

0.0 10.0 20.0 30.0 40.0 50.0 권유받은 적 없음

친구,가족,직장동료의 권유를 받음 보건소의 권유 건강보험 공단의 권유

바. 건강관리 정보 구득처 및 건강 증지·유지를 위한 조치

⧠ 응답자의 28.9%는 TV나 신문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건강관리 정보 를 얻고 있었고 24.6%는 병의원에서, 24.1%는 친구, 가족, 직장동 료 등으로부터도 정보를 얻고 있었음. 민간건강관리 회사로부터 정 보를 받는 경우는 5.6%에 불과했음

○ 정보를 얻는 응답자 914명 중 63.9%가 해당 정보가 도움이 되 었다고 하였음. 반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는 6.2%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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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3] 공급자 인터뷰 결과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