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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수급 전망에 사용될 통계자료

문서에서 국가 인력수급 전망 연구 (Ⅰ ) (페이지 145-149)

Abstract

부록 1. 인력수급 전망에 사용될 통계자료

취업자는 임금근로자인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및 일용근로자 뿐만 아니 라 비임금근로자인 자영업주, 가족종사자를 포함한다. 인력수급 전망을 위해 서는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의 산업별, 교육수준별, 성별 분류와 경제활동인 구조사에서의 종사자별 성별 분류를 이용하여 취업자를 재분류한다. 경제활 동인구조사의 경우에는 인구센서스를 모집단으로 하여 우리나라 취업자를 대변하지만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보고서의 경우에는 상용근로자 5인이상 피 고용자를 모집단으로 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에 취업자 전체의 구조와는 차이 가 있다.

경제활동인구조사의 경우 1963년부터 2000년까지 취업자수가 일관성 있게 공표되고 있다. 한편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의 경우에는 1971년 이후로만 정 리되어 있으나 1972, 1973, 1975년도의 경우에는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 으며 연도별로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취업자의 포함여부가 일관성이 있지 않 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경제활동인구연보를 기준으로 시계열을 정리할 필 요가 있으며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보고서의 경우에는 그 구성비율만을 이용 한다.

경제활동인구 조사 및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보고서의 경우 연도에 따라서 산업분류를 하는 데에 차이가 있다. 즉, 1963~1983년은 산업을 농업, 광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5개 산업으로 분류였으나, 1984~1992년의 경우 에는 서비스업이 도소매・음식숙박업, 운수・창고・통신업, 금융・보험・부 동산업, 사회 및 개인서비스업으로 분류되었으며, 전기・가스・수도사업이 추가되어 총 9개 산업으로 분류, 정리되었다. 1993년 이후에는 도소매・음식 숙박업이 도소매업 및 자동차용품수리업과 숙박 및 음식업으로, 금융・보 험・부동산업은 금융・보험업과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 사회 및 개인서비 스업은 교육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사업과 기타 공공사회 및 개인서비스업 으로 재분류되어 총 13개 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인력수급 전망을 위해서는 이를 다시 9개 산업으로 분류, 정리한다

또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산업 소분류, 직업 세분류 통계(2002년 생성 예상)

와 중앙고용정보원의 “직업지도”에서 산출되는 194개 산업과 419 직업으 로 이루어진 매트릭스(2001년 말 생성 예정)가 산출되면 인력수급 전망을 위 하여 사용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취업자 수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명, 추출 내용과 한계점은 <부 록 표 1-1>에 나타나 있다.

< 부록 표 1- 1> 취업자 수를 추출한 통계

표 13

자료명 발행

기관 추출 내용 자료의 한계점

경제활동인구연보 통계청

- 연도에 따라 취업자 수의 분류 방식이 다름.

① 1984년 이후에는 취업자 수 가 9개 산업대분류별, 성별, 교 육수준별(국졸, 중졸, 고졸, 대 졸), 종사지위별로 세분화

② 1963년부터 1983년까지의 경 우 산업을 농업, 광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의 다섯개로 만 분류

- 방법 : 총인구 및 주택 센서스 보고서로부터 1960, 1966, 1970, 1975, 1980년의 각 산업별・성 별・교육수준별 취업자의 구성 비율을 구하여 직선 보간하고 1963년부터 1983년까지 산업별

・성별・교육수준별 취업자의 구성비율을 구함.

- 교육수준별 취업자 수를 보고하고 있지 않음.

- 1983년 이전의 산업 대분류별 취업자 수 를 구할 수 없음.

사업체노동실태

보고서 노동부

-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피 고용자 대상

- 농림어업과 제조업을 제외한 산업의 취업자 수를 추출

- 학력별 취업자 수 구할 수 없음.

- 5인 이하의 사업체 와 비임금근로자가 포함되지 않음.

임금구조기본통계 조사보고서(구: 직 종별임금실태조사 보고서)

노동부

- 산업별・성별・교육수준별로 세분화하여 취업자 수 수록 - 경제활동인구연보 의 취업자

수를 기준

- 총인구 및 주택센서스보고 의 자료를 보완하여 이용

- 각 년도별 산업별・성별, 교육 수준별・종사상지위별로 분류 된 취업자 수를 이용하는 방법 택함.

- 5인 이상 고용사업 체에 대한 표본조사 자료로 조사 대상이 제조업에 편중.

- 취업자 중 피고용자 만을 대상으로 하여 전반적으로 학력구 조가 상향편의 되어 있음.

광공업통계조사

보고서 통계청 - 5인 이상 고용사업체의 피고용 자추계.

- 광업과 제조업을 제 외한 산업에 대한 자료 수록되어 있지 않음.

(계속)

자료명 발행

기관 추출내용 자료의 한계점

총인구 및 주 택센서스 보고

통계청

- 교육수준을 초등교육 (국졸), 중 등교육 (중졸, 고졸), 고등교육(대 졸이상)의 세 가지로만 분류 - 방법 : 세 가지 분류의 구성비율 에 대해서 다시 중등교육을 중졸 과 고졸로, 고등교육을 초대졸과 대졸로 분리하여 산업별, 성별, 교육수준별로 취업자 수의 구성 비율 구함.

이를 각 산업별 취업자와 곱하

여 1963부터 1983년의 9개 산업 5개 교육 수준별로 분리된 취업 자 수를 구함.

(①중등학력자비율의 분리는 1984년부터 1992까지의 〔고졸/ ( 중졸+고졸)〕비율의 연평균 증가 율을 이용

②1971년부터 1993년까지 각 연

도의 고등교육자비율의 분리는

직종별임금실태조사보고서로부터

〔대졸/ (초대졸+대졸)〕비율을 이

③1963부터 1970년까지는 1971 년의〔대졸/ (초대졸+대졸)〕비율 을 이용 )

1960년부터 5년 간격

으로 센서스 자료가

존재하므로 이용 가능 한 자료 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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