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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요・공급모형

문서에서 국가 인력수급 전망 연구 (Ⅰ ) (페이지 117-121)

정되며, 또한 기술변화에 따른 장기추세를 갖는다. 따라서 수입비중은 다음 과 같이 구하여진다.

mi = f ( pm, px, t) (Ⅳ-24)

여기서, mi = 수입비중(수입/ 총수요) pmi = 수입가격

pxi = 생산재가격

t = 시간변수(time trend)

X = ( I - A + M)- 1( C + G + I + H + E ) (Ⅳ-26)

단, M =

m 1 . . . . . 0 . . . . . . 0 . . . . . mn

여기서, 수출(E)는 외생이고, 투입-산출계수(A)와 수입비중(m)은 가격・

기술모형에서 구하여진다. 따라서 이 블럭내에서 최종수요(F D)가 결정되면 총산출량(X)가 구하여진다. 이때 산출량은 주어진 최종수요에 대응한 산업 상호작용을 통해 파생적으로 생긴 중간수요를 포함한 균형산출량이다.

공급측면에서 생산량은, 생산함수에 의한 생산결정과 의도하지 않은 재고 를 통하여 재화시장의 조정메커니즘의 채용이라는 불균형모델로서의 성격을 갖게된다. 그런데, 본 모형에서는 생산이 시장수급의 균형식을 통하여 총수 요측에서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공급요인에 의한 조정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공급 요인을 모델에 포함시키는 것은 중・장기적인 모형분석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산 함수

Y*i/ = f ( Li, Ki) (Ⅳ-27)

을 도입하여, 수급격차를 설명하는 모델로 공급측의 요인을 설명하였다. 결 국, 잠재생산능력( Y*)와 실제생산량( Y)의 괴리가 수급조정요인으로 가격형 성, 고용, 자본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고려하였다.

2) 민간소비

민간소비는 8대비목(음식료품 및 연료, 의복 및 신발, 임료 및 수도광열비, 가계설비 및 운영비,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교육문화오락비, 기타)소비함수 를 효용극대화 조건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로텔담형태의 소비함수를 이용하 였다.

ln Ck = k0+ k1ln C +

H

h = 2 khln Pch (Ⅳ-28)

s . t . k 1 + kh = 0

여기서, Ck = k비목의 소비지출 C = 소비지출총액

Pch = h비목의 소비지출 디플레이터 제약식은 소비함수가 0차동차함수임을 의미

8대비목별 소비함수로부터 얻어진 소비를 산업연관표와 일치시키기 위해 서는 이를 산업으로 배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24산업*8대비 목의 소비 매트릭스가 필요하다. 이 매트릭스는 도시가계년보를 이용하여 구 한 후 추계하였다. 이렇게 추계한 소비변환 행렬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산 업별 민간소비액을 구하였다.

Ci=

8

k = 1 ikCk (Ⅳ-29)

3) 투자

기업의 경제활동은 생산계획에 대한 장기전략을 세우고, 최적의 자본 및 노동투입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투입 및 노동투입함수는 기업부 문의 장기최적화 행동에 의해서 결정된다. 기업은 기대산출량(X *i)과 기대요 소가격(w*i, c)하에서 요소투입량(*i K*i, L*i)를 결정한다. 이때 K*i가 결정되 면 기업은 전기의 자본스톡(Ki, t - 1)과의 차이만큼 신규투자를 행하려 할 것 이다. 이때 기업의 신규투자가 실제로 얼마나 이루어지는가는 기업의 자금상 황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 기업의 투자는 자금제약하에서 K*i , tKi , t - 1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기업의 투자함수는 다음과 같이 구하여 진다.

Ii = f ( c*i/ w*i, X*i, Ki, t - 1, CRt) (Ⅳ-30)

여기서, I = 투자

c* = 기대자본비용 w* = 기대임금율 X* = 기대산출량, CR = 대출금

이렇게 구한 산업별 투자수요를 산업연관표의 투자와 일치시키기 위해서 공급산업*수요산업투자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IIi =

24

j = 1 ijIj (Ⅳ-31)

4) 노동수요

노동수요함수는 앞에서 설명한 투자함수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장기적 최 적화행동의 구조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투자함수와 마찬가지로 생산함수를 기반으로 하여 최적노동투입량은 다음과 같이 구하여 진다.

L*i = f ( X i, wi/ ci) (Ⅳ-32)

여기서 L* = 최적노동생산량

그런데 실제의 노동투입량은 이 최적노동투입량으로부터 조정과정에 있다 고 생각하면 조정식은 다음과 같다.

L i* = Gi( L*i - Li - 1) (Ⅳ-33)

식(Ⅳ-31)과 식(Ⅳ-32)로부터 실제노동수요함수는 산출량, 상대가격, 전기의 노동수 요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고용자 및 자영업주에 대한 노동수요함수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Li = f ( X i, wi/ ci, Li, t - 1) (Ⅳ-34) Lui = f ( Li, wui/ wi, t) (Ⅳ-35)

Lwi = Li - Lui (Ⅳ-36)

여기서 Lu = 무급종사자 자영업주 Lw = 피용자

wu = 무급종사자 자영업주 임금

그런데 이렇게 구한 노동자는 산업연관표의 취업자 개념으로 경제활동인 구의 취업자와는 개념이 다르다. 산업연관표가 노동시간의 개념으로 취업자 를 설명하고 있어 생산함수에 적정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 것이다. 따라서 다시 경제활동인구의 취업자수를 구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방법 으로 구하였다.

wL Mi = fwi ( wL M, ri) (Ⅳ-37)

LL Mi = fLi ( LL Mit - 1, XL Mi , wL Mi / wL M) (Ⅳ-38)

여기서 LL Mi 은 산업별 경제활동기준 취업자수이고, wL Mi 은 경제활동인구 자료의 산업분류 에 따른 임금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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