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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택의 총수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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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주택의 공급현황 및 수요실태

3.3 생활주택의 중장기 수요전망

3.3.4 생활주택의 총수요 예측

지금까지 살펴본 인구 및 가구구조의 변화, 소득수준의 변화, 멸실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주택에 대한 총수요를 산출해 보면 다음과 같다.

<표 3-19> 총 신규 생활주택의 수요현황

(단위: 천호)

자료: 국토연구원, 상게서, 2011, p. 91.

<표 3-19>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규 생활주택의 총수요는 2011년 43만 3천호 에서 2020년 37만 2천호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수도권은 2011년 24 만 9천호에서 2020년 21만 6천호로, 충청권은 2011년 4만 8천호에서 2020년 4 만 1천호로, 호남권은 2011년 2만 6천호에서 2020년 2만 1천호로, 대경권은 2011년 3만 2천호에서 2020년 2만 6천호로, 동남권은 2011년 6만 2천호에서 2020년 5만 5천호로, 강원권은 2011년 1만호에서 2020년 8천호로, 제주권은 2011년 5천호에서 2020년 4천호로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총수요를 주택의 특성에 따라 주택유형이나 주택규모를 중심으로 세분 하여 분석해 보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택유형에 따른 생활주택의 수요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해 보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 3-20> 주택유형별 신규 생활주택의 수요 현황

(단위 : 천호)

지역

2011년 2015년 2020년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수도권 41 159 49 47 138 48 54 114 48

충청권 15 29 3 17 25 4 17 20 4

호남권 8 17 1 9 14 1 9 11 1

대경권 9 20 4 9 16 4 9 12 4

동남권 15 42 5 17 36 6 19 29 7

강원권 4 6 0 4 5 0 4 4 0

제주권 2 1 1 2 1 1 2 1 1

전국 (%)

94 (22)

275 (63)

64 (15)

104 (26)

235 (58)

64 (16)

114 (30)

192 (52)

66 (18) 자료: 국토연구원, 상게서, 2011, p. 92.

<표 3-20>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택유형별 신규 생활주택의 수요는 전국 기 준으로 2011년 단독주택 9만 4천호, 아파트 27만 5천호, 연립ㆍ다세대 6만 6천 호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지역별로 세분하여 살펴보면, 먼저 수도권은 2011년 단독주택 4만 1천호, 아파트 15만 9천호, 연립ㆍ다세대 4만 9 천호에서 2020년 각각 5만 4천호, 11만 4천호, 4만 8천호로 나타났다. 호남권은 2011년 단독주택 8천호, 아파트 1만 7천호, 연립ㆍ다세대 1천호에서 2020년 각 각 9천호, 1만 1천호, 1천호로 나타났다.

여기서 과거 10년간(2001~2010)의 주택유형별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주 택유형별 수요와 과거 주택공급비중이 불일치함을 발견할 수 있다. 예컨대 과 거 10년간 단독주택 공급비중은 9.6%였으나, 중ㆍ장기 주택수요전망에서 추정

2001~2005 2006~2010 (2001~2010)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76 717 20.7 12.0 79.8 8.2 9.6 75.2 15.2

지역

2010년 2015년 2020년

60㎡

이하

60~

85㎡ 85㎡

초과

60㎡

이하

60~

85㎡ 85㎡

초과

60㎡

이하

60~

85㎡ 85㎡

초과

수도권 116 70 63 110 66 57 106 61 50

충청권 20 15 12 20 15 12 19 13 10

호남권 10 9 7 9 8 6 9 7 5

대경권 15 11 6 14 10 6 13 9 4

동남권 29 20 14 27 19 12 27 18 10

강원권 5 3 2 5 2 2 4 2 2

제주권 2 2 1 2 1 1 2 1 1

전국 (%)

197 (45)

129 (30)

106 (25)

187 (46)

121 (30)

96 (24)

179 (48)

111 (30)

82 (22) 한 단독주택의 2011년 수요비중은 22%로 나타나 대략 10%p 내외의 수급불균 형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비중은 2011 년 22%에서 2020년 30%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표 3-21> 과거 주택유형별 주택공급 비중

(단위: %)

자료: 국토연구원, 상게서, 2011, p. 93.

다음으로 주택규모에 따른 신규 생활주택의 수요현황을 살펴보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 3-22> 주택규모별 신규 생활주택의 수요현황

(단위: 천호)

자료: 국토연구원, 상게서, 2011, p. 94.

<표 3-2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국기준으로 2011년 60㎡이하 19만 7천호 60~85㎡ 12만 9천호, 85㎡초과 2천호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2001~2005 2006~2010 (2001~2010) 60㎡

이하 60~

85㎡ 85㎡

초과 60㎡

이하 60~

85㎡ 85㎡

초과 60㎡

이하 60~

85㎡ 85㎡

초과

33 45 22 29 38 33 31 42 27

지역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먼저 수도권지역은 2011년 60㎡이하 11만 6천호, 60~85㎡ 7만호, 85㎡초과 6만 3천호에서 2020년 60㎡이하 10만 6천호, 60~85㎡

6만 1천호, 85㎡초과 5만호로, 충청권은 2011년 60㎡이하 2만호 60~85㎡ 1만 5 천호, 85㎡초과 1만 2천호에서 2020년 60㎡이하 1만 9천호 60~85㎡ 1만 3천호, 85㎡초과 1만호로, 강원권은 2011년 60㎡이하 5천호, 60~85㎡ 3천호, 85㎡초과 2천호에서 2020년 60㎡이하 4천호, 60~85㎡ 2천호, 85㎡초과 2천호의 수요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23> 과거 주택유형별 주택공급 비중

(단위: %)

자료: 국토연구원, 상게서, 2011, p. 95.

<표 3-2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과거 10년간 주택규모별 생활주택의 공급비중 을 보면, 60㎡이하 소형주택 공급비중은 31%였으나 2011년 45%로 증가되었는 데 현재 주택규모별 수요와 과거 공급비중과의 수급 불일치가 큰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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