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Ⅴ. 조사연구 분석 결과

3. 노인의 삶의 질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현재의 행복도, 생활 만족도, 용돈에 대 한 만족도, 여가 만족도와 그 외 정서적 만족도, 자기 만족도 등 주관 적 안녕감을 살펴보았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성별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남성이 3.11점, 여성이 3.01 점으로 남성의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표 Ⅴ-3-1> 성별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남성 53 3.11 .7334 .743 .459

여성 70 3.01 .7551

“배우자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있는 경우 3.17점, 없는 경우 2.91점으로 배우자가 있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표 Ⅴ-3-2> 배우자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있다 68 3.17 .7255 1.902 .060

없다 55 2.91 .7502

"교육 수준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중학교 이하는 2.95점, 고등학교 이상은 3.35점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경우 삶의 질 또한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 Ⅴ-3-3> 교육 수준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중학교 이하 84 2.95 .7891 -2.421 .017*

고등학교 이상 27 3.35 .5483

*p<.05

"건강상태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3.6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보통이다'는 3.07점, ‘나쁘다’는 2.84 점으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삶의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적으로도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 Ⅴ-3-4> 건강상태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F p

나쁘다 69 2.84 .7893 12.590 .000 보통이다 24 3.07 .5531 ***

좋다 27 3.62 .4767 합계 120 3.06 .7515

***p<.001

"직업의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직업이 있는 경우가 3.43점으로 직업이 없는 경우의 2.96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직업이 있는 분들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 Ⅴ-3-5>

<표 Ⅴ-3-5> 직업의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직업이 있음 30 3.43 .6229 3.198 .002 직업이 없음 90 2.96 .7209 **

**p<.01

"신체질환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신체질환이 없는 경우’가 3.29점으로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의 2.93점 보다 삶의 질이 높 게 나타났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 고 있다.

<표 Ⅴ-3-6> 신체질환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있다 74 2.93 .7863 -2.679 .008 없다 46 3.29 .5787 **

합계 120 3.06 .7515

**p<.01

이상으로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살펴보았다. 성별이나 배우자의 유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하여 여성과 배우자가 있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교육수준이나 직업의 유무, 건강상태와 신체질환의 유무에 대하 여 삶의 질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교육수준의 경우 고등학 교 이상의 경우 3.35점으로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고, 직업의 유무에 있어서는 직 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3.43점으로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 다. 건강상태에서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삶의 질이 좋게 나타나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신체질환 유무에 대하여 신 체질환이 없는 경우 3.29점으로 p<.0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신 체질환이 없을수록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2) 현재 행복도

“현재의 행복에 대한 느낌”에 대하여 40.2%는 ‘그렇다’, 30.6%는 ‘보통 이다’라고 응답하여 노인들은 대체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개별 면접조사 결과 행복에 대한 노인들의 주관적 기준은 대체로 ‘가 정생활의 안정’, ‘자식들의 안정된 생활’,‘ 자신의 건강상태’를 기준의 척도 로 삼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경우 대체적으로 행복하다고 하 였으며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자신의 몸이 안 좋아 병원이나 약국에 가는 회수가 많으면 행복하지 않다고 하였다.

<표 Ⅴ-3-7> 현재의 행복에 대한 느낌

구 분 빈도(명) 백분율(%)

전혀 그렇지 않다 6 4.5

그렇지 않다 15 11.2

보통이다 41 30.6

그렇다 54 40.3

매우 그렇다 14 10.4

무응답 4 3.0

합계 134 100.0

3)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에 대하여 45.5%가 ‘그렇다’, 21.6%가 ‘보 통이다’라고 응답하여 ‘대체로 현재 생활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Ⅴ-3-8>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

구 분 빈도(명) 백분율(%)

전혀 그렇지 않다 9 6.7

그렇지 않다 23 17.2

보통이다 29 21.6

그렇다 61 45.5

매우 그렇다 10 7.5

무응답 2 1.5

합계 134 100.0

4) 한달 용돈에 대한 만족도

“한달 용돈에 대한 만족도”에 대하여 25.4%가 ‘보통이다’, 23.9%가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하여 ‘대체로 용돈에 대해 불만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조사 연구 참여자의 대다수의 용돈 액수가 10만원 미만이고 정기적으로 받는 비율보다는 특별한 때에 받는다는 면접조사 결과 ‘불만족하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라 분석된다.

<표 Ⅴ-3-9> 한달 용돈에 대한 만족도

구 분 빈도(명) 백분율(%)

전혀 그렇지 않다 19 14.2

그렇지 않다 32 23.9

보통이다 34 25.4

그렇다 20 14.9

매우 그렇다 23 17.2

무응답 6 4.5

합계 134 100.0

5)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도

“지금 하시고 있는 여가활동에 만족하십니까?”에 대한 여가 만족도 를 5개의 문항으로 하여 5점 척도로 질문하였으며 이에 대한 응답은

‘그렇다(만족한다)’ 38.8%로 응답하여 대체적으로 여가 활동에 만족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이와 같은 결과는 선행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다. 차성환(2000)의 연구에서는 여가 만족도가 ‘보통이 다’ 의 빈도가 높았으며 이중석(1998)의 연구에서도 ‘불만족한다’고 응 답한 경우가 42.6%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여가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조사참여 대상자의 여가 만족도가 긍정적인 이유는 노인의 여가 생활에 미치는 요인 중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여가시설 접근성’ , ‘자녀들의 독립상태’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본 연구 조사 참여 대상자의 건상상태는 대부분 ‘약간 나쁘다’와 ‘보통이다’ 의 빈도가 높 아 여가생활을 하는데 크게 제약을 받고 있지 않고 있으며 ‘생활환경’

에 있어 자주 접촉할 친구들이 많아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많아 고독 하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며 ‘여가시설 접근성’에 있어서는 조사 참여 대상자가 거주하는 거주지에서 여가시설(경로당, 노인회관) 이 도보로 5분∼15분 정도여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자녀들의 독립상태’에 있어서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 는 것을 보며 심리적으로 안정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본 연구에서 여가 만족도가 ‘긍정적’으로 나온 이유는 경로당에 모여있는 노인의 생활 수준이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하여 서로 동년배로서 고민을 주고받는 등의 이유로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표 Ⅴ-3-10>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도

구 분 빈도(명) 백분율(%)

전혀 그렇지 않다 12 9.0

그렇지 않다 24 17.9

보통이다 33 24.6

그렇다 52 38.8

매우 그렇다 12 9.0

무응답 1 .7

합계 134 100.0

4. 여가활동과 노인의 삶의 질

1) 여가 참여 빈도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단체활동 유무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 대하여 경로당을 이용 안 하는 경우는 3.18점으로 이용하는 경우의 2.97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노인종합 복지관은 이용을 하지 않 는 경우가 2.97점, 이용하는 경우가 3.28점으로 이용하는 경우의 점수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즉,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친목계는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2.92 점, 이용하는 경우가 3.29점으로 이용하는 경우의 점수가 더욱 높게 나 타났으며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친목계를 참여하 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삶의 질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교회 또는 절은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2.95점, 이용하는 경우가 3.11점으로 이용하는 경우의 삶의 질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표 Ⅴ-4-1> 단체활동 유무에 따른 삶의 질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경로당 이용 안함 47 3.18 .7870 1.519 .131 이용 함 75 2.97 .7124

노인종합 복지관

이용 안함 90 2.97 .7642 -1.942 .045*

이용 함 28 3.28 .6558

친목계 이용 안함 73 2.92 .7914 -2.731 .007**

이용 함 47 3.29 .6039

교회 , 절 이용 안함 34 2.95 .6889 -1.074 .285 이용 함 84 3.11 .7728

*p<.05, **p<.01

2) 여가 만족도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여가에 대한 만족도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 대하여 만족한다가 3.33점으로 가장 높고 보통이다가 3.09점, 만족하지 못한다가 2.54점으 로 여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보였다. 즉, 여가에 대 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 계적으로도 p<.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 Ⅴ-4-2> 여가 만족도에 따른 삶의 질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F p

만족하지 못한다 33 2.54 .7653 14.484 .000 보통이다 32 3.09 .6550 ***

만족한다 58 3.33 .6273 합계 123 3.06 .7445

***p<.001

3) 과거 여가경험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과거 여가 경험과 삶의 질 차이”에 대하여 과거 여가경험이 있는 경 우가 3.23점, 없는 경우가 2.96점으로 여가경험이 있는 경우의 삶의 질 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표 Ⅴ-4-3> 과거 여가 경험과 삶의 질 차이

구 분 N 평균 표준편차 t p

있다 43 3.23 .6362 1.909 .059

없다 78 2.96 .7890

4) 여가활동 유형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소일형 여가활동의 참여도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 대하여 시장가 기, 쇼핑은 거의 매일이 2.39점, 보통이다가 3.25점, 전혀 안한다가 2.95 점으로 시장 가기, 쇼핑을 거의 매일하는 경우의 삶의 질이 낮은 것으 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 고 있다. 이는 시장가기를 하는 경우 노후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시장을 가는 것으로 면접조사 결과 밝혀져 여가활동을 위한 시장가기가 아니

“소일형 여가활동의 참여도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 대하여 시장가 기, 쇼핑은 거의 매일이 2.39점, 보통이다가 3.25점, 전혀 안한다가 2.95 점으로 시장 가기, 쇼핑을 거의 매일하는 경우의 삶의 질이 낮은 것으 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 고 있다. 이는 시장가기를 하는 경우 노후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시장을 가는 것으로 면접조사 결과 밝혀져 여가활동을 위한 시장가기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