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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

문서에서 캄보디아 개황 (페이지 53-56)

Ⅲ.외 교

3) 미 국

■ 캄보디아는 미국과 1953년부터 10년간 약 4억 달러의 무상원조와 8,300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받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1960년대 초반 관계가 악화되어 1965년 외교 관계 단절

■ 1969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으나, 1975년 크메르루즈 정권 수립과 함께 재단절

■ 1991년 10월 파리평화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같은 해 프놈펜에 미국 대표부 사무소가 개설되고, 1992년 미국은 그간 실시해 온 캄보디아 금수조치 해제

• 1993년 캄보디아 왕국이 수립됨에 따라 1994년 5월 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

■ 1997년 훈센 당시 제2총리가 라나리드 제1총리를 축출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 의회는 캄보디아에 대한 정부 원조를 금지시키는 등 양국 관계 경색

■ 2003년 무렵부터 양국 관계가 점진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해 2008년 8월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이 캄보디아를 방문, 훈센 총리 및 호남홍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크메르루즈 특별재판소에 대한 지원과 캄보디아에 대한 경제지원 약속

■ 캄보디아 정세가 안정되면서 9·11 사태 이후 캄보디아의 대테러 관련 협조 등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 캄보디아는 대테러, PKO 및 지뢰제거 등 분야에서 국제사회 협력에 적극 참여

2013 314.06 174.53 139.53

2014 344.88 263.96 80.92

2015 571.55 422.95 148.6

2016 827.22 528.27 298.95

■ 2010년 10월 클린턴 국무장관 공식 방문, 2011년 1월 제1차 미국·

캄보디아 국방대화 개최, 2011년 3월 미국-메콩하류지역 협력 이니셔티브(LMI) 실무회의 프놈펜 개최 등 양국 관계가 점진적으로 발전

■ 론놀 정권 당시 약 5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미국에 대한 부채 문제가 양국 현안으로 계류되어 있으며, 양측 간 협의 진행 중

■ 미국은 캄보디아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류의 최대 수출시장이며 상당한 규모의 원조를 제공하는 등 양국은 전반적으로는 우호관계 유지하고 있으나, 동시에 미국은 캄보디아내 인권, 민주주의 상황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바, 간헐적으로 캄보디아 정부와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최근 캄보디아와 중국간 관계 강화에 따라 캄보디아-미국 관계는 이전에 비해 소원해 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2012년 아세안 회의 계기 오바마 대통령 및 클린턴 국무장관 캄보디아 방문, 2016년 케리 국무장관 캄보디아 방문, 2016년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훈센 총리 미국 방문 등 양국간 고위급 인사 방문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캄보디아의 대 미국 교역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출처 :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4) 러시아

■ 러시아는 1950년대에 캄보디아와 수교했으나 크메르루즈 집권기에 대사관을 철수시켰다가, 친소련 세력이 베트남을 앞세워 1979년 친중국 세력인 크메르루즈를 축출한 이후, 1980~1990년대 초반까지 각종 물자와 기자재 제공, 엔지니어 파견, 수천 명의 유학생 초청사업 등과 함께 총 15억

연 도

교 역 액

수 출 수 입 무역 수지

2012 1554.89 161.81 1,393.08

2013 2005.05 180.52 1,824.53

2014 2000.17 260.25 1,739.92

2015 2136.6 228.94 1,907.66

2016 2147.02 173.13 1,973.89

달러 규모(유상원조)의 차관 지원

•동 차관 상환 문제는 현재 양국 간 현안

■ 현재는 양국간 협력이 활발하지는 않은 편이나, 2016년 러-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러시아 공식방문시 훈센 총리는 푸틴 대통령 및 메드베데프 총리와 농산물 수출 확대, 기존 무역협정 개정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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