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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력시장에서의 전망

문서에서 권 제 2 호 (페이지 47-52)

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추세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발전연료의 가격이 다소 안정되고 있고, 전력요금의 왜곡도 장기적으로 시정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MP도 다시 안 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정산금액의 감축분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표 3> 전력수요예측 및 발전설비용량 수준의 결정

연 도 최대수요

(㎿)

설비용량(㎿) 설비예비율

하 계 연 말 (%)

2007(실적) 62,285 65,874

(66,778) 67,246 5.8

(7.2)

2008(실적) 62,794 69,207

(68,519) 70,494 10.2

(9.1)

2009 67,226 72,118 72,543 7.3

2010 69,455 73,552 76,136 5.9

2011 71,324 77,209 80,015 8.3

2012 72,958 81,500 82,482 11.7

2013 74,564 83,439 85,530 11.9

2014 75,942 85,400 88,848 12.5

2015 77,214 88,848 93,568 15.1

2016 78,398 93,812 95,250 19.7

2017 79,442 95,682 95,682 20.4

2018 80,174 95,682 97,082 19.3

2019 80,789 97,082 98,791 20.2

2020 81,151 100,191 100,191 23.5

2021 81,502 100,891 100,891 23.8

2022 81,805 100,891 100,891 23.3

미래의 전력시장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는 각 발전기별로 연료비를 예측 하여야 한다. 미래의 연료비를 구체적으로 예측하는 일은 매우 어렵거나 불가 능한 일이기 때문에 몇 가지 가정을 기초로 미래를 전망할 수밖에 없다. 다만 경쟁관계에 있는 연료의 경우 국제 에너지 가격의 움직임에 장기적으로 연동 할 것이기 때문에 일정한 가정 하에서 전망하여 사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 다고 본다. 각 발전기의 연료비의 경우는 2008년도의 실적자료를 기반으로 작 성되었으며 아래의 표와 같이 요약되어 있다. 이는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95$/bbl의 수준이 적용되었다. 여기서 LNG의 경우는 월별로 변화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기타 연료는 연간 동일한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표 4> 제4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적용된 발전설비 공급계획

구 분 원자력 석 탄 가스복합 기타 용량 계

(㎿) 비고

A, B 등급

신고리#1 (‘10.12) 1,000 #2 (‘11.12) 1,000 신월성#1 (‘12.03) 1,000 #2 (‘13.01) 1,000 신고리#3 (‘13.09) 1,400 #4 (‘14.09) 1,400

보령#7 (‘08.06) 500 #8 (‘08.12) 500 영흥#3 (‘08.06) 870 #4 (‘09.03) 870 하동#7 (‘08.12) 500 #8 (‘09.06) 500

인천#2 (‘09.06) 508.9 군산#1 (‘10.05) 718 영 월 (‘10.11) 853 포스코#5(‘10.12) 500 포스코#6(‘11.06) 500 고 덕 (‘11.06) 800 송도#1,2 (‘11.10, 12.02) 1,000

부곡#3 (‘11.12) 500

제주내연#2 (‘09.06) 40 청평증설 (‘11.06) 60 예천양수#1 (‘11.09) 400 예천양수#2 (‘11.12) 400 신재생 6,394.03 집단 4,942.66 소도서 36.75

폐 지 (- 3,886.39)

확정 반영

6,800 3,740 5,379.9 12,273.44 28,193.34 (24,306.95)

C1

영흥#5 (‘14.06) 870 #6 (‘14.12) 870

서 울#1,2 (‘12.06, ‘12.12) 1,000,

부 천#2 (‘12.07) 550 인 천#3 (‘12.12) 700 3,990 확정 포 천#1 (‘13.07) 750, 안 산#1 (‘14.03) 750 1,500 예비

영흥#7 (‘17.09) 870 #8 (‘18.03) 870

포 천#2,3 (‘13.12, ‘16.12) 1,500, 안 산#2 (‘14.03) 750

문 산 (‘15.01) 750, 인 천#4 (‘15.12) 700 포스코#7,8(‘15.12, ‘16.03) 1,200 송 도#3,4(‘17.01) 1,000, #5,6(‘20.01) 1,000

신울진#1 (‘15.12) 1,400 #2 (‘16.12) 1,400 신고리#5 (‘18.12) 1,400 #6 (‘19.12) 1,400 신울진#3 (‘20.06) 1,400 #4 (‘21.06) 1,400

당진#9 (‘14.12) 1,000 #10 (‘15.12) 1,000

삼척#1,2(‘15.12) 2,000 12,400 확정

안 동 (‘11.12) 900, 신울산 (‘13.12) 700 1,600 예비 신보령#1 (‘16.04) 1,000

#2 (‘16.12) 1,000 태안#9 (‘17.01) 1,000 #10 (‘17.11) 1,000

군산#2 (‘14.02) 700, 부 곡#4 (‘14.12) 500 율 촌#2 (‘15.01) 550, 영 남 (‘15.07) 1,000 군장#1,2 (‘17.05, 11) 1,400

- 확정

제주내연#3 (‘15.12) 40, 제주내연#4 (‘16.06) 40

남제주내연#5 (‘17.12) 40, 남제주내연#6 (‘18.03) 40, HVDC#3 ('18.06) 200 C2

등급

신 규#1 (‘22.06) 1500 1,500

(C1) 8,400 5,740 5,350 - 19,490

15,200 9,480 10,729.9 12,273.44 47,683.34 (43,796.95)

<표 5> 발전기별 연료비 수준의 결정

구 분 가격(원/Gcal) 산정기준 적용대상발전소

유연탄

상 18,232 2008년 실적 호남, 여수, 열병합

중 14,501 2008년 실적 영흥

하 14,209 2008년 실적 기타

무연탄 상 28,642 2008년 실적 서천, 영동

하 23,337 2008년 실적 동해

중유

상 67,634 2008년 실적 제주, 열병합

중 69,391 2008년 실적 울산#1, 2, 3

하 61,894 2008년 실적 평택, 영남, 여수, 울산456

등유 - 104,766 2008년 실적 한림

원자력 PWR 1,275 2008년 실적 모든 PWR발전기

PHWR 1,057 2008년 실적 월성

구분(월) 1 2 3 4 5 6

LNG

(천원/Gcal) 48.9982 54.2420 53.5511 55.4699 55.0981 62.0737

구분(월) 7 8 9 10 11 12

LNG

(천원/Gcal) 65.3179 66.8626 71.0936 73.5981 83.3114 88.2994

해당 LNG 직도입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함으로 인하여 감소하는 연평균 SMP 수준은 연도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최소 0.3 원/kWh에서 최 대 2.64 원/kWh로 나타났다.

이를 연간 금액으로 환산한 자료는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요약된다. 전력 시뮬레이션 모형의 추정결과를 보면, LNG 직도입 사업자의 시장 참여에 의 해 계획발전량 정산금의 감소 수준은 2021년에 최대 14,134억원, 2013년에 최 소 1,748억원의 수준으로 추정되었다. 전력요금의 안정화 및 연료수입액의 감 소 등 전력시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연도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전력수요의 성장 수준, 공급량의 수준, 특 히, 원자력 등과 같은 기저발전기의 건설 유무, 해당 발전기의 발전량 수준 등에 의하여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표 6> 미래 연도별 시장가격의 변화

연도 SMP(₩/KWh)

직도입 참여 직도입 미참여 차액

2009 121.66 124.17 2.52

2010 111.21 113.00 1.80

2011 107.69 108.88 1.18

2012 103.99 104.51 0.52

2013 103.21 103.56 0.34

2014 101.24 102.10 0.86

2015 97.55 98.24 0.69

2016 90.61 91.15 0.54

2017 88.49 90.87 2.38

2018 89.40 90.26 0.85

2019 87.49 88.73 1.25

2020 82.62 84.15 1.53

2021 79.32 81.97 2.64

2022 78.82 80.29 1.47

[그림 5] 미래 시장 정산금 감소 수준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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