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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유형에 따른 품목별 지출금액

가구의 지출액 조사와 연계분석

1. 가공식품 소비 대체관계 분석 3

1.3.3. 라이프 스타일 유형에 따른 품목별 지출금액

응답비율(%) 8.18% 28.14% 29.74% 30.94% 2.99%

육류가공품 5,181 5.1% 4,938 5.3% 4,604 4.8% 5,593 5.8% 5,455 4.5%

○ 위의 문항에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 은 간편식(17,340원), 유가공품(10,830원), 주류(9,361원), 음료류(8,157원), 과자 (6,854원) 순으로 조사됨.

- 같은 문항에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 은 간편식(25,763원), 유가공품(12,297원), 음료류(11,863원), 과자(10,839원), 조미수산가공품(6,777원) 순으로 나타남.

○ 빵이나 떡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은 위의 문항에 ‘매우 그렇다’(5.0%)라고 응 답한 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 과자와 간편식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도 같은 문항에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에서 각각 9.0%, 21.4%로 조사되며 가장 높게 나타난 특징을 보임.

○ 같은 문항에 ‘그런 편이다’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은 각각 1.9%, 1.7%로 아침식사로 밥을 더 선 호한다는 가구들과 비교해 낮은 것으로 조사됨.

-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먹는 가구의 경우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한 지출이 적음을 알 수 있음.

□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를 고려하는 유형

○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를 고려하는 편이다’라는 질문에 대한 가구의 응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0.8%), ‘그렇지 않은 편이다’(13.17%), ‘보통이다 또는 그저 그렇 다’(39.92%), ‘그런 편이다’(40.52%), ‘매우 그렇다’(5.59%) 임.

○ 위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음료류(27,248원), 간편식(26,916원), 면류(15,503원), 유 가공품(13,781원), 육류가공품(11,192원) 순으로 조사됨.

○ 같은 질문에 ‘그런 편이다’,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47,566원), 유가공품(24,692원), 주류(16,727원), 과자(16,107

○ 같은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은 육류가

○ 위의 문항에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30,175원), 유가공품(22,270원),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15,410원), 음료류(15,043원), 과자(13,917원) 순으로 조사됨.

○ 같은 문항에 ‘그런 편이다’,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43,797원), 유가공품(22,700원), 주류(14,984원), 음료류(12,742 원), 면류(12,358원) 순으로 조사됨.

○ 위의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은 조미식품 (2.1%) 품목에서 다르게 응답한 가구들과 비교해 높은 특징을 보임.

○ 같은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가구는 다른 응답을 한 가구들에 비해 전분 및 분말류(2.1%) 품목에서 월평균 지출액 비중이 높게 나타남.

□ 맛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유형

○ 맛을 중시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가 2.00%, ‘그렇 지 않은 편이다’ 19.76%, ‘그런 편이다’ 63.67%, ‘매우 그렇다’가 14.57%로 나타남.

○ 맛을 매우 중시하는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20,802원), 유 가공품(10,798원), 주류(7,020원), 음료류(6,495원), 과자(6,244원) 순으로 나타남.

○ 맛을 전혀 중시하지 않는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10,314 원), 유가공품(9,687원), 주류(9,281원), 면류(7,434원), 육류가공품(6,946원) 순으로 나타남.

○ 맛을 중시하는 가구일수록 커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 비중이 대체로 높고 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맛을 매우 중시하는 가구에서 커피류과 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은 각

각 2.29%, 7.40%인 반면, 맛을 전혀 중시하지 않는 가구에서는 0.81%, 12.63%

○ 건강을 매우 중시하는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24,049원),

○ 건강을 중시하는 가구일수록 절임류, 면류, 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이 대체 로 낮은 특징을 보임.

- 건강을 매우 중시하는 가구에서 절임류, 면류, 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 은 각각 0.58, 5.01, 6.96%인 반면, 건강을 전혀 중시하지 않는 가구에서는 절 임류, 면류, 주류 품목의 월평균 지출액 비중이 각각 0.89%, 9.08%, 12.59%인 것으로 나타남.

□ 편의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유형

○ 편의를 중시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가 4.59%,

‘그렇지 않은 편이다’ 31.54%, ‘그런 편이다’ 51.90%, ‘매우 그렇다’가 11.98%로 나타남.

○ 편의를 매우 중시하는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17,893원), 주류(10,216원), 유가공품(9,554원), 음료류(8,844원), 과자(6,348원) 순으로 나타남.

○ 편의를 전혀 중시하지 않는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 상위 다섯 품목은 간편식(13,907 원), 주류(9,828원), 음료류(8,619원), 유가공품(8,108원), 육류가공품(6,842원) 순으 로 나타남.

○ 편의를 중시하는 가구일수록 초콜릿이나 코코아 제품과 간편식 품목의 월평균 지 출액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임.

- 편의를 매우 중시하는 가구에서 초콜릿이나 코코아 제품과 간편식 품목의 월 평균 지출액 비중은 각각 0.67%, 19.08%인 반면, 편의를 전혀 중시하지 않는 가구에서는 0.31%, 15.92%로 나타남.

표 4-13. 편의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품목별 월평균 지출액과 비중

1.4. 가공식품 소비함수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