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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의 전문직 자율성, 임파워먼트 및 조직몰입 정도

본 연구대상자의 전문직 자율성, 임파워먼트 및 조직몰입의 평균 점수는 <표 2>에 제시되었다. 전문직 자율성, 임파워먼트 및 조직몰입의 문항별 평균점수는 <부록 1, 2, 3>에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세 변수의 평균을 살펴보면 우선 전문직 자율성 점수는 최저 108점 에서 최고 217점의 범위를 나타냈고, 평균점수는 161.85(±18.26)점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직 자율성의 정도 구분에서 자율성 정도가 중간인 경우가 150명(84.3%)으로 가 장 많았고, 자율성 정도가 높은 경우 26명(14.5%), 자율성 정도가 낮은 경우 오로지 2명( 1.1%)이었다.

전문직 자율성 문항별로 살펴보면, 높은 자율성 문항에서 “만일 환자가 치료계획 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한다.” 항목 평균 3.38(±0.54)점이 가장 높았고, “비록 의사가 처방을 내렸다고 하더라도 금기약인경우에는 투약을 거부한 다.” 3.22(±0.59)점, “비록 동료로부터 의사의 지시를 이행하도록 압력을 받더라도 환자에게 금기된 약물은 투약을 보류한다.”가 3.13(±0.70)점 순이었으며, “내가 그 부서에 대한 경험 및 교육이 부족한 경우에는 그 부서에서의 임시근무를 거부한다.”

가 1.88(±0.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중간 자율성 문항에서 “의사가 이미 설명했는지 를 불문하고 투약 전에 새로운 약이나 투약상에 변화에 대한 환자의 질문에 대답해 준다.” 3.44(±0.72)점으로 가장 높았고, “환자가 간호계획에 잘 반응하지 않으면 다 른 간호사와 상의한다.” 3.38(±0.61)점, “간호를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이용할 수 있 도록 환자에 대한 신체사정 자료를 의무기록지에 기록한다.” 3.33(±0.64)점 순이었 으며, “환자 교육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최근에 퇴원한 환자에게 추후 전화하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간호활동을 장려한다.” 2.01(±0.82)점이 가장 낮았다. 낮은 자 율성 문항에서 “비록 의사가 활력증상 등의 모니터링을 지시하지 않더라도 상태가 나빠진 환자의 활력증상 측정을 증가시키는 간호지시를 한다.” 3.51(±0.56)점으로 가장 높았고, “만일 내가 사정한 환자의 요구가 정신과적인 의뢰를 필요로 한다면 담당의사에게 이에 대해 요청한다.” 3.33(±0.57)점, “만일 환자가 시술의 위험성에

관하여 질문을 한다면 환자에게 응답하기 전에 진단적인 진술과 그 위험성에 관련

문항별 조직몰입을 보면 “나는 우리 병원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 한다.”가 3.72(±0.75)점으로 가장 높았고, “나는 다른 병원보다 우리 병원을 선택한 것을 무척 잘 했다고 생각한다.” 3.70(±0.80)점, “계속해서 우리 병원에 근무하다 보 면 나에게 나름대로 이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3.63(±0.73)점 순이었으며, “승 진의 기회가 조금 더 보장되는 병원이 있더라도 나는 우리 병원을 떠나지 않을 것이 다.”가 2.78(±0.80)점으로 가장 낮았다.

<표 2> 대상자의 전문직 자율성, 임파워먼트, 조직몰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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