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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관(사)을 대상으로 「2019 개정 누리 과정」 지원사업의 2019년 실적과 2020년 계획을 조사하였다. 응답자 특성과 시도 별 유치원 수, 교원 수, 원아 수를 살펴보면 <표 Ⅲ-1-4>와 같다.

<표 Ⅲ-1-4> 전달체계 담당관 대상 응답자 및 응답지역 특성: 시도교육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관(사) 단위: 연, 개, 명

구분 현 업무 경력 유치원 교원 경력 관할지역

유치원 수 교원 수1) 원아 수2)

서울 2 28 833 6,530 78,009

부산 8 34 385 3,519 42,240

대구 6 17 340 2,928 36,185

인천 3 33 394 2,853 39,373

광주 0 15 284 1,884 23,252

대전 0 30 252 1,921 22,898

울산 1 32 194 1,186 17,266

세종 3 33 60 861 6,541

경기 0.3 27 2,193 13,852 176,782

강원 0 32 360 1,474 15,388

충북 0 33 315 1,529 16,629

충남 1 34 499 2,477 26,671

전북 5 25 489 2,358 22,025

자료: 1) KESS 교육통계서비스. 2019 교육통계연보. 유치원 직위별 교원수. https://kess.kedi.re.kr/publ/publFile/

수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설턴트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원장(감), 교사, 전문직, 교수 등 고르게 구성하였으

은 보통 결과 발표회나 전시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결과보고서 작성 및 공유도

출처: 본 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조사된 전달체계 담당관 대상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시도교육청 지원사업 현황’

조사의 결과임.

4) 멘토링

멘토링은 2019년에는 울산, 광주, 경기, 강원 4개 교육청을 제외하고, 2020년 에는 울산, 광주, 경기, 강원, 제주 5개 교육청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운영 및 계획되었다. 멘토링 지원 기관 수는 2019년에 는 8개부터 385개까지이며, 2020년에는 9개부터 385개까지로 그 수를 유지하거 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용 지원은 없는 곳부터 6,200만원까지로 편차가 있 었으며, 대체로 2020년에도 2019년의 지원 비용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 이었으며, 특별히 세종지역의 경우는 1,500만원에서 6,200만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렸다.

멘토링의 모집방법은 희망 기관 및 교사를 공개 모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 며, 간혹 유치원 자체 운영, 신규교사에 한정, 열악한 기관 의무 지원, 지역별 할당 을 하는 곳이 있었다. 멘토는 원장(감)만으로 이루어진 곳도 있었으며, 장학사(관) 이나 교수, 수석교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멘토링 주제로는 누리과정 개정에 따른 하루일과 운영, 물리적 환경 구성, 놀이지원방법, 상호작용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 밖에 리더십, 부모교육 및 참여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었다. 멘토링 방법으로는 면대면 지원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으며, 이와 함께 전화나 온라인 지 원을 병행하는 곳도 많았다.

시도교육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관(사)을 대상으로 개정 누리과정 특성으로 인하 여 2020년 멘토링 운영 계획에 특별히 초점을 둔 내용과 제안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멘토링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멘티 대상 연수과정 및 전문성 강화 방안 이 필요하며, 수요자의 요구에 따른 멘토링 구성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 다. 멘토링 콘텐츠 관련해서 2020년에 초점을 둔 것은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 놀 이지원과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것 등과 현장의 자율성 을 존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 누리과정의 특성으로 인하여 2020년 전문적 학습공동체 계획에 초점을 둔 부분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관련 건의사항이나 제안사항 -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역량 강화

<표 Ⅲ-1-9> 2020년 멘토링 초점 및 관련 제안: 유치원 2019년에는 500명에서 13,000명, 2020년에는 75명에서 6,000명으로 나타났으 며, 시도교육청에 따라 줄어드는 곳도 있었고, 늘어나는 경우도 있었다. 연수를 하

출처: 본 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조사된 전달체계 담당관 대상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시도교육청 지원사업 현황’

조사의 결과임.

6) 시범기관 선정 및 운영

시범기관 선정은 2019년 부산, 광주, 제주 3개 교육청, 2020년 경기, 경남, 울 산, 강원, 충남, 전북 6개 교육청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운영 및 계획되었다. 2019년과 2020년을 통틀어 시범기관 수는 1개에서 10개까지로 나타났으며, 참여 원장(감) 수는 1명에서 13명, 교사 수는 0 명에서 94명까지로 나타났다. 운영 예산은 100만원에서 6,500만원까지 편차가 있었으나, 사업에 참여한 시범기관 1개원당 비용으로 재분석한 결과, 전북과 같이 비예산사업으로 진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관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최대 1,000 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범기관 신청방법은 대부분 희망기관 공개 모집이었다. 시범기관 운영의 초점 은 놀이사례 발굴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현장지원자료 적용이 많았으며, 일과 계획 및 운영, 물리적 환경 개선, 자료의 다양한 활용, 유아관찰 및 평가, 부모교육 및 참여 등의 내용도 있었다. 시범기관 지원방안으로는 예산지원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컨설팅 제공을 병행하였다. 그 밖에 연수 지원, 자료공유 및 놀이 확산, 연 구학교 운영 지원 등이 있었다. 시범기관 결과활용으로는 발표회나 전시회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교육과정 운영 공개, 교육청사이트에 결과 공유 순으로 많 았다.

시도교육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관(사)을 대상으로 개정 누리과정 특성으로 인하 여 2020년 시범기관 선정 및 운영 계획에 특별히 초점을 둔 내용과 제안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시범기관 선정 및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예산 확대와 지속 적 지원이 필요하며, 교직원의 자발성을 존중하되 참여율 제고를 위한 유도책이 필

개정 누리과정의 특성으로 인하여 2020년 연수 계획에 초점을 둔 부분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연수 관련 건의사항이나 제안사항 - 2019 집합연수 미이수 교사 대상 대규모 연수 실시

-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 형 태의 연수 방식으로 변경

- 소그룹 워크숍 형태 추구

연수 등을 통해 교사의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인식 제고 필요

- 개정 누리과정 연수 겸임원장/원감 연수 필요

[기타]

- 사례 연구 필요

나타났으며, 참여자 수는 1명에서 373명까지로 나타났다. 운영 예산은 비예산 운

현장의 의견 반영과 시도교육청 간 협의를 통한 예산 절감과 활용도 제고가 필요하

출처: 본 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조사된 전달체계 담당관 대상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시도교육청 지원사업 현황’

육의 질 개선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개정 누리과정이 안착되도록 유아기 놀이의

2. 어린이집 3~5세 보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