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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행태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차이분석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관광행태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기 위 해 평균차이분석을 실시했다.

가설2: 관광행태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1. 방문횟수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2. 여행유형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3. 체류기간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4.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정보습득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5. 관광객 성별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6. 관광객 연령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관광행태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2를 검증하기 위해 t-검증(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실시했으며 사후분석은 Duncan Test를 이용했다. 가설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2-1: 방문횟수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방문횟수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방문횟수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표4-11> 방문횟수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차이분석

방문횟수

태도 처음방문 2-3번 4번 이상 전체 F(p)

인지적 태도 3.4968 3.6300 3.5250 3.5385 1.205 (0.302) 행동적 태도 3.5746 3.7000 3.5833 3.6118 0.951

(0.388) 감정적 태도 3.6573 3.8083 3.6875 3.7043 0.866

(0.422)

가설2-2: 여행 유형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여행 유형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여행 유형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표4-12> 여행유형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차이분석

여행유형

태도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상품 전체 t(p)

인지적 태도 3.5557 3.3000 3.5385 1.693 (0.092) 행동적 태도 3.6224 3.4643 3.6118 0.972

(0.332) 감정적 태도 3.7294 3.3571 3.7043 1.847

(0.066)

인지적 태도 3.4143 3.4923 3.5922 3.5746 3.5385 1.120 (0.342) 행동적 태도 3.4643ab 3.3846a 3.6948b 3.7024b 3.6118 3.289

(0.022)*

감정적 태도 3.6786 3.5577 3.7468 3.7302 3.7043 0.473 (0.701) 주) a〈b〈c 는 Duncan test시 집단 차이가 나타남을 말함

*p〈0.05, **p〈0.01

가설2-4: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정보 습득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주 관광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인가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는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표4-14> 정보습득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차이분석

정보습득

태도 정보습득안함 정보습득 전체 t(p)

인지적 태도 3.5344 3.5450 3.5385 -0.136 (0.892) 행동적 태도 3.5742 3.6719 3.6118 -1.166 (0.245) 감정적 태도 3.6563 3.7813 3.7043 -1.199 (0.232)

가설2-5: 관광객 성별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성별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표4-15> 성별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요인 차이분석

성별

태도 남성 여성 전체 t(p)

인지적 3.5404 3.5365 3.5385 0.050

(0.960)

행동적 3.6010 3.6226 3.6118 -0.265

(0.792)

감정적 3,7115 3.6971 3.7043 0.142

(0.887)

가설2-6: 관광객 연령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관광객의 연령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인지적 태도 요인이 p〈0.05 수준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행동적 태도 요인과 감정적 태도 요인은 통계적으 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는 관광객의 연령이 낮을수록 생태관광에 대해 자신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며 생태관광지 방문은 자신의 휴식을 위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지

적 태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태관광의 프로그램 개발 또는 마케팅 방향을 설정함에 있어 주 연령층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 상품 개 발에서 자연과의 휴식 또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긍정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을 위한 생태관광 상품도 이러한 방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표4-16> 연령에 따른 생태관광 태도 차이분석

연령

태도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전체 F(p)

인지적 태도 3.6500b 3.5750b 3.5296ab 3.3176a 3.5385 2.678 (0.048)*

행동적 태도 3.6250 3.6979 3.6065 3.4191 3.6118 1.760 (0.156) 감정적 태도 3.8021 3.6667 3.7222 3.6176 3.7043 0.514

(0.673) 주) a〈b〈c 는 Duncan test시 집단 차이가 나타남을 말함

*p〈0.05, **p〈0.01

이상의 가설2에 대한 검증 결과, 관광객의 관광행태 가운데 체류기간은 생태관광의 행동적 태도 요인, 그리고 연령은 인지적 태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관광객의 관광행태에 따라 생태관광 태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2는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표4-17> 가설2 검증 결과

가설 검증 결과

가설2

관광객 관광행태 - 생태관광 태도 부분 채택

방문횟수 - 생태관광 태도 기각

여행 유형 - 생태관광 태도 기각

체류기간 - 생태관광 태도 채택

정보 습득 경로 - 생태관광 태도 기각

성별 - 생태관광 태도 기각

연령 - 생태관광 태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