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國民健康

문서에서 한국의 보건복지지표, 1998 (페이지 46-49)

보건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삶을 통한 행복의 추구”이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은 사망을 억제하고 평균수명의 연장을 가져왔다. 국민 개개인의 건 강한 생활행태,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 적절한 영양의 공급, 유해 환경으로부터의 보호 등은 건강한 삶을 위한 수단이며 이에 대한 객관적인 실태 및 현상을 반영하는 보건지표는 개인·의료기관·국가로부터의 다양한 자료를 거초로하여 작성된다. 보건분 야 통계의 주요 관심 영역은 국민 개인의 건강상태 및 의식행태, 질병의 발생과 사망,

질병의 치료, 의료이용, 영양 섭취 및 신체 발달 상황 등이다.

口 壽命 및 保健指標

- 의료기술의 발달과 국민영양의 증진으로 1995년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73.5세(남 자 69.5세, 여자 77.4세)에 도달하였음.

1970년의 63.2세(남자 59.8세, 여자 66.7세)에서 15년 사이에 10.3년의 증가가 -이루어져 여자는 거의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남자는 40-50 대 연령층

의 높은 사망률로 여자와 7.9세의 평균수명차가 존재함.

-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 ,000명당 9.9명 (1993년)으로 아시아의 일본 (4명), 싱가포 르 (5명) 보다 아직 높으며, 성별로는 출생아 천명당 남아 10.5명, 여아 9.2 명으 로 영아사망률 성비는 114

임-• 출생후 4주 이내에 사망하는 신생아사망률은 출생아 1 ,000명당 6.6명이고 출 생후 4주 이후의 신생아후기사망률은 3.3 명임.

모의 연령별 영아사망률은 20-24세 연령층이 7.2 명으로 가장 낮고, 40세 이 상 연령에서는 34.8로 매우 높아서 20 대 초의 출산보다 4.8배 영아사망위험

-D

,

-

1996년의 우리나라 여성의 모성사망비는 출생아 10만명당 20명임.

• 출산연령별 모성사망비는 19세 이하가 출생아 10 만명당 33으로 다소 높고 20-24세 연령층이 8로 가장 낮으며 40세 이후는 211 로 매우 높음.

• 여성이 평생동안 출산과 관련하여 사망할 위험을 나타내는 생애모성사망위 험 은 1995년에 2,408명 당 1 명 이 고 1996년은 2,399명 당 1 명 임 .

口 훌病, 傷害 및 死亡

-

1995년의 우리나라 국민의 유병률 (2주간)은 19.0%( 남자

16.6%

, 여자 21 .4%)이 며 활동제한일수와 와병일수는 각각 5.8일과 0.8일임.

유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0-4세로 34.3% 이며, 활동제한일수와 와병일 수가 가장 높은 연령층은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각각 8.1 일과 1.5 일임.

주요 성인병 유병률은 고혈압이 20세 이상 인구 1 ,000 명당 26.7 명으로 가장 높고, 당뇨병 16.1 명, 간 질환 12.0명, 심장병 1 1.6명 순임. 여성에게 높은 성 인병 유병률은 고혈압 (31.5명), 심장병 (17.4명)이고, 남성의 경우는 고혈압 (21.7 명) , 당뇨병(16.8명) , 간 질환 (15.9 명)이 높은 유병률을 보임.

-

1992 년의 우리나라의 다빈도 암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이며 인 구 10만명당 암발생률은 위암 55.5명, 간암 22.0명, 기관, 기관지 및 폐암

22

.4 명, 자궁경부암 24.4명, 유방암 15.6명임:

-

1997년 우리나라의 사망률을 사인별로 보면 순환기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인 구 10만명당 12 1.3 명으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신생물에 의한 사망 115.3 명

외인사 70.5 명 순임. 남자의 경우는 신생물에 의한 사망이 남자 10만명당

146.6

명으로 가장 높고, 여자는 순환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이 여자 10만명당 122 .8명 으로 가장 높음.

-

1995년 65세 이상 노인의 추정 치매환자수는 218천명으로 8.3% 의 치매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노령인구의 증가로 치매환자수는 2005년에 351 천명,

2015

년에 527천명으로 증가하여 2015년의 치매유병률이 9.0% 가 될 전망임.

口 健康意、識行態

-

1995년에 우리나라 국민의 43.7% 는 본인이 건강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자

50.5%

, 여자 37.2% 로 남자가 여자보다 건강에 대한 확신이 높음. 그러나

19.5% 는 자신이 건강치 못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60세 이상 연령은 45%가 자 신을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노령 연령층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1995년에 개인의 건강을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18.1%가 운동을 하고 있고, 다음 은 식사조절 (17.4%), 목욕·사우나(8.3%) , 보약 (7.6%) 의 순으로 나타났음. 전혀 건 강관리를 하지 않는 국민도 42.7%나 되고

있음-- 건강에 가장 해로운 영향을 주는 흡연과 음주에 대한 국민의 생활행태를 살펴보 면, 1995년 우리나라의 흡연인구비율은 1995년에 38.4%로 1992년의 38.5% 와 변동 을 보이고 있지 않으며 성별로는 남자

73.0%

, 여자 6.0%가 흡연을 하고 있음.

• 연령계층별로는 30대 연령층의 흡연인구 비율이 가장 높아 41.0%를 나타내고

。 lSL λλ p .

-

1995년의 우리나라 성인인구 중 음주인구 비율은 63.1%로 1992년의

57.9%

5.2%

포인트 증가하였고 성별로는 남자

83.0%

, 여자 44.6% 가 음주를 하며

거의 매일 음주하는 경우는 남자

12.1%

, 여자 1.9% 임.

口 保健管理

-

1997년에 직장인의 건강진단 실적은 대상근로자 3,709 천명 중에서 87.9% 가 건 강검진을 받았으며, 발견된 직업병 유병자는 2,428명으로 0.07% 의 유병자율을 나타냄.

-

15-44세 유배우부인이 1990년에서

1994.

5월 기간중 출산한 자녀중 최종 출생 아에 대한 예방접종률은

BCG 98

.5%, 간염

98.9%

,

DPT 99.5%

, 홍역

94.3%

,

MMR 96.6%

등 매우 높은 예방접종률을 보이고 있음.

口營養

- 국민식생활은 주식인 쌀의 소비량이 계속 줄어드는 반면,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소비량은 계속 늘어나 단백질과 지방이 주요한 영양 공급원이 되고 있음.

1997

년 국민 1 인당 1 일 총 영양공급량은 2.956빼로 1990 년 (2.853때) 대비 3.6%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단백질

8.7%

, 지방 10.4%의 영양공급 증가가 있었음.

- 여성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유아에 대한 모유수유는 급격히 감소 하였음. 1988년 48.1%의 모유수유에서 1994년

11

.4%, 1997년 14.1%로 모유수유가 감소하였고, 인 공유수유는 1988년 18.0% 에 서 1997년 33.4%로 증가함.

口身體發達

- 경제·사회발전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청소년의 신장, 체중 등 체격이 향상 되고 있음. 신체 발달이 활발한 13세의 1997년의 수치를 1985년과 비교하면

• 체중은 남자

8.1kg

, 여자

5

.4

kg

증가

• 신장은 남자

6.2cm

여 자

3.6cm

증가

• 가슴둘레 남자

4.2cm

, 여 자

3.7cm

증가

- 신체중량지수는 남학생의 경우 1985년의 18.1 에서 1997년에는 19.9로 증가하고 여 학생 은 18.9에 서 20.2로 증가함.

문서에서 한국의 보건복지지표, 1998 (페이지 46-49)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