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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가즈프롬, 사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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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 시 아

가즈프롬, 사할린-3에 대한 외국기업 참여 유보 ··· 2

가즈프롬, 아시아시장 진출확대 원해 ··· 2

전 세계 석유․가스 수요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3

로스네프츠, 5개 탄화수소 광구 개발권 부여받아 ··· 3

가즈프롬, 2017년에 한국으로 가스공급량 증대 예정 ··· 4

러, 대중국 가스공급 조속히 착수해야 ··· 4

중국, 가스계약물량의 41% 구매 보장 ··· 5

중앙아시아 TAPI 가스관 건설 협정 최종안 확정 예정 ··· 7

이란, 오만, 투르크, 우즈벡 운송 분야 협력 논의 ··· 7

아제르, 그루지야 천연가스 수출 규모 증대 ··· 8

한․투르크, 상생 협력 지속 ··· 8

중 국 ‘11차5개년’ 주요 오염물 배출 감축 목표 조기 실현··· 9

발전개혁위원회, 탄소세 징수 걸림돌은 에너지 다소비 국영기업 ··· 9

국가에너지국, 5년 후 20개 특대형 석탄기업 출범 ··· 10

중국-호주, 404억 달러의 천연가스계약 취소 ··· 11

중국 국토부: 12차 5개년 주요 광산물의 대외의존도 대폭 낮추기로 ··· 12

GE, 중국에서 20억 달러 투자하여 연구개발 및 신규 합자기업 설립 예정 ··· 12

몽 골 몽골 석탄 철도, 예정대로 Nahodka-Vostochnaya 항에 도착 ··· 14

Chinalco社, 오유톨고이 프로젝트 참여 시도 ··· 14

Centerra社, Gatsuurt 프로젝트 승인 미정 발표 ··· 14

Tavan Tolgoi 입찰, 가능한 한 많은 외국기업 참여시킬 예정 ··· 15

Ivanhoe Mines社, 3분기에 2490만 달러 손실 ··· 15

Prophecy 社, 몽골에서 석탄 채굴 허가 획득 ··· 16

일본, 몽골과 경제동반자협정 논의 ··· 16

몽골 교통당국, 석탄 수송 회사 점검 ··· 16

TAPI(Turkmenistan-Afghanistan-Pakistan-India)가스관 프로젝트 현황과 전망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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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가즈프롬 , 사할린 -3 에 대한 외국기업 참여 유보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은 지난 10일 “이 번 회담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사할린-3 프로젝트 및 서캄차트카 개발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동 프로젝트에 한국가스공사 참여 여부를 묻는 질 문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다. 밀러 사장은 “가즈 프롬은 특히 가스화학 분야에서의 프로젝트 추진 과 동 분야에서 아시아 기업들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동시베리아지역에 신규 가스생산 기지 건설은 가스화학공장 건설과 관련이 깊다”면 서 “때문에 가스화학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위해 아시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

고 말했다.

가즈프롬은 2009년 7월 사할린-3 프로젝트 일환 에서 키린스키, 보스토치노-오도프틴스키, 아야쉬스 키 개발권을 부여받았으며, 2008년에 라이센스를 받은 오호츠크해 사할린 대륙붕에 위치한 키린스키 가스콘덴세이트전에서 현재 지질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 매장지 가동은 201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7월 가즈프롬은 사할린-3 프로젝트에 외국기업들을 참여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RiaNovosti, 11.10)

가즈프롬, 아시아시장 진출확대 원해

알렉세이 밀러 사장은 “가즈프롬은 수출시장 중 에서도 유럽시장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앞 으로 대유럽 가스수출량 만큼 아시아시장에 러시

아산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시장 진 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아시아 시장으로의 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가즈프롬은 2017년부터 대한국 가스 공 급량을 10bcm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RBCdaily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한국으로 연간 LNG 150만 톤(2.1bcm)이 수출되고 있다.

알렉세이 밀러 사장은 “현재 아 태지역의 가스수 요 증가세는 유럽지역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면서 “최근 유럽에서는 가스수요가 늘어나거나 혹 은 하락하는 등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 러한 측면에서 유럽지역의 가스소비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밀러 사장은 “가즈프롬은 한국의 가스시장을 매우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러시아산 가스 가 공급되기 시작하면 향후 6-7년 간 한국 가스시 장의 성장률은 15%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오는 12월에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미 원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take or pay 조건으로 가 스를 공급하고, 가격결정방식은 가즈프롬이 기존 에 체결한 계약과 동일한 방식이 적용된다. 가스 공급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 된 바 없지만, 육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계속 고 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롤르 인베스트(Alor Invest)의 드미트리 류타 긴(Dmitry Lyutyagin)은 “실질적으로 아시아시장 은 유럽시장 만큼 성장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바 로 그 시기가 언제이냐이다. 아태지역의 경우 공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고, 아직까지 장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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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결(중국과는 몇 년째 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된 경우가 전무한데다 동 지역에서의 경 쟁 또한 앞으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상의 경우, 2015-2018년 이후 아시아지역으로 약 100bcm의 가스를 수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으로 약 140bcm이 공급되고 있다.

East European Gas Analysis의 미하일 코르쳄 킨(Mikhail Korchemkin)은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은 1,000㎥당 2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가스를 구매하고 있는 중국”이라 고 언급했다. 그는 “아태지역의 시장을 선점하려 면 가즈프롬은 가격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양보가 필요하고, 가스관 건설비용을 두 배 이상 절감시 켜야 한다”며 “역내 수출량을 늘리기 위한 가장 경제적인 방안은 바로 사할린 LNG공장 2단계 건 설에 착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nergyland, 11.11)

전 세계 석유․가스 수요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

IEA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석유 소비 증가로 2035년까지 전 세계 석유 수요가 1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GS Americans의 유르겐 차흐(Jurgen Zach) 는 “향후 수십 년간 가스 채굴량이 원유 채굴량을 초과한다고 하더라도 2035년 경 러시아의 원유 채 굴량이 18%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은 실제와 거의 일치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무엇보다 앞으로 개 발 예정인 대규모 셰일가스 매장지 발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일샌드(Oil Sand)의 경우, 이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캐나다 이외에도 미국, 러시아, 중국에 서도 대규모 오일샌드 매장지에 대한 탐사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셰일가스의 경우도 위의 경우와 유사하다. 셰일 가스 개발 기술은 불과 얼마 전에 발전하기 시작 했는데, 초기 오일샌드에서 석유를 추출할 수 있

는 가능성을 발견한 이후 동 기술은 경제적으로 그 효율성을 인정받는 수준까지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 기조가 계속 (배럴당 80-100달러)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동 기 술의 경제적 효용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 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가령, 빠르게 발전하 고 있는 중국에서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자동차 를 구입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 석유소 비 증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전기자동차와 같은 대체연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20년 간 전기자동차가 대량생산되거나 사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전기자동차를 비롯 한 대체 교통수단을 논의하기 위한 인프라조차 아 직까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다. 때문에 앞으로 대체연료 사용은 큰 폭으로 늘지 않을 것 이다. 자동차는 여전히 휘발유로 움직이고, 원유 소비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Energyland, 11.10)

로스네프츠 , 5 개 탄화수소 광구 개발권 부여받아

로스네프츠는 지난 2일 지하자원청으로부터 바 렌츠해, 카라해, 흑해 대륙붕 5개 광구(보스토츠노 -프리노보지멜스키-1, 보스토츠노-프리노보지멜스 키-2, 보스토츠노-프리노보지벨스키-3, 유즈노-체 르노모르스키, 유즈노-루스코예)에서의 탄화수소 지질조사, 탐사, 채굴에 관한 라이센스(2010년 11 월 10일까지)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10월 14일 바렌츠해 대륙붕 에 위치한 유즈노-루스키, 카라해 대륙붕에 위치 한 보스토츠노-프리노보지멜스키-1, 보스토츠노- 프리노보지멜스키-2, 보스토츠노-프리노보지벨스 키-3, 흑해 대륙붕에 위치한 유즈노-체르노모르스 키 광구를 로스네프츠에 양도했다. 정부령에 따라 가즈프롬은 카라해 대륙붕에 위치한 하라사베이 광구 개발권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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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09-2010년 2년 동 안 가즈프롬은 별도의 입찰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 륙붕 내 광구 4개, 로스네프츠는 광구 1개를 제공 받았다. 2010년 9월 말 기준 러시아 대륙붕 내 지 하자원 이용을 위해 총 45개의 라이센스가 발급되 었고, 이 중 로스네프츠가 11개, 가즈프롬이 9개, 루코일이 6개를 발급 받았다.

러시아의 대륙붕은 면적(620만㎡)면에서 전 세 계에게 가장 큰 규모이며, 이중 40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는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륙붕 내 탄화수소 초기 가채매장 량은 136억 톤(전 세계 탄화수소 매장량의 25%) 으로 추산된다.

(Energyland, 11.11)

가즈프롬 , 2017 년에 한국으로 가스공급량

증대 예정

RBCdaily통신은 “가즈프롬과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12월에 러시아산 가스 매매계약에 관한 회담 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G20 정상회의 참석 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 문한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은 10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만나 이에 대해 합의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향후 아시아시장으로 공급 되는 러시아산 가스는 대유럽 가스공급량과 견주 게 될 것”이라고 알렉세이 밀러 사장의 말을 인용 해 보도했다.

회담 직후 밀러 사장은 “동부가스프로그램 일환 에서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관 건설 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야쿠티야-하바롭스크-블라 디보스톡 가스관 매설작업이 계획되어 있고,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추가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가즈프롬은 2017년부터 한국으로 연간 10bcm이상의 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재 가즈프롬은 한국으로 연간 150만 톤의 LNG를 공급하고 있다. 알렉세이 밀러 사장은 “현재 2009

년 한국가스공사와 체결한 협정에 따라 사전 조사 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특히 파이프라인을 통해 take or pay 조건 하에 압축가스, LNG, 천연가스 를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가 격결정방식은 여타 다른 계약들과 동일한 방식으 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세이 밀러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채굴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공동의 수직통 합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협력은 자산교환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며 “자산교환을 통해 한국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RBCdaily, 11.10)

러, 대중국 가스공급 조속히 착수해야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서도 중국 내 가스수요는 향후 전 세계 에너지 안보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러시아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유 럽의 주요 가스공급국으로써의 입지와 전 세계 석 유 수출국으로써의 위상을 유지하면서 아시아 시 장의 주요 공급국으로 자리매김 할 만큼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잇다.

하지만 몇몇 원인으로 인해 러시아는 이러한 가 능성을 잃을 수도 있다. 2009년 경기침체 회복을 위 한 재정지원의 부족은 적지 않은 장애요인이었고, 이에 따라 러시아는 야말반도를 비롯한 신규 가스 전 개발 투자를 중단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유럽 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됨에 따라 가즈프롬 역시 기존의 프로젝트들을 다시금 가동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동시베리아지역을 포함해 러시아의 유망 가스프로젝트가 중국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 는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러시아와 중국은 15년 이상 협상을 전개하고 있다. 양국 대통령들 간의 상호 방문에도 불구하고, 향후 5년 간 중국 시장 으로의 가스 공급은 이루어지지 않을 공산이 매우 크다. 반면, 중국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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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부터 가스수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독자적인 가스채굴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더 이상 러시아산 가스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 다. 이 모든 상황은 러시아가 중국에게 가스탐사 에 대한 자금을 직접적으로 투자할 것을 용인하던 지 혹은 중국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게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국과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가즈프롬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 어서 지금보다 유연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가령, 장기계약을 체결한 유럽에서 가스 판매 일부를 현 물시장 판매로 전환하는 등 가격정책을 보다 탄력 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부적인 문제는 바로 가즈프롬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책을 추구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빠른 시일 내에 중국으로 가스를 수출해야 한다. 또한 중국 시장에 직접적으로 가스 를 공급할 수 있는 가스전 개발에 집중해야 할 것 이다. 가즈프롬은 현재 자사가 추진하는 정책을 객 관적으로 평가하고, 현행 유럽의 수출인프라와 관 련 있는 서시베리아와 중앙시베리아의 유사 매장 지 개발도 적극 검토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시장으 로의 가스 공급 가능성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RBCdaily, 11.11)

중국, 가스계약물량의 41% 구매 보장

그동안 러․중 간 가스협상 타결 시 가스가격은 항상 협상 결렬의 주요 요인이었다. 4년여에 걸쳐 가즈프롬은 중국과 가스공급 협상을 진행해 왔다.

얼마 전 양국은 원칙적인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도출하기는 했지만, 주요 모수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국의 입 장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은 바로 가즈프 롬이 중국으로 공급하려는 가스가격이다.

더불어 구매보장 역시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협

상 과제이다. 서부노선으로 30bcm, 동부노선으로 38bcm을 공급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이지만, CNPC가 상기 물량을 시장에 바로 공급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내 한 관계자는 정부 간 문서에 기술된 구 매량을 재검토하지 않기 위해 중국은 가스 구매량 조건을 유연하게 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현 재 중국은 가스계약 물량의 41%에 대한 구매보장 을 러시아측에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시 장에서 가스 전량을 공급하는데 따른 위험으로부 터 CNPC를 보호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즈 프롬이 조속히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익은 41%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가즈프롬은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시 장위험을 책임져야 한다. 이는 대중국 가스공급국 으로써의 러시아의 역할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 른 한편으로는 가즈프롬의 유럽공급 시스템에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선례를 만들 것이다. 가 즈프롬은 중국으로 take or pay 조건으로 공급하게 될 가스 구매량의 적정한 보장수준(유럽의 경우 80-85% 수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지난 9월에 열렸던 회담 당시 ‘대중국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의 중간 문건이 체결되었다. 당시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가즈프 롬 부사장은 “이제 가스기준가격과 가격결정방식 에 한해 합의를 도출하는 일만 남았다. 최종적으 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은 9개월 가량으로 2011년 7월에는 반드시 계약이 체결되어야 한다”

고 밝혔었다. 하지만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동 문 서에 기술된 ‘확대조건’은 아직까지 법적으로 구속 력을 갖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아르바트 캐피탈(Arbat Kapital)의 비탈리 그로 마딘(Vitaly Gromadin)은 “가즈프롬은 경제적인 이익 이외에도 러시아산 가스 공급을 다변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하지 만 가즈프롬은 서시베리아지역 가스전과 연결되는 알타이 가스관 건설에 따른 위험을 회피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르게이 사냐코 예프(Sergey Sanakoyev) 러․중통상경제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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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만약 러시아가 중국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가격을 제시할 경우, 약 70bcm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경우에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가즈프롬이 양보할 입장이 없기 때문에 중국이 최 소 구매량을 보장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라면 서 “이를 통해 중국은 대체에너지공급원과 대체에 너지원을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 러시아와 중국은 가스공급 시기, 공급량, 공급노선 및 가격결정방식 원칙에 관한 주요 합의 에 대해 기술된 대중국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당시 가즈프롬은 2011년에 알타이 가스관을 중국까지 건설하겠다고 밝혔었 다. 2008년에 이미 가스관 매설작업에 착수해야 했지만 아직까지 동 작업은 시작조차 못한 상황이 다. 2009년 말 가즈프롬과 CNPC는 각각 2015년, 2018년에 가동 예정인 서부노선(알타이)과 동부노 선을 통해 70bcm을 수출한다는 내용의 가스공급 협정에 서명했다.

(RBCdaily, 11.9)

(7)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TAPI 가스관 건설 협정 최종안 확정 예정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Ashkhabad)에 서 TAPI(투르크-아프간-파키스탄-인도)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7차 기술실무그룹회의 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 개국 전문가들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대표단이 참석한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TAPI 가스관 건설 정부간 협정, 가스 매매 협정 및 기술 및 상 업 문제에 관한 기타 문서의 최종안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2010년 12월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정 상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회동하여 준비된 협정 과 문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4개국 전문가들은 가스관의 구체적인 기술 및 상업적인 면과 천연가스 공급조건을 합의했고, 유 관 부처 대표들은 가스관 건설 기본협약을 체결했 다. 분야별 회사 대표들은 천연가스 매매 협정 의 정서에 서명했다.

(CA-news, 11.1)

이란 , 오만 , 투르크 , 우즈벡 운송 분야 협력 논의

이란,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무 부와 교통부 장관은 1차 4자 회의를 통해 오만에 서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상품 및 에너지원 운 송 발전의 필요성과 해당 분야의 상호 협력의 필 요성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4개국 장관들은 운송비용을 상당 수준 감소시킬 수 있는 최단 노선을 호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과 공동투자 확대와 무역 절차 간소화의 필요 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란의 남부 항구에서 투르 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까지 연결하는 철도 인

프라의 향후 발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 통부 장관들은 반달-아바스-아슈하바트-타슈켄트 정기 노선을 개설하고 철도역 시설 확충과 이란과 오만 항구의 통과능력 증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uscat) 에서 페르시아 만(Persian Gulf)과 오만 만(Gulf of Oman) 지역의 국제운송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 문 준비와 관세활동, 육로, 철도, 해상운송 및 공 동투자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를 위한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는 합의를 도출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Tashkent)에서 2차 4자 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될 경우 결정된 사항들 에 대한 이행 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될 경우 4개국 외무부와 교 통부 장관은 2011년 3월 이전에 투르크메니스탄 수 도 아슈하바트(Ashkhabad)에서 회동하여 국제운송 및 환승 분야 협력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 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에 테헤란에 협정 준비 업 무를 수행하기 위해 임시 사무국이 설치될 것이다.

2010년 10월 19일부터 양일간 이슬람 카리모프 (Islam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투르크 메니스탄을 공식방문을 했다. 방문 당시 카리모프 대통령은 양국이 가지고 있는 교통 잠재력을 활용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투르크 메니스탄-이란-오만-카타르와 페르시아 만 국가 들을 포괄하는 교통축 구축 사업을 의미한다. 동 사업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이 국제시 장에 진출하는 데 커다란 가능성을 열어준다. 카 리모프 대통령은 동 사업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면 에서 양국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 차관은 10월에 우즈베키 스탄을 방문하여 우즈벡-투르크-이란-오만-카타 르 교통축 구축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제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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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였고, 동 사업이 국가간 경제 협력 발전에 기 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란 외무부장관 역시 이를 지지하였고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만을 연 결하는 노선은 역내 물류 운송 분야에서 혁명적인 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gnum, 11.10)

아제르, 그루지야 천연가스 수출 규모 증대

아제르바이잔은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바쿠- 노보로시스크 송유관을 통한 석유 운송량을 2009 년 동기간 대비 15.2% 감소시켰다. 2009년 러시아 를 통과한 아제르바이잔 석유 운송량은 2008년 1 백 30만 톤에서 2백48만 톤까지 증가했다. 아제르 바이잔은 1997년부터 바쿠-노보로시스크 송유관을 사용했지만, 2006년 하절기부터 통과능력이 일간 1백2십만 배럴인 바쿠-트빌리시-세이한 신설 송 유관을 통해 자국 석유를 운송하기 시작했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그루지야에 천연가스 수출 규모를 두 배 증가시켜, 9월 14.3백만 톤에서 10월 31.1백만 톤을 기록했다.

(Uzdaily.uz, 11.10)

한․투르크, 상생 협력 지속

10월 13일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을 수석대표

로 하는 정부대표단과 기업인 60명으로 구성된 경 제사절단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 (Ashkhabad)를 방문하여 제2차 한-투르크 공동협 력위와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했다. 투르크메니스 탄 측에서는 호자무하메도프(Hojamuhamedov) 석 유가스광물자원 담당 부총리가 수석대표와 유관 부처 대표들이 참여했다.

정부간 공동협력위는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래 두 번째 회의이며, 에너지, 무역, 경제, 통신, 건설, 섬유 산업,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제 분야 외에 문화 분야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문화동반자 사업’에 투 르크메니스탄 측의 참여를 결정했으며, 투르크메니 스탄 측은 민속문화․영화 등 문화영역의 교류를 제안하는 등 상호 문화교류 확대에 공감했다. 문화 외에도 스포츠와 관광 분야 교류를 제안했다.

최경환 장관은 회의 종료 후 구르반굴리 베르디 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예방하여 에 너지, 경제, 통신, 교통, 건설, 석유 및 가스 분야 의 양국 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협력의 새로운 방향으로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이 언급된 바 있는데, 한국은 조속한 시 일 내에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현대화를 위한 정보 통신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소개할 전문가들을 투 르크메니스탄에 파견하기로 했다.

(Turkmeninfor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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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중 국

‘11 차 5 개년 ’ 주요 오염물 배출 감축 목표 조기 실현 조우성시엔(周生賢) 환경보호부 부장은 10일 열 린 2010 환경 발전국제협력위원회 연례회에서 “증 국의 11차 5개년 환경보호규획 임무는 완성되었 고, 11차 5개년 주요 오염물 배출 감축 목표는 조 기 실현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우 부장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COD(화학 적 산소요구량)와 이산화유황의 배출량은 각각 9.66%, 13.14% 줄어들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COD의 배출량은 동기 대비 2.39% 줄었다”고 언 급했다. 또한 “11차 5개년 이산화유황 배출 감축 목표는 1년 조기 실현될 것이며 COD 배출 감축 목표도 반 년 앞당겨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우 부장의 말에 따르면, 중국 경제발전측면에 서 환경보호의 역할 비중은 더욱 커졌다. 중국은 양고일자(兩高一資)1), 저효율의 사업의 중복 투자 와 생산능력 과잉 사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6,006만 ㎾의 소화력발전 기기를 상대압소2)하거나 폐쇄했고, 8,172만 톤의 낙후된 제철 생산능력과 6,038만 톤의 제강, 2.14 억 톤의 시멘트를 퇴출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의 환경품질지표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기 품질이 우수한 도시의 비율은 69.4%에 서 95.6%로 16.1%p 상승했고, 11차 5개년 주요 환 경 품질 지표는 모두 조기 완성되었다. 2009년 핵 심 도시의 이산화유황의 경우 평균 농도가 24.6%

줄어들었다. 한편 중국 핵심 유역의 오염 방지사 업도 점차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중국 탈 유황기 기의 설비 용량은 전체 화력발전기기의 비중에서 2005년 12%에서 2009년 말에는 71%로 증가했고, 도시 오염수 처리율은 2005년 52%에서 72.3%로 발전했다. 중국은 중금속 오염에 대한 통합 통제

및 중금속과 금속류의 오염사건을 줄이는데 노력 했고, 식수 안전보장 사업도 점차 강화되어 첫 번 째 중국 도시 식수원지 환경보호 규획을 공식 반 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중국은 농촌 환경보호를 위한 ‘보조 금으로 통제 장려’정책을 실행하고 중앙정부로부 터 120억 위안의 자금을 유치 받아 3년 간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태보호측면에서 중국 은 2009년 말까지 각 급 각 부류에 따라 2,541곳 의 자연보호구역을 설치했는데, 동 구역의 면적은 전체 토지의 14.7%를 차지한다. 이 밖에도 <중국 생물 다양성 보호전략 및 행동계획>을 반포하고 향후 20년 동안 중국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전 체 목표를 제시했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11.11)

발전개혁위원회, 탄소세 징수 걸림돌은 에너지 다소비 국영기업

최근 발전개혁위원회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 뷰에서 탄소세 징수 문제는 아직 연구 중이며 향 후 환경세 징수 시 탄소세 항목을 포함하느냐에 관한 문제와 어떤 방식으로 징수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에너지 소비와 자원 소비가 심각한 국영기업이 탄수 징수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 가장 빨라야 2012년부터 징수

중국 정부는 2008년부터 탄소세 징수에 관한 조 사연구를 시작했다. 올해 5월 발전개발위원회와 재정부의 관련 과제조는 ‘중국 탄소세제 틀 설계’

라는 전문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

1) 에너지 고소비, 고오염(2高), 자원성(1資) 사업을 뜻함.

2) 전력공업에서 ‘상대압소’란 대형 발전기기를 가동하고 소형 발전기기를 폐쇄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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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혁위원회는 소비측면에서 탄소세를 징수하여 배출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고 있으며, 현재 동 방안은 제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탄소세를 추진하기 위해 3가지 기 술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 첫 번째는 환경보호 세에 포함시켜 하나의 세제 항목으로 간주하여 환 경보호세와 함께 징수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연료 세 개혁과 비교하여 탄소세를 소비세로 포함시키 는 것이다. 세 번째는 탄소세를 자원세에 포함시켜 화석에너지의 탄소량 함유에 따라 세율을 조정하 는 것이다. 현재 발전개혁위원회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앙커시(姜克雋) 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원 에너지시스템분석 및 시장분석연구원은 탄소세를 환경세에 포함시켜 하나의 세제 항목으로 채택하 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현재 인민대표대회의 최 종 통과 절차가 남아있지만 2012년부터 탄소세를 환경세 중 하나의 세제 항목으로 우선 실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탄소세 징수는 에너지절약 및 배출 감축 압력을 줄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GDP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IC는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 정부가 탄소 세를 징수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2014년 후부터는 환경세가 징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국영기업이 탄소세의 가장 큰 걸림돌

정부가 3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하는 가운데 에 너지 다소비 국영기업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축과 탄소세 징수안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 고 할 수 있다. 발전개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일부 석탄, 철강 및 전력 국영기업은 에너지절약 및 배출감축 사업에 가장 협조를 하지 않고 있으 며, 탄소세 징수는 동 기업들의 원가와 이익에 직 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근본적으로 반대 입장 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력기업 의 한 관계자는 “탄소세를 징수할 경우 가장 큰 영향을 입는 곳은 화력발전기업일 것”이라고 말했 다. 이어 그는 “탄소세는 화력발전기업의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화력발전기업의

상유기업인 석탄기업 역시 탄소세 징수에 따른 원 가 부담을 하류의 화력발전기업에게 전가할 것”이 라고 설명했다. “동 비용을 화력발전기업이 부담 한다고 가정하고 전력가격을 통제하는 정부가 가 격 조정을 하지 않을 경우 화력발전기업의 인상된 원가는 다른 곳으로 전가될 수 없어 화력발전기업 들은 점차 원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업계, 탄소세 조작 가능성 제기

탄소세 징수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뿐 만 아니라 탄소세 징수 운용측면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하고 있다. 향후 탄소세 징수 조작 가능성에 대해 한 관계자는 탄소세의 징수 범위가 매우 넓 고 정보 확보도 어렵고 원가가 매우 높을 것이라 고 내다봤다. 탄소세가 징수될 경우 기업은 생산 량을 낮추고 신기술을 채택하는 등의 방법으로 원 가를 내릴 수 있지만, 이 부분의 원가는 유통을 통해 하류 소비자에게 전달되어 소비자 가격 인상 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동 관계자는 “원가가 전가되면 탄소세도 전가되어 배출감축 효과는 상 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탄소세 배출감축 효과 는 원가의 전가능력에 상당부분 좌우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상품의 수요가격 탄성으로 불린 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은 탄소세 징수 사업 전기(前期)에 원가 인상을 부채질할 수 있어 탄소세 징수 과정 중 가격 측정 및 통계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앙 연구원은 “어떤 세수 항목이든 처음 실행될 때는 여러 문제점이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탄소 세는 주로 에너지 세제 징수와 관련이 있기 때문 에 기술적인 문제가 피하기 어렵다면 전체적인 관 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하시보(華夏時報), 11.8)

국가에너지국 , 5년 후 20개 특대형 석탄기업 출범 9일 개최된 전국 석탄사업회의에서는 12차 5개년 기간 중 석탄산업의 총 발전목표를 확정했다. 2015 년까지 중국은 10개의 억 톤급, 10개의 5,000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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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의 특 대형 석탄 기업을 출범할 예정이다. 하지 만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12차 5개년의 석탄 총 생산량 목표는 아직도 연구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 합병과 구조조정 추진

회의에서 제시한 12차 5개년 석탄산업 총 발전 목표에 따르면, 향후 중국의 석탄생산은 대형 석 탄기업, 대형 석탄기지 및 대형 현대화 석탄광 중 심으로 2015년까지 20개의 특 대형 석탄 기업을 출범시키는 것 외에 60개의 천 만 톤급 석탄광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연간 5,000만 톤 급 이상의 석탄을 생산하는 석탄 기업은 10여개가 되 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중국의 대형 석탄 기업은 발전 황금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10월 하순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국무원에 보고 한 <석탄기업 합병 및 구조조정에 관한 의견>은 국무원 판공실에서 정식 하달할 예정이며, 석탄 생산량이 1위인 산서(山西)성을 시작으로 합병 및 구조조정을 전개하여 석탄 개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다년 간 중국 석탄분야의 무차별한 발전으로 인한 갈등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2009년 중국 석탄 생산량은 29.6억 톤으로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지 만, 중국에는 약 1.12만 개의 석탄 기업이 있어 2009년 한 해 동안 연간 평균 생산능력은 30만 톤 도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발생한 무차별 탐사 및 석탄광 안전사고는 중국 석탄산업 발전을 크게 저해했다. 따라서 <의견>에서는 중국 석탄기업의 연간 평균 생산능력을 80만 톤까지 늘리고 연간 전체 총 생산량 비율에서 5,000만 톤의 특 대형 석탄기업이 차지하는 석탄 생산량을 50% 넘도록 규정했다.

◆ 생산총량 목표 아직 연구 중

9일 확정된 석탄산업 12차 5개년 총 목표에는 대 형 사건사고의 발생률을 대폭 줄이고, 광구의 생태 환경보호 및 석탄 채굴지역의 집중 관리 등의 내용 도 포함시켰다. 하지만 업계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12차 5개년 기간 중 중국 석탄 생산 총량의

목표는 아직 반포되지 않았다. 우인(吳吟) 국가에너 지국 부국장은 지난 달 말 한 포럼에서 “최근 들어 중국은 풍력발전, 원자력발전, 태양에너지 등의 분 야에서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고, 천연가스 등 저 탄소의 화석에너지 사용이 점차 많아지고 있기 때 문에 12차 5개년 기간 중 1차 에너지에서 석탄의 비중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에너지국이 올해 7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 면, 12차 5개년 말이 되면 1차 에너지 중 석탄의 비중은 2009년 70%에서 63%로 하락할 것으로 보 인다. 찌앙빙(江冰) 에너지국 발전규획처 처장은 최근 한 공식 석상에서 2015년 중국의 1차 에너지 는 약 42억 tce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를 환산 할 경우 2015년 중국은 37억 톤의 석탄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동 목표가 실현되기까지는 많 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여진다. 장궈바오(張 國寶) 에너지국 국장은 “올해 중국의 석탄 생산량 은 약 32억 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수입된 1 억 여 톤의 석탄을 더하면 올해 중국의 석탄 소비 량은 33억 톤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5 년 후 중국의 석탄 소비가 올해보다 4억 톤 많을 것으로 가정한다면 12차 5개년 기간 동안의 석탄 소비 증가폭이 올해의 증가폭과 비슷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목표 실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11.10)

중국-호주, 404억 달러의 천연가스계약 취소

호주 제2대 원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WPL은 4 일 “2007년 중국 CNPC와 체결한 404억 달러 규 모의 LNG 판매계약은 이미 효력을 상실했으며 CNPC와 당분간 협력 협의를 체결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동 협의의 체결금액은 양국 기 업 간 체결된 금액 중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 원인: 조건 합의점 찾지 못해

2007년 당시 WPL의 CFO는 “쌍방의 거래로 인 해 호주 정부는 약 350억∼ 450억 달러의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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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중국과 호주의 무역관계는 점차 긴밀해질 것”이라고 강조 한바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WPL 대변인은 2007 년 체결한 조건은 단지 의향성 협의였다고 밝혔다.

WPL사에 따르면 동 협의는 2007년 체결되어 2013년부터 매년 호주 서부지역 Browse사업에서 생 산된 LNG 300만 톤을 중국 CNPC에 판매할 예정이 었지만 협의 기한은 작년 12월 31일까지로 종결되었 다. 호주 언론은 계약 파기의 주원인을 핵심 조건이 끝까지 일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 진전: 다른 고객과 접촉

WPL은 현재 다른 아시아 고객과 LNG 공급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WPL은 성명을 통해 “자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LNG 고 객과 접촉하여 Browse사업을 포함한 호주 LNG 개발 사업을 통해 생산한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논의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가운데 WPL은 이미 일본 오사카의 한 가스회사와 협의 를 체결하고 LNG사업에 관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Browse사업을 통해 약 150만 톤의 LNG를 일본에 매각하는 것에 대한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NG 개발 사업은 WPL사의 발전계획의 중요한 부분으로, WPL은 23억 달러에 상당하는 지분을 통해 동 사업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 난 달 발표했다.

(천부조보(天府早報), 11.11)

중국 국토부: 12차 5개년 주요 광산물의 대외 의존도 대폭 낮추기로

최근 중국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12차 5개년 기 간 중 중국은 ‘전국 광산물 찾기 행동 계획’을 적 극 전개하여 효과적으로 주요 광산물의 대외의존 도를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왕민(汪民) 국토자원부 부부장은 “현재 전국 21 개 성에서 대규모 광산물 탐사 활동을 전개하여 약 5년 간 300억 위안을 투자할 방침”이며, 또한

“12차 5개년 기간 중 철광석 등 중국내에서 부족 한 광산물 매장량을 늘려 몇 십 개의 대형 자원 탐사개발기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런의(陳仁義) 중국지질조사국 자원평론 부 주임은 “12차 5개년 기간 중 동광(銅鑛)의 대 외의존도는 75% 이내, 철광석은 50%, 칼리암염은 60% 내외로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능원망(中國能源網), 11.8)

G E, 중국에서 20 억 달러 투자하여 연구개발 및 신규 합자기업 설립 예정

◆ 3년 내로 중국 연구비용 및 혁신센터 건립에 5억 달러 투자, 신규 연구원 1,000명 증원

◆ 합자기업 설립에 15억 달러 이상 투자

◆ 중국 국영기업과 에너지, 철도분야의 합자회 사 설립에 관한 4개 신 협의 체결

◆ 중국시장에 대한 GE의 약속 실행, 중국 혁 신분야의 투자 늘려

세계적인 기술 인프라기업인 GE는 9일 3년 내 에 중국 기술혁신 및 고객지원 서비스분야에 20억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중국의 회사와 합자기업을 신규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E는 중국 연구개발 및 혁신센터 건설에 5억 달러를 투자하여 서남, 서북, 동북 및 중부지역 시 장의 서비스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15억 달러를 투 자하여 신규 합자기업을 건립할 것이라고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중국 북경에서 공식 선포했다.

이멜트 회장은 “전 세계 항공, 에너지, 운수, 의 료 및 금융서비스분야에서 중국은 성장이 가장 빠 르고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자사는 GE의 기술 및 혁신을 중국 시장에 적용하여 중국 이 경제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도전을 대응하는 것 을 도우는 한편 중 미 양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GE는 총 6개 도시에서 혁신센터를 설립할 계획 이며, 첫 번째 단계의 후보 도시는 성도(成都),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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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沈陽), 서안(西安)이다. 신규 건립예정인 혁신센 터는 신상품의 연구개발, 응용개발 및 구입을 지 원하며, 지원되는 업종으로는 의료,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고효율조명, 수자원처리, 운수 및 항공 등이 있다. 동 혁신센터는 상해, 북경, 무석 에 위치하고 있는 GE의 연구개발 기관과 상호 협 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멜트 회장은 중국 협력파트너와 일련의 합자기업 협의를 체결했다. 여기에는 자동차추진 시스템, 철도신호시스템, 스마트그리드기술, 송수 전 및 도시 도로교통 해결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

다. 그 중 최근 하얼빈 동력설비회사와 중국 합자 공장을 세워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설비를 생산키 로 했고, 2009년 중국난처(南車)회사와 합자기업 설립협의를 체결하여 내연기관자동차 엔진을 생산 하는 합자기업을 설립하였으며, 동 생산기지는 이 미 창조우(常州)에서 순조롭게 착공되었다. 또한 이번 달 초 GE는 중경(重慶) 보어썬(博森) 전기와 합자기업 설립안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며 중국 서 부지역 철도 및 도시도로교통시스템의 전력 제공 에 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중국능원망(中國能源網),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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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몽 골

몽골 석탄 철도 , 예정대로 Nahodka-Vostochnaya 항에 도착

타반톨고이 석탄을 운반하는 30량(칸)의 철도가 아시아-퍼시픽 지역 국가들에 이를 수송하기 위해 러시아의 보스토치나야(Vostochnaya) 항에 도착했 다. 이 열차는 남고비 지역 타반톨고이 석탄광 인 근의 몽골횡단철도(TMR) 샤인샌드 역을 출발하 여 북으로 운행, 러시아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를 따라 극동의 보스토치니 항에 도착한 것이다.

남고비 지역에서 중국횡단철도(TCR)를 타고 중국 동해안에 이르는 최단거리의 연계수송이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이 루트는 몽골 석탄이 극동 항구에 다다르는 유일한 통로이다.

지금까지 러시아를 통과하는 몽골의 모든 화물들 은 서쪽으로 가는 경로뿐이었으며, 동쪽으로의 연계 수송은 미개척 상태였다. 이 새로 생긴 경로는 몽골 이 러시아의 극동 지역 항구를 통해 일본, 한국 등 으로 석탄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몽골 제품 들의 믿을만한 기회가 항구를 통해 열린 셈이다.

(Vestiregion, 11.3)

Chinalco社, 오유톨고이 프로젝트 참여 시도 중국의 최대 알루미늄 기업인 치날코(Chinalco) 社는 아이반호마인즈(Ivanhoe Minds)社와 리오틴 토(Rio Tinto)社가 함께 개발 중인 몽골의 오유톨 고이(Oyu Tolgoi) 구리-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오유톨고이 프로젝 트에 참여할 가장 좋은 시기를 찾고 있다”고 치날 코社의 해외투자팀 총괄 매니저 짜오 쩐강(Zhao Zhengang)은 오늘 베이징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는 “몽골은 풍부한 광물 자원을 가진 나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치날 코社에게 있어 매우 적합한 지역”이라고 덧붙였

다. 리오틴토社의 가장 큰 주주인 치날코社는 사 업 다각화를 위해 해외 인수합병을 확대하는 단계 를 밟아가고 있으며, 이미 페루의 페루쿠퍼(Peru cupper), 기니(Guinea)의 철광석 프로젝트 등을 인 수한 바 있다. 영국의 리오틴토社는 2013년에 생 산개시 예정인 오유톨고이 광산은 세계에서 미개 발된 구리-금이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는 광산이 라고 말한다.

지난 8월 치날코社의 회장 시옹 웨이핑(Xiong Weiping)은 치날코社는 적어도 5백만 미터톤 (metric tons) 이상의 구리가 매장되어 있는 “크고 질 좋은” 매장지를 인수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치날코社는 2007년 폐루 중부(Central Peru)의 22억 달러의 토로모코(Toromocho) 프로 젝트 개발을 위해 페루쿠퍼(Peru Copper)社를 인 수했었다.

(Bloomberg, 11.3)

Centerra 社 , Gatsuurt 프로젝트 승인 미정 발표 캐나다 기업 센터라골드(Centerra Gold)社의 대 변인 존 피얼슨(John Pearson)은 금요일, 회사가 몽골의 Gatsuurt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승인 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 다. 센터라社는 이번 달 말 종료되는 보루(Boroo) 광산 채굴이 끝나는 대로 250명의 직원삭감이 있 을 것이며 이들은 현재 지연되고 있는 Gatsuurt 프로젝트에 재배치 될 예정이었다고 발표했다. 센 터라골드社는 현재 몽골에서 승인되었지만 아직 제정되지는 않은 ‘물과 숲에 관한 신법’이 이 프로 젝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소식을 기다 리고 있는 중이다. Gatsuurt 프로젝트에 대한 마 지막 허가는 이 신법 아래에서 승인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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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얼마나 걸릴지 매우 예측하기 어렵다”

고 전화인터뷰를 통해 피얼슨은 말했다.

회사는 허가를 받을때까지 Gatsuurt 프로젝트에 최소한의 자본을 쏟을 계획이라고 CEO인 스티브 랭(Steve Lang)은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번 진행 신호를 받으면, Gatsuurt의 생산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우리가 곧 다시 그 직원들을 재채용할 것 이라고 본다. 나는 우리가 1주일 안에 채굴할 수 있게 될거라 추측한다”고 랭은 말했다. 광산과 공 장 모두에 비축된 것들이 많이 있지만, Gatsuurt 에서의 생산은 “단 몇주 안에” 시작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동안 센터라 社는 “이번달 말에 끝나는 채굴 이후 보루 광산에서 비축된 광석들에 대한 처리를 계속할 것이다. 나는 우리가 보루 광산에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처리할 충분한 양의 비축광석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랭은 말했다.

센터라社가 운영하는 다른 곳으로는 키르기즈스 탄의 쿰토르(Kumtor) 광산이 있다.

센터라社는 금요일, 그들의 3분기 낮은 실적과 생산량을 언급하면서, 남은 3개월 동안 쿰토르 광 산에서의 채굴 계획 덕분에 전체 1년 동안의 생산 실적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Mining Weekly, 11.7)

Tavan Tolgoi 입찰, 가능한 한 많은 외국기업 참여시킬 예정

미국의 제일 큰 석탄개발 회사인 "피바디에너지㈜

“의 경영진들이 부총리 알탕호야그(N.Altanhuyag)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위 회사는 곧 있을 타반톨고이(Tavan Tolgoi) 국제입찰에서 석탄채굴 작업에 참여의사 가 있음을 밝혔으며, 그를 위해 타반톨고이 광산 국제 전략협정 입찰이 언제인지를 질문했다. 또한 동사는 본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곧 몽골정부에

아주 흥미롭고 큰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부총리에게 말했다. 그는 피바디 그룹은 한 해에 1억 톤 가량의 석탄을 채굴하는 세계 최고의 경험 이 많은 회사로 이 정도의 석탄을 타반톨고이에서 도 채굴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공동개발을 통해 몽골의 경우에는 국가발전과 경제적인 기회를 아 주 많이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 알탕호에그는 "국회 제39호 결정에 명시 한대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공 개적으로 선정해야 한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기업체를 참여시킬 예정이며 입찰일은 곧 공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타반톨고이 입찰에서 경유선 운송, 사업조건, 선불비용, 관문 이용료, 투자, 판매 조건 과 관련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몇 가지 특별조 항이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Mongolian mining portal, 11.4)

Ivanhoe Mines 社 , 3 분기에 2490 만 달러 손실 몽골에서 오유톨고이 구리-금 광산을 개발 중인 아이반호마인즈(Ivanhoe Mines)社가 그 비용의 증 가로 인해 지난 3분기 미화 2490만 달러의 손실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 기업 아이반호마인즈社는 목요일, 그 손실이 지난 세달 동안 주 당 미화 5 센트라고 설명했다. 수익은 1190만 달러에서 660 만 달러로 급격히 떨어졌다.

탐사 비용이 4090만 달러에서 4810만 달러로 증 가했으며, 총 비용 역시 6340만 달러에서 8010만 달러로 늘어났다. 몽골 정부와 아이반호社가 공동 으로 소유하고 있는 오유톨고이 광산은 세계 3위 안에 드는 구리-금 매장지이다. 리오틴토(Rio Tinto)社는 아이반호社의 주식을 소유하는 방식으 로 간접적으로 오유톨고이의 소유하고 있다.

현재 아이반호社는 그 주주 권리 계획을 두고 리오틴토社와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 분쟁은 지난 4월 아이반호社가 포이즌필(poison pill)을 채택했을 때, 리오틴토社가 이는 오유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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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두 회사 간의 ‘공동 합작에 대한 합의’

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시작되었다.

포이즌필은 기업이 매수를 막기 위해 취하는 주 요 자산 매각 등의 방어를 위해 설계된 것이다. 아 이반호社는 어떤 새로운 투자자라도 회사의 중요 한 지분의 20% 이상을 획득하면 포이즌필이 시작 되는 것이라고 하며, 아이반호社의 34.9% 지분을 보유한 리오틴토社는 이전 합의에 따라 46.7% 이 상일 경우 포이즌필이 채택되어야 했다고 말한다.

두 회사 간 관계는 아이반호社가 잠재적으로 회 사에서 리오틴토社의 주식을 희석시킬 전략적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발행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풀겠다고 발표했던 지난 7월 더욱 악화되었다.

(Canadian Press, 11.11)

Prophecy 社, 몽골에서 석탄 채굴 허가 획득 캐나다 기업 프로퍼시 리소스(Prophecy Resource Corp.)社는 몽골의 울란 오브(Ulaan Ovoo) 석탄 프로젝트의 광산운영을 시작할 수 있 는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퍼 시社는 몽골에서 채굴 허가를 받은 몇 안되는 세 계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프로퍼시社는 광산은 생산할 준비가 되었으며 공식적인 오픈 기념식은 1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 다고 발표했다.

(Reuters, 11.11)

일본, 몽골과 경제동반자협정 논의

일본 정부는 몽골과의 경제적 협력관계에 대한 논의를 위해 내년 봄 몽골과 대화를 시작 할 계획 이라고 니케이 비즈니스 데일리(Nikkei business daily)가 발표하였다.

희토류(rare earths)의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 이고자 하는 일본은 풍부한 희토류와 우라늄을 보 유하고 있는 몽골과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두 국가는 2012년 합의를 성사시켜 그 차년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할 예정이며, 일본은 몽골과 이 러한 쌍방적인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은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나오토 간(Naoto Kan) 일본 총 리와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할 차히야 엘벡도르지 (Tsakhia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오는 19일 이 경제 동반자협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 6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무 · 경제산업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민관 공동연구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가 연내 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Reuters, 11.12)

몽골 교통당국 , 석탄 수송 회사 점검

몽골 교통 당국은 최근 남쪽 국경지역에 있는 석탄 수송 기업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행하였다.

150개 이상의 기업들이 점검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평가결과 46개 기업은 합격, 36개 기업은 폐쇄, 26 개 기업은 일시적 폐쇄로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수송 기업들은 충분한 차량을 보유하 고 있지 않았으며 인적 자원도 적절히 활용하지 않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총 3,150개의 차량들은 기술적인 세부 점검기준을 통과했으며, 그 중 80% 이상이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차량들이었다.

또한 석탄 수송 기업들은 현재 일하고 있는 1,800명의 중국 운전기사들보다 더 많은 몽골인 운전기사를 채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 받았다.

(UB Post,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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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안 분 석

TAPI(Turkmenistan-Afghanistan-Pakistan-India) 가스관 프로젝트 현황과 전망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행정부는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가들과 매우 잦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95년 니야조프 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TAPI(Turkmenistan-Afghanistan-Pakistan-India) 가스관 건설을 언급한 이후 최근 수개월에 있었던 것처 럼 활발하게 논의된 적이 거의 없다.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와의 정상 및 실무급 회의가 수십 차례 진행되었고, 2010년 4월에는 UN의 지지까지도 확보하였다.

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주도 하에 진행되고 있는 이 TAPI 가스관 건설은 이제 현실화될 가능성이 비 교적 높아졌다. 최근 에너지의 중요성이 강화된 국제경제 환경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도입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적 불안과 관련한 리스크를 최소화하 기 위해 UN의 지지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역내 에너지 환경 변화는 필연적으로 수반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현안에서는 TAPI의 역사적 맥락과 장차 발생할 영향을 중심으로 거시적인 차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TAPI 가스관 프로젝트 개관

TAPI 가스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 네 국가를 연결하는 시설이 다. TAPI 가스관이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1993년 이다. 이후 이 가스관 건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문서가 1995년 투르크메니스탄의 니야조프 전 대통 령의 제안으로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 수상과 경제 및 기술 재개 협정을 체결하면서 파키스탄에 투르크메니스탄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로 하였다. 그 과정에서 파이프라인 건설도 논의되 었다. 미국의 Unical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탈 레반이 자국 영토를 지나는 노선의 안전을 보장하 는 협정에 서명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 는 듯 했다. 하지만 9.11 테러에 아프가니스탄이 직

간접적으로 개입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국 회사인 Unical이 더 이상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사실상 이 계획은 추진되기 어려운 사업으로 인식 되었다. 이와 관련해 2002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 가니스탄, 파키스탄은 가스관 건설에 대한 합의를 했지만, 사업의 추진력은 크게 손상되었다. 이 사업 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된 것은 인도가 참여하면서부 터이다. 인도는 신흥에너지 소비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영향력도 갖추고 있 었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05 년 인도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도하여 타당 성 조사를 마쳤고, 2006년 실무그룹을 구성하였다.

2007년에는 이 사업을 재개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 인 아프가니스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르크 메니스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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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프가니스탄 내 가스 파이프라인의 안전 문제 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2008년 4월 25 일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그리 고 인도의 행정부 수반은 TAPI 가스관 건설에 합 의하는 문서에 서명하였다.

TAPI 가스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다울 레타바드(Dauletabad)’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와 연결하게 된다. 가스전의 매장량은 1.7-4.5tcm이다. 가스관의 총 연장은 1,680km로 계 획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영토에는 170km, 아프가니스탄에는 830km, 파키스탄에는 400km가

부설된다. 가스관은 아프가니스탄 남부 도시 칸다 하르(Kandahar)와 파키스탄의 벨루지스탄 (Beludzhistan) 및 퀘타(Quetta)를 통과할 것이다.

2015년 개설 예정인 가스관의 통과능력은 연간 33bcm에 이를 것이며, 이 중 대부분은 최근 꾸준 히 에너지 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 도에 공급될 것이다. 그 외 남는 물량은 대부분 파키스탄에 공급된다. 총 건설비용은 약 70억 달 러로 예상되며, 아시아개발은행의 자금이 투입될 것이다.

[그림] TAPI 가스관 노선도

출처: Vokrug Gaza (www.trubagaz.ru/)

2. TAPI 가스관 건설의 의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TAPI 프로젝트를 에너지 안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2010년 8월 초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산업 및 광물자원부는 TAPI 5차 실무그룹 회의를 진행하면서, 회의 도 중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TAPI 가스관 건설 은 이웃국가들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 측면에서 중

요한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참여국들의 단단 한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역내 협력 강화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참 여국들의 경제 성장, 특히 철도 및 운송 분야 발 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투르크 메니스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TAPI 건설이 비단 에너지 분야에서 관련국 간의 긴밀한 협력뿐 만 아니라 해당국의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복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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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요소가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TAPI 프로젝트는 UN과 같은 일련의 국제기관 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갖 는다. UN은 이 사업을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재건 과 아프가니스탄에 의해 야기되는 국제적인 정치 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간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4월 반기문 유 엔 사무총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을 당시 투르크메니스탄을 ‘국제 시장의 안정적인 가스 수 출국’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반기문 사무총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이웃국인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적인 부활을 위해 펼치는 정책은 국제사회에서 지 지를 얻고 있으며 유엔이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라고 언급한 대목에서 알 수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TAPI 가스관 건설의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지난 2009년 4월 투르크메니스탄과 러시아 를 연결하는 중앙아시아-중앙(Central Asia-Center) 가스관 폭발 사건을 들 수 있다. 당시 이 사건으로 인해 양국 간의 가스거래가 중단되었다. 2010년 1월 양국은 가스 거래를 재개했지만 그 규모가 투르크 메니스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투르크메 니스탄은 자국의 가스를 안정적으로 수출하기 위해 노선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TAPI 가 스관 건설 또한 그 일환으로 활발히 추진 중에 있 다. 사실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는 1991년 소비 에트 연방 붕괴 이후 독립 국가가 되면서 천연가스 매장량으로 세계 5위권 안에 들게 되었다. 이후 꾸 준한 매장량 확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는, 2009년 기준 BP 자료에 의하면, 7.94tcm으로 러시 아, 이란, 카타르 다음으로 많은 4위의 매장량을 보 유한 국가가 되었다. 또한 2008년 남 욜로탄(South Yolotan) 광구에서 진행된 실사 결과, 영국의 GCA(Gaffney, Cline and Associate)는 가스 추정매 장량이 4tcm에서 14tcm이라고 밝혔으며, 투르크메 니스탄 정부는 최대 20tcm까지로 자국의 매장량을 높여 계산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이러한 매장량 규모의 확대는

해외 가스 소비국을 동일한 보조의 속도로 확보해 야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에너지 수출의 다 각화와 대규모 에너지 시장을 확보하는 문제가 투 르크메니스탄에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며, 그 해법 중 하나가 TAPI 가스관 건설의 실현인 것이다.

3. TAPI 가스관 건설의 문제점 및 기대효과 TAPI 가스관 건설 사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은 가스관의 안전 문제이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 탄에서의 정치적 불안이 TAPI 가스관 건설 사업 을 주저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다. 비록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파키스탄 정부가 이 가스관의 안전을 보장하기로 약속하기는 했지 만, 현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국가 전체를 완벽하 게 통제하지 못하고 있고 파키스탄 또한 반정부 세력이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TAPI 사업은 언제든지 이 지역의 상황변화에 따라 그 운명을 달리할 수 있다. TAPI 가스관은 아프가니 스탄의 칸다하르 마을과 파키스탄의 위험 지역을 통과하게 되는데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도발행위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API 건설 사업은 이 지역 의 열악한 경제 환경과 정치적 분쟁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기대도 갖게 한다. 우 선 사업의 규모가 약 70억 달러에 이르며, 아프가 니스탄에서만 최소 2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TAPI가 건설되어 제 기능을 시작할 경우 극심한 투자난에 빠져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연간 약 3억 달러의 운송 수익을 주게 될 것이며, 이는 국내 생산의 약 1/3을 차지 하는 매우 큰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TAPI 프로젝트는 참여하는 모든 국가의 경제 성장을 촉 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API 사업의 추진으로 약 1% 내외의 경제성장 효과를 촉진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이 완성된 후 에는 안정적으로 가스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 문에 유관 산업의 발전과 같은 시너지 효과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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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사업이 유엔과 아시아개발 은행 등과 같은 국제적인 기구 및 기관의 지지와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안정과 평 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도와 같은 국가가 가스 공급처인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운영을 장담하고 있는 것 은 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일정 부분 동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는 있는 정

책들을 향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11월 8일 관련 4개국 은 4일간 진행된 7차 실무협의에서 올 12월 TAPI 가스관 건설 최종 결정에 합의하기로 하였다. 12 월에 TAPI 가스관 건설 협정서가 체결되면, TAPI 가스관 건설은 2015년 마무리되어 연간 약 33 bcm을 수송하게 될 것이다.

(KEEI 에너지국제협력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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