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연구결과
4.1 기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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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뉘어 살필 경우 북중부산악, 홍강삼각주, 북남중앙해안 지방은 상승하였으나 중앙고원, 남동, 메콩강삼각주 지방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방은 2010년도부터 2013년도까지는 중앙 고원 지방이었으나 2014년부터 북중부산악지방이 역전하면서 최근 2015년 2.68수준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지방은 남동지방으로 메콩강삼각주 지방과 함께 꾸준히 대체 출산율 2.1수준보다 낮게 기록하고 있었다.
<그림 4> 베트남 지방별 합계출산율 (2010년-2015년)
이를 더 세분화하여 직할시와 성(省)단위로 살필 경우 지방 안에서도 성(省)별로 그 분포와 추이가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컨대 북중부산악지방 안에서도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은 2010년 1.90수준에서 2015년 2.52 수준으로 합계출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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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였으나 하장(Hà Giang)은 2010년 3.05수준에서 2015년 2.93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남동지방안에서도 호찌민(Hồ Chí Minh) 1.3수준부터 빈프억(Bình Phước) 2.43수준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이렇듯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이고 증가하는 출산율의 양상이 그 내면은 보다 역동적이고 다양하게 분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4.1.2. 근결정요인
설명 변수들 중 근결정요인들의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전국적인 추이는 아래의 <그림 5>, <표 4>와 같다.
<표 4> 베트남 유배우자율, 피임율, 낙태율, 모유수유율 (2010년-2015년)
먼저 유배우자율은 2010년 68%에서 2013년도 71%까지 꾸준히 상승하다 다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5년도에 67%를 기록하였다. 피임 비율도 2010년 약 53%에서 2013년 55%까지 상승하다 다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5년 약 51%를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유배우율 68.05 68.37 69.20 70.71 69 67.37 피임율 53.14 53.81 53.11 54.74 53.05 51.44
낙태율 0.53 0.39 0.36 0.22 0.25 0.29
모유수유율 57.68 57.57 57.54 57.21 57.05 56.88
39 기록하였다.
<그림 5> 베트남 유배우자율, 피임율, 낙태율, 모유수유율 (2010년-2015년)
반면 낙태 비율은 2010년 0.53%에서 2013년 0.22%까지 감소하다 2015년 0.29%로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모유수유는 2010년 58%에서 57%까지 꾸준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유배우자율과 피임율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낙태는 그 둘과는 정반대, 그리고 모유수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40 1) 유배우자율
이를 세분화하여 지방별로 살펴보게 되면 먼저 유배우자율의 경우, 북중부산악지방이 2010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지속적으로 제일 높은 유배우자율을 기록하였고, 남동 지방이 가장 낮은 유배우자율을 기록하였다. 이는 합계출산율과 동일한 결과로 합계출산율이 높은 지방이 유배우자율 또한 높았다. 또한 그 추이를 살피면 모든 지방들이 2010년도부터 2013년도까지는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3년도에 최고점을, 2015년도에 최저점을 기록하였다.
<표 5> 베트남 지방별 유배우자율(2010년-2015년)
성(省)별로는 북중부산악 지방의 하장(Hà Giang)이 80%로 가장
높은 유배우자율을 기록하였고 남동 지방의 호찌민(Hồ Chí Minh)이 54%로 가장 낮은 유배우자율을 기록하였다. 성들의 패턴은 전반적으로 지방의 패턴과 일치했으나 중앙고원 지방의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전국 68.05 68.37 69.20 70.71 69 67.37 1. 북중부산악 73.35 73.62 75.22 77.14 75.84 74.58 2. 홍강삼각주 69.39 70.28 69.79 71.58 70.20 68.88 3. 북남중앙해안 64.33 64.16 65.68 67.28 65.12 63.06 4. 중앙고원 69.24 68.92 69.15 70.45 68.57 66.83 5. 남동 61.51 61.71 63.44 64.39 62.97 61.62 6. 메콩강삼각주 67.77 68.48 68.68 69.75 67.76 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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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DakLak)은 예외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0년에 64%였던 유배우자율이 2015년에 70%까지 증가하였다.
<그림 6> 베트남 지방별 유배우자율(2010-2015년)
2) 피임율
피임율은 유배우자율과 같이 북중부산악지방이 가장 높았으며 남동지방이 가장 낮았다. 피임율의 변화 추세는 전반적으로 2013년도에 최고점을 기록하여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 중 중앙고원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미미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다 2013년 최고점을 기록하고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중앙고원 지방은 2012년도까지 꾸준히 하락하다가 2013년도에 최고점을 기록한 후 다시 하락했다. 여섯 지방 중 북중부산악지방을 제외하고 2015년도는 2010년도에 비해 더 낮은 피임율을
42 기록하였다.
<표 6> 베트남 지방별 피임율(2010년-2015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전국 53.14 53.81 53.11 54.74 53.05 51.44 1. 북중부산악 56.35 57.37 56.52 58.45 57.77 57.10 2. 홍강삼각주 54.22 55.69 54.20 55.93 54.38 52.90 3. 북남중앙해안 50.77 50.86 51.08 52.80 50.24 47.81 4. 중앙고원 54.50 54.39 53.09 54.65 52.54 50.53 5. 남동 46.86 47.57 47.50 49.32 47.43 45.62 6. 메콩강삼각주 53.70 54.24 53.28 54.36 52.67 51.04
<그림 7> 베트남 지방별 피임율(2010년-2015년)
성(省)별로는 북중부산악지방의 박칸(Bắc Kạn)이 64%로 가장 높은 피임율을 기록하였고 호찌민(Hồ Chí Minh)이 37%로 가장 낮은 피임율을 기록하였다. 피임율의 추이는 전반적으로 2013년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나 몇몇 성들은 예외적인 패턴을 보였다. 먼저 북중부산악지방의 디엔비엔(Điệ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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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ên)은 2010년 46%였던 피임율이 2015년 55%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랑선(Lang Son)은 꾸준히 55%-56%대로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반면 중앙고원 지방의 닥농(DakNông)은 가장 큰 변화율을 보였는데, 2010년 62%에서 2012년 52%까지 피임율이 감소하고는 58%까지 상승하였지만 다시 하락하여 2015년도에 56%를 기록하였다.
3) 낙태율
전반적으로 낙태율은 북중부산악 지방에서 가장 높고 북남중앙해안 지방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하였다. 모든 지방에서 2010년 대비 2015년이 감소하였지만 그 추이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다. 북중부산악, 홍강삼각주, 중앙고원, 메콩강삼각주 지방은 2013년도까지 꾸준히 낙태율이 감소하다 2014년도부터 소폭 상승하였고, 북남중앙해안과 남동 지방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고 있었다.
<표 7> 베트남 지방별 낙태율(2010년-2015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전국 0.53 0.39 0.36 0.22 0.25 0.29 1. 북중부산악 0.88 0.61 0.58 0.41 0.49 0.56 2. 홍강삼각주 0.74 0.66 0.65 0.29 0.35 0.41 3. 북남중앙해안 0.27 0.16 0.22 0.09 0.11 0.13 4. 중앙고원 0.33 0.19 0.13 0.08 0.11 0.14 5. 남동 0.28 0.28 0.16 0.17 0.15 0.14 6. 메콩강삼각주 0.46 0.27 0.20 0.14 0.17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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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베트남 지방별 낙태율(2010년-2015년)
성(省) 별로는 북중부산악 지방의 하장(Hà Giang)이 2.3%로 가장 높은 낙태율을 기록하였고 중앙고원 지방의 럼동(LâmĐồng)이 0.02%로 가장 낮은 낙태율을 기록하였다. 예외적인 낙태율 패턴을 보인 지역은 북중부산악 지방의 디엔비엔(Điện Biên)으로 2010년 0.9%였던 낙태율이 2015년 1.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고, 반대로 홍강삼각주 지방의 빈푹(Vĩnh Phúc)은 2010년 1.1%였던 낙태율이 꾸준히 감소하여 2015년 0.3%를 기록하였다.
북남중앙해안 지방의 평균 낙태율이 0.16%로 타지방에 비해 낮은 낙태율을 보여주고 있으나 타인호와(Thanh Hoá)는 이를 훨씬 웃도는 0.9%까지 기록하며 북남중앙해안 지방에서 예외적으로 높은 낙태율을 보이고 있었다.
45 4) 모유수유율
전반적으로 모유수유율은 남동 지방이 가장 높고, 북중부산악 지방이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하며 합계출산율, 유배우자율, 피임율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보였다. 베트남 전국적으로는 모유수유율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각 지방별로는 다양한 패턴을 보였다. 북중부산악과 북남중앙해안, 남동, 메콩강삼각주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였으며 홍강삼각주 지방은 꾸준히 감소하였고 중앙고원 지방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이였다. 결과적으로 2010년도 대비 2015년 모유수유율이 상승한 지방은 북남중앙해안, 중앙고원, 남동, 메콩강삼각주 지방이며 감소한 지방은 북중부산악, 홍강삼각주 지방이다. 특히나 중앙고원 지방은 타지방이 모유수유율이 감소하거나 상승율이 미비한데 비해 2010년도 45%에서 2015년도 56%까지 상승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표 8> 베트남 지방별 모유수유율(2010년-2015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전국 57.68 57.57 57.54 57.21 57.05 56.88 1. 북중부산악 55.25 54.80 55.15 56.84 51.96 47.23 2. 홍강삼각주 59.04 57.67 57.73 57.24 55.87 54.53 3. 북남중앙해안 55.10 55.12 54.05 52.78 54.46 56.07 4. 중앙고원 44.87 46.65 50.62 51.14 53.85 56.40 5. 남동 63.29 64.15 66.08 62.32 64.70 66.95 6. 메콩강삼각주 64.27 64.28 62.43 62.33 64.04 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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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베트남 지방별 모유수유율(2010년-2015년)
성(省)별로는 남동 지방 호찌민(Hồ Chí Minh)이 76%가 가장 높고 북중부산악 지방의 호아빈(Hoà Bình)이 37%로 가장 낮은 모유수유율을 기록하였다. 호아빈은 2010년 56%였던 수유율이 2015년 37%까지 떨어져 급격한 모유수유율 감소를 보였으나 반대로 중앙고원 지방의 럼동(LâmĐồng)은 2010년 53%였던 모유수유율이 2015년 60%로 증가하였고 북남중앙해안 지방의 카인호아(Khánh Hòa)도 2010년 59%에서 2015년 66%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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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원결정요인
설명 변수들 중 원결정요인들의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전국적인 추세는 아래의 <그림 10>, <표 9>와 같다. 영아사망률과 여성경제활동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경제적요인들은 2010년 대비 2015년이 상승하였다. 먼저 도시화율은 2010년 25%에서 2015년 28%으로, 소득수준은 일인당 GDP가 2010년 1199달러에서 2015년 2712달러로, 초혼연령은 24.1세에서 24.5세로, 여성고등교육은 전체 24%에서 30%까지 상승하였다.
반면 영아사망률은 17.6수준에서 16.4수준까지 감소하였고 여성경제활동비율도 2010년 52.6%에서 50.9%로 감소하였다.
<그림 10> 베트남 도시화율, 소득수준, 초혼연령, 영아사망률, 여성고등교육비율, 여성경제활동참여율(2010년-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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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9> 베트남 도시화율, 소득수준, 초혼연령, 영아사망률, 여성고등교육비율, 여성경제활동참여율(2010년-2015년)
1) 도시화율
도시화율은 전반적으로 모든 지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였으며 가장 상승률이 높은 지방은 남동 지방으로 2010년 38%에서 2015년 48%로 5년 사이에 1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남동 지방이 가장 도시화율이 높은 지방이었으며 반대로 가장 낮은 지방은 북중부산악 지방이었다.
그러나 도시화율 성장이 더딘 지역은 중앙고원 지방으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타지방들이 평균적으로 3% 상승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0.5%의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표 10> 베트남 지방별 도시화율(2010년-2015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도시화율 24.90 25.52 27.03 26.96 27.45 28.10 소득수준 1198.6 1471.8 1745 1919.9 2264 2712 초혼연령 24.1 24.23 24.27 24.07 24.48 24.46 영아사망률 17.56 17.30 17.37 17.28 16.71 16.41 여성고등교육비율 24.01 24.92 27.01 26.97 28.40 29.46 여성경제활동비율 52.57 49 51.30 50.87 50.80 50.85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전국 24.90 25.52 27.03 26.96 27.45 28.10 1. 북중부산악 16.11 16.58 17.16 17.22 17.25 18.19 2. 홍강삼각주 24.76 25.07 26.09 25.85 27.70 28.04 3. 북남중앙해안 28.76 30.08 31.91 30.83 31.44 32.28 4. 중앙고원 28.18 28.52 28.68 28.6 28.46 28.72 5. 남동 38.05 38.82 43.98 44.17 46.63 47.88 6. 메콩강삼각주 22.98 23.31 24.72 25.67 24.7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