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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분석을 위한 기준설정은 『교통시설 투자평가 지침 (제6차 개정), 국토교통부, 2017.12』에서 제시한 내용을 적용함.

분석을 시행하는 시점은 전년도를 기준년도로 정의하여 모든 편익과 비용을 추정하는 것이 일반적임.

따라서, 철도투자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분석을 시행하려고 하는 시점의 전년도를 기준년도로 하여, 모든 편익 및 비용관련 단위가격을 산정하여 분석을 수행하나, 다만 자료의 수집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평가시점 2년 전의 지표를 기준으로 할 수 있음.

본 연구에서는 분석시점을 2018년으로 정의하고 할인율의 적용 및 비용․편익 산정 역시 2018년을 기준으로 계산함.

나. 분석 기간 설정

분석기간을 10년 이하로 할 경우 편익산정의 척도가 되는 교통량은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될 수 있으나, 도로 및 철도 시설의 편익발생 기간이 짧아 경제적 타당성 확보 측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함.

반면에 40년 이상으로 할 경우 교통량 예측이 부정확하여 편익산정의 신뢰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나, 도로 및 철도 건설에 따른 편익은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음.

따라서 본 사업의 경제성분석은 개통 후 40년까지를 평가기간으로 설정함.

다. 할인율 설정

할인율은 과거와 미래의 가격을 현재 가치화하는 계수를 의미하며, 경제성

분석에서 모든 비용과 편익을 기준년도의 불변가격으로 표시하기 위한 도구임.

경제성 분석에서는 기준년도 시점의 불변가격으로 모든 편익과 비용이 추정되는바, 사회적할인율도 경상할인율이 아닌 실질할인율이 적용되어야 하며, 경상할 인율과 실질할인율의 관계는 다음과 같음.

경상할인율 = 실질할인율 + 물가상승율

경제성 분석을 위한 할인율은 통상적인 이자율의 개념과는 다른 사회적 자본의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을 의미하며, 본 사업과 같은 공공투자사업일 경우에는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사회적할인율을 적용하여 경제성 분석을 실시함.

본 연구에서는 할인율과 관련하여 최근 변경된 지침인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 2018,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하는 내용에 따라 개통 후부터 30년 까지는 실질 할인율 4.5%를 수용하되, 개통 후 30년 이후 40년까지는 3.5%를 적용하였음.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이자율의 종류와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 시장이자율(Market Interest Rate)

기업의 사채이자율, 정부 채권이자율, 금융기관의 저축 및 대출이자율 등으로 구분하는데 공공 및 민간기관이 대형 투자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자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사채, 채권 또는 금융기관 차입금으로부터 조달할 경우에 실제로 지불하는 차입자금의 이자율을 의미함.

­ 투자의 한계생산성

경제 전체의 한계 투자사업에서 기대될 수 있는 실질 회수율을 의미함.

실질이라는 의미는 투자사업에 투입되는 순 소요비용과 생산물의 시장가격(Market Value)을 회수시간을 감안하여 할인한 것을 의미함.

­ 기업 할인율(Corporate Discount Rate)

개인 기업이 투자사업의 수익성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이자율로 위험도 및 제세공과금을 감안한 수준으로 결정

예를 들어 개인기업이 단기 순이익의 50%를 법인세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는 소득공제 후 수익의 2배가 되어야만 개인기업이 기대하는 수익을 회수할 수 있음.

­ 정부 차입이자율(Government Borrowing Rate)

정부가 민간부문에서 투자사업 자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차입하려 할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을 말함.

이 이자율은 정부가 주도하는 투자사업의 경제성 평가에 큰 의미를 가짐.

­ 개인별 할인율(Own Personal Discount Rate)

개인이 현재의 소비욕구를 미래로 연장시킬 때 보상받고자 하는 이자율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의 현재 소비형태에 따라 그 수준이 상이하게 나타남.

­ 사회적 할인율(Own Social Discount Rate)

개인적 할인율이 개인 자신의 소비형태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인데 비 해 사회적 할인율은 사회전체의 소비형태에 대한 사회전체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개 념으로 사회적 할인율과 개인적 할인율은 그 수준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됨.

즉, 개인별 소비형태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나, 사회적 소비형태는 이들 개인별

소비 형태를 종합하여 경제전체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소비 형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의 소비형태를 미래로 연장할 때 사회 전체가 보상받아야 하는

이자율을 사회적 할인율이라 함.

라. 경제성 평가지표

사업의 경제성 평가 지표로는 비용과 편익의 순현재가치(NPV), 비용 편익비 (B/C Ratio), 내부수익율(IRR) 등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음.

1) 비용 편익비 (Benefit/Cost Ratio, B/C)

비용 편익비(B/C Ratio)는 총비용과 총편익의 할인금액 비로서 산출하는데, 이 때 할인금액은 평가 시점을 기준으로 한 불변가격으로 산정되므로 장래 여건변동에 의한 변화율을 고려하지 않아도 됨

비용 편익비 산출식은 다음과 같으며, 일반적으로 B/C 비율이 1보다 크면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나, 편익과 비용의 명확한 구분이 곤란하여 사회적 할인율 파악이 어려운 단범이 있음

편익비용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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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Bt : t시점의 편익, Ct : t시점의 비용, r : 할인율 n : 교통사업의 내구연도(분석기간)

2) 내부수익률 (Internal Rate of Return, IRR)

내부수익율(IRR)이란 사업의 평가기간 내에 총편익이 총 투자비용과 일치되는 (B/C=1, NPV=0) 할인율을 의미함.

내부수익률(IRR)은 사업의 채산성을 나타내므로 비교할 만한 대안이 없을 경우 유용한 기준이 될 수 있으나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함.

내부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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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현재가치 (Net Present Value, NPV)

순현재가치(NPV)란 적용된 할인율에서 총편익(Gross Benefit)에서 총비용(Gross

Benefit)을 뺀 것임.

일반적으로 사업의 순현재가치가 양(+)의 값을 가지면 사업은 자본비용을 회수 하고도 잉여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투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함

순현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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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석기법 비교

경제성 분석 기법들은 그 방법과 결과 값에 있어 장점과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사업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이용해 경제성 분석을 수행하여야 함.

순현재가치는 순편익의 흐름을 사업개시년도의 가치로 평가하지만 사업규모에 대하여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업간 비교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음.

내부수익률은 사업의 규모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으나, 수익성이 극히 낮거나 높은 사업의 경우에는 계산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음.

또한, 편익/비용비율은 특정항목을 편익 혹은 비용으로 처리하는가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반적인 투자심사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음.

본 과업에서는 정확한 경제성 분석을 위해 앞서 제시된 비용/편익 비율, 순현재 가치, 내부수익률을 모두 산정하여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함.

구 분 판 단 장 점 단 점

편익/비용

(B/C) B/C ≥ 1 - 이해용이, 사업규모 고려 가능 - 비용편익 발생시간의 고려

- 편익과 비용의 명확한 구분이 곤란 - 상호배타적 대안선택의 오류발생 가능 - 사회적 할인율의 파악

순현재가치

(NPV) NPV ≥ 0

- 대안 선택시 명확한 기준 제시 - 장래발생편익의 현재가치 제시 - 한계 순현재가치 고려

- 타 분석에 이용가능

- 할인율의 분명한 파악 - 이해의 어려움

- 대안 우선순위 결정시 오류발생가능

내부수익률

(IRR) IRR ≥ r

- 사업의 수익성 측정 가능 - 타 대안과 비교가 용이 - 평가과정과 결과 이해가 용이

- 사업의 절대적 규모 고려하지 않음 - 몇 개의 내부수익율이 동시에 도출될

가능성 내재

경제성 분석기법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