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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arison of Injury Pattern and Risk in First Time Skiers and Snowboa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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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키와 스노우보드 초심자의 손상의 유형 및 특징에 대한 비교 분석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원광의과학연구소

심대무ㆍ김태균ㆍ이 영ㆍ임철민

The Comparison of Injury Pattern and Risk in First Time Skiers and Snowboarders

Dae Moo Shim, M.D., Tae Kyun Kim, M.D., Young Lee, M.D., Chul Min Lim,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Wonkwang Institute of Medical Science, Wonkwa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ksa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isk and pattern of injury which can happen to first time skier and snowboarder. From December 2006 to March 2008, questionnaires were provided to 7,786 patients injured from skiing or snowboarding and hospitalized. First time and experienced groups were distinguished through questionnaire and accidental reports. The differences in incidence, cause of injury, affected body region, type of injury, and severity of injury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Falling or slip down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injury in first timers, while collision with person was most common in experienced. Injured sites were similar in both ski and snowboard with arm and wrist as the most frequent injured body region. Sprain and contusion were the most common injury type for both groups. However, the incidence of ligament injury was higher in the first time skiers and concussion and dislocation in the first time snowboarders compared to the experienced.

In conclusion, beginners in skiing and snowboarding happened to show different cause and features of injury com- pared to the experienced. Therefore beginners need effective programs differed from the ones of experienced, such as mentioning risks of skiing and snowboarding and reserving a porting of slopes to the beginners.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effectively use protective gear in order to secure elbow joint and wrist eminence.

Key Words: Ski, Snowboard, Injury, First timer

접수: 2009-08-24

수정: 1차-2009-11-03 2차-2009-11-09 3차-2009-12-09 4차-2010-05-21 승인: 2010-05-24

책임저자: 김 태 균 전북 익산시 신용동 344-2번지 원광대학교병원 정형외과학교실 Tel: 063-859-1360, Fax: 063-852-9329 E-mail: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2010년 원광대학교 연구처 연구비를 지원 받아서 이루어진 것임.

서 론

최근 겨울철 스포츠로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인구

가 해를 거듭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키 및 스노우

보드의 기술, 장비 및 안전에 대한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초보자들을 무방비 상태로 슬로프 위에 내몰게 되었고, 이에

비례하여 부상자들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 스포츠

(2)

Experience level (y) No. of injured patients Ski Snowboard Subtotal Beginner first time 772 1,176 1,948 ~1 1,262 616 1,878 Experienced 2~3 1,588 1,583 3,171 4 402 387 789

Total 4,024 3,762 7,786

Table 1. Number of injured patients according to expe- rience level

는 두 발을 플레이트 혹은 데크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운 눈 위에서 중심을 잡고 속도를 제어하는 균형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상의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사망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이다

1)

.

스키와 스노우보드 모두 같은 슬로프를 이용한 스포츠 이지 만, 이들의 장비와 운동 방식의 차이에 의해서 손상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스키손상이 하지에 많은 것에 비해 스노우보 드 손상은 상지에 많이 발생하며, 스키에 비해 골절의 빈도가 높고 비교적 소프트한 바인더를 이용하여 하지에서 슬부 손상 은 적으나, 족관절부 손상이 더 많이 발생하며, 스키손상은 강한 바인더로 인하여 족관절부보다 슬부에 압력이 많이 가해 진다고 알려져 있다

2,3)

. 또한 숙련도에 따라 두 스포츠간의 이용 방법이 달라지는데,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스키의 경우 스피드를 즐기는게 일반적이지만, 스노우보드의 경우 스피드 이외에도 하프파이프, 점프대 등을 이용한 트릭을 즐기므로 숙련도 및 어떤 종목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상호간의 손상 양상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이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게 되면서 부상사고의 비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본 저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손상 환자들 중 초심자와 경험자에서의 손상의 특징 및 손상부위, 위험도 등을 비교하여 스키와 스노 우보드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및 보호장비의 개발 및 사용 등에 참고가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스키 및 스노우보드 손상 으로 내원한 환자 8,502명 중 원인 분석이 가능하였던 7,786명 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자는 5,013명이고 여자는 2,773명이었 으며, 이중 스키는 4,018명, 스노우보드는 3,768명이었다. 스키 와 스노우보드의 각각의 남녀비는 3,027명과 1,986명 및 1,135 명과 1,638명이었다. 설문지와 사고 기록지를 통해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처음으로 접했던 초심자와 이들 스포츠를 접한 적이 있는 경험자로 나눈 후 손상 발생의 원인, 발생 부위, 손상 종류 및 손상의 중증도를 비교하였다. 전체 환자상태에 대해서 본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전공의가 직접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파악하였으며, 그 중 일부에 대해 무주 내 타

병원 및 전원병원의 협조와 환자와의 연락을 통하여 환자의 수상명, 추시 기록, 방사선 사진 등을 조사하였다. 손상의 중증 도는 외상의 해부학적 분류 체계인 AIS (Abbreviated Injury Scale)를 이용하여 AIS 1-2는 경증, AIS 3-6은 중증으로 분류하 였다. 즉 후송이 필요했던 골절, 탈구, 뇌진탕, 치아손상 등은 중증 손상에 해당하였고, 타박상이나 염좌 등은 경증 손상으로 분류하였다. 획득된 자료의 통계학적 유의성에 대해서는 SPSS 10.0 (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으로 카이 스퀘어 검정법(Χ

2

-test)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p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1. 수준에 따른 손상 빈도

전체 7,786명 중 1년 이하의 초급자가 3,826명(49%)이고 경력자는 3,960명(51%)이었으며, 이중 처음 스키 및 스노우보 드를 접하는 초심자는 1,948명(23%), 2-3년 경력자가 3,171명 (42%), 4년 이상의 경력자가 889명(13%)으로 초급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스키의 경우 초급자가 47%, 2-3년 경력자가 40%, 4년 이상의 경력자가 1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초심자는 18% (772명)였고 스노우보드의 경우 초급자가 43%, 2-3년 경력자가 44%, 4년 이상의 경력자가 1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초심자는 28% (1,176명)였다(Table 1).

2. 손상의 원인

손상의 원인을 알 수 있었던 7,786례 중 5,980례의 경험자의

경우 대인손상이 3,622례(60.6%)로 가장 많았고, 추락 및 혼자

넘어진 경우가 2,219례(37.1%), 대물손상이 139례(2.3%)를 보였

(3)

Cause Experienced First time

Ski Snowboard Subtotal Ski Snowboard Subtotal Falling or slip down 1,122 (33.9%) 1,097 (41.1%) 2,219 (37.1%) 378 (53.6%) 814 (74%) 1,192 (66%) Collision with person 2,087 (63%) 1,535 (57.6%) 3,622 (60.6%) 323 (45.8%) 275 (25%) 598 (33.1%) Collision with object 104 (3.1%) 35 (1.3%) 139 (2.3%) 4 (0.6%) 12 (1%) 16 (0.9%)

Total 3,313 2,667 5,980 705 1101 1,806

p>0.05.

Table 2. Cause of injury

Table 3. Number of transfer according to affected body region

Region

Experienced First time

Ski Snowboard Subtotal Ski Snowboard Subtotal

No. T(%)* No. T(%) No. T(%) No. T (%) No. T (%) No. T (%) Head/Neck 331 24 (7.2) 307 28 (9.1) 638 52 (8.1) 74 7 (9.4) 76 10 (13.1) 150 17 (11.3) Face 282 13 (4.6) 220 9 (4.0) 502 22 (4.3) 80 2 (2.5) 95 2 (2.1) 175 4 (2.2) Shoulder/Clavicle 376 57 (15.1) 372 87 (23.3) 748 144 (19.2) 75 8 (10.6) 94 19 (20.2) 169 27 (15.9) Abdomen/Thorax 129 12 (9.3) 51 7 (13.7) 180 19 (10.5) 5 0 (0.0) 3 0 (0.0) 8 0 (0.0) Back/Buttock 288 31 (7.9) 283 63 (22.2) 571 94 (16.4) 38 3 (7.8) 78 5 (6.4) 116 8 (6.8) Pelvis 69 6 (8.6) 83 10 (12) 152 16 (10.5) 13 1 (7.6) 13 1 (7.6) 26 2 (7.6) Femur 80 10 (12.5) 42 7 (16) 122 17 (13.9) 15 1 (6.6) 7 0 (0.0) 22 1 (4.5) Knee 996 176 (17.6) 141 28 (19.8) 1137 204 (17.9) 182 35 (19.2) 97 13 (13.4) 279 48 (12.2) Lower leg 144 17 (11.8) 82 8 (9.7) 226 25 (11.06) 34 5 (14.7) 13 1 (7.6) 47 6 (12.7) Ankle 278 18 (6.4) 267 33 (12.3) 545 51 (9.3) 66 5 (7.5) 46 6 (13%) 112 11 (9.8) Arm/Wrist 567 69 (12.1) 1103 169 (15.3) 1,670 238 (14.2) 188 24 (12.7) 646 109 (16.8) 834 133 (15.9) Others 27 4 (14.8) 36 4 (11.1) 63 8 (12.6) 2 0 (0.0) 8 2 (25) 10 2 (20)

Total 3,567 437 2,987 453 6,554 890 772 91 1,176 168 1,948 259

p<0.05, *Transfer.

다. 종목별로 보았을 때 역시 스키와 스노우보드 모두 대인손상 이 각각 63%, 57.6%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다. 반면 초심자의 경우 1,806례 중 추락 및 혼자 넘어진 경우가 1,192례(66%)로 가장 많았으며, 대인손상이 598례(33.1%), 대물손상이 16례(0.9

%)로 경험자 손상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락 및 혼자 넘어진 경우가 각각 스키는 53.6%, 스노우보드는 7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손상의 원인을 비교하였을 때 두 종목 간에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Table 2).

3. 손상 부위

경험자의 경우 스키손상 부위별 빈도는 무릎이 996례(27.9

%)로 가장 많았고, 팔 및 손목, 어깨 및 쇄골, 두경부, 척추 및 둔부, 안면부 순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스노우보드

손상의 경우는 팔 및 손목이 1,103례(36.9%)로 가장 많았고 어깨 및 쇄골, 두경부, 척추 및 둔부, 족관절, 안면부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심자의 손상 부위별 빈도는 스키의 경우에 팔 및 손목이 188례(24.4%)로 가장 많았고, 무릎, 안면부, 어깨 및 쇄골, 두경부, 족관절 순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스노 우보드 손상의 경우 역시 팔 및 손목 부위가 646례(54.9%)로 가장 많았고, 무릎, 안면부, 어깨 및 쇄골, 척추 및 둔부, 두경부 순으로 나타났다. 두 종목 간 손상의 부위는 p값이 0.04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3).

4. 손상의 중증도

 

후송조치가 필요한 중증 손상의 비율을 비교 했을 때에는

경험자의 경우 스키 손상의 437례(12.5%)에 비해 스노우보드

(4)

Table 4. Number of body lesion according to abbreviated injury scale

Region

Experienced First time

Ski Snowboard Subtotal Ski Snowboard Subtotal

No. ASI No. ASI No. ASI No. ASI No. ASI No. ASI

Head/Neck 331 1.9 307 2.3 638 2.1 74 1.7 76 2.3 150 2

Face 282 1.3 220 1.1 502 1.2 80 1.2 95 1.4 175 1.2

Shoulder/Clavicle 376 2.3 372 2.9 748 2.6 75 2 94 2.5 169 2.3

Abdomen/Thorax 129 1.4 51 1.1 180 1.3 5 1.4 3 1.3 8 1.4

Back/Buttock 288 1.8 283 2.8 571 2.3 38 1.8 78 2.2 116 1.8

Pelvis 69 1.8 83 1.8 152 1.8 13 1.5 13 1.3 26 1.5

Femur 80 2 42 2 122 2 15 1.4 7 1.3 22 1.4

Knee 996 2.5 141 1.5 1137 2.2 182 2.4 97 2 279 2.2

Lower leg 144 2 82 1.4 226 1.8 34 1.8 13 1.5 47 1.7

Ankle 278 1.5 267 2.3 545 1.9 66 1.7 46 1.8 112 2

Arm/Wrist 567 2.5 1,103 2.9 1,670 2.8 188 2.6 646 2.9 834 2.8

Others 27 2.3 36 2.3 63 2.3 2 1.5 8 2.4 10 2.2

Total 3,567 2.11±0.75 2,987 2.44±0.21 6,554 2.27±0.35 772 2.06±0.58 1,176 2.49±0.71 1,948 2.29±0.77 p<0.05, abbreviated injury scale.

에서 453례(14.9%)로 AIS 3이상의 중증 손상의 비율이 더 많았고, 초심자의 경우 역시 스노우보드에서 168례(14.3%)로 스키의 91례(11.8%)에 비해 중증 손상의 비율이 더 많았다.

후송 조치가 필요했던 중증 손상이 발생한 부위는 경험자에서 는 스키의 경우 무릎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어깨 및 쇄골, 하지, 팔 및 손목, 대퇴골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노우보드는 어깨 및 쇄골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척추 및 둔부, 무릎, 팔 및 손목, 대퇴골 순으로 나타났다. 초심자의 경우 스키는 무릎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하지, 팔 및 손목, 어깨 및 쇄골, 두경부 순으로 나타났고 스노우보드는 어깨 및 쇄골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팔 및 손목, 무릎, 두경부, 족관절 순으로 나타났으며, p값은 0.03으로 두 종목 간에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3).

AIS를 이용한 손상의 중증도 평가에서는 경험자의 경우와 초심자의 경우 모두 스노우보드가 각각 평균 2.44±0.21 (범위:

1.1-2.9)와 2.49±0.71 (범위: 1.3-2.9)로 스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험자에서는 스키의 경우 무릎과 팔 및 손목에서 중증도 2.5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어깨 및 쇄골, 경골 및 하지이 었으며, 스노우보드의 경우 팔 및 손목과 어깨 및 쇄골이 중증 도 2.9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척추 및 둔부, 두경부와 족관절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초심자에서는 스키의 경우 팔 및 손목

이 중증도 2.6으로 제일 높았고, 무릎, 어깨 및 쇄골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노우보드의 경우 팔 및 손목이 2.9로 제일 높았 고, 어깨 및 쇄골, 두 경부 순으로 나타났다. 두 종목 간 손상의 정도는 p값이 0.01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able 4).

5. 손상의 종류

경험자의 경우 스키 손상의 종류별 빈도는 염좌가 1,278례 (35.8%)로 가장 많았고, 타박, 골절, 뇌진탕, 인대파열 순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스노우보드 손상의 경우는 타박이 1,270례(42.5%)로 가장 많았고, 염좌, 골절, 뇌진탕, 찰과상 순으로 나타났다. 초심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스키손상의 손상 부위별 빈도는 염좌가 255례(33%)로 가장 많았고, 타박, 인대 파열, 골절, 찰과상 순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스노우보 드 손상의 경우는 타박이 565례(48.1%)로 가장 많았고, 골절, 염좌, 뇌진탕, 찰과상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p값은 0.02로 두 종목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5).

고 찰

최근 들어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대중화와 함께 이로 인한

(5)

Type Experienced First time

Ski Snowboard Subtotal Ski Snowboard Subtotal

Fracture 461 (12.9%) 541 (18.1%) 1,002 (15.3%) 75 (9.7%) 193 (16.4%) 268 (13.8%) Rupture of ligament 160 (4.5%) 42 (1.4%) 202 (3.1%) 76 (9.8%) 8 (0.7%) 84 (4.3%) Sprain 1,278 (35.8%) 612 (20.5%) 1,890 (28.7%) 255 (33.0%) 151 (12.8%) 406 (20.8%) Cerebral concussion 254 (7.1%) 277 (9.3%) 531 (8.1%) 31 (4.0%) 136 (11.6%) 167 (8.6%) Laceration 107 (3.0%) 54 (1.8%) 161 (2.5%) 29 (3.8%) 17 (1.4%) 46 (2.4%) Dislocation 91 (2.6%) 51 (1.7%) 142 (2.2%) 26 (3.4%) 42 (3.6%) 68 (3.5%) Contusion 1,025 (28.8%) 1,270 (42.5%) 2,295 (35.0%) 225 (29.2%) 565 (48.1%) 790 (40.5%) Scratch wound 140 (3.9%) 114 (3.8%) 254 (3.9%) 51 (6.6%) 57 (4.8%) 108 (5.5%) Others 51 (1.4%) 26 (0.9%) 77 (1.2%) 4 (0.5%) 7 (0.6%) 11 (0.6%)

Total 3,567 2,987 6,554 772 1,176 1,948

p<0.05.

Table 5. Type of injuries

스포츠손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스키손상의 경우 1970년 이전에 1,000명당 6-7명에서 꾸준히 감소하여 1982-1993년에 는 1,000명당 3.7명으로 점차 줄고 있는 추세로 보고되었고

1)

, 국내에서도 Ha et al

4)

은 스키손상 발생 비율을 1,000명당 6.4명, 부상자의 발생 비율을 1,000명당 1.4명으로 보고하여 여전히 적지 않은 수에서 손상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보고 에서 스노우보드 손상은 1,000명당 8-16명으로 보고하여 스키 손상보다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Young et al

5)

은 1년 미만의 초급자의 손상빈도가 중급자 및 상급자보다 2-3배 많다고 하였고, Arnold와 Ackman

6)

은 전체 스키 인구 중 초보자는 19%였고, 이들 중 32%에서 스키손상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스노우보드 손상 역시 대부분 초보자에서 발생하며, Kwon

et al7)

은 스노우보드 손상자 중 약 52%가 1년 이하의 초보자 였으며, 이중 30.7%가 처음 타는 경우로 초심자의 부상 위험성에 대해 보고하였다. 실제로 Langran과 Selvaraj

8)

은 사고가 발생한 초보자 중 절반 이상이 강습을 받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스키손상은 주로 염전력(torsional force)에 의한 손상임에 비 해 스노우보드 손상은 주로 충격에 의한 손상이 주된 기전이다

9)

. 스키의 경우 족관절이 바인더에 강하게 고정되어 있어 슬부에 외반 및 회전력이 크게 작용하고 넘어질 경우 슬부에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무릎 손상이 많은 반면

3)

, 스노우보드의 경우는 부드러운 부츠를 착용함으로써 무릎의 부하를 줄이는 대신 족관절에 부하가 더 많이 증가되고, 보드와 부츠가 고정되어

분리되지 않아 팔을 뻗은 채로 뒤로 넘어질 때 후방으로 추락하 면서 상지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10,11)

. 또한 Abu- Laban

12)

은 중심을 잃으면서 뒤로 떨어지는 경우 축성 부하 손상을 입어 척추 손상이나 두부 손상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하 였다. 실제로 Machold et al

13)

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할 때 손상의 위험을 87% 가량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였고, Sulheim

et al14)

은 헬멧을 착용하여 손상의 위험을 약 60%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Kwon et al

7)

은 스노우보드 손상에서 타박상이 35.2%로 가장 많으며, 염좌, 골절, 찰과상, 인대손상의 순으로 보여짐을 보고 하였고, Ha et al

4)

은 스키손상의 경우 염좌나 인대손상이 전체 손상의 32.5%를 차지하여 골절(23.5%), 타박상(15.9%), 찰과상(14.3%) 보다 많은 손상의 빈도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도 경험자의 스키손상의 경우 염좌가 35.8%

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스노우보드 손상의 경우 타박이 42.5%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여 일치하였다. 초심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스키손상은 염좌가, 스노우보드 손상은 타박이 가장 많은 것은 동일하게 분석되었으나, 스키의 경우에 있어서 인대 파열이 9.8%로 경험자의 4%비해 약 2.4배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노우보드의 경우 초심자에서 뇌진탕 등의 손상이 136례

(11.6%)로 경험자의 277례(9.2%)에 비해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초심자의 스키손상에 있어서 인대

파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Kok과 Bouter

15)

에 의해

(6)

보고된 것처럼 균형을 잃었을 때의 자세와 수상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스키 교육의 부족과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대부분의 초심자가 스키를 대여하여 이용하는 실태와 관련하여 바인딩의 부적절한 상태나 이탈강도와 관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본 연구의 대부분의 인대 파열이 진단된 초심자들에서 손상 당시 상황을 기술함에 있어서 스키 앞부분이 겹쳐지며, 슬관절이 과신전, 내회전되며 넘어지는 양상을 보였고, 바인딩이 풀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스노우보드의 경우 보드가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O`Neill과 McGlone

16)

은 스노우보드와 스키 손상에 있어서 골절, 뇌진탕, 탈구, 치아 손상 등을 응급 손상으로 구분하고, 이외의 손상을 비응급 손상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스노우 보드의 경우 응급손상의 비율이 42%로 스키 손상의 l6% 보다 2.6배 높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골절 손상의 경우에 있어서도 Bladin et al

2)

은 스노우보드 손상이 스키손상보다 2.4배 높은 골절의 빈도를 보인다고 하였고 Lee et al

17)

도 스노우보드에서 스키에 비해 1.9배 높은 골절의 빈도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스노우보드 손상 시 스키 손상에 비하여 경험자와 초심자의 경우 모두에서 더 높은 중증도를 보였으며, 후송 조치가 필요한 중증손상의 비율 역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골절의 빈도 역시 경험자의 경우 스노우보드 손상이 스키손상에 비해 전체 손상자의 경우 1.4배, 초심자의 경우 1.7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역시 경험자와 초심자 모두 스노우보드 손상에서 스키 손상보다 높은 중증도 를 나타냈다. 이와 같이 스노우보드 손상에서 높은 중증도를 보인 것은 골절 및 탈구 특히, 팔 및 손목, 쇄골의 골절과 어깨 탈구, 척추 및 두부의 손상이 스키 손상에 비하여 많았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 손상을 초심자와 경험자의 두 그룹으 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초심자의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발견하였다. 첫째, 대인 손상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경험자 집단과는 달리 추락 및 혼자 넘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둘째, 팔 및 손목의 손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 으며, 셋째, 초심자와 경험자 모두 염좌 및 타박이 가장 많은 것은 동일하지만, 초심자 집단에서는 스키의 경우 인대 파열의 비율이, 스노우보드의 경우 뇌진탕, 탈구 등의 비율이 경험자 집단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초심자들은 경험자와 비교 하여 부상의 원인 및 특징이 일부 다르게 나타나는 바 초심자들 에게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심자를 위한 안전한 슬로프 확보 같은 경험자와는 다른 효과적인 프로그램 및 수근부와 주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비의 개발과 효과적 인 사용 등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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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Number  of  injured  patients  according  to  expe-  rience  level 는 두 발을 플레이트 혹은 데크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운 눈 위에서 중심을 잡고 속도를 제어하는 균형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상의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사망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이다1).스키와 스노우보드 모두 같은 슬로프를 이용한 스포츠 이지만,  이들의 장비와 운동 방식의 차이에 의해서 손상의 특성
Table  3.  Number  of  transfer  according  to  affected  body  region
Table  4.  Number  of  body  lesion  according  to  abbreviated  injury  scale
Table  5.  Type  of  injurie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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