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보 도 자 료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보 도 자 료"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제목: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 가주하원 통과

1. 「도산 안창호의 날(11.9)」 제정*을 위해 가주 상ㆍ하원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결의안(ACR 269)이 2018.8.13.(월) 가주하원 전체회의에서 통과(찬성 71, 반대 0) 되었습니다.

* 2018년도부터 매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출생일인 11.9를 「도산 안창호의 날 (Dosan Ahn Chang Ho Day)」로 선포

ㅇ 동 결의안은 가주하원 최석호 의원(48지구, 어바인), Jim Patterson 의원 (23지구, 프레즈노), Jose Medina 의원(61지구, 리버사이드)의원, Sharon Quirk Silva 의원(65지구, 플러튼ㆍ부에나파크) 등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 하였고, 당일 회의장에서 지지 발언을 하였습니다.

2.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02년 도미, 가주에서 한인들의 단결과 계몽을 위해

「대한인국민회」, 「흥사단」 등을 조직하는 등 미주지역 독립운동 지도자 로서 활동하였습니다. 도산 선생은 미국 전역을 누비며 한인사회 결속 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리버사이드에 파차파 캠프를 건립하여 한 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한인사회 정착과 한인들의 독립정신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ㅇ 도산 선생의 노력 덕분에 많은 미주 한인들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상해 임시정부를 비롯한 독립활동 자금의 약 70%를 미주 한인들이 지 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독립운동을 가능케 하였음.

※ 가주지역에는 도산 동상, 도산안창호 우체국, 도산 안창호 광장, 도산 안창호 인터체인지 등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들이 있음.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8-61호 배포일시 : 2018.8.13(월) 문의 : 구태훈 영사 (☎: 213-385-9300 내선 402)

(2)

ㅇ 한편, 도산 선생의 장녀인 故 안수산 여사(수산 안 커디)는 2차대전 당시 미해군에 입대한 최초의 아시안계 여성으로, 포병장교 및 암호해독요원 으로 활동하였으며, 2018.4 미 트럼프 대통령은 안수산 여사의 업적을 기리는 포고문(Proclamations) 발표한바 있음.

3. 동 결의안은 이번 가주하원 통과에 이어 가주상원에서의 표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한인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ㅇ 김완중 총영사는 동 결의안이 표결에 부쳐진 8.13(월) 가주하원 전체 회의를 참관하는 한편,

ㅇ 동 표결 직후에 개최된 축하 리셉션에 참석, 최석호 의원을 Jim Patterson 의원, Jose Medina 의원, Sharon Quirk Silva 의원 등의 결 의안 추진 노력을 평가하고,

ㅇ 도산 선생이 1902년 도미하여, 한인사회 지도자로서 초기 한인들의 현지사회 정착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강조하면서,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을 위한 교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

4.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은 도산 선생이 우리 독립운동의 영웅이자, 민족의 지도자를 넘어, 미국 현지인들에게도 이민사회 지도자로서 미국의 사회 운동가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8월말 가주상원 통과로 「도산 안창호의 날」이 제정되면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 되어,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이는 도산 안창호를 통해 미국 사회에 한인동포 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 및 한국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 끝.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참조

관련 문서

스미스

[r]

① 먼저, 장기간 실직으로 인한 채무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던 50대 남성 참여자에게 생계지원과 집중취업알선을 통해 생활 기반을 마련해준 사례 (천안고용센터, 석용주 상담사) 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ua.go.kr)에서

[r]

[r]

[r]

□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교육기관-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