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문화
8. 신앙과 종교
1) 巫俗信仰
巫敎의 信念體系와 儀禮
• 巫敎 : 巫覡을 중심으로 한 世界觀 · 儀禮 · 信者集團으로 이루어진 종교 형태
• 신념체계
㉠ 이 세상에는 수 많은 神靈들이 있어 인간의 吉凶禍福에 관한 여러 가지 직능을 나누어 맡고 있다.
㉡ 인간이 재난 없이 행복을 누리려면 신령의 뜻에 順應하며 그의 加護를 빌어야 한다.
㉢ 따라서 신령과의 交感이 필요하고
㉣ 그 神聖의 영역은 인간이 넘나들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특별한 종교적 능력의 소유자(巫覡)가 필요하다. 굿
가. 한국 고대의 신앙
ref)
降神巫 : 巫覡의 능력이 신령의 召命에 의해 주어지는 경우 북부지방
世襲巫 : 무격의 능력이 특정 家系의 사람들에 의해 세습되는 경우 남부지방
巫 : 무당(北部) udagan
覡 : 박수(南部) Baksi
北Asia의 shaman
檀君神話 : 神檀樹 ··· cf. 마을 守護神이 나무를 타고 降臨 熊女 ··· cf. 北Asia Shaman에서의 始祖獸
신석기 유물 중의 護身符
고조선의 청동유물 : 銅鏡과 銅鈴 ··· 巫具
숭배대상 : 자연현상에 깃든 수 많은 신령 특히 고조선과 관련된 天神
역할 사회적 분업으로 전문적 · 직업적 巫覡 출현
• 신령의 세계와의 접촉 창구
• 占卜
• 질병 · 재앙을 물리치고 吉福을 불러들임
• 多産 · 豊饒 · 繁榮의 祈願
정치 · 사회 · 정신생활에 큰 비중 차지
한국 巫敎의 起源
三國志의 農耕祭天儀禮 (祭天과 山岳崇拜)
夫餘의 迎鼓 · 高句麗의 東盟 · 濊의 舞天, 삼한 사회
韓國 巫敎
“信鬼神 國邑各立一人 主祭天神 名之天君 又諸國各有別邑 名之爲蘇塗 立大木 縣鈴鼓 事鬼神 諸亡逃至其中 皆不還之 好作賊 其立蘇塗之義
有似浮屠 而所行善惡有異” (『三國志』卷30 魏書30 東夷傳 馬韓) → 祭司長과 石棺墓 출토 銅劍 · 銅鏡 · 玉
南解次次雄과 始祖廟의 親妹 阿老
國王의 巫王的 성격 (ex. 次次雄. 王이 기후 · 농사의 豊凶 · 外敵침입 예언)
국가 · 사회의 유지와 번영을 종교적으로 뒷받침
• 國政 보좌 · 정책 결정에 영향 ··· 師巫 · 日官
• 王權에의 종속 (ref. 蘇塗)
鐵器 戰爭 祭政의 분리 전문적 司祭巫覡 등장 巫覡 직능의 分化 (cf.三韓 國邑의 主帥, 別邑의 天君) 氣候샤먼(weather shaman)
(疾病治療 · 占卜 · 豫言 · 神意傳達 · 儀禮主宰)
神宮
• 昭知王(479∼500) 天地神 奉祠 고유신앙에 의한 사상적 통일 불교 수용의 기반 및 巫 · 佛 갈등의 소지
✽설치 시기 : 祭祀志의 智證王代
✽ 主神 : 朴姓 始祖說 · 金姓 始祖說 (김알지 · 미추왕 · 나물왕 說)
불교의 전래
• 巫敎란 그 최초의 발생과 사회적 公認이 무교를 필요로 했던 인간의 心的 태도에 달려 있는 것으로서, 自我를 향상 · 발전시키려는 생활상의 현실적 기반을 갖는 당 시대인의 과학적 태도이다. (金泰坤)
•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인간 實存의 주어진 상태에 대해 그 나름대로의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金仁會)
• 따라서 巫敎에 기반을 둔 사유세계를 갖고 있던 삼국 당시에 인간의 삶에 대해 새로운 해결 방식을 갖고 있는 불교가 전래된다는 것은 수용과 동시에 갈등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2) 風水信仰
개념
① 山勢 · 水勢를 살펴 都邑 · 住宅 · 陵墓 등을 선정하는 일종의 相地學
(李丙燾, 『高麗時代의 硏究』. 朴龍雲, 『高麗時代史』 上) ② 先驗的 · 演繹的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인간의 본질적인 면을 찾으려는
민간신앙 (玄斗鎔, 『대한건축학회지』 22-80, 1978) ③ 陰陽論과 五行說을 기반으로 성립하여 周易의 체계를 주요한 논리 구조로 삼는 전통적 地理觀이 표출된 중국과 한국의 전통적 지리과학으로서,
追吉避凶을 목적으로 하는 相地技術學 (崔昌祚, 『韓國의 風水思想』)
등장배경
cf. 중국 戰國時代 : 왕실 · 국가의 운명을 天文과 관련 설명 漢 : 음양오행과 결합하여 설명
南北朝 : 陽基風水에 이어 陰宅風水로 발전
① 자연에 대한 전통적 이해 : 天 · 地 · 人 3才
• 신비스러운 힘, 숭배의 대상으로 등장
• 人格神으로서의 變轉 (ex. 始祖說話 등)
• 發生論的 · 運行論的 이해의 음양 · 오행설 체계
(ref. 벽화고분 四神圖 · 신라 고분의 十二支神像)
기존의 자연에 대한 이해 방식이 소멸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역사적 단계를 맞아 새로운 자연에 대한 인식이 등장 風水地理說
② 삼국시대 농업생산력의 발달
• 토지를 媒介로 한 私的 생산관계 형성 (ex. 下代 豪族 - 農民)
• 地 = 山 · 川이라는 자연과학적 새로운 이해 방식 등장
③ 신라 下代 농민생활의 窮乏化
• 8∼10C. 신라의 고대적 수탈 지속 · 강화 및 호족 지배의 가중
농민 생활 악화 (ex.帳籍의 性別 분포, 과중한 軍役, 冬季의 요役)
대규모 인구 이동과 새로운 정착지 개발 및 촌락 사회 형성으로 주거 환경 설정을 위한 논리로서의 풍수지리 대두
등장배경
④ 豪族勢力의 再編
• 국가 차원에서의 적용 ··· 都邑地 圖讖說과 연결
✽ 圖讖 : 미래를 예언 · 예시하는 未來記 (秘記 · 秘詞 · 密記) 특히 인간생활의 吉凶禍福과 興亡盛衰에 대한 예언 혹은 징조
✽ 圖 ···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은밀한 豫證(symbol) · 標徵(token) · 信號(signal) · 徵候(symtom) · 前兆(omen) · 暗示(suggestion)
✽ 讖 ··· 言+ 정구지 풀= 細言 · 微言 · 隱語 등 장래 徵驗을 약속한 말 風水圖讖思想
⑤ 뿌리 깊은 조상숭배 및 求福信仰과 결합 → 陰宅風水
韓國史에의 영향
(東枕伸展仰臥葬 → 漢의 영향으로 北枕)
• 裨補寺塔說
• 호족세력의 明堂
• 고려 · 조선의 도읍
• 李慈謙의 난, 妙淸의 난, 鄭鑑錄 등
• 訓要十條
1) 佛敎의 流布
佛敎 傳入 前의 社會相
• 불교 전입과 고대국가성립 및 고대국가 이데올로기 제공 견해의 否定 정복전쟁으로 파괴된 物心 양면의 보상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 필요 cf.
나. 한국 고대의 종교
• 민간신앙과 巫覡信仰
• 漢字와 유교의 전래 : 漢字 ···· B.C. 2C 辰國이 漢에 通交 희망 國書 및 漢4郡 儒敎 ···· 小獸林王 2년(372)의 太學
4∼500년의 격차 동안 있었을 유학의 진전 (ex. 高句麗 扃堂)
• 토착사회가 전통적으로 갖고 있던 윤리관에 유교의 도덕적 가치관 첨가 단순한 shaman的 사상의 시대로 파악 곤란
• 漢字文化에 바탕을 두고 佛像과 經典의 전래 기반 형성
• 민간차원의 傳播
• 梁 高僧傳 東晋 支遁道林(314∼366)과 고구려 道人
• 신라 初傳僧 墨胡子 · 阿道와 一善郡 毛禮家
王權국가성립의 정치적 입장 ↔ 전쟁 · 개인 眞種說 ↔ 불교의 기본적 대상은 衆生(百姓)
① 고구려 : 小獸林王 2년(372) 前秦 苻堅 使行 中 順道가 佛像 · 佛經
4년(374) 阿道 → 375년 肖門寺 ·伊弗蘭寺에 순도 · 아도 故國壤王 9(?)년(392) 불교를 믿어 福을 구하라는 敎書
廣開土王 2년(393) 平壤에 9寺
② 백제 : 枕流王 원년(384) 東晋 胡僧 摩羅難陀를 왕실에서 禮敬 2년(385) 漢山에 佛寺 두고 승려 10人
③ 신라 : 訥祗王代(417∼458) 墨胡子 炤知王代(479∼500) 阿道
法興王 8년(521) 梁 武帝 使行 僧 元表에 의해 經 · 像 · 沈檀 전래 14년(527) 異次頓 殉敎 ← 天鏡林 興輪寺 創寺에 귀족 반발 22년(535) 흥륜사 창건 공사 再開
眞興王 5년(544) 흥륜사 완공 및 出家奉佛 허용
✽ 전래 · 수용 · 공인 (신라 : 527 · 535 · 544年說)의 時差
初傳과 受容
④ 통일신라 : 前半 敎學 위주. 元曉 · 義湘 · 慈藏 계통
彌陀 · 釋迦 · 彌勒 · 觀音 · 地藏菩薩 중시 後半 禪
–華嚴
• 義湘 때부터 국가 의식 갖고 출발
• 일반인 포함 全國家的 불교로 확대 圓光 · 慈藏
• 순수 종교 차원으로 昇華
• 一卽多 多卽一의 圓融思想
개인과 국가, 개인과 우주 사이의 조화 · 통일 대립과 다원성을 통일하여
麗濟 유민 · 귀족의 反目 解消 · 包攝
✽ 護國佛敎 : 佛國土
✽ 三寶 : 佛 ··· 歸依佛 兩足尊 (通度寺) 法 ··· 歸依法 離欲尊 (海印寺) 僧 ··· 歸依僧 衆中尊 (松廣寺)
불교 자체의 萬物神的 성격 및 呪術的 · 迷信的 성격 印度 원시사상
초기 불교의 求福的 · 善因善果的 성격
개인적 행복을 추구하는 토속신앙과 차이 別無 민간신앙과 접촉 · 융화
葛藤
• 射琴匣(488) ··· 天泉亭 행차에 老翁 · 日官 · 內殿奔修僧 · 宮主
• 老翁 : 老구와 마찬가지의 巫. 王의 조언자 · 충고자
• 日官 : 兼業的 종교가인 shaman으로부터 巫과 함께 분화된 존재 제도의 정비와 함께 왕을 보좌하는 職官으로 발전
•異次頓
•.天鏡林을 創寺의 장소로 택해 불교가 무교와 동등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하려다 殉敎
• 순교 異蹟 당시 群臣이 불교 歸依를 맹세하며, 약속을 어길 때에는 神明의 처벌 감수 다짐 기본적으로는 “巫”
融合
• 진흥왕 12년(551) 國統 惠亮 중심 僧官制 정비시 女巫 계통일 阿尼를 都唯那娘에 임명하여 여성의 높은 지위 보장
• 山神閣 · 長栍 · 幢竿
• 源花 → 花郞 ··· 僧侶郎徒 · 彌勒
巫 · 佛의 融合
2) 한국불교의 성격
㉠ 國家佛敎的 성격
㉡ 巫覡的 성격
㉢ 大衆的 성격
㉣ 統合的 성격
巫覡 · 조상숭배에 대한 대체 사상 필요
잡다한 神話 · 信仰 包容 한 단계 高揚된 사상 국가정신
釋迦 (이성적 · 보편적 · 국가와 민족 초월) 王主敎從 중국 불교의 국가적 성격
지배자의 특권(ex.輪廻思想과 骨品制) · 呪術的 기능의 삼국 불교
眞興王
• 百座講會 · 八關會
• 名 沙彌 · 衫麥
• 花郞 (轉輪聖王 · 彌勒)
眞智王 : 安弘의 大乘佛敎 ··· 利他的 사회참여와 內的 자기수련
眞平王
• 北朝 불교의 王卽佛 사상
• 眞種說 ··· 名 白淨, 妻 摩耶, 弟 伯飯 · 國飯
통치 이념과 체제 강화
㉠ 國家佛敎的 성격
㉡ 巫覡的 성격
•신라 佛菩薩의 本地化 · 山川神의 垂跡化 → 佛國土說
(ex. 五臺山 文殊菩薩 · 洛山 觀音菩薩)
前佛時 七伽藍址
(ex. 天鏡林 → 興輪寺)治病 · 奇術 · 禳兵 · 出産 · 占卜 등 呪術的 · 迷信的 성격
• 고려 訓要十條 (天靈 · 五岳 · 名山 · 大川 · 龍神 등 土俗神을 섬길 것) 八關會 및 呪歌의 鄕歌化
• 불교 公認 巫覡 沈澱 傳統文化化
불교와 융합 → 불교적으로 개편 · 정리 불교의 포용성으로 인하여 巫覡 기능을 僧이 대체
재래 神을 불교식으로 命名
敎化僧의 大衆 활동 → 元曉의 彌 信仰과 국민불교화
景德王代의 지방불교화 : 眞表 占察法會→ 呪術的 占卜을 불교의 懺悔法化
㉢ 大衆的 성격
統一期 淨土信仰 彌勒信仰 上生 : 兜率天 下生 : 轉輪聖王 彌타信仰
• 平易하고 서민적이라 유행
• 敎理보다 南無阿彌타佛로 西方淨土 極樂往生
• 貧富貴賤 · 男女老少 구별 없이 衆生 평등
觀音信仰
現世利益 · 來世保障 현실 苦惱 해결 및 초현실적 解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