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출이 유지한 일자리 순위에서 일리노이주가 5번째 순위"
- 4.10(금)자 Chicago Tribune 지 경제면 3 페이지- - 금번 보도는 4.9 미 상무성이 발표한
“Job Supported by State Exports 2014"를 인용 보도
ㅇ 일리노이주에서 2014년 수출에 의하여 유지된 일자리는 345,050개로 전년대비 1.3% 소폭 상승하였는바, 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았던 2012년의 374,162개에 비하여 낮은 편임.
- 2013년 일리노이주에서 수출과 관련하여 유지된 일자리는 340,609개 로 전년대비 9% 감소하였는바, 이는 기계류, 특히 호주에 대한 중장 비 수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그나마 정제유나 석탄제품, 컴 퓨터와 전자제품, 농산물 수출 증가로 상쇄한 결과임.
ㅇ 2014년 수출이 유지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주로는 텍사스와 캘리포니 아가 각각 1위와 2위였는바, 텍사스는 1.1백만개, 캘리포니아는 775,320개임.
ㅇ 일리노이주의 2014년 상품수출은 3% 증가한 682억불로 미국 전체수출 의 증가추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바, 상무성 국제교역실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의 Mary Trupo 선임자문관에 의 하면 “주들의 수출은 미국 전체 수출에 비하여 보다 가변성이 큰 모 습을 보이나, 일리노이주의 경우에는 국가수출추세와 거의 유사한 모 습을 보이며 영향을 주는 요인들도 거의 같다”고 함.
- USTR Trevor Kincaid 대표보는 “수출과 관련된 일자리는 수출과 관 련되지 않은 일자리보다 평균적으로 18% 더 많이 임금이 지불되기에 일자리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함.
- 일리노이주의 주요 수출품으로는 농산물에서는 콩과 사료, 공산품에 서는 기계, 운송장비, 화학, 컴퓨터, 전자제품, 정유 및 석유제품 등임.
2. 상무성 보고서에서 수출에 의해 유지된 일자리에 대한 주요 요지는 아래 와 같음.
ㅇ 2014년 수출에 의하여 유지된 일자리 총수는 7,123,110개로 텍사스 (1,117,318), 캘리포니아(775,320), 워싱턴(390,690), 뉴욕(389,957), 일리노이(345,050), 미시건(270,927) 순서임.
ㅇ 제조업이 일자리 유지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는바, 대략 6.2백만개의 일 자리 유지에 기여하여 상품 수출에 유지된 일자리의 86%, 상품 및 서비 스 수출에 의해 유지된 일자리의 53%를 차지함.
3. 2013년 통계를 기초로 작성된 별도의 보고서(별첨2)에서는 수출국별 일 자리 기여율이 나와 있는바, 동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미국상품 수출 로 201천개, 서비스수출로 129천개, 총330천개의 미국 일자리 창출에 기 여한 것으로 나타나며, 미국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로 유지한 일자리수 전체의 3%에 달함.
ㅇ 동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기준으로 미국이 상품 및 서비스 수출로 유 지한 일자리는 카나다 1,692천개(15%), 멕시코 1,113천개(10%), 중국 796천개(7%), 일본 605천개(5%), 영국 587천개(5%), 독일 392천개(3%), 브라질 348천개(3%), 한국 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