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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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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토 C O N T E N T S
국토시론 | 농산촌토지의 가치와 이용 2
이정환 _ GS&J인스티튜트 원장,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짧은 글 긴 생각 | 메뚜기와 다슬기 4
김형출 _ 시인
특집 | 우리나라 농산촌토지의 계획적 관리
1.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서의 농지∙산지 관리방향 6 김재정 _ 건설교통부 국토정책팀장
2. 외국 농촌의 토지관리 사례와 시사점 14 송미령 _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3. 농촌토지의 계획적 관리방안 25
황한철 _ 한경대학교 지역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 4. 농촌토지이용관리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 35 최혁재 _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5. 산지의 계획적 관리방안 47 박기남 _ 산림청 산지정책과장 6. 산지이용 및 관리제도의 개선방안 57 채미옥 _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용어풀이 92 | 한계농지 및 한계농지정비사업 70 최혁재 _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책해설 |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 주요내용 71 이경석 _ 건설교통부 건축기획팀 사무관 지역통신 | 혁신도시 건설보고회 개최 외 76
이슈와 사람 19 | “좋은 환경과 좋은 건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진애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81 염형민 _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터뷰)
세계의 도시 92 | 세계적인 금융산업 중심지, 룩셈부르크(Luxembourg) 86 양철준|전남대학교 인류학과 전임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 강사 가던 길 멈추고 92
김선규 _ 문화일보 사진부 차장
발행일 2006년 4월 10일 발행인 최병선 편집위원장 박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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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에 수록된 내용은 필자 개인의 견해이며 국토연구원의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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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리 토성( 風納里 土城 )
백제초기의 풍납리 토성은 서울지역에 남아 있는 백제유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송파구 풍납동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이 성의 원래 이름은 배암들이 사성(蛇城), 바람들 이 풍납성(風納城), 그리고 평지에 쌓았다고 해서 평고성(坪古城)이라고도 불렀다. 원래 는 둘레가 3.5~4km에 달하는 큰 규모였으나,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었고 지금 남아 있는 2.7km의 성벽은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정비된 것이다.
평지에 쌓은 풍납리 토성은 몽촌토성처럼 판축기법으로 쌓았으며, 남북으로 길쭉한 타 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하부 폭이 약 40m 정도, 높이는 대략 9~15m 안팎의 사다리꼴 단면 을 띠고 있다. 성벽을 포함한 성 내부 면적은 22만 6천여 평으로 몽촌토성의 2배에 가깝다.
이 정도의 성벽을 쌓으려면 8톤 트럭 20만 대 분량의 흙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 당시 많은 인력동원과 오랜 공사기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1963년에 사적 제11호로 지정되어 1966년 서울대학교의 부분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1997년 아파트 건설공사 중 많은 유물이 출토되자 당시 문화재 당국에서는 긴급구제발굴
을 했었다. 일례로 경당지구에서는 건물터 등 유적지 190여 곳, 각종 토기와 전돌, 기와, 초 석을 비롯한 많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이곳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 문제가 맞물려 있는 역사적인 우리 문화유적의 보존과 발굴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는 사실이다.박영순|수필가 한강변의 평지에 쌓은 풍납리 토성. 천호사거리 현대백화점 10층에서 바라본 모습
우리 문화유산의 향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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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뒤) 2006.3.31 10:31 AM 페이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