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간 경제동향
2018.9.4(화)
1. 금융시장 동향 (타스통신 9.4 外)
O 9.4 나비울리나 러 중앙은행 총재는 소치에서 열리는 Alliance for Financial Inclusion 포럼에서 금융시 장에 금리 인상을 부추키는 일부 요인들이 나타났다고 언급함. 이후 달러당 루블 환율이 9.3(월) 거래소 종가인 67.76에서 9.4(화) 13:30 기준 68.28로 오름. 동 총재는 러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 시 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외 요인에 따라 인플레가 중앙은행이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올해 예상 치인 4%로 근접하고 있으며, 올해 4월과 8월 미국의 대러 제재 확대, 2019년 VAT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인플레는 8월 연간 기준 3%에 도달했다고 말함. 동 총재는 현재 시장 상황은 단기적인 성격을 띠 는바 인플레 기대 심리가 안정된다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함. 9.14(금) 열릴 차기 중앙은행 이사회에서 금리 문제와 대외 금융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임.
O 8월 하순 10대 대형 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평균 0.24%p 인상되어 6.56%에 달함. 특히 러 최대 은행인 스 베르방크가 일부 예금의 이자율을 0.1~0.4%p인상한 이후 다른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예금금리 인상에 나섬.
O 9.3 금융서비스 관련 소비자 권리보호법이 발효됨과 함께 중앙은행 총재 고문인 유리 보로닌이 금융 담당 옴부즈맨으로 임명됨. 러시아에는 인권분야, 아동보호분야, 기업활동 분야 등 3명의 옴부즈맨이 활동하고 있음.
2. 건설시장 동향 (베도모스티 9.4)
O 투자건설법이 7.1 발효됨에 따라 9.1부터 건설 단계별로 은행이 건설 투자예치금을 송금하도록 됨. 관련 하여 러 아파트 가격이 최대 40%까지 오르고, 토지를 양도 받는 대신 부도업체의 미준공 아파트를 완공하 는 의무를 떠맡은 중소 건설업체들이 자금 사정이 어려워 질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음.
3. 에너지 관련 동향 (베도모스티 9.4 外)
O 배럴당 브렌트 유가는 7.10 이후 최고가인 79달러를 상회함. 9.4(화) ICE 런던 거래소에서 11월 선물거래 브렌트 유가는 전일 대비 1.31%가 올라 배럴당 79.17$를 기록함. 국제 원유 시장에서는 미국의 고든 태풍 위협으로 인한 원유 생산 차질을 우려하고 있음.
O 노드 스트림 2 해저 가스관 건설을 위해 Solitaire 업체 선박이 헬싱키항으로 입항했으며, 조만간 해저가
스관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Nord Stream 2 AG 대변인이 밝힘. 현재 미국, 폴란드, 우크라이나가 동 가스관 건설에 반대하고 있음. 노드 스트림 2 가스관은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독일, 덴마크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통과하는 데, 덴마크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건설허가를 이미 발급한 바 있음.
O 가스프롬은 2018년 연초 1조2800억 루블 투자를 발표했으나, 이후 올해 투자액을 역대 최고 수준인 1조 4900억 루블로 늘릴 계획이라고 인테르팍스가 보도함. 가스프롬은 Power of Siberia 가스관 건설, 노드 스트림 2와 터어키 스트림 가스관 추가 건설, 칼리닌그라드 LNG 터미널 건설, 키린 매장지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O 노바텍이 5월에 가스수송선 운영 관리와 선박 건조를 위해 설립한 해상북극운송社에 중국의 COSCO와 실크 로드기금이 49.9% 지분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메르상트紙가 보도함. 9.11~13동안 블라디보스톡에 서 열리는 제 4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노바텍, COSCO, 실크로드기금, 소프콤플롯社가 관련 합의서를 서명할 예정이며, 동 합의서에는 자금 지원 문제, 북극항로를 통한 LNG 수송 루트 개발, 아시아와 서유럽 연결 Transit 구축, 중국과 러시아 조선소에 선박 건조 주문 우선권 부여 등이 주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짐.
4. 기타 동향 (인테르팍스 9.4)
O 9.4 러시아 철도청은 수호돌 항만측에 10% 이자에 13년 거치 90억 루블의 신용을 제공하고 440백만 루블 에 수호돌 항만 지분 25.01%를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함. 한편 전문가들은 수호돌 항만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서 리스크가 큰 투자로 평가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