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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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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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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이슈 [ 2021-5 ]

2021. 4. 26.

기업발 스핀오프(분사) 창업 실태와 활성화 방안

l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2000년대 초반 벤처 붐과 같은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붐 조성 필요

l 산업연구원이 202개의 스핀오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창업자의 창업 당시 연령은 40대 초반, 기업(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있으나, 민간 벤처자금 활 용비율이 낮고 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활용도 등도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

╺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당시 연령은 평균 43.4세, 석·박사 출신(41.6%) 및 기술·연구부서 출신(58.4%) 비중이 높은 고학력·기술 중심형 창업 시현

╺ 창업자의 창업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장 경험(86.6%), 학교 교육(3.0%), 가정 교육(2.0%), 직업 교육(1.0%) 등의 순

╺ 창업 초기단계 창업자금의 구성은 정부 지원금(35.0%), 은행 융자금(21.4%), 모기업 지원 자금(20.1%) 순으로 나타났음에 비해, 엔젤·벤처캐피털 등 벤처자금 활용 비율은 8.9%에 불과

╺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5점 척도의 인지도, 활용도, 만족도는 각각 3.7점, 3.8점, 3.7점

╺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 운용 및 활용에 따른 문제점은 관련 지원제도 부족, 제도 운영 모 기업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미흡 등으로 조사

l 향후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창업정책 대상의 선택과 집중(기술·지식창업 촉진), 분사창업 분위기 확산(대기업 → 중견·중소기업), 체계적인 지원 제도 마련,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 등이 필요

(2)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가 중요하나, 독립적 지원제도 미흡

l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구조조정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기술·지식집약형 벤처창업 활성화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함.

╺ 특히 기업 근무 경험과 기술·지식 기반 스핀오프 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2000년대 초반의 벤처 붐과 같은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붐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corporate spin-off)은 기존의 기업 내부에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고 경제적 가치창출을 위해 외부에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는 활동을 의미함.

╺ 우리나라에서는 기업들이 사내벤처팀을 일정 기간 운영․지원한 이후 최종평가를 거쳐 독립 분사한 경우를 의미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는 2017년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되면서부터 본 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아직은 독립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 램의 후속 단계로 지원함.

╺ 사내벤처 지원대상은 추천형과 개방형의 2개 트랙으로 구분하여 운영1)

l 사내벤처팀이 외부로 분사(spin-off)하여 독립하면 모기업은 사내벤처팀에 소속된 직원들이 휴직 또는 퇴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내벤처팀에 참여한 임직원이 원하는 경우 소속팀으로 복귀 가능함.

l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2) 운영기업은 2020년 말 현재 101개사, 사내벤처팀에서 스핀오프 기 업으로 선정되어 지원한 창업기업 수는 총 395개사이며, 이 중에서 공기업이 아닌 대기업·중 견기업·중소기업으로부터 스핀오프된 창업기업 수는 331개사임.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당시 연령은 43.4세, 고학력·기술 중심 창업 시현

l 산업연구원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202개 스핀오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창업자가 창업하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연령은 평균 40.4세, 창업 당시 연령은 평균 43.4세로 나타남.

1) 추천형은 사내벤처 운영기업이 추천한 사내벤처팀 및 3년 이내 분사 기업이며, 개방형은 사내벤처 운영기업 이외 기업에서 재직 경험을 보유한 3년 이내 분사기업.

2)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이 해당 기업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육성하면 정 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사업.

(3)

<표 1> 스핀오프 창업하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연령 및 창업 당시 연령

단위: 세 창업하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평균 연령

창업 당시 창업자의 평균 연령

전 체 40.4 43.4

출신 기업

대기업 41.4 45.1

중견기업 43.1 44.8

중소·벤처기업 38.4 40.9

창업 형태 단독 창업 40.0 42.9

공동·팀 창업 40.9 43.9

유효응답 수: 202개.

╺ 출신 기업별로 창업하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연령 및 창업 당시 연령을 살펴본 결과, 창업하 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평균 연령은 대기업 41.4세, 중견기업 43.1세로 나타났음에 비해 중 소·벤처기업의 경우는 38.4세로 비교적 낮게 조사

╺ 창업자의 창업 당시 평균 연령은 대기업 45.1세, 중견기업 44.8세, 중소·벤처기업 40.9세 로 나타나는 등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창업자의 연령이 더 낮아지는 경향

╺ 창업 형태별 창업자의 창업 당시 평균 연령은 단독 창업의 경우 평균 42.9세로 나타났음에 비해, 공동·팀 창업의 경우는 평균 43.9세로 다소 높게 조사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의 최종 학력은 대학원 졸업(석·박사) 41.6%, 대학 졸업 53.5%, 대학 졸업 미만이라는 응답이 4.9% 순으로 나타남.

╺ 특히 석·박사 출신 창업자 비중이 41%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일반 창업자에 비해 고학력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3)

l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이전 근무부서는 기술·연구 부서라는 응답이 58.4%, 마케팅·총무·

관리 부서 등이었다는 응답이 41.6%로 나타나, 기술·연구 부서 출신이 보다 높은 비중을 차 지함.

╺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가 일반창업자에 비해 기술집약적인 부문에서 보다 많이 배태되고 있기 때문4)

l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21.9개월로 상대적으로 준비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창업진흥원의 「2019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 창업자 학력 분포는 대학원(석·박사) 졸업 5.0%, 대학 졸업 37.0%, 대졸 미만 58.0%로 조사.

4) 「2019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 창업자의 이전 근무 부서(직종) 분포는 사무관리·영업판매 부서 등이 88.5%, 기술·연구부서 11.5%로 조사.

(4)

<그림 1> 스핀오프 창업기업 제품(기술)의 시장상황

단위: %

도입기 55.5 쇠퇴기 1.0

성장기 26.2 성숙기 17.3

유효응답 수: 202개.

╺ 출신 기업별 평균 창업 준비기간을 살펴보면, 중소·벤처기업 19개월, 중견기업 22.2개월, 대기업 24.3개월로 나타나는 등 기업 규모가 큰 기업에서 창업한 창업자일수록 창업 준비 기간이 보다 높게 조사5)

도입기·성장기 제품(기술)에서 창업비중 높아 모험 추구형 창업 추진 경향

l 스핀오프 창업자들이 창업 당시 대상으로 하였던 제품(기술)의 시장상황(제품주기)을 조사한 결과, 도입기(55.5%), 성장기(26.2%), 성숙기(17.3%), 쇠퇴기(1.0%) 순으로 나타남.

╺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들이 영위한 제품(기술)은 일반 중소제조업에 비해 신기술(제품) 집 약적인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6)

창업 동기에는 비경제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며, 직장 근무 경험이 창업의사 결정에 보다 크게 영향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의 경우, 창업 동기에는 경제적 요인보다 비경제적 요인이 더 크게 작 용하는 것으로 조사됨.

╺ 즉, 창업 동기를 묻는 설문에 대해 자아 실현(44.6%), 직장생활에서 더 많은 독립성과 자유 (22.8%), 사회에 기여(20.3%) 등과 같은 비경제적 요인이 경제적 요인(더 많은 수입 8.4%, 가업승계 0.5% 등)보다 높게 조사

5)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 창업자의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0.6개월로 조사.

6) 중소기업중앙회의 「2017년도 중소기업실태조사」에 나타난 제조업 부문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구성은 도입기(진입기) 4.1%, 성장기 41.0%, 성숙기 50.0%, 쇠퇴기 5.0%로 조사.

(5)

<표 2> 창업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단위: %

직장 경험 학교 교육 가정 교육 직업 교육 기타 합계

전 체 86.6 3.0 2.0 1.0 7.4 100.0

분사창업 지원 유형

모기업 추천형 90.2 1.2 1.8 0.6 6.2 100.0

일반 개방형 71.8 10.3 2.6 2.6 12.7 100.0

유효응답 수: 202개(모기업 추천형 163개, 일반 개방형 39개).

╺ 이 같은 응답결과는 전반적인 소득수준의 향상, 고학력화 현상 등과 함께 자신의 소질 개발 과 이상 실현, 독립적인 사회활동과 자유로운 직장생활 등 사회 전반의 생활패턴 변화를 반 영하는 것으로 분석

l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조사결과, 직장 경험 (86.6%), 학교 교육(3.0%), 가정 교육(2.0%)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분사창업 지원 유형별로는 일반 개방형에 비해 모기업 추천형에서 ‘직장 경험’이라는 응답 이 10%포인트 이상 높게 조사

╺ 이 같은 응답결과는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고 할 수 있으나, 최근 들어 대기업을 중심으로 분사 창업을 활성화하는 분위기와 함께 정 부에서도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면서 ‘직장 경험’이 창업 과정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모기업의 사내벤처제도 운영 이유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기술·신사업 개발여건 조성 등에 중점

l 모기업이 사내벤처·스핀오프(분사) 창업제도를 운영 또는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45.0%),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을 통한 잠재능력 배양(21.5%), 신기 술·신사업 개발 여건 조성 및 효율화(13.7%)라는 응답이 80.2%로 대부분을 차지함.

╺ 반면, 조직 슬림화 및 유연성 확보(5.3%), 퇴직(예정)인력 관리(3.8%), 우수인력 유출 방지 (3.1%) 등과 같은 모기업의 구조조정 및 인력유출 대비책으로 스핀오프 창업제도를 운영한 다는 응답비율은 매우 낮게 조사

╺ 이 같은 응답결과는 사내벤처·분사 창업제도가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기업의 조직 슬림화 및 유연성 확보, 퇴직(예정)인력 관리, 우수인력 유출 방지 등 모기업의 구조조정 및 인력유출 대비책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에 있는 것으로 분석

(6)

<표 3> 모기업의 사내벤처·분사 창업제도 운영 이유

단위: %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기술·

신사업 개발 여건 조성 및

효율화

우수 인력 유출 방지

창의적 조직 문화 형성으로 잠재능력 배양

조직슬림화 조직유연성

확보

퇴직(예정)

인력 관리 기타 합계

응답 비율 45.0 13.7 3.1 21.5 5.3 3.8 7.6 100.0

유효응답 수: 131개(모기업 추천형 창업기업).

<표 4>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결정 이유

단위: % 자기 사업

영위 위한 개인적 야망

일정 기간 모기업 지원에

따른 경제적 안정성

경제적 성공에 대한 기대감

모기업에서 임원 등으로 승진 어려움

모기업의 비효율적 기업 운영

입사 전부터 창업 준비

기타 합계

응답 비율 55.1 16.3 8.4 1.5 6.4 6.4 5.9 100.0

유효응답 수: 202.

창업자의 창업 결정 이유는 개인적 야망, 경제적 안정, 성공에 대한 기대감 등

l 스핀오프 창업자가 창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를 조사한 결과, 자기 사업 영위를 위한 개인 적 야망(55.1%), 일정 기간 모기업 지원(급여 등)에 따른 경제적 안정성(16.3%), 경제적 성공 (부의 축적)에 대한 기대감(8.4%)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이 같은 응답결과는, 우리나라 스핀오프 창업자들이 창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에는 자기 사업 영위를 위한 개인적 야망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스 핀오프 창업 후 일정 기간 모기업에서 급여 등을 지원받음에 따른 경제적 안정성 등이 영향 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창업 아이템·기술 확보는 재직기업 근무 중 습득 또는 입사 전부터 축적

l 스핀오프 창업 시 사업 아이템 및 기술 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재직 기업 근무 중 습득·자문받은 기술·사업 아이디어(42.1%), 기업 입사 전부터 틈틈이 축적한 기술·지 식(29.7%), 창업팀 보유 지식·기술(24.3%), 기타(3.9%) 순으로 나타남.

╺ 출신 기업별로는, ‘재직기업 근무 중 습득·자문받은 기술·사업 아이디어’라는 응답은 대기 업에서 스핀오프된 기업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 입사 전부터 틈틈이 축적한 기 술·지식’이라는 응답은 중견기업, 중소ㆍ벤처기업에서 스핀오프된 기업에서 상대적으로 높 게 나타난 것이 특징적

(7)

<표 5> 창업 사업 아이템·기술 등 확보 방법

단위: % 기업 입사 전부터 창업

위해 틈틈이 축적한 기술·지식

창업팀 보유 지식·기술

재직기업 근무 중 습득·자문

받은 기술·사업 아이디어 기타 합계

전체 29.7 24.3 42.1 3.9 100.0

출신 기업

중소·벤처기업 33.3 22.2 40.7 3.8 100.0

중견기업 34.5 27.6 31.0 6.9 100.0

대기업 25.0 25.0 46.7 3.3 100.0

유효응답 수: 202개.

╺ 이 같은 응답결과는 스핀오프 창업기업의 특성상 창업 아이템 및 기술 등을 확보하는 경로 로 ‘재직 기업에서 근무 중 습득·자문받은 기술·사업 아이디어’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창업자금의 주요 조달원은 정부지원금, 은행자금, 모기업 지원자금인 반면, 엔젤·벤처캐피털 등 민간의 벤처자금 활용은 8.9%에 불과

l 창업 당시(초기 연도)에 조달하는 창업자금의 구성을 조사한 결과, 정부 지원금(35.0%), 은행 융자금(21.4%), 모기업 지원자금(20.1%) 순으로 나타났음에 비해 엔젤·벤처캐피털 등 민간의 벤처자금 비중은 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이 같은 조사결과는, 스핀오프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에서 정부지원금이 가장 큰 역할을 수 행하고 있는 반면, 엔젤·벤처캐피털 등 민간의 벤처자금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기업의 건전한 자금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향후 민간 의 벤처자금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

<그림 2> 창업기업의 창업 당시 창업자금 조달원의 구성

모기업 지원자금 20.1

정부지원 창업자금 35.0

은행 융자금 21.4 엔젤 및 VC 투자금 8.9

기타 14.6

유효응답 수: 202개.

(8)

<표 6>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

단위: % 창업자금

확보

창업 성공까지 생활자금 확보

판로 확보·

안정적 수익에 대한 불안감

실패·재기

두려움 기타 합계

전체 26.2 29.7 35.6 6.4 2.1 100.0

유효응답 수: 202개.

창업 애로사항은 판로 확보, 창업자금 및 생활자금 확보, 실패에 따른 재기 두려움 등

l 스핀오프 창업자들의 창업에 따른 가장 큰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판로확보·안정적 수익에 대한 불안감(35.6%), 창업 성공까지 생활자금 확보(29.7%), 창업자금 확보(26.2%), 실패·재기 두려움(6.4%) 순으로 나타남.

╺ 이 같은 응답결과는 스핀오프 창업자의 ‘판로확보 및 안정적 수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창업자금 확보를 위한 지원과 함께 실패에 따른 재도전 장치 마련도 필요함을 의미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활용도·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상태

l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 활용도,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인지도는 3.7점, 활용도 및 만족도는 각각 3.8점, 3.7점으로 조사

<표 7>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 활용도, 만족도(평균)

단위: 점 5점 척도 점수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인지도 3.7

사업화자금 지원 3.8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3.3

포스트 사내벤처(실증지원) 3.4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활용도 3.8

사업화자금 지원 3.8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3.2

포스트 사내벤처(실증지원) 3.4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만족도 3.7

사업화자금 지원 3.8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3.1

포스트 사내벤처(실증지원) 3.3

유효응답 수: 202개.

(9)

╺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의 세부 지원사항에 대한 인지도는 사업화자금 지원 3.8점, 포스트 사내벤처(실증) 지원 3.4점,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3.3점

╺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의 세부 지원사항에 대한 활용도는 사업화자금 지원 3.8점, 포스트 사내벤처(실증) 지원 3.4점,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3.2점 순

╺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의 세부 지원사항에 대한 만족도는 사업화자금 지원 3.8점, 포스트 사내벤처(실증) 지원 3.3점,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3.1점 순으로 조사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 활용에 따른 문제점으로 지원제도 부족, 모기업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미흡 등 지적

l 정부의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운영 및 활용에 따른 가장 큰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스핀오 프 창업기업에 대한 정부의 창업자금 등 지원제도 부족’이라는 응답이 30.2%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제도 운영 모기업에 대한 정부의 금융·세제 등 혜택 미흡(21.3%), 모기업이 사내 벤처·스핀오프 지원제도에 대해 잘 모름(16.3%), 사내벤처·스핀오프 지원제도 신청 및 활 용 절차 복잡(12.9%) 순으로 조사

╺ 이 같은 응답결과는 향후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는 스핀오프 창업기 업에 대한 창업지원자금 확충, 제도 운영 모기업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확대,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 신청 및 활용절차 간소화 방안 마련 등 이 필요함을 시사

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필요

l 건전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창업정책의 중점 지원대상은 가 능한 한 기술·지식에 기반을 둔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촉진에 두는 것이 중요함.

<표 8>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운영 및 활용에 따른 문제점

단위: % 스핀오프 창업

기업에 대한 정부의 창업 자금 등 지원

제도 부족

제도 운영 모기업에 대한 정부의 금융·세제 등 혜택 미흡

사내벤처·

스핀오프 지원 제도 신청 및 활용 절차 복잡

모기업이 사내벤처·

스핀오프 지원 제도 잘 모름

사내벤처·

스핀오프 지원 신청요건 충족 지원 기업만

활용 가능

기타 합계

응답 비율 30.2 21.3 12.9 16.3 11.4 7.9 100.0

유효응답 수: 202개.

(10)

╺ 특히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자의 창업 당시 평균 연령이 43.4세로 조사되었다는 점을 감안 하여, 그동안 창업정책의 중점 지원대상이었던 40세 미만 청년창업에서 향후에는 연령 제 한 없이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가능한 한 지원대상을 전환(선택과 집중)해 나가는 것이 필요

l 또한 현재 대기업 중심으로 활성화 추세에 있는 스핀오프(분사) 창업의 분위기를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으로 확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 이를 위해 스핀오프 창업지원제도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각종 창업경진대회, 창업 로드쇼 등에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부문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발 창업 분위기가 널리 확 산되도록 유도

╺ 대기업에 비해 경영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사내벤처/

스핀오프 창업지원 프로그램 신청요건을 보다 완화하는 방안 마련

벤처창업자금, 창업인프라 확충 등 체계적 지원제도 마련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그동안 청년층 위주로 운영해온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향후 대·중소기업 근로자 등으로 확대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함.

╺ 이를 위해 창업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활성 화를 위한 별도의 기업가정신 함양(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

l 향후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기업에 대한 선순환 자금조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 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선진국과 같이 엔젤, 벤처캐피털을 통한 민간 벤처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해야 함.

╺ 특히 창업 초기 단계 스핀오프 창업기업에 대한 벤처자금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성공한 벤 처기업가가 후배 창업자에게 엔젤투자함과 아울러, 본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창 업기업의 멘토로, 조력자 등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엔젤투자 의 저변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

l 정부는 기업경영 경험 부족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 초기단계 기업발 스핀오프 창 업기업의 성공률 제고방안으로 멘토링·컨설팅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실태조사 결과, 스핀오프 창업기업에 멘토링·컨설팅을 실시하는 액셀러레이터 연계지 원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여, 창업 기업에 대한 주치의로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

(11)

l 향후 기업발 기술·지식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지역에 창업보육센터를 추가로 확 충할 필요가 있으며, 그 대상은 제조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단지 등이 될 수 있음.

╺ 특히 고부가가치 및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술창업은 산업단지 등에 소재한 대기업·

중소기업발 스핀오프 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창업진흥원 간 업무협력 을 통해 산업단지 내에 BI(창업보육센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이 필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및 스핀오프 창업 지원의 실효성 제고

l 정부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제고함과 아울러,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관련 창업지원자금 확충과 제도 운영 모기업(특히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확대, 지원제도 신청 및 활용 절차 간소화 방안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 특히 2020년 이후 200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확 대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

l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 지원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 모 기업(특히 중소·벤처기업)에 요구하는 자격요건 중 사내벤처팀 등 지원 대응자금 확보, 전담 조직(지원부서) 설치·운영에 관한 요건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음.

양현봉중소벤처기업연구본부선임연구위원[email protected]044-287-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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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기업발 스핀오프 창업기업 대상 설문조사 개요

l 설문조사 대상 모집단 및 표본

╺ 모집단: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전체 창업기업 395개사 중 대 기업,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에서 스핀오프한 331개사

╺ 표본: 설문조사에 응답한 표본(창업기업) 수는 조사대상 331개사의 61.0%인 202개

l 설문조사에 응답한 스핀오프 창업기업의 분사창업 지원 유형, 대표자 연령, 학력, 출신 기업, 근무 부서별 구성 현황: 아래 <부표> 참조

<부표> 설문조사 응답자(창업기업)의 특성별 구성 현황

단위: 개, %

응답기업 수 구성비

전체 202 100.0

분사창업 지원 유형 모기업 추천형 163 80.7

일반 개방형 39 19.3

창업 당시 연령 40세 미만 84 41.6

40세 이상 118 58.4

대표자 학력 대졸 이하 118 58.4

석·박사 84 41.6

출신 기업

중소·벤처기업 81 40.1

중견기업 29 14.4

대기업 92 45.5

창업 이전 근무 부서 기술·연구 118 58.4

마케팅·관리 등 84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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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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