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35, 2014.11.28)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35, 2014.11.28)"

Copied!
19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2014. 11. 28 Vol.135

(2)

포커스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대의 도래···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보건부․ 국립보건원, 임상시험 보고 요건 강화 ··· 5

[미 국] 미국 지자체 첫 ‘담배판매금지법’ 무산 ··· 5

[영 국] 영국 보건부, ‘식품안전위생법’ 강화 추진 ··· 6

[영 국] 영국 정부, 음주사범 전자발찌 감시제 확대 검토 ··· 6

[ EU ] 네덜란드‧ 영국, 고병원성 AI 발생 비상 ··· 7

[일 본] 아베 총리, “치매환자 지원 국가전략 수립 추진” ··· 7

[일 본] 후생성, 의료용 검사약 시판 대상 확대 ··· 8

[중 국] 중국 최고인민법원, 위조약 사범 처벌 대폭 강화 ··· 8

[아시아] 인도 정부, ‘요가 아유르베다 전통의약부’ 신설 ··· 9

[글로벌] 유엔, 말리에 에볼라 비상대응단 파견 ··· 9

산업동향 [프랑스] 사노피, 세계 최초 뎅기열 백신 내년 시판 ··· 10

[글로벌] 화이자․ 머크,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 10

[글로벌] 다케다․ GE헬스케어, 간질환 치료제 개발 제휴 ··· 11

[미 국] 세븐일레븐, OTC 자체 브랜드 사업 착수 ··· 11

[아시아] 인도 제약시장, 만성 생활습관병이 성장 견인 ··· 12

[미 국] 하버드대, “심장병 환자 항응고제 장기복용해도 안전” ··· 12

[미 국] 국립노화연구소, 혈액검사로 10년 후 알츠하이머 발병 예측 ··· 13

[미 국] 조지워싱턴대, 머리둘레로 자폐증 조기 진단 ··· 13

[ EU ] 바헤닝언대, “비타민B12․ 엽산, 기억력 개선 효과 없어” ··· 14

[ EU ] 유니레버, 물․ 알코올 없는 신개념 발한억제제 개발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글로벌 희귀약 시장 전망 … '20년 1천760억불 규모 성장 ··· 15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포커스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대의 도래

최근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가장 큰 응용 분야는 헬 스케어이며, 이를 통해 보건의료 산업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 로 전망. 본 자료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가 산하 보건연구소(Health Research Institute : HRS)를 통해 '14년 11월 발표한 보고서‘초창기의 헬스 웨어러블(Health wearables : Early Days)’을 통해 헬스 웨어러 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인식한 뒤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

p 개요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한 축)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기기(Health Wearable) 를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보건의료 서비스의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면서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은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

- 디지털 헬스 및 헬스케어용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미국의 디지털 헬 스 분야 스타트업들은 '14년 중반까지 23억불 정도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웨 어러블을 포함한 의료관련 디지털 기기 개발 비용은 2억불을 상회

- 그러나 이 같은 투자 열기에도 불구하고 헬스케어 웨어러블의 기술과 제품은 아직 초기 단계인 까닭에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보유한 미국인은 5%, 이 들 중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매일 사용하는 비율은 10%에 불과

- 하지만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기기간 융합이 가속화되고 보건의료 서비스 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의 필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소비자 요 구에 부합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은 향후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포커스

p 현황, 과제 및 제언

(현황) PwC가 '14년 8월 미국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보급률과 활용도가 아직 높지 않지만, 웨어러블을 통한 건강관리 및 의료정보 확보에 대한 호감도와 기대치 는 높은 편

-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통해 활용하고 싶은 기능에 대해 운동 관리라는 대답이 77%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정보를 얻겠다는 응답(75%)과 식생활 개선(67%) 이라는 응답도 상위에 올라 헬스케어가 웨어러블의 주요 용도임을 시사

❙그림 1❙ 미국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용도

(자료 : HRI/CIS Wearables consumer survey 2014)

-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어러블의 형태로는 피트니스 밴드형(45%)이 꼽 혔고, 시계(35%), 의류(20%), 안경(19%), 추적기(13%) 형태의 웨어러블에 대 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분석

- 또 소비자 2명 중 1명이 '15년에는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고 밝힌 가운데,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는 △가격 부담 △개인정보 침 해 가능성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될 우려 등을 지목

- 현재 웨어러블을 보유한 소비자 중에는 18~34세 남성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향후 피트니스 밴드형 웨어러블의 주요 구매계층은 35~54세 여성이 될 전망

(과제) 소비자들이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하기 위해서는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포커스

가격부담과 건강데이터 보안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

- 헬스케어 웨어러블의 적정 구매가격에 대해서는 △100불 수준일 경우 구매의 향이 매우 높거나(29%) 어느 정도 있다(42%)는 응답이 많았으며, △300불과 600불인 경우 구매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각각 5%와 4%로 급감

- 반면, 기업이나 보험사 등에 무기명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가로 웨어러블을 무 료로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8%를 기록

-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통해 수집되는 건강관련 데이터를 친구나 가족과 공유하 지 않겠다는 응답이 43%로 나타난 가운데 가족과 친구의 건강관련 데이터를 알고 싶다는 응답 역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웨어러블을 통한 소셜 기능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 개인의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 를 공유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1차진료 담당의사(54%)가 압 도적으로 많았고, 병원·제약회 사·치과의사 등도 상위를 차지 해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보다 는 의료 관계자에 대한 신뢰감 을 확인

❙그림 2❙ 웨어러블을 통한 건강정보 공유 의사 (자료 : HRI/CIS Wearables consumer survey 2014)

(제언) 헬스케어 웨어러블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현안에 대한 서베이 결과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웨어러블 업체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언

- 첫째, 사용자가 헬스케어 웨어러블에 대해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기기 사용 시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음악·게임·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결합하는 작업이 필요

- 둘째,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 헬스케어 플랫폼은 다양한 연령대와 서로 상이한 배경을 지닌 사용자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포커스

과 유연성을 갖추는 작업이 요구

- 셋째, 웨어러블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보험사·소비 자가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 형태로 변환시키는 작업이 필요

※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헬스케어(Northwestern Memorial Healthcare)는 환자 모니터링 및 의료정보 교육용으로 웨어러블 및 모바일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세인트 조셉 머시 오클랜드병원(St.

Joseph Mercy Oakland Hospital)은 환자의 웨어러블을 통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데이터를 진료에 활용한 결과 4년간 환자 사망률이 35% 감소하는 성과를 기록

- 넷째, 헬스케어 웨어러블 업체는 헬스케어 서비스 조직과 초기부터 협업을 통 해 비즈니스 모델을 정비하고 기기의 신뢰성 및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 는 활동이 요구

※ 애플(Apple)은 전통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헬스케어 웨어러블 생태계에 통합하기 위해 의료진들 이 자사의 웨어러블인 애플와치(Apple Watch)를 활용하도록 지원

- 다섯째, 보험사와 고용주는 보험가입자나 직원의 건강관련 데이터 확보를 위 해 웨어러블 기기를 지급 및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정책이 필요

※ 타임워너(Time Warner)는 직원들에게 웨어러블 기기 구매보조금을 지급한 뒤 건강 데이터를 모니 터링하는‘핏 네이션(Fit Nation)’프로그램을 도입

- 여섯째,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소셜 기능은 신중하게 활용되어야 하지만, 희귀 및 중증질환 환자들 사이에서는 정보공유의 욕구가 큰 만큼 이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방안이 요구

※ 이를 위해서는 질병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응용하는 구체적인 전략과 서비스가 유용

- 일곱째, 헬스케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의사와 보 건의료 기관들의 개인정보 관리 전문 노하우와 개인보호 정책 표준을 헬스케 어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 데이터에도 적용하는 작업이 필요

※ 오그메딕스(Augmedix)는 의사들이 구글글래스를 활용해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과정의 투명성 확보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검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성 및 영상자료를 기록해 환자들과 공유

- 결론적으로, 헬스케어 웨어러블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관리 데이터 및 헬스케어 비용에 대한 선택권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조8천억불 규모의 미국 헬스케어 산업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정책동향

미국 보건부․ 국립보건원, 임상시험 보고 요건 강화

미국 보건부와 국립보건원(NIH)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보고 요건을 강화하기로 결정

- 이번 규제안에 의하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들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받은 임상시험에 대해서는 성공 및 상용화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시험 결과를 시 험 종료 1년내 정부 인터넷 사이트(www.ClinicalTrials.gov)에 게재 의무화

※ 현재 이 사이트에는 17만8천여건의 임상시험 정보가 수록

- 이는 긍정적인 결론이 도출되었든 부정적인 결론이 나왔든 모든 임상시험 결 과를 공유해 R&D 투명성을 높임과 동시에, 연구자들이 불필요한 중복 연구 를 수행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번 조치에 대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들이 개 발 중인 약물이나 의료기기, 생물학적 제제들의 추가 정보들이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2014.11.21]

미국 지자체 첫 ‘담배판매금지법’ 무산

미국 지방자치제로는 처음으로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시 가 추진해 오던‘담배판매금지법’제정이 무산

- 웨스트민스터시는 당초 여론수렴을 거쳐 12월 중 입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 었으나, 이 법이 기본적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확산되면서 일정을 앞당 겨 보건위원회(Board of Health) 표결을 통해 입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 금연에 찬성하는 주민조차 담배 판매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며 입법 추진에 반대

- 이 법은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및 시가는 물론, 이들과 관련된 제품의 시내 판 매를 완전히 금지하는 강력한 내용

- 이 법은 미국 내 첫 담배 판매금지법이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으 나 보건위원회가 지난 13일에 처음 연 공청회부터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 면서 20분 만에 중단되는 등 험로를 예고 [New York Times, 2014.11.20]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정책동향

영국 보건부, ‘식품안전위생법’ 강화 추진

영국 보건부가 식품안전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식품 안전위생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결정,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작업에 착수 - 개정안은 식품안전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1주일 매출의 최대 700%를

벌금으로 부과하거나 업주에 18개월 동안의 실형을 규정

※ 그러나 연매출이 200만 파운드 미만인 영세기업과 200만~1천만 파운드인 소기업에 대한 벌금은 각각 최대 12만 파운드와 45만 파운드

- 현행 식품안전위생법에 의하면 보건부는 위반 업체에 최대 2만 파운드 벌금 을 부과할 수 있으며, 형사 소송으로 진행되어야 무제한 벌금을 부과하거나 법원 판결을 통해 업주가 최대 2년의 실형을 살도록 하는 것이 가능

- 한편 식품안전위생 위법 행위에는 △주방 위생상태 불량 △부적절한 재료 사 용 △식중독 사고 발생 △업체 과실로 인한 사망 사고 등이 포함

[Pearson Rowe Solicitors, 2014.11.21]

영국 정부, 음주사범 전자발찌 감시제 확대 검토

영국 정부가 각종 음주 사범에 대한 전자발찌 감시제 확대를 검토

- 영국 정부는 과음문화 척결을 위해 지난 '12년부터 런던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전자발찌 감시제를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역으로 확대하 는 방안을 검토

- 이 감시제에 의하면 음주 관련 범죄 용의자는 법원 결정에 따라 실형을 사는 대신 음주 여부 측정 기능이 내장된 전자발찌를 최대 120일간 착용

- 전자발찌는 착용한 용의자의 땀을 통해 30분마다 음주 여부를 판독해 그 결 과를 보호관찰 당국에 전송하는데, 금주 명령기간에 음주 사실이 적발될 경 우 벌금이나 실형 등 전자발찌 이외 추가적인 처벌이 부과

- 영국 정부는 전자발찌 감시제를 확대할 경우 연간 1천500만 파운드의 예산이 소요되고, 연간 5천명 정도가 착용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

- 정부는 미국에서 전자발찌 감시제로 음주사범 재범률이 14% 감소했다며 영 국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Huffington Post, 2014.11.18]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정책동향

네덜란드‧ 영국, 고병원성 AI 발생 비상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 관계 당국이 비상

- 네덜란드에서는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남쪽에 위치한 헤켄도르프(Hekendorp) 의 양계 농가에서 고병원성인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이어 인근 캄퍼벤(Kamperveen)의 양계 농가에서도 검출

- 이에 따라 네덜란드 정부는 이들 지역의 닭을 모두 살처분하고, 주변 양계장 에 대해 방문객 출입을 제한한 상태에서 H5N8형 AI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 며, 네덜란드 전역에서 사냥을 금지

- 영국에서는 잉글랜드 동요크셔(East Yorkshire)의 오리농장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오리 살처분을 지시한 데 이어 오리농장 반경 10㎞ 내에 통행제한 조치도 단행

- 한편 EU집행위는 역내 고병원성 AI가 확산을 막기 위해 AI 발생 양계장 주 변 지역의 가금류, 가금류 고기와 달걀 등 부산물의 수출을 전면 중단시킬

계획 [ABC, 2014.11.21]

아베 총리, “치매환자 지원 국가전략 수립 추진”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국제치매회의에서 후생성 등 정부 부처가 혼연일체가 되어 치매환자를 지원하는 국가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발표

- 아베 총리는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는 것은 전 세계 공통의 과제라고 지적한 뒤,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 이야말로 국가 차원에서 치매 대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 - 새로운 치매 대책에는 현재 600만명 정도인 ‘시민 치매 도우미’ 를 늘리는 방

안과 의료와 노인복지 관련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초기집중지원팀’을 전 국 기초 자치단체에 배치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

- 치매 대책은 연내에 확정돼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

- 한편 후생성은 치매 발병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예방책을 연구하기 위해 40 세 이상 일반인 1만명을 대상으로 '16년부터 흡연 및 운동 여부, 식사습관, 유전자 조합방식 등을 추적 조사할 계획 [Nikkei BP, 2014.11.21]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정책동향

후생성, 의료용 검사약 시판 대상 확대

일본 후생노동성이 병원에서만 사용되어 온 의료용 검사약을 소비자가 약국 이나 드럭스토어에서 구입,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

- 후생성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질병이나 몸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배란 일을 예측하는 ‘황체형성호르몬키트’나 신장의 상태를 진단하는 ‘요잠혈키트’

등 등 10여개 품목에 대해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 현재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검사약은 임신검사약과 요당검사약, 요단백검사약 등 3개 품

- 또 검사에 사용하는 검체도 지금까지는 소변과 분변만 허용되어 왔지만 향후 에는 약사의 지도와 상담 아래 콧물과 타액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 후생성은 이러한 방침과 관련, 먼저 업계단체가 지침안을 마련해 후생성에

제출하면 부회 등에서 심의해 결정한다는 방침

- 이처럼 일본에서 검사약 시판 대상이 추가되기는 지난 1991년 이후 처음으 로, 정부 산하 규제개혁회의는 그동안 검사약 시판 대상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 [Pharmacist Magazine, 2014.11.14]

중국 최고인민법원, 위조약 사범 처벌 대폭 강화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이 위조약 척결을 위해 위조약을 제조·

유통시킨 사범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 - 성명에 의하면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 위중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위조약을

제조·유통한 자에게는 중형이 부과

-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더라도 위조약이 마취제, 정신성 의약품, 방사성 약 품, 피임약, 혈액약, 백신, 주사제, 구급약 등일 경우에는 중형이 부과

- 이와 함께 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위조약을 제조·유통할 경우에도 엄 중한 처벌을 내리고, 위조약 제조에 자금 및 기술 지원, 원료 제공, 광고 선 전 등에 도움을 준 자들도 공범으로 처벌

- 중국에서는 올 들어 1∼9월에만 3천500여명이 위조약 제조·유통으로 유죄판 결을 받을 정도로 위조약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민 건강을 크게 위협

[China Daily, 2014.11.19]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정책동향

인도 정부, ‘요가 아유르베다 전통의약부’ 신설

인도 정부가 보건부 산하 요가‧ 아유르베다국을 떼어내‘요가 아유르베다 전통의약부(Ministry of yoga, ayurveda and other traditional medicines)’로 격상하고 슈리파드 나익(Shripad Naik)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신임장관으로 임명

- 이번 조치는 인도 정부가 1천억불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전통의약 시장에 서 인도의 입지를 더욱 넓혀 보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인도 전통의약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단행

- 신설 부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요가를 중심으로 아유르베다 등 인도 전통의약 육성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

※ 요가와 전통의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디 총리는 지난 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요가의 날’

제정을 제안한 바 있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요가와 인도 전통의약을 홍보

- 한편 나익 장관은 이르면 '15년 상반기 내에 요가를 각급 학교의 정규 과목 으로 편성하겠다고 발표 [Economic Times, 2014.11.22]

유엔, 말리에 에볼라 비상대응단 파견

유엔이 서아프리카 3개국을 중심으로 5천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 이러스가 인근 말리로 확산됨에 따라 말리에‘유엔 에볼라 비상대응단(UN Mission for Ebola Emergency Response : UNMEER)’을 파견하기로 결정

- 구급장비 차량 270대와 헬기 5대를 보유하고 있는 비상대응단은 유엔평화유 지군과 유사한 일종의 보건유지군 형태로 운영

-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이번 조치와 관련, 말리에서의 발생한 일련의 에볼라 감염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 뒤 말리 정부의 결단력 있는 행동과 국제적 지원이 에볼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

※ 말리에서는 기니에 다녀온 2세 여아와 70세 이슬람 성직자가 에볼라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사 망한 데 이어 이들을 치료했던 의사와 간호사 등 5명도 모두 에볼라로 인해 사망

- 특히 반 총장은 국제사회에 에볼라 대응을 위한 더 많은 자금과 인력 지원을 요청하면서 보다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면 내년에는 에볼라를 완전 퇴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2014.11.22]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산업동향

사노피, 세계 최초 뎅기열 백신 내년 시판

프랑스 사노피가 세계 최초의 뎅기열 백신을 내년 하반기에 시판할 계획 - 사노피는 현재 개발 중인 뎅기열 백신이 아시아와 중남미 10개국 3만1천여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뎅기열 중증화로 인해 입원할 위험을 80.3% 감소시켰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 또 오는 '20년까지 최대 18개의 획기적 신약을 개발할 계획임을 피력

- 이와 관련, 사노피는 지난 20여 년간 뎅기열 백신 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총 17억불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매년 최고 1억명 정도가 뎅기열에 감염되고 이중 인도에서는 600만명 정도가 감염돼 뎅기열 백신이 출시되면 사노피는 인도에서만 10억불 상당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전망

[Financial Times, 2014.11.20]

화이자․ 머크,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머크가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제휴를 체결 - 양사는 화이자가 머크의 항-PD-L1 항체 ‘MSB0010718C’에 대한 권리를 취득

하는 대가로 머크에 선금 8억5천만불을 지급하고, 향후 승인 및 매출 정도에 따라 최고 20억불을 추가 지급하며, 개발 비용은 분담한다는 데 합의

※ 현재 MSB0010718C는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으로, 특히 난소암과 비소세포폐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

- 또 양사는 내년에 각종 암에 대한 2~3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화 이자의 항 PD-1 항체 면역항암제를 함께 개발하며, 양사의 항암제 포트폴리 오를 병용한 임상시험도 공동 진행하기로 결정

-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제휴에 대해 화이자가 그동안 항-PD-L1 후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인수를 포기한 대신 다른 파트너 업체를 찾은 것으로 평가 [Techsonian, 2014.11.21]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산업동향

다케다․ GE헬스케어, 간질환 치료제 개발 제휴

일본 다케다약품과 영국 GE헬스케어가 간질환 치료제 개발 제휴를 체결 - 이번 제휴는 전세계적에서 고령화 및 생활습관병 증가로 인해 늘고 있는 대

사증후군의 일종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 - NAFLD는 지난 20년간 2배 급증하면서 선진국에서는 간질환의 첫 번째 원

인으로 부상했으나 증상이 없고 간염증과 함께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악화되 는 특성이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이 시급

- 특히 아직 파이프라인에 간질환 치료제가 없는 다케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GE헬스케어로부터 최소침습적으로 간의 경화 정도를 파악하는 진단 영상기 술을 제공받아 신약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

- 현재 간 섬유증에 가장 흔하게 수행되는 진단법은 생검이지만 GE헬스케어의 MR 탄성초음파(elastography) 영상을 통할 경우 비침습적으로 간조직의 경 화도 측정이 가능한 데 미국에서는 지난 '12년부터 이 기술이 사용

[Pharma & MedTech, 2014.11.17]

세븐일레븐, OTC 자체 브랜드 사업 착수

미국의 편의점 체인업체 세븐일레븐이 OTC 자체 브랜드(PB) 사업에 착수 - 세븐일레븐은 그동안 유명 OTC 제품들을 1회용 블리스터팩 형태로 포장, 진 열 및 판매해 왔으나 향후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자사를 브랜드명으로 하는 OTC 제품들을 취급하기로 결정

-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출시되는 OTC 제품들은 진통제, 몸살 인플루엔자 및 알러지, 복통, 기침 인후통, 수면보조제 등 5개 약효군에 걸쳐 총 34종

※ 이들 제품 중에는 애브빌, 타이레놀, 아스피린, 클라리틴, 베나드릴, 지르텍, 알레그라, 잔탁, 펩시드, 지르텍 등 유명 약품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약품들도 포함

- 세븐일레븐은 OTC 자체 브랜드 사업을 위해 미국 내 최대 제네릭 의약품 공급업체인 페리고(Perrigo)와 제휴 협정을 체결

- 세븐일레븐은 전세계 16개국에서 5만4천4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에서만 1만400여 매장을 운영 [Seeking Alpha, 2014.11.20]

(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산업동향

인도 제약시장, 만성 생활습관병이 성장 견인

전인도화학자약사기구(All India Organization Of Chemists & Druggists : AIOCD) 발표에 의하면 인도 제약시장은 만성 생활습관병이 성장을 견인 - 인도 제약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3.3%의 성장률을 기록

- 부문별로는 항당뇨병제(연평균 8%)가 성장률이 가장 높았고 비뇨기 약물 (7.6%)과 피부 치료제(+7.2%)도 평균 성장률을 2배 이상 상회한 반면, 항생 제와 진통제 등 전통적 급성 치료제들은 평균 성장률을 하회

- 이에 따라 제약업체들도 지난 5년간 당뇨병, 비뇨기질환, 피부병 등 만성 생 활습관병과 관련된 의약품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하면서 전통적 급성 치료제 보다 만성 생활습관병 치료제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이동

※ 인도 정부의 약가 통제 정책이 주로 급성 치료제에 관한 것이라는 점도 제약업체들이 주력 사업을 변경하게 된 하나의 원인

- 이러한 추세는, 인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만성 생활습관병 발병도 지속될 것 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계속될 전망 [Economic Times, 2014.11.19]

하버드대, “심장병 환자 항응고제 장기복용해도 안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가 재발을 막기 위해 항응고제와 아스피린을 함께 장기간 복용해도 조기사망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차총회에서 발표 - 연구팀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겪은 환자 7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총 14건

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분석

- 그 결과 항응고제 플라빅스(Plavix) 또는 에피언트(Effient)와 아스피린을 함 께 12개월 이상 복용한 집단과, 단기간에 항응고제 하나 또는 아스피린과 병 용한 집단 사이에는 사망률에 별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후 항응고제와 아스피린을 장 기 복용해도 사망위험이 높아지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설명

-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분석 결과를 근거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재발 차단을 위한 항응고제와 아스피린 병행 투여는 실보다 득이 크다는 약 물안전 지침을 발표 [Healthcare Professionals Network, 2014.11.18]

(1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산업동향

국립노화연구소, 혈액검사로 10년 후 알츠하이머 발병 예측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이 10년 후에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회지 (Journal for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에 발표

- 연구팀은 특정 인슐린 수용체 단백질인 ‘IRS-1(insulin receptor substrate-1)’

의 혈중 수치를 측정할 경우 이 같은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

-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70명, 인지기능이 정상인 당뇨병 환자 20명, 건강 한 성인 84명의 혈액샘플을 비교분석

- 그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비활동성 IRS-1 수치가 높 은 반면 활동성 IRS-1 수치는 낮았으며, 당뇨병 환자는 이들 단백질 수치가 알츠하이머 환자와 건강한 성인의 중간치였음을 확인

- 연구팀은 특히 알츠하이머 환자 22명은 진단 1~10년 전에 채취한 혈액에서 도 채취 시기와 상관없이 결과가 100% 동일했다며, 이는 최장 10년 후에 알 츠하이머가 발병할 지 예측이 가능함을 시사한다고 설명

[Businessweek, 2014.11.17]

조지워싱턴대, 머리둘레로 자폐증 조기 진단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이 머리둘레 측정 및 머리기울임반사(head tilt reflex) 시험으로 자폐증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립 아동메디컬센터(Children's National Medical Center)를 통해 발표 - 연구팀은 생후 9개월 때 머리둘레가 75 퍼센타일(percentile) 이상이거나 머

리기울임반사 시험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자폐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 연구팀은 정상적인 발달 상태를 보이는 영아 1천24명을 대상으로 생후

4개월, 6개월, 9개월 때 이 두 가지 검사를 실시

- 그 결과 49명이 생후 9개월 때 비정상(자폐증 15명, 발달성 언어장애 34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자폐증 판정을 받은 15명 중 14명(93%)은 생후 3년이 되었을 때도 자폐증 진단이 그대로 유지

- 연구팀은 머리둘레 측정 및 머리기울임반사가 자폐증 진단 도구로 얼마나 효율적인 지 계속 검증하겠다고 밝힌 뒤, 이 두 검사가 자폐증 조기 진단과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 [Autism Center of Pittsburg, 2014.11.26]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산업동향

바헤닝언대, “비타민B12․ 엽산, 기억력 개선 효과 없어”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이 비타민B12와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에 기억 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평균연령 74세인 노인 3천여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군에는

비타민B12 500㎍과 엽산 400㎍을, 대조군에는 위약을 매일 2년 동안 복용하 게 하고 임상시험 시작과 종료 때 기억력 및 사고력 검사를 진행

- 그 결과 처음엔 양 집단 모두 혈중 호모스테인(homocysteine) 수치가 높았고 2년 후에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호모스테인 혈중수치가 감소했으나 기억 력과 사고력 검사 성적은 두 집단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

- 그동안 학계에서는 비타민B12와 엽산이 기억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호모 시스테인 과다를 억제하므로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 -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실험 결과를 볼 때 비타민B12와 엽산이 호모시스테인 을 감소시키는 것은 맞지만 기억력을 개선하지는 않아 치매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Pharmaceutical Journal, 2014.11.20]

유니레버, 물․ 알코올 없는 신개념 발한억제제 개발

다국적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물과 알코올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드라이 스프레이 타입 발한억제제를 개발

- 이 드라이 스프레이 발한억제제에는 정밀하게 설계된 액추에이터(actuator)가 장착, 사용자들이 정확한 양의 공기를 분무할 수 있도록 지원

- 유니레버는 새로 개발된 제품에는 발한억제제 특유의 끈적거림과 습윤감 및 잔류물이 없다는 것이 기존 제품들과 차이점이라며, 드라이 스프레이 타입 발한억제제는 혁신적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장담

※ 발한억제제는 가장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퍼스널케어 제품 가운데 하나임에도 불구, 여전히 소비 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 제품으로 평가

- 유니레버의 드라이 스프레이 발한억제제는 ‘디그리 위민(Degree Women)’,

‘디그리 맨(Degree Men)’, ‘도브(Dove)’, ‘도브 맨케어(Dove Men-Care)’ 및

‘액스(Axe)’ 등 5개 브랜드로 발매될 예정 [Examiner, 2014.11.18]

(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신규보고서

글로벌 희귀약 시장 전망 … '20년 1천760억불 규모 성장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업체인 미국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는

‘2014년 희귀약 보고서(ORPHAN DRUG REPORT 2014)’를 '14년 10월 발표 - 보고서는 향후 글로벌 희귀약 시장이 연평균 10.5%씩 성장, 오는 '20년에는

전체 처방약 매출의 19%인 1천760억불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아직은 희귀약 급여 환경이 우호적이지만 희귀약이 각국 의료비 상승 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향후 국가가 비용관리 조치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 다며 가격인하를 위한 제약업체들의 노력을 촉구

오는 '20년 글로벌 희귀약 시장에서 제품별로는 다발골수종 표적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매출이 지난 '13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80억1천 200만불에 이르러 희귀약 중 단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레블리미드에 이어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가 60억3천300만불로 2위, 류 마티스 치료제 ‘리툭산(Rituxan)’은 '18년 특허만료로 인해 56억8천900만불로 감소가 예상되는 반면,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는 연평균 20%씩 매출이 증가해 55억1천만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표 1❙'20년 글로벌 10대 희귀약 (단위 : 100만불)

순위 제품 매출('13년) 매출('20년) 연평균 성장률(%)

1 레블리미드 4,280 8,012 9

2 옵디보 - 6,033 -

3 리툭산 7,503 5,689 마이너스 4

4 솔라리스 1,551 5,510 20

5 VX-809+이바카프토 - 4,227 -

6 키트루다 - 3,879 -

7 임브루비카 14 3,602 122

8 가지바 3 2,528 159

9 오베티콜산 - 2,522 -

10 일레이소 49 2,480 75

(1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신규보고서

아태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화두, ‘안티폴루션’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민텔(Mintel)은‘아시아태평양 안티폴루션 뷰티제품, 2년 사이 40% 증가(Anti-pollution claims on beauty products in Asia Pacific grow by 40% in two years)’보고서를 '14년 11월 발표

- 보고서는 자외선 못지않게 공해가 피부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에 주목하고 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이 아태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고 분석

※ 지난 '11~'13년 아태지역에서 안티폴루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제품 판매는 40%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에서 27%로 증가

안티폴루션 화장품은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아시아 각국의 주요 도시 소비자들에게 다른 어떤 이슈보다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문제로 부각 - 중국에서는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먼지를 의미하는 ‘PM 2.5’가 스 킨케어 업체들의 마케팅 포인트로 부상할 정도로 대기오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켜 주는 효능을 표방한 화장품들이 인기

- 특히 20~49세 연령대의 젊은 소비자들이 공해와 오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 안티폴루션 화장품의 강력한 성장을 예고 - 이에 따라 ‘아이솔레이션 크림(isolation cream)’ 등 공해와 스킨케어를 접목

한 화장품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에서 메이저 트렌드의 하나로 부상

클라란스(Clarins)나 에이본(Avon), 심플(Simple) 등 서구 브랜드들이 스트 레스로 가득한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오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친 연 구결과들을 앞 다퉈 내놓는 등 안티폴루션 화장품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클라란스의 경우 도시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환경오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시킬 수 있는 화장품 ‘애트모스퍼릭 안티폴루션 콤플렉스(atmospheric anti-pollution complex)’를 시판

- 이렇듯 아태지역에서는 안티폴루션 효능을 표방한 화장품들의 발매가 확산 되면서 향후 페이셜 스킨케어에서부터 색조화장품, 비누 및 샤워용품에 이 르기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

(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11.28) 신규보고서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