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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앙골라 주요 동향(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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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앙골라 주요 동향(4.26-4.30)

2021.5.7.(금) 주앙골라대사관

1 대외 동향

【 앙골라, 포르투갈어 공용 아프리카국(PALOP) 화상회의 실시(4.27) 】

q Lourenco 대통령은 4.27(화) PALOP 의장 자격으로 수도 루안다에서 PALOP 화상 정상회의 주재

o Lourenco 대통령은 동 회의 개막연설을 통해 ▴PALOP 회원국들의 기후 변화 관련 전략적 입장 채택 촉구 ▴세계적 보건 위기에 직면한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와 연대 호소

▴코로나19 백신 접근이 어려운 아프리카 국가의 현 상황 개선 강조

▴모잠비크·대호수 지역 및 중앙아프리카경제공동체(ECCAS) 일부 국가·사헬 지역 내 분쟁 상황 우려 등을 언급

【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앙골라 방문(4.30) 】

q Charles Michel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4.30(금) 앙골라를 방문하여 Lourenco 대통령을 예방하고 루안다市 소재 백신 접종소를 시찰

o Michel 상임의장은 Lourenco 대통령을 예방하여 유럽투자은행(EIB)의 5천만 미불 규모 對앙골라 코로나 백신 구매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대호수지역 긴장 완화에 기여해 온 Lourenco 대통령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

o Lourenco 대통령은 ▴현재 EU-앙골라 비즈니스 포럼 연내 개최 및 EU-앙골라간 경제파트너십 협정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 에 있으며, ▴경제 다변화 시현을 위해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공 기업 민영화 노력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고 설명

【 Lourenco 대통령,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고위급 화상 대화 참석(4.29) 】 q Lourenco 대통령은 4.29(목)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식량 문제 관련 고위급 화상 대화에 참석하여 아래 요지의 연설을 실시 o 코로나19 감염병이 보건, 사회, 경제 및 식량 안보 부문에서 막대한

(2)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식량 안보 보장 ▴경제 재활성화

▴일상생활로의 복귀 등을 위한 정부, 민간부문, 시민단체 및 학계간 공동 행동 전략 수립이 시급

- 아프리카 인구는 농업 및 어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이며 특히, 젊은층에 대한 농업 활동 동기 부여와 기술 교육 제공, 아프리카 국가 내 가족농·소농 역량 강화 등이 긴요

【 CPLP 의장국, CPLP 정상회의 연내 앙골라 개최 일정 발표(7.16-17) 】 q Rui Figueiredo Soares 카보베르데(CPLP 의장국) 외교장관은 5.1(토)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포르투갈어사용국가공동체(CPLP) 정상회의가 금년 7.16-17간 앙골라 루안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

o 동 장관에 따르면, 5.8(토) 카보베르데 Mindelo市에서 Téte António 앙골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루안다 개최 CPLP 정상회의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할 예정 (앙골라 정부 공식발표는 상금 부재)

2 국내 동향

【 英 데이터분석社, 앙골라 국방예산 증액 전망 】

q VOA(포르투갈)는 4.26(월)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英 GlobalData社(데이터 분석회사)의 분석 기사를 인용하며, 앙골라가 향후 몇 년 간 아프리카 에서 군수품 획득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수혜국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언급

o GlobalData社는 앙골라의 국방 예산이 2021년 9억 미불에서 2026년 19억 미불로 증액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경 안보 강화 필요성 대두 ▴필수 인프라 취약 ▴지정학적 정책 등이 앙골라 국방 예산 증액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외국산 군수품에 대 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

- 특히, 2015-2019년간 앙골라가 수입한 군수품 중 68.3%는 러시아 제품으로서, 이는 앙골라와 러시아가 오랜 기간 맺어온 관계에 의한 것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하면서, 최근 중국이 앙골라에 중국 K-8 훈련기 12대를 공급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중국이 군수품 사업을 확장하며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다는 점에 주목

(3)

【 앙 설문조사기관, 헌법 개정 관련 설문조사 실시 】

q AngoBarometro(앙골라 설문조사기관)는 4.8-22간 1,400명을 대상으로 앙골라 헌법 개정

*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 Lourenco 대통령은 2021.3.2 「제2회 내각회의」를 주재하여 ▴재외국민 투표권 부여 ▴앙골라중앙은행의 독립화 ▴지방선거 개최를 위한 점진주의 방식 도입 철회 ▴대(총)선 실시 기간 제도화 등을 포함하는 헌법 개정 계획을 발표

o (재외국민 투표권 부여) 응답자의 84%는 재외국민 투표권 부여에 찬성, 9%는 반대, 7%는 의견 없음으로 응답

o (지방선거 개최를 위한 점진주의 방식 도입 철회) 응답자의 87%는 지방선거 전국 동시 개최에 찬성, 9%는 반대, 4%는 의견 없음으로 응답 o 이외 정부의 헌법 개정안 도입 시기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응답자의

55%는 개정 시기가 적절하지 않으며 민주주의 강화에 기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 27%만이 민주주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 18%는 의견 없음으로 응답

3 경제 및 금융 동향

【 앙골라 정부, 금년 경제성장률 1% 기록 전망 】

q Manuel Nunes Júnior 대통령실 경제발전 담당 특임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앙골라가 최근 5년간 지속된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2021년에 농업과 건설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o 또한, 정부는 국내 통화 유통량 조절을 통해 물가상승 압박을

완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올해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 금리가 인하되는 경제 펀더멘탈을 회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

【 WB, 앙골라 학습 빈곤 해결 위해 2억 5천만불 상당 투자융자 승인 】 q 세계은행은 4.29(목) 성명을 통해 소녀들의 권한 강화 및 학습 빈곤

해결을 위해 2억 5천만 미불 규모의 對앙골라 투자융자(IPF:

Investment Project Financing)

*

를 승인

* 경제발전을 위한 특정 프로젝트 수행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융자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나 주로 농촌개발, 도시개발, 상하수도, 보건위생, SOC 등

(4)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요구되는 재화, 서비스를 주요 지원 대상

4 코로나19 관련 동향

【 앙골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2 기준 총 26,993명) 】

q 보건부는 4.26-5.2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1,384명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6,993명(사망 602명, 완치 23,913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

o Franco Munfida 보건 차관은 4.30(금)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 위반으로 4.9-30간 확진자 98% 증가, 중증환자 50%

증가, 완치율 3.6% 감소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며 역내 감염 확산을 우려 【 보건부 백신 접종 현황(524,298명 1차 접종 완료) 】

q 보건부에 따르면, 4.30(금) 기준 역내 모든 지방(18개州)에서 524,29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

o 보건부는 5.3(월)부 1차 백신 접종자(3.2-15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개시

※ Silvia Lutucuta 장관은 4.28(수) 브리핑을 통해 접종 대상 국민들이 인근 예방 접종 센터를 방문하여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

【 앙골라, 공공재난상황 하의 특별 및 임시 개정 조치 발표 】

q 앙골라 Adao de Almeida 대통령실 정무실장은 4.28(수) 최근의 국내 코로나19 감염 급증세 및 백신 공급 지연에 따른 보건시스템 붕괴 우려에 따라, 기존 공공재난상황下 제한조치(4.11-5.10)를 한층 강화한 신규 제한 조치를 4.29(목)-5.28(금)간 연장 시행한다고 발표

【 보건부, 변이바이러스 추가 발생 발표(총 523건) 】

q Silvia Lutucuta 보건장관은 4.28(수) 브리핑을 통해 현재 앙골라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변이바이러스 발견 등, 2차 대유행에 직면해 있으며, 지난 3일간 총 260건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되어 상금 총 523건의 남아공·영국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였다고 발표 o 동 장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상황이 최악이였던 작년 10월과 비교

하였을 때, 현재의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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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고,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중 대부분이 젊은층과 유아이며, 사망자가 젊은층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 앙골라 사립대학(UPRA), 앙골라 코로나 감염 동향 연구 결과 발표 】 q UPRA측은 4.29(목) 역내 코로나 감염 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 2개월

간 발생한 확진자 대부분이 유아와 20세 미만의 젊은층에서 발생하였 으며, 40-49세 여성의 확진 사례 또한 증가를 기록하였다고 발표

o 대학 측은 유아 및 젊은층의 확진 급증 사례는 앙골라 정부의 등교 재개 방침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하며, 교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

o 또한, 앙골라가 확진자 수치의 정점에 도달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 평균 200명대의 확진자 수에서 벗어나야만 하며, 감염률을 0.4% 미만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 주중국 앙골라 대사관, 백신 접종 후 중국 교민 코로나 감염 증가 경고 】 q 주중국대사관은 4.19-25간 앙골라 거주 중국 교민 8명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발표하고, 일부 교민들이 백신 1차 접종 이후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경계를 늦춘 것이 확진으로 이어졌다고 우려

※ 앙골라 내 중국 교민 누적 확진자는 상금 총 87명

【 일본, 앙골라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 지원 위해 45만불 지원 】

q 일본 정부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앙골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시스템(백신 관리·보관·유통)강화를 위해 45만 미불 상당의 자금을 지원

【 앙골라 경찰, 외국인에 백신 불법으로 판매한 일당 체포 】

q 앙골라 경찰청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가 아닌 외국인에게 불법으로 코로나 백신을 판매한 앙골라인 2명을 체포

o 동인들은 Luanda州 Talatona 지역에 위치한 Paz Flor 다목적 체육 센터(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시민 자원봉사자와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백신을 개당 1만 콴자에, 백신 접종 카드를 장당 5천 콴자에 불법 판매한 혐의로 체포.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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