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앙골라 주요 동향(4.5-4.9)
2021.4.16.(금) 주앙골라대사관
1 대외 동향
【 스페인 총리, 앙골라 공식 방문(4.7-8) 】
q Pedro Sanchez 스페인 총리는 4.7-8간 앙골라를 공식 방문하여
▴Lourenco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성명 발표, ▴앙골라-스페인 비즈니스 포럼 개최 및 ▴기타 시찰 일정 등을 실시
o (양국 정상회담 및 공동성명) 4.8(목) Lourenco 대통령은 인프라, 건설, 에너지, 교육 및 보건 분야 등 앙골라 정부의 공공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스페인 기업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스페인이 자원 부국인 앙골라와 핵심 파트너 관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 Pedro Sánchez 스페인 총리는 앙골라 정부가 취해온 개혁 조치, 경제다변화 정책 및 석유 의존도 탈피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스페인 기업들이 운송 및 인프라 분야 투자를 통해 앙골라 정부의 경제다변화 정책에 기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 금번 스페인 총리의 방앙은 2018년 까딸루냐 분리독립 문제로 연기된 후, 팬데믹상황下에서 이뤄진 최초의 정상급 양자 공식방문(루안다에서 개최된 대면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정상 방문 제외)
o (앙골라-스페인 비즈니스 포럼) 4.8(목) Sánchez 총리는 최근 10년간 스페인의 對앙골라 투자 규모가 4억 6천만불
*
을 기록하며 앙골라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스페인의 제3대 교역 국가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스페인 기업의 對앙골라 투자 장려를 위해 수출 보험금을 2억 유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 동 포럼 계기 양측은 ▴농업 협력 MOU, ▴어업·양식업 협력 MOU, ▴산업정책협력 MOU 및 ▴항공 운송 협정을 체결
* 1990-2020년간 건설, 농업, 채굴 산업, 서비스 산업 부문 82개 프로젝트 추진
o (기타 시찰) 4.8(목) Sánchez 총리는 루안다市 Sambizanga 지역에 소재한 ELECNOR社(스페인 국영 전력 기업)가 운영하는 변전소와 스페인 국제개발협력기구(AECID)의 지원으로 설립된 Salesianos
Dom Bosco 학교를 시찰
o 포르투갈 언론 'Diarios de Noticias'紙는 스페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금번 Sánchez 총리의 방앙은 지난 3.29(월) 스페인 정부가 발표한 ‘Focus Africa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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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연계하여 ▴對아프리카 양국 비즈니스 기회 개선, ▴긴밀한 외교협력 관계 구축 및 ▴안보 및 국방 부문 협력 개선 등을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고 분석* 스페인 정부는 ‘Focus Africa 2023’을 통해 앙골라를 남아공, 나이지리아, 에티 오피아 및 세네갈과 함께 5개 협력 우선순위 국가로 선정
【 앙골라-러시아 정부간 위원회 회의 개최(4.9) 】
q 앙골라 정부는 러시아 정부와 4.9(금) 경제·과학 기술·상업 부문 협력을 위한 앙골라-러시아 정부간 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실시 o 동 회의에는 Diamantino Azevedo 앙골라 광물·석유가스부 장관과
Alexandr Kozlov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 하여 ▴다이아몬드 탐사·연마, ▴원자력 사용, ▴우주탐사, ▴국제 정보보안, ▴형사사건 상호 법적 지원, ▴학위상호인정제도 및▴정보 통신기술 부문 협력 협정 체결에 대한 세부 논의를 실시
【 외교부, 아프리카 평화 문화 관련 세미나 개최 】
q Domingos Vieira Lopes 외교부 국제협력 담당 차관은 4.6(화) 아프리카 평화 문화 증진을 위한 앙골라 외교의 역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o Lopes 차관은 동 세미나를 통해 앙골라가 금년 10월 「제2회 루안다 비엔날레(범아프리카평화문화포럼)」를 개최할 계획임을 발표하고,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아프리카 연합 회원국과 여타 파트너 국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 앙골라는 2019.9.18(수)-22(일)간 유네스코 및 AU와 공동으로 최초의 범아프리카 포럼인 루안다 비엔날레를 개최한 바 있으며, 동 행사에는 우리 한-아프리카 재단의 국민외교사절단이 참가
【 Lourenco 대통령,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사장 접견(4.6) 】
q Lourenco 대통령은 4.6(화) Claudio Descalzi ENI社(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 사장을 접견하여 동 사의 對앙골라 투자 계획과 앙골라 내 추진 중인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청취
o Descalzi 사장은 ▴오는 2025년까지의 앙골라 석유 탐사, 생산, 정제 및 태양 에너지 분야 70억불 규모의 투자계획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바이오 연료 생산 프로젝트 추진 계획 등을 설명
2 국내 동향
【 MPLA당 중앙위원회, 당 집행부 인사 교체 】
q MPLA당은 4.6(화) 제5차 중앙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루안다 지방 위원회 제1서기에 Bento Joaquim Sebastião Francisco Bento(前 2007-2016 루안다 지방위원회 담당 제1서기)를 임명
o 앙골라 언론은 금번 Joana Lina 前루안다 지방위원회 제1서기 겸 現 루안다 주지사의 인사 교체가 루안다州 생활 폐기물 수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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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른 수도(首都) 위생 악화를 비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동인이 지방정부 행정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정* 루안다 지방정부와 생활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한 수거 업체가 지방정부의 용역 대금 장기 미납에 항의하며 지난 1월부터 생활 폐기물 수거를 거부함에 따라, 루안다 시내 곳곳에 생활 폐기물이 쌓여 일상생활에 지장 초래
o 한편, OPAIS 앙골라 일간지 및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 언론은 동 신임 제1서기와 지난 3월「MPLA당 제2차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MPLA당 신임 원내대표로 임명된 Virgílio de Fontes Pereira(2004-2010 前국토행정부 장관)의 인사 단행 건은 dos Santos 前대통령 집권 시절 재직하였던 주요 인사를 등용하여 차기 대선에 동인들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이용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추측 보도 - 또한, 정부 비판 국내 활동가들은 여당이 dos Santos 前대통령 정권
시절 주요 인사를 MPLA당 정치국 고위인사로 임명하는 것은 現 정부의 지지율 하락 및 여당의 야당 견제의도를 방증한다고 지적
3 경제 및 금융 동향
【 국제금융기구(IFI), 금년 부채 상환 부담 가장 큰 국가로 앙골라 선정 】 q 국제금융기구(IFI)는 나이지리아 및 파키스탄과 함께 앙골라를 2021년
부채 상환 부담이 가장 큰 국가로 선정
o 동 기구는 조사 대상 42개국이 보유중인 채권 중, 만기 도래에 따른 부채 상환액이 1,900억불로서, 이중 35%는 외채이며 2022년에는 부채 상환액이 2,000억불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앙골라가 나이지리아 및 파키스탄과 함께 금년 말까지 가장 많은 부채 상환 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
【 IMF, 금년도 앙골라 경제 성장 전망 하향 조정(3.2%⟶0.4%) 】
q IMF는 4.6(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2021년 앙골라 경제성장률을 종전 3.2%에서 0.4%로 하향 조정
o 동 보고서는 앙골라가 2020년 -4%의 마이너스 성장 이후 2020년 0.4%, 2022년 2.4%의 경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2021년 GDP 대비 부채비율을 종전 127.1%에서 110.7%로 조정하고, 2022년에는 99.6%로 전망하며 GDP 대비 부채비율이 감소세를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
4 COVID-19 관련 동향
【 앙골라, COVID-19 확진자 현황 (4.11 기준 총 23,457명) 】
q 보건부는 4.5-11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826명 증가하여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3,457명(사망 553명, 완치 22,058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
【 보건부 백신 접종 현황(230,493명 1차 접종 완료) 】
q 보건부에 따르면, 4.9(금) 기준 5개 지방(州)에서 245,442명이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
※ ▴Luanda州 153,270명, ▴Benguela州 38,890명, ▴Huambo州 20,801명, ▴Huila州 17,564명 및 ▴Cabinda州 14,897명
o 직군별 백신 접종자로는 ▴보건 종사자 53,000명, ▴교사 42,062명,
▴고령자 30,308명, ▴경찰 28,381명 및 ▴군인 25,103명이며, 성별 접종률은 남성 59%, 여성 41% 등
o 상기 5개주 이외 13개주에 대한 백신 접종은 4.12(월)부 시행될 예정 o 중국 시노팜 백신은 4.3(토)부 앙골라 거주 중국인을 우선으로
접종이 진행 중에 있으며, 4.5(월) 기준 1,055명의 중국인이 1차 접종 완료
【 앙골라, 공공재난상황 하의 특별 및 임시 개정 조치 발표 】
q 앙골라 정부는 4.9(금) 현행 공공재난상황下 특별·임시 조치를 유지 하되 일부 사항을 변경한 신규 대통령령을 4.11-5.10간 시행한다고 발표 o (봉쇄) 루안다주 봉쇄를 5.10(월)까지 연장
o (백신 접종 권고 대상) 백신 접종 특별 권고 대상으로 ▴보건·교육 전문가, ▴군인, ▴경찰 인력 및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전문가를 지정 o (출입국) 앙골라 출입국시 여행 72시간 이내 사전 코로나 19 진단검사
및 앙골라 입국 국제선 승객 대상 신속항원진단검사(공항 內) 실시 등 국경 위생 관련 조치 유지
o (스포츠 훈련 및 대회) 방역 수칙 준수下, 무도 종목, 수영 및 스포츠 낚시 전국 대회 개최 허용
【 보건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재차 강조 】
q Sílvia Lucutuca 앙 보건장관은 4.7(수) ‘세계 보건의 날’ 기념 기자 회견에서 유럽 의약품청(EMA)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가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한 결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o 백신은 생명을 구하고 있고 안전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무해한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바, 우리는 항상 백신의 위험성과 이점에 대해 지속 평가 中
o 혈전이 자연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 앙골라에서는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보건 전문가가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 o 백신 접종은 질병과 사망 발생률을 낮추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보건 전문가의 감염 사례가 80%
감소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기 발표
【 보건부, 변이 바이러스 추가 발생 발표(남아공/영국발 총 198건) 】
q 앙골라 보건부는 4.5(월) 및 4.9(금) COVID-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총 198건(남아공발 184건/영국발 14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발표
o Silvia Lutucuta 보건장관은 4.5(월) 브리핑을 통해 64건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으며, 동 신규 감염자들이 해외입국자들과 접촉한 적이 없고, 최근 몇 달간 해외여행 이력이 거의 없는 등 역학관계가 불분명 하다고 설명하면서, 이로 미루어 볼 때, 루안다 내에 이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추정
- 동 장관은 최근 며칠간 아동 및 청년의 COVID-19 감염 사망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
o Joana Morai 앙골라 국립보건연구소(INIS) 소장은 4.9(금) 브리핑에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120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14건이 추가 확인되었다고 발표
- 동 소장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성인과 아동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최근 국내 확진 사례 증가 간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 한편,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이외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루안 다 내 지역사회 전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변이바이러스 지속 발생에 대해 우려를 표명
※ 앙골라 변이 바이러스 현황(총 215건): ▴영국발 84건, ▴남아공발 127건 및 ▴미확인 4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