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스트레스學會誌:第 12 卷 第 3 號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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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feedback은 EEG(electroencephalogram) bio- feedback, Neurobiofeedback 또는 Neurotherapy로 불리는 biofeedback의 일종이다. Neurofeedback은 EEG를 감각대상으로 하는 biofeedback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 이후에, 깨어서 활동하고 있는 뇌의 상 태를 Positron Emission Tomography(PET), 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fMRI),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rized tomography(SPECT) 등으로 사차원(4
-D)으로 영상화하는 functional imaging 방법이 대두 되었고 기술과 내용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이들 기술을 병합하여 EEG도 시간과 공간좌표에서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에는 컴퓨터 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뇌의 특정 부위 뇌파를 선택하 여 biofeedback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EEG 대상 biofeedback 기법을 neurofeedback이라고 일컬 으며, 이는 뇌를 직접적인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광범 위한 뇌기능에 관여할 수 있어서 여러 정신 및 신경질 환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Neurofeedback의 역사 1. Biofeedback
1860년경 독일에서 여러 젊은 과학자들이 인체의
감각능력에 대하여 관심있게 연구하였다. 이들은 감 각과 감각을 유발시키는 자극과의 관계를 연구하였 고, Gustav Theodor Fechner(1801-1887)는 이를 일 반화 하여 심리적인 사건과 물리적인 사건의 양적인 연관성을 밝히는 분야를 Psychophysics라고 명명하 였다. 이후 환자 자신의 정신활동을 통하여 생리현 상을 조절하려는 시도가 계속되었고, 미세한 생리변 화를 환자에게 알리고 환자가 자신의 생리기능을 조 절하려는 정신활동에 대한 Feedback을 줌으로써 성 공적인 생리현상자기조절요법을 개발하였다. 이를 Biofeedback이라고 명명하였다. Biofeedback에 쓰 이는 감각은 (1) 근전도, (2) 체온, (3) 피부전기, (4) 손가락맥박, (5) 호흡 등으로 심리적 요인에 의한 자 율신경계 반응 조절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2. Neurofeedback
1929년 사람 EEG를 Berger가 처음으로 기록한 이후, 근래 power spectral analysis가 가능해지면서 뇌파의 frequency와 power를 분리하여 분석할수 있 게 되었다. 1960년대에 개, 고양이 등 실험동물에서 해마(hippocampus)에서 발생되는 theta파 활성(ac- tivity)을 operant conditioning 할 수 있고, 이 현상 을 이용하여 동물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잇다는 발표 가 있었다. 1974년 Beatty 등은 사람에서 후뇌의 theta파 활성도를 operant conditioning을 이용하여 감소시킴으로 반복적 작업에서 오는 경계심(vigi-
Neurofeedback의 이론과 실제 (Neurofeedback: Theory and Practice)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김 동 구
•大韓스트레스學會誌:第 12 卷 第 3 號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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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의 감소를 방지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하 였고 이를 Science지에 발표하였다. 이러한 뇌파의 conditioning이 가능하다는 것은 1960년대부터 알 려져 있었으나 뇌파의 biofeedback, 즉 neurof- eedback이 실제로 임상에서 사용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그 이유는 최근의 컴퓨터 기술의 발달이 실시 간 뇌파 power spectral analysis를 desk-top personal computer에서 가능하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Neurofeedback의 기전 1. 뇌파 frequency와 뇌의 상태
1970년대 초기의 성공적인 neurofeedback 치료 는 Phobia 환자였다.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에서 탈감 작화(desensitization)시키는 정신과적 치료과정에서 alpha파를 증대시키는 neurofeedback치료를 병행하 여 좋은 효과를 본 것이었고, 이러한 뇌파 frequency 의존적 증상호전 효과는 그 후 계속 증명되었다.
Alpha파는 평화롭고 이완된 감정을 갖게 하기 때문이 라고 생각되었다. 밝혀진 뇌파의 frequency에 의한 분 류와 뇌의 상태와의 연관성은 아래 표와 같다.
2. 뇌기능의 균형
뇌기능을 서로 대립되는 개념으로 정리하면 세가지
관점으로 종합할 수 있고 이를 뇌의 부위와 연관시키 면 세종류의 축으로 나눌수 있다. 즉, 다양한 뇌기능을 분류하는 것은 완전할 수 없으나 커다란 기능을 중심 으로 3 axis로 분류할 수 있다. (1) Cortical-Subcortical axis, (2) Anterior-Posterior axis 및 (3) Lateral axis 로 분류하는 것이 neurofeedback을 시핸하는데 편리하 다. 세 axes의 특징을 아래에 기술한다.
(1) Cortical-Subcortical axis: Central control Cortical- conscious and volitional control Subcortical- autonomic processes and processes
mediating ariousal, attention, drive responses
(2) Anterior-Posterior axis : Output-Input
Anterior- executive and motor(output) processes Posterior- sensory(input) processes
(3) Lateral axis: Information processing style Left hemisphere- sequential and analytical Right hemisphere- simultaneous and integrative
대립되나 상호보완적이 위의 세가지 축을 균형되게 유지하여야 정상적인 뇌 기능이 도출될 수 있다. Neu- rofeedback은 뇌부위별 뇌파를 적절하게 강화 또는 감 약시킴으로 뇌기능의 세가지 축에 대하여 균형을 찾아 주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Table 1> Brainwave frequencies and brain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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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Frequency 뇌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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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Beta 15-18 Hz Active, external attention SMR Beta 12-15 Hz Relaxed, external attention Alpha 8-12 Hz Very relaxed, passive attention Theta 4-7 Hz Deeply relaxed, inwardly focused
Delta 0.5-3 Hz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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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sensory motor rhythm
•Neurofeedback의 이론과 실제 •
- 53 - Neurofeedback의 응용
1. 일반적인 neurofeeback protocol
일반적으로 크게 두가지 Training을 대별한다.
즉, 눈을 뜨고 visual feedback reward를 이용하는 Beta/SMR training과, 눈을 감고 auditory feedback reward를 이용하는 Alpha/Theta training 이다.
Electrode는 일반적으로 3개를 이용한다. 이중 2개 는 귓밥에 부착하여 하나는 reference 로 하나는 ground로 이용한다. 나머지 하나를 적절한 뇌부위 에 부착시켜 그 부위의 뇌파기능을 조절한다. Bipo- lar training 경우에는 reference electrode 를 없애 고 대신 두 개의 electrode를 좌우 뇌의 적절한 부위 에 부착시킨다.
Beta/SMR training에서 흔히 사용하는 protocol 은 아래와 같다.
(1) Left hemisphere Beta(15-18 Hz): Under- activation 치료
(2) Right hemisphere SMR(12-15 Hz or lower):
Overarousal 치료
(3) Left Beta and Right SMR: 공존하는 under- activation and overarousal symptoms 치료 (4) Left temporal - Right temporal Bipolar Beta/
SMR: Unstable arousal 치료. 증상과 경과에 따 라서 reward frequency 조절
Alpha-Theta training은 Theta파 활성도를 증대 시키는 training으로 Theta파 활성도가 증대되는 경 우 초기에는 피곤함과 나른함을 느끼나 점차로 평온 함, 깊은 평화로움, 깊은 이완, 강한 에너지, 맑은 사 고 및 더욱 향상된 집중력을 가져온다. 이때 twilight learning이 일어난다고 하며 guided imagery를 제 공하면 인간의 깊은 내면에서 기인된 각종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임상응용
많은 neurofeedback 적응증이 발표되고 있다. 뇌 기능의 세가지 축 기능의 불균형으로 오는 각종 질 환이 대상이 된다. Beta/SMR training으로 불면, 불 안, 집중력저하, 공격성증대 등과 좌우 뇌의 불균형 으로 오는 mood swing, 두통 등 각종 증상이 호전된 다는 보고가 있다. Alpha/Theta training으로는 외상 후스트레스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등 해결되지 않 았던 내면의 깊은 감정이 해결될 수 있다.
Neurofeedback은 같은 병명이라도 증상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지므로, 원칙적으로 모든 정신 과적 및 신경과적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효과는 환자의 뇌가 어느 정도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즉, 신경과적으로 뇌손상이 있는 환자 에서도 최적의 뇌기능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결 어
Neurofeedback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정상범위의 뇌는 물론, 어떠한 정신적 및 신경학적 손상을 갖고 있는 뇌라도 그 상태에서 peak performance를 도모 할 수 있다. 뇌기능의 peak performance 개념은 최 근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neurofeedback이 인 간의 능력(talent)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하 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하겠다. 임상에 사용 된지 오래지 않아 그 효과가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 지만, 아직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바 없어서 임상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