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관절의 관절염 진단에 있어서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촬영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김창용・안용우・박준상・고명연
측두하악관절 관절염은 골관절염, 골관절증, 다발성 관절염으로 나뉜다 골관절염과 골관절증은 관절통을 제외하면 그 증 상, 징후, 방사선적 특징이 비슷하기 때문에 감별진단이 어렵다. 또한 초기 골관절염의 경우 방사선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서 오진을 할 수가 있다.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촬영은 골의 변화를 초기에 감지하는데 유용하다. 이 연구는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 화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진단학적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임상검사, 전산화단층 촬영, 골스캔, 단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촬영을 실시한 304개의 측두하악관절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1. 골스캔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2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97% 이상인 경우, 30∼4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32% 이상인 경우에는 골관절염으로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2.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 횡단면이 4개 이 상일 경우에는 골관절염으로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3. 골스캔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2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70% 이상인 경우, 30-40환자의 단순 섭취율이 1.104% 이상인 경우에는 골파괴 과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4.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20대와 30-40대에서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 면이 4개 이상일 경우에는 골파괴 과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온점이 관찰되는 횡단면이 3개 이상일 경우에 는 골파괴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 임상적으로 주관적 관절통과 촉진통이 모두 나타난 경우에 골변화가 더욱 활발할 가능성이 높다.
6. 관절음, 관절통, 개구제한의 병력이 4.5개월까지 점차 길어질 수록 측두하악관절은 골관절염으로 점차 악화되고, 그 이후에 는 골관절증으로 점차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제어 : 골스캔, 단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촬영, 전산화 단층촬영, 골관절염
1)Ⅰ. 서 론
측두하악관절의 관절염(arthritides)은 골관절염 (osteoarthritis)과 골관절증(osteoarthrosis), 그리고 다발성 관절염(polyarthritides)으로 분류된다. 골관절
교신저자: 고명연
부산시 서구 아미동 1가 10번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E-mail: [email protected]
원고접수일: 2004년 12월 20일
교정완료일: 2005년 1월 22일 / 심사통과일: 2005년 2월 26일
염은 관절에 증가된 부하(loading)에 의해 나타나는 하악과두와 하악와의 관절면의 골변화가 활동적인 상태인 것으로 정의되고, 골관절증은 부하가 감소되 어 골의 재형성(remodeling)이 일어나서 상태는 안정 되었지만 골형태는 변화된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정의된다1).
Okeson2)에 의하면 골관절염의 임상적인 특징으 로는 하악운동시 동측의 관절통증이 유발되고 하악 의 개구가 제한되며, 염발음이 청진되고, 관절부위 를 촉진시 통증이 유발되고, 방사선학적 특징으로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편평화(flattening),
첨골(osteophytes), 침식(erosion) 등의 구조적 변화 가 관찰된다고 하였다. 한편 골관절증은 통증은 없 으며 염발음이 청진되고, 방사선 사진상 과두나 하 악와의 관절하골에서 구조적 변화가 관찰되는 특징 만을 보일 뿐이다. Kaplan3)도 골관절증의 특징으로 관절통이 없고, 압통점이 없으며, 염발음이 청진되 고, 개구제한이 있을 경우는 변성에 의해서 이환측 으로 편위되며, 방사선 사진상에 골변화가 관찰된다 고 하였다. 골관절염에서는 활막염에 의해 관절통이 있으며, 압통점이 존재하고, 염발음이 청진되며, 통 증 혹은 변성에 의한 개구제한, 그리고 방사선 사진 상 골변화가 관찰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골관절염과 골관절증의 감별진단 기준은 관절통과 촉진시 압통점의 유무로 밖에 판단할 수 밖 에 없다. 하지만 만약 골관절증이 관절낭염, 관절원판 후조직염, 심부교근 근통과 동반할 경우 감별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초기 골관절염의 경우 방사선 사진상에 골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질환의 진행을 방치하고 치료 를 적절히 할 수가 없다.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은 뼈의 생 리적인 변화를 영상기전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골병 변을 발견하는데 있어 30∼50%의 골무기질량의 변화 가 있어야 병변이 나타나는 X선 검사보다 예민하고 조기에 골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4) 이러한 원리를 이 용하여 많은 학자들이 측두하악관절장애 진단에 골 스캔을 이용한 연구를 하였다. Goldstein과 Bloom5)은 골스캔이 파노라마, 경두개 촬영 및 단층촬영보다 우 수하여 퇴행성 변화에 골스캔이 초기진단에 유용하 다고 보고하였다. Bush 등6)은 임상증상에 대하여 평 면 골스캔이 0.67의 민감도와 0.56의 특이도를 보였다 고 보고하였다.
골스캔에 비하여 대조도나 해상력이 크게 향상되 어 진단적 예민도와 정확성이 현저히 증가된 영상술 식인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한 연구로 Collier 등7)은 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악 관절 내장증 진단에 있어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 영과 평면 골스캔의 민감도는 각각 0.94, 0.76, 특이도 는 각각 0.70, 0.39였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다른 영 상술식과 비교한 연구에서 Krasnow 등8)은 악관절 조영술 결과에 대한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술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0.76과 0.17이었으며, 평면 골스캔은 각각 0.56과 0.33으로 보고하였다. 또한 Kircos 등9)은 동통과 관절잡음이 있는 50관절에 대한
연구에서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의 민감도는 93%, 특이도는 86%였고 단층촬영의 경우 민감도는 93%, 특이도는 27%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정 등10)은 측두하악관절동통, 단순관절음, 염 발음, 개구제한 을 개별항목으로 평면 골스캔, 단광자 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파노라마, 횡두개촬영법, 단층 촬영의 민감도 및 특이도에 대한 비교연구를 시행하 였는데 평면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이 다른 촬영에 비하여 민감도는 높지만, 특이도가 낮 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처럼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이 다른 촬영 술식보다 유용하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측 두하악관절의 관절염에 대한 진단학적인 기준을 제 시하는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의 상태 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 하여 골의 상태를 평가하고, 임상검사 소견과 함께 골 스캔,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을 비교하여 골관절염과 골관절증에 대한 진단학적 기준을 제시 하고자 시도하였다.
Ⅱ. 연구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002년부터 2004년 9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구강 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 중 관절염이 의심되어 전산화단층 촬영, 골스캔, 단광 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실시한 환자 152명, 304개 의 측두하악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남자 24명, 여자 128명이었으며, 연령은 20세부터 68세로 평균연령은 31.78세였다.
연령별 비교는 20대, 30∼40대, 그리고 50대 이후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연령을 구분한 기준은 35세 전 후에 생애중 최고의 골량을 보이고 그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소실이 계속 진행되며, 50세 이후에 는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빈도가 급속히 증가한다는 병인을 근거로 하였다11).
2. 연구방법
1) 임상검사
환자에게 내원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 즉 주소에 대해 문진하였으며 관절통의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 고 환자가 호소하는 관절통을 주관적 관절통
(subjective arthralgia)으로 하였다. 청진기를 이용하 거나 촉진하여 개폐구 시의 단순관절음, 왕복성관절 음 및 염발음 등 관절음에 대해 평가하였다. 최대편이 개구량, 능동적 최대 개구량, 수동적 최대 개구량을 측정하였으며, 측두하악관절의 외측 및 외이도를 통 한 후방부에 대해 관절촉진을 시행하여 관절통 여부 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촉진시 환자가 호소하는 관절 통을 촉진통(palpation arthralgia)과 주관적 관절통으 로 나누어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분석하였다.
2) 병력조사
증상의 발현시기에 대해 문진하여 병력기간에 대 해서 조사하였으며 환자가 잘 기억할 수 있는 12개월 이내의 병력을 병력기간에 따라 골스캔 및 단광자방 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분석하였다. 총 81개의 측두하 악관절이 분류되었으며, 이 중에서 골관절염으로 진 단된 관절은 총 17개였다.
3) 방사선검사 및 분석
SOMATOM PLUS VD30(Siemens Co., Germany) 을 이용하여 관전압 120kVp, 관전류 125 mA, 노출시 간 2초의 조건으로 전산화단층 촬영을 실시하였다.
관상주사는 Frankfurt-Horizontal 평면에 수직인 면 으로 측두하악관절이 포함되도록 주사하여, 1 mm의 두께로 23개의 연속 관상단층상을 획득하였다. 횡단 주사는 Frankfurt-Horizontal 평면에 평행한 면으로 측두하악관절이 포함되도록 주사하여, 1 mm의 두께 로 23개의 연속 횡단단층상을 획득하였다.
Rohlin 등12)은 하악과두의 관절면 변화를 침식 (Erosion), 편평화(Flattening), 골증식체(Osteophyte), 경화성골변화(Sclerosis), 연골하 낭종 (Subchondral cyst)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산화단층 촬 영 소견상 하악과두의 관절면 변화를 고 등13)이 사용 하였던 소견을 기준으로 하여 침식, 골증식체, 경화성 골변화, 연골하 낭종으로 분류하였다.
4) 골스캔 및 단광자 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검사 및 분석
99mTc MDP 15mCi를 정맥주사 3시간 후에 환자 를 앙와위로 눕히고, 안이평면이 검출기에 수직이 되 도록 머리를 위치하고, 폐구상태에서 두경부 양측면 평면 골스캔을 10만 계수로 하여 획득하였다. 단광자 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은 저에너지 고해상도 조준기
를 장착한 감마 카메라(VERTEX 60, ADAC lab, Milpitas, CA)를 이용하여 검출기당 180도를 매 6도 간격으로 30초씩 총 64개의 투사상을 64×64 행렬로 수록하도록 하였으며, 투사영상은 Butterworth 여과 기를 이용하여 역투사시켜 약 5.12 mm 두께의 관상 단면, 횡단면으로 재구성하였다.
평면 골 스캔의 측면 영상에서 측두하악관절 부위 에 13×13화소 크기의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관심영 역의 후상방으로 13화소 떨어진 부위에 같은 크기의 배후영역을 설정하여 각각의 방사능 계수를 구하였 다. 관심영역의 방사능계수에서 배후영역의 방사능계 수를 감산하고, 10만계수로 나눈 값의 백분율을 단순 섭취율로 정하였으며, 단순섭취율을 이용하여 평면 골 스캔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시행하였다14)(Fig. 1).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에 대한 분석은 측두 하악관절 부위의 섭취 정도를 모든 관상단면상 중에 서 두개저 중앙부위(접형골의 몸통)의 흑화도의 최대 치와 육안적으로 비교하여 그 정도가 같거나 더 높은 경우를 온점으로 정의하고, 온점이 나타난 관상단면 의 개수를 구하여 정량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같은 방 법으로 횡단면상에서도 정량화하여 분석을 시행하였 다(Fig. 2).
5) 진단명에 따른 측두하악관절의 분류 및 분석 임상검사 및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으로 다음과 같 이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고, 분류하였다.
Fig. 1. Lateral view of planar scintigraphy showing increased radionuclide uptake.
C is radionuclide uptake counts of TMJ and B2 is background.
Fig. 2. Transverse and coronal axis images of SPECT. A(right side) and C(left side) mean hot spots. The hot spot was defined the activated spot rather than B or same. B is the most activated spot in the middle area of cranial base(the body of sphenoid bone) rather than other frame.
(1) 정상 관절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골변화의 증 거가 없고, 임상검사상, 주관적 관절통, 촉진통이 없었으며, 관절음이 없거나 단순관절음만 청진된 경우
(2) 골관절염 관절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골변화 의 증거가 있고, 임상검사상 주관적 관절통 또는 촉진통이 있었으며, 개구제한이 있고, 관절음이 청진된 경우
(3) 골관절증 관절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골변화 의 증거가 있고, 임상검사상 주관적 관절통 그리 고 촉진통이 없는 경우
이상과 같이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고 조건에 맞 지 않는 측두하악관절 151개는 제외하였다. 각 진단 명에 따라 골스캔의 단순섭취율, 온점이 관찰되는 단 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의 관상단면, 횡단면 개수 를 구하였다.
6)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에 의한 측두하악관절의 분 류 및 분석
Hatcher 등15)에 의하면 측두하악관절의 관절염의 진행은 일정한 형식을 가진다고 하였다. 방사선 사진
상에서 관찰이 가능한 시기는 침식, 편평화의 과정으 로 진행된 경우에서부터이고, 이후 골안정화 단계로 넘어가면서 골증식체, 골경화, 골연하 낭종이 관찰된 다고 하였으며, 중간단계에 혼합시기가 있다고 하였 다.
본 연구에서는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을 기준으로 측두하악관절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1)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 - 전 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골변화의 흔적이 없는 경 우
(2) 골파괴 시기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침식이 관 찰된 경우
(3)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 상 침식과 함께 골증식체, 골경화, 골연하 낭종 중 하나 이상 관찰된 경우
(4) 골안정 시기 -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상 골증식체, 골경화, 골연하 낭종 중에 하나 이상이 관찰된 경 우
이상과 같이 측두하악관절을 시기별로 구분하고, 각 시기에 따른 골스캔의 단순섭취율, 온점이 관찰되 는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의 관상단면, 횡단면
개수를 구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 및 도표화는 윈도우용SPSS 10.0 (SPSS Inc., Chicago, USA)을 이용하였으며, ANOVA test로 통계학적 검증을 하였다. 도표화는 막대도표, 점도표, 선도표로 하였고, 선도표는 3차 라그랑지 보간 법을 적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은 p<0.05로 평가하 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는 값은 Scheffe test로 사후검증을 시행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진단명에 따른 골스캔 단순섭취율 비교
정상 관절, 골관절염 관절, 골관절증 관절에 대한 골스캔의 단순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정상 관절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단순섭취율이 낮아졌으며, 20대 환자와 30∼40대 환자에서 골관절염 관절이 가장 높 은 단순섭취율이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점이 있었다(P<0.05, Table 1).
2. 진단명에 따른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 비교
정상 관절, 골관절염 관절, 골관절증 관절에 대한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의 온점이 나타난 관상 단면의 개수를 비교한 결과 정상 관절과 골관절증 관 절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
Group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rmal 1.140 ± 0.158
(n=29)
0.991 ± 0.192 (n=11)
0.933 ± 0.192
(n=7) 0.006a
Osteoarthritis 1.397 ± 0.317 (n=22)
1.332 ± 0.496 (n=14)
1.059 ± 0.346
(n=7) 0.236
Osteoarthrosis 1.184 ± 0.218 (n=37)
1.123 ± 0.218 (n=20)
0.967 ± 0.188
(n=6) 0.071
p-value <0.001b 0.038c 0.435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over-fifties.
b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osteoarthritis, and between osteoarthritis and osteoarthrosis.
c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osteoarthritis.
Table 1. Simple Uptake Ratio according to diagnosis and age.
면의 개수가 적어졌고, 20대 환자와 50대 이상의 환자 에서 골관절염 관절의 경우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 면의 개수가 많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Table 2).
횡단면에 대한 분석에서는 정상 관절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이 나타나는 횡단면의 개수가 적어 졌고, 20대 환자와 50대 이상의 환자에서 골관절염 관 절의 경우 온점이 나타나는 횡단면의 개수가 많았으 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Table 3).
3. 시기에 따른 골스캔 단순섭취율 비교
방사선 사진상의 골변화를 기준으로 시기를 나누 어 단순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 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 골파괴 시기, 골안정 시기에 서 연령별 차이가 있었고, 20대 환자에서는 골파괴 시 기에서, 30∼40대 환자에서는 골파괴-골형성 혼합시 기에서 높은 단순섭취율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Table 4).
4. 시기에 따른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 비 교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면의 개수에 대한 연구 결 과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와 골 안정 시기에서 연령별 차이가 나타났으며, 20대 환자
에서는 골파괴 시기에서, 30∼40대 환자에서는 골파 괴-골형성 혼합시기에서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면 이 많이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 다(P<0.05, Table 5).
횡단면에 대한 분석에서는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 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 이 나타나는 횡단면의 개수가 적어졌고, 20대 환자에 서는 골파괴 시기에서, 30∼40대 환자에서는 골파괴- 골형성 혼합시기에서 온점이 나타나는 횡단면이 많
Group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rmal 2.76 ± 1.24
(n=29)
2.18 ± 1.08 (n=11)
1.43 ± 1.51
(n=7) 0.040a
Osteoarthritis 3.86 ± 1.39 (n=22)
3.07 ± 1.82 (n=14)
4.14 ± 1.57
(n=7) 0.235
Osteoarthrosis 2.95 ± 1.35 (n=37)
2.65 ± 1.42 (n=20)
1.33 ± 2.16
(n=6) 0.049a
p-value 0.010b 0.342 0.013b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over-fifties.
b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osteoarthritis, and between osteoarthritis and osteoarthrosis.
Table 2. Numbers of coronal view that hot spot is darker than middle portion of cranial base(the body of sphenoid bone) or same according to diagnosis and age.
Group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rmal 1.93 ± 1.28
(n=29)
1.09 ± 0.94 (n=11)
0.14 ± 0.38
(n=7) 0.001a
Osteoarthritis 3.05 ± 1.29 (n=22)
2.14 ± 1.79 (n=14)
3.29 ± 0.76
(n=7) 0.118
Osteoarthrosis 1.86 ± 1.38 (n=37)
1.95 ± 1.32 (n=20)
1.17 ± 1.47
(n=6) 0.456
p-value 0.003b 0.160 <0.001b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over-fifties.
b :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and osteoarthritis, and between osteoarthritis and osteoarthrosis.
Table 3. Numbers of transverse view that hot spot is darker than middle portion of cranial base(the of sphenoid bone) or same according to diagnosis and age.
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다 (P<0.05, Table 6).
5. 관절통 양상에 따른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 단층 촬영 소견 비교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측두하악관절의 골스캔의 단 순섭취율에 대한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점은 없었지만 주관적 관절통, 촉진통 각각인 경우보
Stage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 change† 1.149 ± 0.171 (n=89)
1.018 ± 0.174 (n=29)
0.965 ± 0.188
(n=11) <0.000a
First stage‡ 1.370 ± 0.246 (n=28)
1.104 ± 0.244 (n=11)
1.196 ± 0.335
(n=10) 0.016b
Second stage§ 1.254 ± 0.318 (n=39)
1.280 ± 0.486 (n=15)
1.079 ± 0.301
(n=12) 0.283
Third stage∥ 1.196 ± 0.220 (n=30)
1.121 ± 0.198 (n=25)
0.938 ± 0.209
(n=5) 0.038c
p-value <0.001d 0.035e 0.203
†There was no change in computerized tomograph.
‡Erosion was found in computerized tomograph.
§ Erosion and Bone regeneration(Sclerosis,Osteophyte, Subchondral cyst) were found in computerized tomgraph.
∥Sclerosis or Osteophyte or Subchondral cyst was found.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thirties-fourties, and between tweenties and over- fifties.
b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thirties-fourties.
c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over-fifties.
d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first stage, and between first stage and third stage.
e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second stage Table 4. Simple Uptake Ratio according to each stage and age.
Stage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 change† 2.76±1.36
(n=89)
1.83±1.31 (n=29)
2.18±2.14
(n=11) 0.008a
First stage‡ 3.86±1.27
(n=28)
3.27±1.49 (n=11)
3.10±1.66
(n=10) 0.258
Second stage§ 3.64±1.37 (n=39)
3.33±1.59 (n=15)
3.33±2.39
(n=12) 0.756
Third stage∥ 2.77±1.52
(n=30)
1.80±1.47 (n=25)
2.60±2.07
(n=5) 0.074
p-value <0.001b 0.001c 0.587
†,‡,§ ,∥ : these mean the groups that were defined in table 4.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thirties-fourties.
b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first stage, and between no change and second stage, and between first stage and third stage.
c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second stage, and between second stage and third stage.
Table 5. Numbers of coronal view that hot spot is darker than middle portion of cranial base(the body of sphenoid bone) or same according to each stage and age.
Stage Age(years)
p-value
20-29 30-49 ≥50
No change† 2.01 ± 1.29 (n=89)
1.07 ±1.22 (n=29)
0.73 ± 1.42
(n=11) <0.001a
First stage‡ 2.75 ± 1.27 (n=28)
2.36 ± 1.50 (n=11)
2.80 ± 1.55
(n=10) 0.697
Second stage§ 2.54 ± 1.31 (n=39)
2.67 ± 1.54 (n=15)
2.67 ± 1.72
(n=12) 0.939
Third stage∥ 2.13 ± 1.63 (n=30)
1.20 ± 1.22 (n=25)
1.60 ± 1.52
(n=5) 0.071
p-value 0.038b <0.001c 0.014d
†,‡,§ ,∥ : these mean the groups that were defined in table 4.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ages between tweenties and thirties-fourties, and between tweenties and fifties.
b :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ach stage.
c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second stage, and between second stage and third stage.
d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 change and first stage, and between no change and second stage.
Table 6. Numbers of transverse view that hot spot is darker than middle portion of cranial base(the body of sphenoid bone) or same according to each stage and age.
Subjective Arthralgia
palpation Arthralgia
Subjective-palpation
Arthralgia p-value
Simple Uptake Ratio 1.296±0.382 1.090±0.257 1.418±0.420 0.154
coronal hot spot 3.08±1.62 2.43±1.72 4.35±1.23 0.005a
transverse hot spot 2.25±1.29 1.14±1.46 3.57±0.99 <0.001b
* p-value were taken with ANOVA test, and post-verification were taken with Scheffe test.
a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lpation arthralgia and subjective-papebral arthralgia.
b :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ubjective arthralgia and subjective-palpation arthralgia, and between palpation arthralgia and subjective-palpation arthralgia.
Table 7. Simple Uptake Ratio and numbers of coronal, transverse view that hot spot is darker than middle portion of cranial base(the body of sphenoid bone) or same according to kinds of arthralgia in osteoarhritis.
다 둘 다 나타나는 경우에서 단순섭취율이 높은 경향 을 보였다.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면, 횡단면의 개수 의 비교에서는 주관적 관절통, 촉진통 모두를 보이는 관절에서 온점이 나타나는 단면이 많이 나타났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Table 7).
6. 병력에 따른 단순섭취율에 대한 비교
병력이 길어짐에 따라 단순섭취율의 평균이 점차 증가하다가 4.5개월의 병력에서 2.332±0.296으로 최대 치를 나타내고 다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
Fig. 3. Mean SUR according to anamnesis. Bars are mean SUR of each anmnesis. 81 triangular dots are each mean SUR. Line is linked the value of mean SUR according to anamnesis.
The peak anamnesis is 4.5 month and peak SUR is 2.332 ± 0.296. Mean SUR of osteoarthritis is 1.503 ± 0.434 and their mean anamnesis is 3.9 month.
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Fig. 3).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17개의 측두하악관절의 단순섭취율의 평균은 1.503±0.434였으며, 평균병력은 3.9개월이었다.
Ⅳ. 총괄 및 고찰
골관절염에 이환된 경우 관절주위에는 관류와 골 신진 대사율이 모두 증가된다. 이러한 원리로 골친화 성이 있는 99mTc MDP 15mCi 방사선의약품이 관절 주위에서 섭취가 증가되는 것이다. 또한 섭취의 증가 는 관절주위의 뼈에서 골증식체 등의 신생골 형성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16). 정상관절과 골관절염 에 이환된 관절, 그리고 골관절증으로 안정화된 관절 사이에서는 관류와 골신진 대사율 등의 차이가 있고, 따라서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의 소 견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김 등14)에 의하면 골스캔에서 정상 측두하악관절의 단순섭취율은 1.084±0.172%였고, 골관절염에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의 단순섭취율은 1.673±0.606%, 관절원 판변위로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의 단순섭취율은 1.350
±0.351%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스캔의 단 순섭취율이 20대 정상 관절군에서는 1.140± 0.159%, 30-40대 정상 관절군에서는 0.991±0.192%, 50대 이상 의 정상 관절군에서는 0.933±0.192%였고, 20대에서는 김 등의 보고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20대 골관절염 관절군에서의 단순섭취율은 1.397±0.317%
이었으며, 30-40대에서는 1.332±0.496%, 50대 이상에 서는 1.106±0.346%로 김 등의 보고에 비해서 낮은 결 과를 보였다. 정상 관절군이 골관절염 관절군에 비해 단순섭취율이 낮았으며, 50대 이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없었지만 정상 관절군이 골관절염군 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단순 섭취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증령에 따라 조골세포(osteoblast)와 파골세포(osteoclast) 모 두 활동성이 낮아지면서 항상성(homeostasis)이 유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한 연구 에서는 관상단면을 관찰한 결과, 정상 관절군과 골관 절증 관절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의 개수가 낮아졌으며, 20대와 50대 이상에 서 골관절염 관절군이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의 개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30-40대에서는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점이 없었지만 골관절염 관절군에서 가장 많은 관상단면의 개수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다.
횡단면을 관찰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정상 관절군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이 관찰되 는 관상단면의 개수가 낮아졌으며, 20대와 50대 이상 에서 골관절염 관절군이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 의 개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30-40대에서는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없었지만 골관절염 관절군 에서 가장 많은 관상단면의 개수를 보이는 경향을 보 였다. 전체적으로 골스캔의 단순섭취율과 비슷한 경 향으로 나타났다. 정상 측두하악관절의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에 대한 다른 연구로 박 등17)은 정상 성인의 양측 측두하악관절의 섭취정도를 시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횡단면과 관상단면 영상에서 측두하악 관절의 섭취는 인접한 두개골 단면부위의 섭취정도 와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된 것으로 관찰되며, 약간 증가되어 보이는 경우에도 측두하악관절의 섭취가 연속한 4 frame 이상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정상 관절로 진단된 관절에서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 횡단면의 개수가 4개를 넘지 않 았다.
Pertes 등3)에 의하면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은
일련의 과정으로 관절원판 전방변위가 오래된 경우 에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고하였다. 관절원판의 형 태가 변하게 되고, 간헐적 및 지속적인 과두걸림 양상 이 나타난 후 연조직 및 경조직의 변화가 나타나서 골관절염에 이환된다는 것이다. 한편 McNeill18)에 의 하면 과도한 응력이 국소적으로 집중하게 되어 골관 절염이 발생된다고 하였다. 과도한 응력이 하악과두 에 집중되면 침식이 발생되고, 응력을 분산시키기 위 해 침식부위의 변연도 점차 흡수되어 편평화가 일어 나고 골증식체가 형성된다고 하였다. Hatcher 등15)은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의 진행과정이 일정한 형태 를 따라 진행되며 각각의 단계에 특정한 임상징후 및 방사선학적 소견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초기에 단순 관절음이 발생되면서 임상증상이 점차 악화되고, 과 두걸림이 발생된 뒤부터 임상증상이 급격히 악화되 었다가 골관절염로 이환된 뒤 골변화를 동반하고, 점 차 안정화되어 골관절증로 진행되면서 임상증상도 안정화된다고 보고하였다. Rasmussen19)도 관절원판 장애와 골관절염에 대한 장기적 연구를 통하여 일정 한 단계를 거치면서 진행된다고 보고하였다. 이처럼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측두하악관절 의 골관절염은 일정한 단계의 연속과정 중에 하나임 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산화단층 촬영 결과를 이용하여 골관절염의 연속과정을 연구방법에서와 같이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 골파괴 시기, 골파괴-골형성 시기, 골안정 시기의 순서대로 일정한 단계로 나누었다. 골스캔의 단순섭취율에 대한 연구 에서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시기 및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 골안정 시기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단순섭취율이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앞에서 설명한 증령에 따른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동성이 낮아지면서 항상성이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0대 골파괴 시기에서 가장 높은 단순섭취 율(1.370±0.246%)을 가지며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 (1.254±0.318%)를 거쳐 골안정 시기(1.196±0.220%)에 이르러서는 점차 안정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40대에서는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에서 가장 높 은 단순섭취율(1.280±0.486%)을 보였지만, 골안정 시 기에 점차 안정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0대 이상 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지만 20대 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의 연구에서는 관상단면에서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 가 관찰되지 않은 시기와 골안정시기에서 20대, 50대
이상, 30-40대 순으로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의 개수가 많았다. 20대에서는 골파괴 시기에서, 30-40 대에서는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에서 온점이 관찰 되는 관상단면의 개수가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지만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에서 가장 많은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 의 개수를 가지는 경향을 보였다. 횡단면에 대한 분석 에서는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는 시기 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온점을 보이는 횡단면의 개 수가 적어졌으며, 골안정 시기에서는 20대, 50대 이 상, 30-40대 순으로 온점을 보이는 횡단면의 개수가 많았다. 20대에서는 골파괴 시기에서, 30-40대에서는 골파괴-골형성 혼합시기에서, 50대 이상에서는 골파 괴 시기에서 온점이 관찰되는 횡단면의 개수가 가장 많았다.
방사선 사진상 골변화에 대한 다른 연구는 김 등14) 의 파노라마 또는 경두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골 스캔의 단순섭취율에 대한 비교 연구가 있었다. 골변 화가 관찰된 관절의 단순섭취율은 1.362±0.369%, 골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관절의 단순섭취율은 1.407±
0.527%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결과 와 비교하면 골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경우에서 차이 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김 등의 연구에서는 파노라마와 경두개 방사선 촬영을 이용하였기 때문 에 상의 중첩 등으로 인해서 명확하게 골의 상태를 평가할 수 없어 골변화의 유무에 따른 단순섭취율의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골관절염과 골관절증의 임상적 차이점은 관절통의 유무임을 서론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관절통은 환자 가 호소하는 주관적 관절통과 임상의가 촉진하여 확 인할 수 있는 촉진통이 있다. 간혹 환자는 관절통을 호소하는데 임상검사상 촉진통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진단에 참고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 절통을 분류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골스캔의 단순섭 취율,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의 관상단면 및 횡 단면에 대한 분석에서 자발적 관절통과 촉진통이 모 두 있는 경우, 자발적 관절통, 촉진통 순으로 높은 단 순섭취율, 온점이 나타나는 관상단면, 횡단면의 개수 가 많았으며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은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점이 있었다(P<0.05, Table 7). 따라 서 임상검사시 자발적 관절통(subjective)에 대한 명 확한 문진을 시행하여야 하고 진단시에 반드시 참고 해야만 한다.
Ogus와 Toller20)에 의하면 골관절염은 시간이 지
날수록 증상이 점차 심해지다가 9개월의 병력을 정점 으로 증상이 다시 완화된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 서는 병력에 따라 골스캔의 단순섭취율을 비교하였 고 일정한 형식을 갖는다는 결과를 얻었다(Fig. 3). 병 력이 길어질수록 단순섭취율이 점차 높아지다가 4.5 개월의 병력에서 최대치를 보이며 다시 단순섭취율 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발병 5개월 이후 에는 점차 안정화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병력 8개월을 저점으로 다시 단순섭취율이 증가하는 것은 본 연구에서 8개월 이상의 병력을 가 지는 관절이 적었기 때문에 추후에 보다 더 많은 관 절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 각한다.
증령에 따라 골의 신진대사에는 차이가 있다. 그리 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 소실이 더 빨리 오며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현저히 빨리 온다. 따라서 연령 및 성별에 따라 골스캔과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 소견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을 살펴보면 20대 환자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많았고, 30∼40대 환자를 한 집단으로 분류했다. 또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해서 월등히 많았다. 향후 더 많은 연구대상으로 연령층을 좀 더 세분화하고, 성 별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에 대한 분석 은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섭취 정도를 모든 관상단면, 횡단면상 중에서 두개저 중앙부위(접형골의 몸통)의 흑화도의 최대치와 육안적으로 비교하여 그 정도가 같거나 더 높을 경우를 온점으로 정의하고, 온점이 나 타난 관상단면 및 횡단면의 개수를 구하여 정량적 분 석을 시행하였는데, 개인별 차이점이 많음을 알 수 있 었다. 기준이 되었던 두개저 중앙부위(접형골의 몸 통)에 섭취정도에 차이점이 많았다. 어떤 실험대상에 서는 섭취가 거의 없을 정도였고, 다른 실험대상에서 는 명확한 섭취가 관찰되었다. 또한 측두하악관절 부 위의 온점의 크기도 개인별로 차이가 많았다. 차이가 클 경우 그 크기가 작은 것의 4-5배 정도 관찰되는 관 절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약 5.12 mm의 넓은 단면의 간격이 측두하악관절 부위를 많이 포함시키지 않았 을 것으로 생각해 본다. 향후 개인별 차이점이 나타나 지 않는 곳을 기준으로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섭취정 도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고, 온점의 크기에 대한 고 려, 단면의 간격을 줄여서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단광자방출 전산화단
층 촬영의 분석결과는 골스캔의 단순섭취율을 분석 하여 얻어진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하였고, 따라 서 두개저 중앙부위(접형골의 몸통)의 흑화도를 기준 으로 하는 것은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골 관절염의 초기 진단, 관절염의 진행 과정 파악, 골관 절염과 골관절증의 감별진단에 본 연구 결과가 유용 하다고 생각된다.
V. 결 론
본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관절염 진단에 있어서 골스캔 및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진단학적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총 304개의 측두하악관절을 이용하여 임상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골스캔,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골스캔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 어서 2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97% 이상인 경 우, 30∼4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32% 이상인 경우에는 골관절염으로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2.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측두하악 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온점이 관찰되는 관상 단면, 횡단면이 4개 이상일 경우에는 골관절염으 로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3. 골스캔을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는데 있 어서 20대 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370% 이상인 경 우, 30-40환자의 단순섭취율이 1.104% 이상인 경 우에는 골파괴 과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4. 단광자방출 전산화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측두하악 관절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20대와 30-40대에서 온 점이 관찰되는 관상단면이 4개 이상일 경우에는 골파괴 과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온 점이 관찰되는 횡단면이 3개 이상일 경우에는 골 파괴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 임상적으로 주관적 관절통과 촉진통이 모두 나타 난 경우에 골변화가 더욱 활발할 가능성이 높다.
6. 관절음, 관절통, 개구제한의 병력이 4.5개월까지 점 차 길어질 수록 측두하악관절은 골관절염으로 점 차 악화되고, 그 이후에는 골관절증으로 점차 안정 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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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A Study on Usefulness of Planar Bone Scan and Bone SPECT in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Arthritides.
Chang-Yong Kim, D.D.S., Yong-Woo Ahn, D.D.S.,M.S.D.,Ph.D., June-Sang Park, D.D.S.,M.S.D.,Ph.D., Myung-Yun Ko, D.D.S.,M.S.D.,Ph.D.
Department of Dentistry, College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Temporomandibular joint arthritides is divided into osteoarthritis, osteoarthrosis and polyarthritis. Because the signs, symptoms and radiographical features of osteoarthritis and osteoarthrosis are similar without arthralgia, diffenential 10. 정희정, 조봉혜, 정연화.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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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nosis is difficult. Also non-radiographically change in early Osteoarthritis leads to misdiagnose.
Planar bone scan and SPECT are useful to detect bone change early.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make diagnostic criteria of planar bone scan and SPECT. Three hundred and four temporomandibular joints were examined with clinical examination, computerized tomograph, planar bone scan, and SPECT.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If temporomandibular joint simple uptake ratio of patient in twenties is over 1.397%, it's condition may be osteoarthritis.
And simple uptake ratio over in thirties-fourties may mean osteoarthritis.
2. It may mean osteoarthrit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that the number of coronal and transverse SPECT frame with hot spot is over four.
3. Destructive stage may goes on, if simple uptake ratio is over 1.370% in tweenties and over 1.104% in thirties-fourties.
4. If the number of coronal SPECT frame with hot spot is over four, temporomandibular joint may be on destructive stage in tweenties, thirties-fourties. And if the number of transverse SPECT frame with hot spot is over three, it may be on destructive stage in all ages.
5. When patient complains subjective arthralgia and palpation arthralgia, bone change may be more active than each arthralgia.
6. Osteoarthritis may progress gradually worse in 4.5 anamnesis. And then it may be stable gradually and turn to osteoarthrosis.
Key words : bone scan, SPECT, computerized tomograph, osteoarthr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