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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텍플러스(KOSDAQ.064290)

투자의견 Buy

동사의 외관 검사장비는 Advanced Package 외관검사, FCBGA Bump검사, Flexible OLED 외관검사, 2차전지 외관검사 등 성장하는 사업에 외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산업이 성 장함에 따라 동사의 장비도 늘 것으로 판단한다.

1사업부

동사의 기술력은 Intel내에서 독점공급이라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향후, 이 레퍼런스를 통해 OSAT에서 동사의 외관검사 장비의 채택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다.

2사업부

동사의 기판 검사장비는 이비덴, 유니마이크론, 삼성전기 등의 고부가 FC-BGA 생산업체들에게 공급 중이다. FC-BGA는 패키 지의 크기가 늘어나면서 단위면적당 패키징수가 줄어들었다. 이 에 쇼티지가 발생하여 FC-BGA업체들이 증설중이다. ADAS는 더욱 큰패키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종접합 패키지가 증 가됨에 따라 FC-BGA수요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3사업부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BOE와 삼성디스플레이다. 향후 Flexible Display의 성장, 폴더블폰의 성장과 함께 동사의 장비 가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증설 규모나 크기는 들쭉날쭉하기에 성장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4사업부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SK온, LGES 이다. 향후 SK온 증설에 따라 동사의 장비도 함께 팔릴 예정이다. 작년에는 셀 외관 검사 장비부분에서 SFA과 함께 들어갔으나 올해에는 단독공급을 했 다. 향후 10Gwh의 헝가리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도 동사 의 장비가 들어갈 것이라 판단한다.

LGES향 전극공정 검사장비도 향후 대량 양산이 시작된다면 동사의 성장축 중 한 요인이 될 예정이다.

목표주가 32,200 \

현재주가 25,850 \

상승여력 24.5%

Price Performance 23 December 2021

작성자: Windy

투자의견:

Buy

Company Data

현재주가 (\) 25,850

기준 날짜 2021-12-23

KOSDAQ (pt) 1,004.01 52주 최고/최저 (\) 29,490/13,650

시가총액(억 원) 3,263

유통주식수(천주) 12,697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2)

TABLE OF CONTENTS

1. 산업 분석

Industry Overview

03

2. 기업 분석

Business Overview

06

3. 투자 포인트

Investment Points Adavnced Package

고객사 Flexible OLED 증설 FC-BGA 증설

고객사 2차전지 CAPA 증설

09

4. 리스크 포인트

Risk Points

13

5. 밸류에이션

Valuation

14

(3)

인텍플러스 (KOSDAQ.064290)3

반도체 외관검사

동사는 머신비전 기업으로 반도체에 쓰이는 부분은 크게 두가지이다. 1) 후공정 외관검사, 2) 기판의 Substrate검사 이다.

후공정 외관검사장비는 말그대로 외관을 검사하는 장비로써, 외관을 검사함으로써 파손 된 흔적은 없는지 등의 불량을 검출하는 장비이다.

위의 예시 처럼 표면에 구멍이나거나, PCB의 가장자리 구멍이나는 등 외관만 보아도 잘못 된 제품들이 나오므로 이를 걸러내고자 2D 비전을 확인한다. 한편, 반도체가 미세화 되면서 아래 예시처럼 칩을 접착시키는 언더필도 아주 미세화 되었으므로 3D방식으로도 언더필이 제대로 되었는지 외관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편, 반도체의 미세화는 한계가 오기 시작했고, 칩사이즈 대형화에도 한계가 오기 시작 했다. 칩사이즈 대형화는 수율을 악화시켰고, 반도체 공정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칩을 따로 제조한 후 패키징을 하는 2.5D 혹은 3D 방식의 이종 패키징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종 패키징은 칩을 적층 하므로 3D검사 공정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한편, 패키징이 대형화 되면서, 대면적 검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즉, 대면적을 처리할 수 있고, 검 사속도가 빠르며, 2D/3D를 동시에 비전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1. 산업분석

인텔 EMIB 패키징

반도체 2D/3D 머신 비전 검사 예시 (출처: 인텍플러스)

증가되는 패키징 크기

(4)

인텍플러스 (KOSDAQ.064290)4

한편, 서버, ADAS, HPC, GPU, CPU 등에서는 FC-BGA 기판을 사용하는데, 전례없는 쇼티 지를 보이고 있다. 칩 소형화에 한계가 있고 이종칩의 접합이 등장하면서 사용되는 FC-BGA 의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업체들이 FC BGA에 유례없는 CAPA를 늘리고 있다.

한편, 반도체가 미세화 되면서 FCBGA Substrate의 Bump도 수십 ㎛ 이하로 줄고 있어 이에 대한 검사의 난이도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반도체 외관 Vision 검사는 반도체 공정중 MI(Metrology & Inspectoin)영역에 해당하며 이영역에서 미국의 KLA는 거의 독점적 역할을 하고있다. Vision 검사는 그 중 아주 작은 영 역으로 삼성증권 추정에 의하면 2020년 기준 시장규모는 약 1400억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한편, Substrate Bump 검사는 2020년 시장규모가 280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반도체 외관 Vision검사는 가장 큰 업체로 KLA가 있고 그 외 성우테크론 등의 업체가 있 다. 대부분은 KLA가 점유하고 있고 인텍플러스의 시장내 점유율은 약 20%정도라고 한다. 한 편, Substrate bump검사는 일본의 다카오카, 인텍플러스가 있다고 한다. 인텍플러스의 점유 율은 약 70%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Display 외관검사

동사는 Display 외관 검사 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한다. 그 중에서도 특화된 부분은 Flexible OLED 셀 최종검사 장비이다. 셀공정은 기판에 패널을 만들고 난 후에 자르는 공정 으로 이후 FPCB에 DDI칩과 결합하는 모듈공정이 있다. 이 이후 2D로 최종검사를 하는데 동 사의 장비는 이에 들어간다.

1. 산업분석

FC- BGA

FC-BGA 구조 (출처: Signetics)

디스플레이 Cell공정 및 모듈공정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대형화 되는 기판

(5)

인텍플러스 (KOSDAQ.064290)5

Flexible OLED 셀 최종검사 시장은 규모가 영세하고 Flexible OLED를 의미있게 만드는 곳이 삼성디스플레이 뿐이다. 다만 BOE가 최근 Flexible OLED를 제조하려 하고 있으나 수 율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애플 퀄을 통과하고 중화권 업체에 계속 납품 중으로 꾸준한 증설을 하는 중이다.

2차전지 검사장비

동사는 2차전지 외관 검사장비도 제조한다. 2차전지 제조공정에서는 2차전지의 재료들이 슬림화되고 얇아지면서 이에 따라, 휘거나 불량이 없는지 검출하는 것이 중요해 졌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수율 개선을 이룰 수 있기에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 중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쪽은 배터리 제조공정 중 코팅, 캘린더링, 슬리팅에 해당하는 전공정(전극공정) 쪽이다. 이 공정쪽에서는 비전검사 업체는 국내 상장사로는 엔시스와 인텍 플러스가 있다.

2차전지 후공정 쪽은 다양한 업체들이 진출해 있다. SFA, 엔시스, 트윔, 코그넥스, 인텍플 러스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다양하게 경쟁 중이다. 전공정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높 지 않으므로 비전 검사 외에, 장비와 핸들러포함 턴키로 납품중인 업체 + 딥러닝 등을 할 수 있는 업체가 향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1. 산업분석

2차전지 파우치형 외관검사 (출처: 코그넥스)

2차전지 검사장비

(6)

인텍플러스 (KOSDAQ.064290)6

연혁 및 지배구조

동사는 1995년 설립하여 2003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외관검사 장비 제작을 시작으로 FC- bump 3차원 검사 장비 등으로 분야를 넓혀가면서 2011년 1월 코스닥시장에 주권 상장되었 다. 인력의 절반이 R&D 인력으로, 관계기업으로는 앱솔로지와 광학식 의료기기 제조,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인텍메디가 있다. 동사는 머신비전 기술을 통해 표면 형상에 대한 영상 데이터를 획득, 분석 및 처리하는 2D/3D 자동외관검사 장비 및 모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동사의 외관검사 사업부는 반도체 패키지, 메모리 모듈, SSD 외관검사 장 비 분야의 1사업부, 플립칩 반도체의 서브스트레이트, WLP/PLP 검사장비 분야의 2사업부, OLED 및 LCD 검사 분야의 3사업부, 2차 전지 및 자동 차 분야의 4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구조 및 고객사

동사의 사업은 외관검사장비 제조로 용도에 따라 네 개 사업부로 분류 할 수 있다. 최근 3 사업부인 OLED사업부, 4사업부의 2차전지 외관검사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높아졌다. (20Q3 기준 각각 5%, 14%)

2. 기업분석

이상윤 대표 인텍플러스 지배구조

인텍플러스 6.89%

인텍플러스 매출비중 21Q3 누적 (단위: 억원, %)

최이배(임원) 알리안츠 NPS

6.56% 6.45%

5.27%

반도체 PKG, SSD, MEMORY MODULE 외관검사장비, 362,

42%

반도체 Flip-chip 외관 검사장비, 197,

23%

OLED, LCD 외관검사, 104,

12%

2차전지 외관검사, 199, 23%

인텍플러스 연혁

인텍플러스 지배구조

매출비중

(7)

인텍플러스 (KOSDAQ.064290)7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1사업부의 기준으로 인텔, 삼성전자, 중화권 OSAT 등의 고객사를 보유중이다. 2사업부 기준으로는 삼성전기, 이비덴, 유니마이크론 등이 고객사이다. 3사업부 는 삼성디스플레이, BOE가 고객사이며, 4사업부는 SK온, LGES가 주요 고객사다.

재무분석

동사의 재무상태가 우수한 편은 아니다. 매출채권이 대부분 자산인데 회전율이 점점 떨어 지는 추세고, 순현금도 마이너스 상태이다. 장비 제조기간과 선적, 인식기간이 길어 현금흐름 과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번 돈이 수요대응을 위해 바로 NWC로 투자되면서 FCF가 없다. 이것이 리스크이나, 순조롭게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전환된다면, 크게 리스크가 되지 않 을 듯하다.

2. 기업분석

인텍플러스 주가 추이 인텍플러스 주가 추이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2016-12-16 2017-12-16 2018-12-16 2019-12-16 2020-12-16 2021-12-16 대만 유니마이크론 공급

국산화 + 기판업체 공급확대

TSMC 매출기대감 + OSAT 확대기대

0%

20%

40%

60%

80%

100%

TRAIL 2020.12 2019.12 2018.12 2017.12 2016.12 2015.12 2014.12 2013.12 2012.12 2011.12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 재고자산 영업용채권 기타유동자산 투자자산 유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 0

2 4 6 8 10 12 14 16 18

TRAIL 2020.12 2019.12 2018.12 2017.12 2016.12 2015.12 2014.12 2013.12 2012.12 2011.12 운전자본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매입채무회전율

자산 구성 비율 회전율 추이

인텍플러스 재무특성

(출처: 삼성증권)

(8)

인텍플러스 (KOSDAQ.064290)8

2. 기업분석

-60.0%

-40.0%

-20.0%

0.0%

20.0%

40.0%

60.0%

80.0%

(20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TRAIL 2020.12 2019.12 2018.12 2017.12 2016.12 2015.12 2014.12 2013.12 2012.12 2011.12

매출액(좌) 영업이익(좌) 매출총이익율(우)

영업이익율(우) 판관비율(우) 순이익률(우)

한편, 최근 매출이 늘어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률이 증가했다. 한편, CAPA최대 는 외주가공 포함 1,000억원 수준인데 이를 이미 돌파했다. 이에 공장부지가 부족하여 80억 을 투입하여 공장을 건설 중이다. 건설후에는 최대 매출규모가 2000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인텍플러스 수익성 추이 (단위: 억원)

인텍플러스 감가상각비 & Capex 추이 21Q3 (단위: 억원)

0 2 4 6 8 10 12 14 16

TRAIL 2020.12 2019.12 2018.12 2017.12 2016.12 2015.12 2014.12 2013.12 2012.12 2011.12

감가상각비 유형자산증가

(100) (50) 0 50 100 150 200 250

TRAIL 2020.12 2019.12 2018.12 2017.12 2016.12 2015.12 2014.12 2013.12 2012.12 2011.12 주주환원후FCF FCF OCF NI

인텍플러스 현금흐름 추이 21H1 (단위: 억원)

(9)

인텍플러스 (KOSDAQ.064290)9

투자포인트 1

Advanced Packaging

동사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는 비중은 작지만 중요한 고객인 인텔이다. 기존 인텔내에서 패키지 검사는 KLA에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텔이 EIMB 패키징을 시작하며 3D 비전검사 가 필요하게 되었고, 기판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대면적 검사와 고속검사가 필요해 졌다. 기 존 KLA는 대면적사이즈를 대응하지 못해 인텔에서 EMIB 패키징에서 인텍플러스로 전환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AMD와 TSMC에 퀄을 진행중이나 당장은 크게 수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 EMIB공정이 훨씬 더 미세 피치 공정이므로 향후 TSMC도 인텔의 경우 처럼 피치가 더욱 미세화 된다면, 당사의 패키징 검사장비도 진입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 다.

한편, EMIB 패키징은 인텔에서 22년 2분기 양산 예정인 서버용 프로세서 사파이어래피즈 에 처음 적용되어 양산 될 예정이다. 포베로스 3D패키징은 내년 하반기 13세대 PC인 메테오 레이크에서 채택될 예정인데 Bump의 Pitch는 36㎛가 될 예정이다.

향후, TSMC도 미세화가 더욱 진행되면 당사의 패키징을 채택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3. 투자포인트

TSMC향 매출 기대 인텔을 만족시키지 못한 KLA

사파이어 래피즈 메테오레이크 출시예정

(10)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0

더불어서 동사가 독점적 지위를 획득하고 있는 고객사인 Intel이 다시 패권을 쥐기 위해 역대급 투자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이전 CEO의 역대급 실패를 만회하고자 겔싱어를 영입했으며, 겔싱어는 역대급 투자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투자 계획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텔이 IDM 2.0을 발표하면서 그에 따른 의지를 투자 계획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텔 내 에서 동사의 비전솔루션이 독점 채택 되었고 인텔의 투자 계획 상향으로 동사의 이익도 그에 따라 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사는 PLP 검사도 보유중인데, 향후 삼성전자에서 본격적으로 PLP를 채택 하게되 면 동사의 수혜도 가능하리라 본다.

투자포인트 2

고객사 Flexible OLED 증설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이다. 이중에서도 UTG 외관검사와, Rigid/Flexible OLED 셀/모듈 외관검사를 주로한다. 고객사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늘면 동사의 장 비가 따라느는 구조이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오포 등의 중화권 폴더블 업체에 납품을 시작함과 동시에 내년 폴 더블 폰 판매 계획이 증대되면서, 라인을 증설중이다. 이에 동사의 장비가 채택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만약 여기서 애플이 폴더블 폰에 진입하게 된다면, 이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발주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OE도 삼성의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를 따라잡기 위해, 수율향상을 노력 중이 다. 이에 동사의 장비가 채택되어 BOE 납품되었으며, 만약 BOE가 애플의 수주를 따내서 라인 을 더욱 증설하게 된다면 동사의 장비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한다.

향후 폴더블도 대중화 된다면 당사의 UTG 외관검사 장비도 더욱 채택가능성이 높아질 것 이라 본다.

3. 투자포인트

규모 발표일 비고

애리조나 22조원 2021-03-23 첨단공정 Foundry

뉴멕시코 4조원 2021-05-03 첨단 패키징

유럽 110조원 2021-09-07

10년간 투자금액, 아일랜드는 자동차위주

Foundry

말레이시아 8조원 2021-12-16 2024년 생산, 첨단 패키징

인텔 투자 계획 (출처: Intel)

2021 2022

대수 810만대 1800만대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하량 계획 (출처: 유비리서치)

인텔 투자 계획

폴더블 폰, 아이폰 향 증살

(11)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1

투자포인트 3

FC-BGA 증설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FC-BGA 기판 제조사다. FC-BGA 1위제조업체인 이비덴을 포함, 유니마이크론, 삼성전기 등이 주요 고객사이다. 2020년 동사의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은 유니 마이크론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유니마이크론은 TSMC에 FC-BGA 기판을 공급중이 다.

최근, FC-BGA 기판은 공급부족상태로 대부분의 기판회사가 증설되고 있어 당사의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3. 투자포인트

-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2020 2021 2022 2023 2024

수요 공급

FC-BGA 수요 공급 전망치 (출처: 프리스마크, 단위: 1000㎡)

규모 시작 종료일

대덕전자 1100억원 2021-12-13 2022-12-31

코리아써키트 2000억원 2021-11-23 2022-12-31

LG이노텍 1조원 TBD TBD

삼성전기 1조원 TBD TBD

이비덴 1조 5천억원 (3년간) TBD TBD

유니마이크론 약 1조 5천억원 (2022년) TBD TBD

신코덴키 1조 5천억원 (3년간) TBD TBD

FCBGA 기업 투자 계획 정리 (출처: 삼성증권)

(12)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2

투자포인트 4

고객사 2차전지 CAPA증설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SK온이다. 동사의 장비는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의 셀 외관 검사장 비 였는데 최근 전극공정 검사 장비도 추가 되었다. , 고객사는 LGES인데, 어떤 이유에서 인 지 셀 전극공정 검사장비의 최종납품이 지연이 되고있다. 상장 때문으로 추측된다.

동사의 제품도 SK온의 실적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LGES에서 대규모 발 주가 나온다면 동사의 장비매출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

3. 투자포인트

SK온 CAPA추이 및 매출예상 (출처: 삼성증권)

(13)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3

다양한 대체 고객사들의 존재

동사의 패키징 검사와 Substrate의 Bump검사에는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첨단공 정에서 기술력으로 어느 정도의 경제적 해자를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디스플레이나, 셀공정에서는 해자를 담보하기 어렵다. 반도체의 경우도 4~5년 후에 고영, 파크시스템즈 같 은 업체들이 당사를 위협할 수 있으리라 본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경우, BOE, 삼성디스플레이 내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이 존재하지만, 톈 마, CSOT 등의 중국 디스플레이 내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은 담보할 수 없다. 우선 BOE는 애 플 납품을 위해 삼성의 공정을 따라잡을 필요가 있으므로 동사의 장비를 구매 한 것으로 판 단되나, 향후 공정도 삼성을 따라가리라는 보장은 없다. 향후, 중국에서도 동사의 머신비전 능력과 비슷한 장비가 개발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다만, UTG나 폴더블에 한해서는 당사의 장비가 당분간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차전지의 경우 다양한 업체들이 2차전이 머신비전 영역에 뛰어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커스터마이징, 턴키 능력이고 전극공정에서는 미세함이 필요한데, 이를 다 갖춘 회사들 이 점점 등장하고 있다. 동사는 2차전지 장비를 제조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턴키 능력에서 해자가 없다. 다만, 동사의 장비는 소수의 업체만 참여하는 전극공정 장비에 납품이력이 있 으므로, 전극 공정에 한해서는 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경쟁사로는 엔시스로 판단되는데, 엔시스는 LGES, 삼성SDI에 납품중이며, 전극공 정까지 검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SK온 내에서 파우치 외관장비는 당사가 우위에 있 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 외의 2차전지 후공정에는 턴키 능력이 있는 SFA등이 향후 강점을 보 일 것으로 판단한다.

4. 리스크포인트

중국은 향후 중국기업을 채택할 가능성

가장 큰 경쟁사는 엔시스

고영, 파크시스템즈가 후공정에 진출 한다면?

(14)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4

5. 밸류에이션

매출추정

1사업부

동사의 패키지 외관 검사장비는 Advanced Packaging의 발전에 따라 성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텔의 Capex 금액은 (모든 반도체 투자포함 2020년 14.5$bil 에서 2021년 18$bil, 2022년은 28$bil 수준의 Capex가 예정 되어 있다. 이 중, 첨 단 패키징에 대한 부분을 따로 분리할 수는 없으나, EMIB가 적용된 서버 CPU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 에 첨단 패키징 비중이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한다.

인텔향 매출이 2020년, 2021년 연간 12대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내년은 약 두 배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본다.

외관검사 장비는 대당 5억원 수준으로 60억의 매출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내년은 Capex수준으로 보아 인텔향으로 90억 에서 100억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한다.

레퍼런스 효과로 OSAT에서도 동사의 장비 채택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인텔향과 비슷한 수준으로 동사의 매출이 늘 것이라 생각한다. OSAT 컨콜에서도 내년 Advanced Package에 투자할 것이라고 했으므로 무리는 없을 것으로 추정 한다. 2020년 패키지 외관검사장비(인텔향포함)는 260억원의 매출을 보였고 2021년 3분기까지는 360억 수준의 매출을 보였다. 4분기까지 포함한다면, 약 420억~450억 수준의 매출을 보일 것이라 판단한다.

1사업부 전체 내년에는 약 600억 수준의 매출을 예상한다.

2사업부

동사의 Substrate Bump 검사장비는 FCBGA 2위기업인 신코덴키를 제외하고 이비덴, 유니마이크론, 삼성전기를 포함 한 대부분 대형사에 납품 중이다. 신코덴키도 경쟁사의 리드타임 문제로 동사의 제품을 쓸 가능성도 있다. 2020년 기준 유니마이크론이 약 1조 Capex에 당사의 제품의 매출이 100억 수준이었다. 2020년 동사의 2사업부 매출은 약 200억 수 준이었고 2021년 3Q누적 동사의 매출은 약 190억 수준이었다. 2021년말에는 약 200억~220억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TSMC의 기판주요 제조사인 유니마이크론향으로 동사의 검사장비가 약 150억 수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론되며, 삼성전기, LG이노텍은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각각 5천억원 수준의 Capex를 예상하여 약 50억수준의 매출수준이 발생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비덴은 경쟁사인 일본장비를 쓰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채택 캐파대비 더 적은 수의 장비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 예 상된다. 약 20억 정도의 매출 수준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한다.

종합하면, 약 270억~ 300억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만약 신코덴키, 대덕전자, 코리아서키트 등의 업체가 동사의 장 비를 채택한다면 더욱 매출이 늘 전망이다. (대덕전자, 코리아서키트는 저부가 bump fitch가 큰 FCBGA 제조)

규모 시작 종료일

대덕전자 1100억원 2021-12-13 2022-12-31

코리아써키트 2000억원 2021-11-23 2022-12-31

LG이노텍 1조원 TBD TBD

삼성전기 1조원 TBD TBD

이비덴 1조 5천억원 (3년간) TBD TBD

유니마이크론 약 1조 5천억원 (2022년) TBD TBD

신코덴키 1조 5천억원 (3년간) TBD TBD

FCBGA 기업 투자 계획 정리 (출처: 삼성증권)

(15)

인텍플러스 (KOSDAQ.064290)15

5. 밸류에이션

3사업부

동사의 디스플레이향 매출에서 2020년 UTG 라인을 제외하고서는 삼성디스플레이향 매출이 없었다. 올해부터 다시 발주가 재개 되었다. 동사의 제품은 15k/월 수준당 1대의 매출이 일어난다. 가격은 20억 내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UTG라인은 약 1억원수준으로 올해 3분기 까지 동사의 매출은 약 100억원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A4E 라인에 30K 정도 추가로 증설이 될 예정이고, 베트남 박닌에 폴더블 공장향으로 3개라 인이 추가 될 예정이다. 이에 내년 삼성디스플레이향 동사 매출은 약 100억정도 가 될 예정이다.

BOE라인의 경우 올해 B12향으로 2대 정도 매출이 되었다. 내년 3월에 1대와 B7도 1대 정도 발주 될 수 있다. 향후 애 플에서 추가 발주가 이어진다면 1대~2대정도도 충분히 납품 가능성이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동사의 고객이 아니지만 향후 의 E6-3라인 증설로 추가로 1대정도 더 매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

종합하면 내년도 3사업부의 매출은 120~160억 수준의 매출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4사업부

동사의 장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될 수 있는데 1)전극공정 검사장비, 2)파우치형 외관검사 장비 이다. 전극공정 검 사장비는 LGES로 납품중인데 매출인식이 되지 않았다. 2)에서는 SK온향으로 납품 중이다.

전극공정장비는 유로화계약으로 원화 환산시 110억원 정도 규모의 계약이었다. 이는 LGES 유럽공장향일 것으로 추 측된다. 주요 경쟁사는 엔시스로 전극공정에는 동사와 엔시스만이 LGES에서 경쟁 중이다.

다만, 엔시스에서 작년 180억정도를 납품받던 LGES가 올해 인텍플러스로 110억 규모의 발주를 한 것은 최소밴더를 이원화하거나, 엔시스 전극공정 검사장비에 만족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아직 매출인식은 되지 않음) LGES가 전 극공정 검사 장비를 타 배터리사와 다르게 납품요청한 것은 배터리 화재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에 따르면 110억원규모 는 대규모 물량은 아니라고 한다. 향후, 대규모 발주가 이어질 경우 동사에게 수혜가 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테스트 물량이기에 규모를 감안할 수 없지만, 내년에도 100억정도의 물량이 예상된다.

SK온에서 최종 외관검사는 작년까지 SFA와 동사가 이원화 해서 진입하다 올해는 동사만이 매출을 일으켰다. 3분기 누적기준 약 200억 정도인데, 대당 3억 정도 장비이다. 3분에만 약 70대 정도가 팔렸다. 조지아 1공장향 물량으로 보인 다.

과거 SK이노베이션 헝가리 물량을 볼때 엠플러스를 참고하면, 2019년 완공되었던 헝가리 7.5GWh의 경우, 2018년 중순부터 엠플러스에 발주하여, 6개월에 걸쳐 3번 이루어졌고 2020년 초에 발주가 끝이 났다. 동사의 SK온 향 매출은 당시 2020년 2분기 50억 매출이 발생하고 4분기에 20억 매출이 발생하였다 당시에 SFA와 반반물량을 가져 간 것으로 볼 때 7.5GWh 당 약 140억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미국 조지아1공장이 완공되었으며 CAPA는 10GWh 이다. 올해 누적 매출이 약 200억 수준이고 매출/GWh로 계산했을 때, 190억 정도이니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된 다.

셀외관 검사장비에서 내년에는 헝가리에서 10GWh 규모의 공장이 완공되므로 내년에도 약 200억 정도의 매출이 발생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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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KOSDAQ.064290)16

5. 밸류에이션

종합

종합 하면 내년 매출은 1사업부는 600억, 2사업부는 330억, 3사업부 130억, 4사업부 300억 수준의 매출을 예상한다.

현재의 CAPA수준은 약 1000억원 내외수준으로 위의 매출추정인 1330억원 내외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진 못하지만, 현 재 증설 중으로 내년 5월에 완공되면 2000억원 내외의 캐파를 보유 할 수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향후, FCBGA기판의 부족으로 더욱 추가증설하거나, Intel의 첨단 후공정 투자 증가 혹은 OSAT에서의 발주가 더욱 추 가된다면 더욱 매출이 증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0 50 100 150 200 250

인텍플러스 통관 추이 (출처: 무역협회,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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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KOSDAQ.064290)17

5. 밸류에이션

(단위: 억원, %) 예상 실적

Valuation

동사의 Peer는 KLA, 엔시스, SFA 정도로 판단한다. 현재 인텍플러스의 주가는 PER 약 15배 수준이며, 12M Fwd PER기준 약 12배 수준이다. KLA는 각각 23배, 20배 수준이다. 엔시스의 경우 최대 실적이었던 3분기만 해당할 경우 14 배수준이며 Traling의 경우는 적자가 있어 PER를 산출할 수 없다. Fwd는 추정치가 없다. SFA의 경우 각각 13배, 11배 수준이나 중간지주사로, SFA반도체의 이익과 기타 이익이 섞여있다. SFA반도체의 이익을 연결로 인식하므로, SFA반도 체 지분을 제외한 별도기준의 PER는 20배를 넘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KLA는 동사가 진출한 분야 이외에 대부분의 MI(Metrology, Inspection)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시장과 비슷한 성장을 하므로 Value가 정당화 된다고 본다.

동사의 경우 향후 Avdanced Package 성장과, 2차전지 검사 및 Substrate 검사장비의 성장성을 볼 때 연간 20%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하여 Traling PER기준 20배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한다.

2018 2019 2020 2021E 2022E 2021Q1 2021Q2 2021Q3 2021Q4E

매출액 161 405 563 1,126 1,330 173 307 382 282

영업이익 -83 47 70 253 293 25 69 137 49

순이익 -65 54 92 202 250 25 51 112 40

영업이익률 -51.64 11.61 12.47 22.47 22 14.17 22.45 35.99 17.24

순이익률 -40.42 13.38 16.40 17.94 18.79 14.59 16.60 29.31 14.18

인텍플러스 Historical PER Band

2021

Traling EPS (원) 1,610

Target PER 20

목표 주가 (원) 32,200

현재 주가 (원) 25,850

Upside Potential 24.5%

인텍플러스 PER Valuation -20,000

-10,00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2013-01 2014-06 2015-11 2017-04 2018-09 2020-02 2021-07 2022-12 Price(Adj.) 5.0X 10.0X 15.0X 20.0X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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