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Skin)-II. 진피
P129-140
외피계통, 피부계
(Integumental System)
Chapter 6
3. 진피
1) 어류의 골성진피
1. 진피성 갑주
보호역할, 혈류에 의해 Ca과 P를 재흡수 하는 저장소
2. 코스민비늘(cosmoid), 굳비늘(ganoid), 방패비늘(placoid), 빗비늘(ctenoid), 둥근비늘(cycloid) 콜라겐 결합조직, 혈관, 작은 신경세포, 색소세포, 림프샘, 외부 수용체, 다세포샘의 기저부, 털이
나 깃털의 기저부, 세움근육
3. 진피
1) 어류의 골성진피
원초적 진피골의 유도체들.
* Fibrous plate
중생대
고생대 말
** 비늘(scales)
원구류를 제외한 모든 척추동물에서 진피성(dermal scale)이나 표피성비늘 (epidermal scale) 관찰. 어류와 파충류에서 가장 현저한 피부 변형물
무악동물
갑주어(armored fish): 갑주(armor)라는 두꺼운 진피성 비늘로 덮여 있음 - 갑주: 치밀뼈(compact bone;층판골, lamellar bone)
해면뼈(해면골, spongy bone), 상아질층(dentine layer),
에나멜층(enamel layer)으로 구성.
코스민비늘(cosmoid):
육기어류를 포함해서 중생대 어류에 존재 진피갑주와 유사. 코스민비늘의 상아질은 코스민이라 불린다.
굳비늘(ganoid) :
연질어류인 다기류 Polypterus와 폐어류Calamoichthyes,
총기류인 Latimeria(상아질층이 감소), Amia와 동갈치(해면뼈와 상아질 결여)
둥근비늘과 빗비늘(cycloid and ctenoid scales)
유연하고 투명하다. 표피층 아주 얇다.
조밀한 콜라겐 판 밑에 깔린 무세포성 골의 얇은 층으로 구성됨.
비늘 결여- 원구류, 메기류, 경골성 장어 몇몇 어류에서는 상실.
pipe fish :진피 내 바닥판(basal plate, root)의 편평한 골린으로부터 표 피를 뚫고 나온 에나멜로 덮인 상아질인 극이 생긴다(그림 6.32).
Pipefish, 실고기
방패비늘(placed scales)
고생대 상어에 존재하였으며 오늘날 상어, 홍어, 가오 리에 아직 존재한다.
층상, 상아질로 구성된 고생대 비늘과 같은 구조를 하고있고 에나멜로 덮여있다
가시는 특수화된 소치이다. 방패비늘도 턱 근처에 서 치아가 된다.
• 판피류: 턱이 있는 최초의 어류. 고도로 발달한 진피판 보유.
• 뒤를 이어 출현한 어류: 방패비늘(순린, placoid scale), 굳비늘(경린, ganoid scale), 둥근비늘(원린, cycloid scale), 빗살비늘(즐린, ctenoid scale) 등 중 하나 보유.
• 화석어류: 코스민비늘(cosmoid scale)을 갖기도…
•방패비늘: 현생어류 중 가장 원시적 비늘.
상어무리에서 일반적으로 발견
•굳비늘: 철갑상어같은 경린어류(ganoid fish)가 갖는 진피성비늘
•둥근비늘, 빗살비늘: 붕어, 잉어 등의 경골어류 에서 관찰되는 진피성 비늘
- 둥근비늘: 둥근 모양
- 빗살비늘: 둥근형이지만 가장 자리가 빗살처럼 노출
1) 어류의 골성진피
2) 사지류의 진피성 골화
진피 사이의 차이: 각기 함유하는 골질의 정도.
엽상의 지느러미를 가진 그들의 조상에서 코스민비늘의 변형을 가져왔다. 미치류와 어떤 원 시 양막류는 진피 안에 큰 골성판이 있었고 일부는 미세한 골질 비늘이 있었다. 미세한 골질 비늘을 사지류의 골진피(osteoderms)라고 한다.
• 양서류 중 무지류 그리고 일부 열대두꺼비: 골진피가 있다.
무지류에서 주름사이에 있는 골진피는 극히 미세하고 표면에 대해 수직이며 선상 피부에 의해 분리된 원주상 띠 내에 놓여있다.
• 악어류: 등에 발달된 난형 골진피는 종종 각질화된 윗부분과 연합되어있다.
• 도마뱀: 부화 또는 출생 후 얼마까지는 머리 표피린 밑에 골성진피가 있으며, 그 후 두개골 의 막성골 아래와 합쳐진다.
• 장수거북외의 거북류: 진정한 갑주를 이루고 있는데 봉합을 이룬 큰 골질의 판 속에 들어있다, 거북류의 배갑과 복갑은 측면에서 뼈가 결합되어있다.
• 포유류: 알마딜로에만 정상상태의 진피갑주가 있다. 그것은 동일한 작은 다각형의 뼈가 결합하 여있는데 거의 복중앙선까지 연장된다.
2) 사지류의 진피성 골화
색소포(chromatophores)
생리적 색변화(physiologic color changes): 진골어류, 무미류, 그리고 일부 파충류 등 변온동물 갈색색소포(melanophores)- 털, 깃털
황색색소포(xanthophores)- 깃털
적색색소포(erythrophores)- 깃털
은색색소포(iridophores)-무지개빛
(은빛 또는 진주빛 피부)
청색- 갈색빛이 반사된 분산현상
형태적 색변화(morphologic color changes): 단지 색소과립들이 태양광선과 같은(예를 들 면 일광욕) 장기간의 자극에 반응하여 합성되거나 털이나 깃털이 바래거나, 빠져서 다시 생 성될 때
진피 안에 있고 피부색에 결정적인 역할
(3) 진피의 색소
피부색
▶사람: 카로틴(carotene) + 멜라닌과립(melanine granules)
▶동물: 황색소보유세포(xanthophore) + 적색소보유세포(erythrophore)
+ 구아닌결정과립보유 세포(guanophore),일명 광택세포(iridophore)등 색소세포(pigment cell; melanophores (black/brown) and
cyanophores (blue))의 다과, 분산, 집합으로 체색결정
British twins have different skin color Chameleon
역할: 보호, 외부감각수용(환경에 대한 민감성), 호흡, 외분비, 체온조절, 운동,항상성유지(체액의 물과 염 분비의 조절), 어릴 때의 영양보급, 자웅과 종의 표시와 여러 가지의 부가적인 기능 .
• 보호역할(protective role): 물리적 상해로부터 내부기관을 보호한다. 미끄럽거나 독성인 물질을 분비.
색소는 보호색과 태양의 자외선에 대한 방어. 위험에 처한 포유류의 털과 새가 깃털을 세우는 것. 발톱, 손톱, 각질, 뿔, 가시돌기(극상돌기), 깃털, 침
• 외부감각수용역할(exteroceptive role): 현생 무악류에서 피부수용기.
• 호흡(respiration): 수서 유미류-물에서 얻는 산소의 ¾, 도롱뇽- 전적으로 피부에 의존.
• 외분비(excretion) : 이산화탄소, 땀샘은 포유류에서 쓰고 남은 질소의 배출을 보조하는 경로.
• 열조절(thermoregulation): 항온기능.
• 운동(locomotion): 끈끈한 발(pad), 발톱, 순판 깃털, 발가락사이의 물갈퀴
• 항상성유지(maintenance of homeostasis): 진피 비늘- 칼슘과 인산염 이온 저장기. 염 분비샘 -여분 의 염소이온 분비. 각질층 -물을 보존.
• 영양섭취(nourishment): 몇몇 경골 어류- 갓 태어난 새끼의 경우 어미의 피부에 의해 분비되는 점액질,
• 포유류-- 젖
• 페로몬(pheromones), 피부색(skin coloration): 성을 상징하거나 한 종 내에 다른 구성원을 분별한다.
어떤 페로몬은 경보에 도움이 된다. 영장류를 포함한 몇몇 고등동물의 비타민 D는 피부의 에르고스테 롤로부터 합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