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51023 김현영 08451023 김현영
피부 피부
피부 …
★거울을 보기가 점점 두려워집니다.
뽀송뽀송하기만 하던 나의 피부가 어느새 ...
즐거운 일이 있어도 활짝 웃기가 두려워집니다 ...
탄력있던 나의 눈가에는 언젠가부터 ...
약속이 생겨도 외출을 하기가 두려워집니다 ...
윤기가 흐르던 나의 피부색이 이제는 ...
★조금씩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이제는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
이곳의 자료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노력에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이뿐 잠꾸러기 -
1. 피부의 정의
• 피부는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막이다.
• 이것은 우리의 생명 보존에 절대 불가결한 것이며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연륜을 말해주는 나무 의 나이테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피부의 총 면적은 개인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 ~ 2.0㎡ 정도이고 성인 남자는 약 1.6㎡, 성인 여자는 약 1.4㎡이다.
• 이것은 유아의 약 7배 정도가 되고 피부의 두께는 평균 2~2mm (1.3 ~ 3.0mm 라는 설도 있다)이 며 피하조직을 제외한 두께는 약 1.4mm정도이다.
•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은 곳은 눈꺼풀이며 가장 두터운 곳은 손, 발바닥이다.
2. 피부의 구조
★ 표피
-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이다.- 외기로부터 모든 자극이나 상해에 대해서 내부를 보호한다.
- 겉면으로부터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신진대사 작용이 이루어진다.
☆ 각질층
- 무색, 무핵의 평평한 회백색 조직의 모임이다.
- 외기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비듬, 때가 되어 밖으로 떨어져 나간다.
☆ 투명층
- 각질화 되기 전의 세포들이 서로 밀착하여 투명한 층을 이루고 있다.
- 주로 손과 발바닥에 분포되어 있다.
☆ 과립층
- 방추형(역삼각형)으로 되어 있다.
- 각화효소가 함유되어 각화가 시작된다.
- 수분 저지막이 이루어져 있다.
☆ 유극층
-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세포에 가시가 돋친 모양을 하고 있다.
- 진피의 림프액이 흘러 표피의 영양을 담당한다.
- 표피세포의 탄력을 관장한다.
☆ 기저층
- 표피의 최 하부에 위치한다.
2. 피부의 구조 (cont’d)
★ 진피
- 표피 밑에 있는 두꺼운 층으로 피부의 강도와 경도를 좌우한다.- 유두층과 망사층 그리고 유두하층으로 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섬유가 교차되어 있으므로,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그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에서 만들어진 교원섬유(아교질 성분)이고 그 사이에 엘라스틴에서 만들어진 탄성 섬유(탄력섬유)가 그물 모양으로 짜여 있다.
- 교원섬유는 기계적 외력이나 화학적 자극에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으므로 각질층과 함께 외기의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 탄성섬유는 피부의 탄력을 주는 섬유로 노년기에 감소한다.
- 콜라겐이 느슨해지며 잔주름이 생기고 파괴되면 깊은 골주름이 생긴다.
- 모세혈관이 있기 때문에 피부의 혈색을 표현한다.
☆ 유두층
- 표피의 영양분과 체온조절 작용을 한다.
- 눈 부분의 혈액량을 조절한다.
- 모세혈관과 임파선이 있어 표피와 진피를 보호한다.
☆ 망사층
- 섬유성 단백질이 존재한다.
- 교원섬유와 탄력섬유로 되어 있으며 피부의 강도를 갖게 해준다.
- 피지선, 한선, 동맥, 정맥이 있다.
- 탄력과 팽창이 큰 층으로 임산부와 비만인 사람이 피부가 늘어나도 지탱할 수 있게 해준다.
★ 피하조직
- 진피와 골격 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지방조직이라고 한다.
- 피하조직의 두께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성별, 연령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 피하조직은 호르몬과 관계가 깊어 여성의 신체선에 부드러움을 준다.
- 진피와 뚜렷한 경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