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 : 거리서명 일정소개 (2016. 6. 14.)
서울 8곳, 경기 4곳, 충청 1곳, 경상도 2 곳에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 한 거리서명을 진행 중입니다.
▲ 지난 4월 26일,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출범하고 5월 24일 서울 상암을 시작으로 전국 50개 지역에서 거리서명 시작함.
▲ 6월 15일 서울시청을 비롯하여 천안, 대구, 울산, 수원, 남양주, 분당, 종로, 송파, 은평, 강서, 서초 등 거리서명이 계속 됨.
▲ 거리서명 외에도 개인적으로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금지법을 소개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서명 참여를 권유할 수 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4월 26일, 상급학교 입시와 채용과정에서 출신학교로 사람을 차 별하는 것을 법률로 금지하는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사교육 문제의 근원적인 뿌리는 기업 체 등에서 출신학교로 차별하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분명합니다. 채용과정에서 출 신학교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는 일은 ‘권장사항’이 아니라 ‘법률적 의무사항’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서울 상암, 천안 터미널, 홍대에서 거리서명을 하는 모습
5월 24일 서울 상암동을 시작으로 거리서명을 시작하였습니다. 6월부터는 홍익대학교, 천안 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국민들에게 묻습니다. 상급학교 입시와 취업과정에서 출신학교로 사람을 차별하는 세상은 사라졌나요? 국민들은 말합니다.
“사라지다니요. 차별에 불이익 당하지 않으려고 허리가 휘도록 사교육비를 쓰는데 무슨 말입 니까?” 취업과 상급학교 입시 과정에서 학교 차별 관행이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류 전형과 면접에서 출신학교로 아이들의 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방치해야합 니까? 이제 나서서 부모 노릇 제대로 해야 할 때입니다.
▲ ‘굿바이 출신학교 차별’ 전단지
현재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2-3회 이상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해 거리서명 계획을 세우고 진행 중입니다. 확정된 거리서명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를 원하실 경우 지역 을 알려 주시면 가까운 거리서명 일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또 거리서명이 아니더라도 지인들에게 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서명 받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서명지를 다운 로드 받으셔서 가족들과 친지, 지인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위한 법제정에 참여해줄 것을 권유해주세요. 이후 계속되는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한 강연과 토론회 등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6. 6. 1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캠페인팀 송화원, 임문식 (02-797-4044. 내선 409)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전국 거리서명 현황
구분 세부내용
서울 · 본부(서울시청, 6/15-16), 마포(홍대, 6/1-2), 종로(성균관대, 6/11), 송파(잠실역, 6/22), 서초(교대역, 6/23), 은평, 강서, 노원(6월 말) 경기 · 분당(미금, 6/9), 수원(수원역, 6/29-30), 용인(7/2), 남양주(6월말) 지역 · 대구(6/11), 울산(6/17), 천안(6/8-9, 6월말)
■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서명지 내려받기
■ ‘굿바이 출신학교 차별’ 전단지 다운로드 앞면, 뒷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