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칸트 비판철학과 종교 2-1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칸트 비판철학과 종교 2-1"

Copied!
6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칸트 비판철학과 종교 2-1

철학사에서- 그렇게 해서 학문이 출현하게 되었다 잠깐 다시 상기한다면 인간이 직립의 구조. , 속에서 한게 너머 저편을 갈구하게 되었고 그걸로 종교적 인간이 되었다 종교 안에서 성현적, . , 신현적- 공통적으로는 힘을 갈구하고 그게 종교로 나왔다 그래서 거룩함부터 성미선진으로 나아. 가게 되었다.

보편언어를 도구로 쓰는 학문이 BC5세기에 시작되었다 그런 학문의 시작으로 철학 그리고 학. . 문적 바탕으로 신학 철학사와 신학사 시작은 힘이었고 종교에서는 신으로 봤고 문화 발전의. . , , 끝인 학문에서는 참이라고 보았다 이렇게 불려지다보니 참을 모든 판정의 준거로 사용하기 시작. 했다 예술도 종교도 윤리도 보게 된다 사실 칸트도 그 작업을 했다 순수이성 실천이성 판단력. . . 이성의 한계 우리가 학문적인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 그런데 그걸 넘어서 사람. . 들은 이리저리 말했어 그게 오류추리고 이율배반이다 그래서 그거 넘어서는 걸 하지 말자 이율! . . 배반에 무수히 걸려든다 그 다음 할 일은 뭔가. ? 진의 가치는 여기까지 진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은 선의 영역 이론이 아니라 실천의 영역, - 그래서 실천이성이 나온다 더 앞서 있던 미와 선. . 그리고 종교까지 나온다 타자비판의 논리보다는 자기성찰로 나왔다 성미선진과 관게지어서 논. . 하자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이 일단 설정되고 나니까 진이 설정되니까 진의 눈에서 보는 선미성이야 칸트 이전도 그랬지, , . 만 칸트는 정말로 모든 것을 거슬러 올라가는 파노라마 작업이 되었다 이제 참의 눈으로 보는, . 신이다 신이 시작이니 굳이 안 떠올려도 된다 철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참의 눈으로 본다 참으로. . . 신 물음을 본다 종교철학의 눈으로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 탐구방식에 대한 설명을 여러 가지. . 로 할 수 있는데 참에 대한 탐구, - 학문의 탐구를 물음과 대답의 방식으로 해보겠다 그랬을 때. 그것은 구체적으로 참에 대한 물음이 될 것이다 우리가 물음을 묻기 시작하는 첫 번째 물음이지. 만, 6개의 물음이 다 동원이 될 것이다 다 동원이 되지만 동시다발적일 수는 없다 당연히 순서. , . 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무엇이 첫번째 물음인가. ? 오늘날은 편하게 보기 나름으로, - 어떤 물음도 제 1물음으로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그건 오늘날의 이야기다 어떻게 언제 왜가 제일. . , , 중요할 때가 있다 언제냐에 따라서 죽고 사는 가능성이 벌어진다 소위. . 6개 물음이 만만치 않게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현대를 가장 중요하게 특징짓는 물음이 있다 그것처럼 과거에도 그렇다, . . 그랬을 때 고대 천년 중세 천년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 고대와 함께 시작하면서 고대를 지배했, 던 일차적인 물음은 무엇이다 그리고 중세도 그랬다. . 2500년 중에 2000년을 무엇이 지배했다. 그럼 참이란 무엇인가' ?', 종교적으로는 신은 무엇인가' ?' 궁극적으로는 힘은 무엇인가' '- 이걸 고 상하게 말하면 가치가 된다 그걸 칸트가 말하고 그래서 그건 기본적으로 힘이고 역현적으로 나. . , 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힘 숭배 사상을 기본 뿌리로 가지고 있다 첫 물음이 무엇이었다 그. . . 물음에 대한 답이 철학의 시간과 함께 시작이 되었다.

탈레스 그러면 생각나는 건 물이다 아낙시맨드로스는! . ? 아낙시메네스? 파르메니데스? 피타고라 스? 헤라클레이토스는? … 그 다음에는 그 이름도 뻐쩍지근한 소크라테스 말만 들어도 벌써! … 그런 일련의 계보다 다 참이란 무엇이다라고 말했다 탈레스는 물이라고 했다 상당히 거리가 있. . . 어보인다 설명이 필요하다 참이란 무엇인가 설명은 여러가지로 가능한데 내 방식으로 하는 것. . - , 이다 고대 학문 정신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려고 고대인들. 이 했냐면- 다중다양한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 있다 현상은 근데 정말 다 다르다 그런데 보통. . 다른 것이 아니라 함께 있을 정도로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시작이 뭔가, . ' ?' 모

(2)

두 각기 다른 시작이 있을까 신화는 다 다르다고 했어 그래서 주제적인 원리가 다르다고 생각? . 했고 따라서 다신교가 되었어 다원적인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다신교가 되었다 하지만 그걸 하, . . 나로 말하는 시도라는 전환이 된다 왜 하나가 중요한가 왜 각각의 원리가 신화적인 세계관에서. ? 중요하게 여겨졌는데 왜 문화화 과정을 통해 하나를 추구하려고 했을까, ?

전진 왕 아니면 보편 때문이 아닐까) ?

교 그것은 결국 제가 말하려는 대답을 통한 사회체계라고 말할 수 있다 간접적으로는 대답이) . 된다 빈 칸을 더 메워야 한다 왜 하나를 잡으려고 했을까. . ? 그래서 로고스가 출현했고 학문언, 어로 전환이 시도된 것- 왜 그럴까? 상징은 가리키는 것이다 상징은. reality 사이에서 거리가 있다 신화는 거리가 꽤 있었다 학문은 그걸 자신의 잣대로 측정했다 그 반성이 예를 들어 불. . . 트만의 작업이다 다시 돌아오자면 신화대로 하면 인간은 끝없이 투쟁하고 갈등해야 한다 달리. - , . 대책이 없다 하나를 잡고자 했던 것은 현상의 차원에서는 충돌하는 것처럼 보여도 궁극적으로. , , 는 하나다 잠시 나에게 우리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악으로 극복되어야 마땅한 것으로 보여도. , , , 궁극적으로 하나라면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힘은 당연히 가치를 부여받을 수밖에 없다. . 무한할 뿐만 아니라 좋은 힘이다 그래서 두려움과 이끌림의 성질이다 그 궁극적인 힘과의 조우, . . 속에서 중요한 양면적인 요소다 앵기고 싶은 것이다 그 좋은 것을 추구해야 한다 그건 좋은. . . 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다 그래서 지구의 손까지 나와 플라톤에서 결론이 나올 때까지 저. . 앞 탈레서는 물을 말 해 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를 설정한 것이 중요하다 아낙시만드로스. , . , 한정하지 맙시다 물 아닌 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무한정자를 말한다 그런데 이 무한정자는. . . 너무 추상적이야 그래서 등장한 것이 공기가 돼 밀집되면 물 흩어지면 불이 돼 물 불. . , . , - 자연 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하나를 선택해서 상반된 것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아낙시메네스. 의 철학적인 위치다 잘 살고 조화로우면 이런 거 생각 안 했겠지 잘 살고 죽고 나서도 잘 살. . , 려고 하니까 그런 거다 그래서 플라톤의 작업에는 그러한 종교적인 동기가 있다 칸트에 초점을. . 맞추려고 하니 형이상학 이야기를 너무 자세히 할 수 없다 해당될 때 다시 하도록 하겠다 하나. . 를 잡는 이유는 그렇게 추릴 수 있다 배제된 하나가 아니라 다 잡는 하나 물 공기는 하나의. . , 예다 그러면 신화에서 이성의 전환은 하나라는 것 그리고 내용적을 중요한 것은. . - 신화는 삼라 만상의 근원을 초월적인 것에서 찾았는데 학문에서는 삼라만상의 뿌리를 만상 안에서 찾으려고, 했다 초자연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러했다 여기 이 보라고 순수이성의 오류추리와 연관해보아. . . 라 하늘에서 떨어진 뚱단지 같은 소리가 아니다 두 가지가 중요하다 신화로서 이성으로의 전환. . . 이라는 학문이 지니는 뜻- 여러 가지 중에서 하나를 추린 것 여러 개가 충돌하는 가운데 내가. 작살나고 있으니까 실제로 오늘까지도 그렇다 정치적인 충돌 쓰나미와 같은 자연환경 여전히. . , . 삶의 과제다 충돌하는 힘들 가운데 희망하는 좋은 원리 하나는 좋은 하나다 그리고 그것을 자. . . 연에서 구했다 그 상징물 중에 처음 것은 물이다 상징물하면 또 신화 같다 대표주자라고 하자. . . . 그런 전통이 있었다 그건 무한정자라고 했다 밀레토스 학파가 공유하던 자연물. . - 아낙시맨드로 스는 공기가 출현하기 전에 물이라는 것을 놓고 무한정 자 때문에 공기로 넘어갔다 이게 한, , . 동네이다 그러나 또다른 동네에서는 참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전혀 다른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다 삼라만상이 다 다른데 근본뿌리는 하나였다 참이란 무엇인가가 상아탑 속. , . 의 간단한 질문이 아니다 절절한 삶의 문제에 관한 물음이다 하나인데. . - 어떤 특정한 자연을 상 반된 성질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다고 치더라도 특정 자연물로 선정한 것은 마땅이 참이란 무엇, 인가를 대답하기에는 한정된 것이다 그래서 자연물 사이에 있는 무한정자가 아니라 자연물 안. , 에 한정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학파가 있다 그게 피타고라스 동네다 여기서는 참이란 무엇인. . ' 가?' - 이게 어찌 하나로 대답할 수 있는가 하나는 맞다 하지만 안다고 규정할 수 없다 규정은. . .

(3)

한정이고 한정은 부정이다 모든 규정은 부정이면서 한정이다 무한한 힘을 어떻게 한정할 수 있, . . 는가? 어떻게도 한정을 거부한다 그래서 알 수 없음이다 칸트 냄새도 난다 칸트도 이런 이야. . . 기를 다 읽어서 나름 배치한다 그 알 수 없는 근원 뿌리를 그나마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시도가 알 수 없음을 가리키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피타고라스의 수. ( ) .數다 고대 적인 수학자이기도 했지만 수를 등장시켰다 여기서 추려질 세 번째 것, . - 첫번째는 하나로 두번, 째는 자연물로 세번째는 뿌리 물음 정체에 관한 물음으로 끌고 갔다 충돌이 위험하니 나를 어, , . 찌 구할까 철학과 종교를 구분할 수 없던 시대의 질문이다 나름 방법론의 전환이다 아르케로. . . 소급하는 근원학, archeology .다 근원으로 뿌리로 소급한다 이건 왜 주목해야 하는가, . - 형이상 학이지 이 형이상학은 고전적 형이상학 어떤 정체 철학에서 보게 되면 실체 또 필요한 가운데. . . . 설명하겠다 하여간 참인 것이니 실재다 그것의 뿌리를 거슬러가서 눈 앞의 것에 대한 정체를. . 파악하는 것이 고전적 방식이다 하지만 근대 후기의 형이상학은 인식론 위에 재건된 형이상학이. 다 이 때 형이상학은 인식론적인 성찰을 겪은 형이상학이다 이건 고대처럼 뿌리로 거슬러가는. . 형이상학이 아니다 왜 뿌리를 잘라버렸다 고전적인 사고를 잘라버렸다 이게 칸트의 작업이고. ? . . , 고대와 근대의 근본적인 차이다 칸트 이후의 형이상학 칸트의 과제는 자기 프라이빗이 된다 근. . . 본적인 대결 구도를 놓고 보면 그리스도교 신학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지닐 것인가 초대 교부, . 는 말할 것도 없이 스콜라 철학도 또 근세도 칸트 이후에 피히테 쉘링 헤겔에 의해 형이상학이, - 복고된다 그걸 칸트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무엇 물음 무엇으로 묶었다 한 쪽은 드러내서 알려준다 합리주의 전통 또 다른 애들은 몰라. . . . . 그래서 신비주의 전통이 된다 스크라테스 전에 이미 우주론에서 대결하고 있다 이미 신화 시대. . 에 합리주의적인 신화 버전과 신비주의적인 신화 버전이 있다 물론 더 소급해서 올라갈 수 있. 다 나중에 고전주의 낭만주의 다 그런 거다 중세를 거치면서 두 갈래가 세 갈래가 되었다. . . 3을 우리는 계속 반복해서 확안하게 된다 플라톤도 아리스토텔레스도 세 가지인데 그게 이후 학문. , 의 역사를 다 결정짓는다. 3은 정말 매력이자 마력이 숫자다 헤겔까지 한 쪽은 드러내보일 수. . 있는 것으로 그런데 그건 또 반대자를 갖는다- .

무엇은 결국 있음과 없음으로 나온다 궁극을 뭐로든 한정해서 말하는 총체를 있음이다 그걸 끝. . 까지 부정하는 것이 신비주의다 근원적인 뿌리로 규정될 수 있음 그때는 이게 오류추리가 아니. . 라 진리다 이게 있음 자체다 그 당시에는. . .

그런데 규정될 수 있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없음으로 간다 중세의 에크하르트 바. . . 닥없는 심연 규정될 수 없음 언어의 한계이자 마술이다 그 마술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중요, . . . 한 건 이 둘 사이가 모순이다 이것 또한 칸트를 읽을 때 주목해야 한다 참 무엇 있음 없음. . 4 단어로 말했다. 2천년 간 내내 이 작업을 했다 고대 중세의 구별은 그리스도교의 수용이다 이. . 게 형이상학의 구조와 비결이다.

무엇 물음은 어떤 것에 대해 묻더라도 철저하게 무엇이 요구하는 것은 하나다 자기들이 있음이, . 다 무수한 같음을 하나를 구한다 무엇이란 물음은 그렇다 하지만 다른 질문은 다르다. . . .

그 다음은 어떻게다 여전히 대상은 참이다. .

비교종교학과 종교현상학 한 잣대를 두고 불가능한 객관성을 비교종교학은 추구한다 근세 과학. . 이 타당하게 여긴 객관성은 포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천년 중세 천년 2천년이다 그게 추려도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두 개. 의 대답이다 모순이란 것이 문제다 무엇이 요구한 동일성의 물음에 대하여 모순이 결론지워졌. .

(4)

다 그런데 형이상학 자체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칸트의 비판도 형이상학 내에서 해낼 수 없다. . 는 것얼 증먕한다 자 그렇게 해서 모순. . - 동일성을 요구했는데 대답은 동일성과는 다르게 양립, 불가능하다.

그 다음은 과학이다 철학 위의 신학이었던 중세 그러나 과학을 통해 자연이 지평이 된다 그래. . . 서 자연과학이 된다 새로운 문명을 열었던 과학에는 특별한 차이점이 있다 그 물음 그대로 싸. . 안는 것이 아니다 무수한 대답들이 있었고 보았다 그런데 왜 무엇 물음이 하나를 원한는데. , . - 어떻게를 묻기 시작했다 어떻게를 묻는 것은 과학의 생리다 형이상학은 책상 앞에서 그냥 공부. . 하면 된다 과학은 그 대상이 초자연에서 자연이라고 말했다 그런 소급. . .

형이상학에서는 할 필요도 없었다 칸트가 굉장히 강조한다 감성론. . ,

어떻게 방법론의 물음이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인식론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그런데 이 앎, . . . 은 생리가 어떠한가 좀 이따 개괄하고 난 다음에 자세하게 인식론을 살필 때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으로 설명하갰지 동시적으로는 팽배한 대립이지만 연속적 불연속성을 지니고 있다. , .

앎의 꼴이 어떻거 역어져야 제대로 인식하는 ….세세한 내용은 인식론 안에 들어가서 하겠다 어. 쨌든 이성론이든 관념론이든 앎의 꼴이 이렇게 만들어져야 해 이런 입장에서 앎얼 테두리 지어, , . 진 전 이게 이성론자들이 하는 짓이다 하지만 경험론자들은 앎이 늘어날 수록 경험도 더 늘어… . 간다 전체가 아니라 경험이 누적되는 과정 가운데 집적. , … 그게 경험론자들이 그리는 경험의 영역이다 경험 앎이 쌓일 수록 더 안 보이는 것도 많아진다 흄이 이걸 가장. . . ….

앎 물음을 이어서 있음 없음의 연장선에 놓고 용어를 전개했다 이들. ef의 관게- 이성론자에게 앎이 커지면 모름이 작아진다 경험론은 집계적이기 때문에 모름도 같이 커져간다 실제 불가능. . 성 불가지성이다 이렇게 하게 되니까 어떻게 되는가 인식론에 있어서 없는 것처럼 아는 것처, . . , 럼 제거할 수가 없다 나중에 이걸 치워두다가 근대에. , … 그래서 칸트가 중요하다 경험론의 깊은. 잠에서 개어났기 깨어났기 때문이다 집계라는 것이 그렇다 한 표라도 더. . …

앎과 모름 사이는 이중적인 관계다 이 빨간 글씨도 책 읽을 때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대립항. . 사이의 관계다 어떻게 물으니 모순인데 헤겔이 그래서 보편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현대로. , . 가면? 또다른 그림이 되다 우리 시대에서 현대를 읽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빨간 부분은 주목할. .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시대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다 하여간 근대는 이중이다 이게 근세 전. . . 기의 이야기다 근세 후기는 형이상학과 인식론이 결합한다 목적론과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 . 이성론자들은 그들의 인식론적인 작업을 방법으로만 말한다 라이프니츠 다원론적 이신론 이성. , . 신 그게 여기와서 그 전통에 따라서 소위 독일 관념론이 역어지는 것이다 결론은 이거다 참이. . . 란 무엇이고 어떻게 알려지는가를 통해서 무엇 어떻게 의 질문을, 낸다 있음 없음 앎 모름의. 4 가지 방식 다 있다 그 중에서 대세는 있음과 앎이다 참을 향한 물음인데 그런데 이것이 그러. . . . 그러한 이유- 워낙에 거창한 설명이 필요하고 칸트에 필요하다, - 그러기에 이 구도가 요청이 되 었다 이 구도가 가장 광범위하게 타당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참이란 무엇이고. . - 있음과 앎의 같 음이고 그런 방식으로 알려진다 참이란 있음과 앎의 같음이다 헤겔의 공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 . 완벽한 공식이다 그런데 그게 결론이다 존재와 사유의 동일성 이것은 결국 자연스럽게 모순지. - . . 양과 동향으로 간다 칸트가 질러주고 잘라준 징검다리를 밟고 모순지양과 동화를 하도록 만든. 다 일단 지양의 방식으로 들어가있다 다름을 싸안고 끌고 들어와서 같음으로 올린다 이게 같은. . . 주의다. …

(5)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왜 물임이 던져진다 왜 물음 뭐에 대해서 있음과 앎의 같은이 된다 그. . ? . 런데 현대인이 여기에 왜 질문을 던졌는가? 리모콘 하나도 그러하다 잘만 모시면 만년도 간다. . 그런데 이것의 있음대로 앎을 구할 수 있는가.

왜 참인가 다른 질문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아는대로 있음이 참이다 라고 한다면. . - 우리가 그걸 구할 길이 없다 있음대로의. 있음대로 그것의 계기는 다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모멘텀들이 철학. 적인 성찰로 전개가 된 것이다 이 있음대로 앎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사랑이다 그런 거 하나 놓고 앎대로 있음을 깔끔하게 구할 수 있는가 간단한 것이 아니다 정. . . 의다 진리다 가능한 것이 아니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래서 어쨌다는 건가 그게. . . , . 참인 근거가 뭐야 왜 물음은 근거 물음이다 근거 물음을 묻는데까지 갔다 무엇 물음은 하나를. . . 만들었다 그러다 있음과 앎에 대해 절실했다 그러나 현대에서 비판한다 삶 삶이 왜. . . . ? 죽음 때 문이다 삶과 죽음의 관계가 어때길래 이 반대 말은. . ? 모순은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제껴야 한 다 그러나 역설에서는 다른 그림이 만나야 그나마 말할 수 있다 그러니 개념적 반대말로 보여. . 도 한 대 얽혀서- 그렇다고 도오하가 아니다 헤겔의 그림이 그래 물론 히겔이 쪼다는 아니다. . . 결국 역사의 과정이 그렇게 갈 것이다 지금 현실의 삶에서는 여러 지양점이 많다 하지만 동화. . 를 향해 올가나는 틀과 같아… 사읏 이다 더 좋은 세계가 되는 것이다 낙관주의적인 세계관이ㅇ . . 다 그러니 절대정신이 완전한 조화를 이룬 상태다 그러나 나갔어 정신에서 자연으로 그리고 정. . . 신으로 돌아온다 자연의 회상 속에서 격을 수밖에 없다 극복되고 궁극적으로는 역사의 최종적. . 인 종말은 동화의 완성에 이르게 된다 그런 동화에 대해서 현대의 왜는 삶과 죽음의 반대말에. 공존 이상 상호구성적인 역설이다 단순히 불가분. …

반대말 사이가 역설이다 삶과 죽음의 역설이라는 그림이 참이란 무릇 이렇게 나타나야 한다고. 요구한다 초점이 때라 각종각양의 버전이 나오지만 다 왜 삶 죽음의 형식이다 이 왜. . …

그래서 반 형이상학이다 안티 전통을 유신론으로 보고 무신론적인 반동이 동유럽에서 본질철학. . , 으로 보고 실존으로 가는 반동이 서유럽에서 그리고 점점 다양하게 나온다 반세기 동안 다양하. 게 펼쳐진다 그랬을 때 시대적으로 이런 것이다 이 얘기를 지금 자세하게 할 것은 아니다 물. . . 음표를 보겠다 물어야 할 자리가 없을리 없다. .

고대는 같을 뿐 아니라 하나다 형이상학이 과연 그러했다 인간은 참 물음을 향해서 누가라는. . 지휘를 받지 않았나 그러다가 근세에 이르러 인간이 주체로 등장한다 주체로 설정된다 그러면. . . 서 누가가 등장한다 주객관게처럼 무엇이 객체고 누가가 주체다 그에 반해 고대의 무엇은 객체. . . 도 아니다 주체도 없으니 이런 걸 실재라고 한다 칸트는 또 다르게 구성한다 이 시대는 누가. . . . 가 없어 하지만 어떻게로 물으니까 어떻게라는 물음을 누가가 던진다 묻고 데카르트가 칸트가. . , , 헤겔이 정리한 대답이 나온다 데카르트는 생각하는 나이다 칸트는 선험적 자아다 헤겔에게는. . . 절대정신이다 그런 누가의 그림이 그려진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제 어디서가 없다 없어야 한. . . 다 있으면 곤란하다 물론 경험론자는 입장이 다르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객관계다 근세는 그래. . . . 서 세 가지 물음이다 고대는 하나 근세는. , 3개의 물음이다 인식론이 그렇다 근세후기도 여전히. . 그렇다 둑 개가 결합한다 하지만 현대는 언제와 어디서가 누가를 구성하는 구성요소로 읽어내. . 면서 삶과 죽음의 얽힘을 구도로 짰고 왜 물음이 나온다결정적이, ㄴ요체는 언제 어디서라는 시 간가 공간이 저 무엇의 시대에서는 바깥에 있었다 하지만 칸트와 함께 저 밖의 것이 안으로 들. 어왔다 그러던 것인데 안으로 끌고 왔어도 여전히 그것은 누가 자체의 구성요소는 아니다 장치. , . 였다 감성의 장치로서 누가의 요소였다 이 차원에서 인식행위가 갖고 잇는 도구들이다 여전히. .. . 도구다 여기 와서 누가를 구성한다 없이는 누가가 성립을 안 해 누가를 직조하는 본질적으로. . .

(6)

구성하는 차원까지 올라간다 시대 정신의 전환이 큰 차이를 보인다 요 부분 본다면. . - 반 형이상 학 반동이 정신에 대한 육체의 반동으로 나오면서 나온다, . 20세기 중반의 버전이라면 그 이후도 복잡하게 벌어진다 그래도 비환원주의. - 다름을 제거하거나 흡수하는 사고방식이 그 동안 지배적 이었다면 현대에서는 다름을 수용한다, .

이런 맥락에서 칸트는 어떻게와 무엇 어떻게 사이에 있다 근세 전기와 후기 사이 이 맥락에서? . . 보면 칸트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전통의 같음과 현대의 다름 사이에서 칸트는 어디서 말해. 야 하는가? 있음과 앎의 같음은 헤겔이다 전통의 결말이다 하지만 칸트는 근세의 차원에서 다. . 름의 이야기를 선구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사상사적 위치를 설명할, . 수 있다.

이렇게 전체 개괄을 말할 수 있다.

칸트의 종합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짝 덧붙이면서- 이 양반의 이야기들이 이렇게 엮어지는구나- 동시적이면서 통시적으로 읊어볼 것이다 그 다음 이 책을 읽는 가로 세로 축을 알 수 있다. .

참조

관련 문서

(1) 1) 전자로 입자지만 빛의 성질도 가지고 있는 물질의 이중성의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광학적 성질을 띈다고 해서 입자임을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2) 수소원자는

따라서

A반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B반을 나타내는 그래프보 다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으므로 A반 학생들이 B반 학생들보다 도서관 이용

미지수 x, y가 분모에 있으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 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되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름 있는 대기업도

 잔여접근법 (residual approach) 또는 차감법 : 거래가격에서 판매가격이 알 려진 이행의무의 판매가격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판매가격이 알려지지 않 은

진행기준에 의한 수익인식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특정 회계기간 의 의무이행활동과 성과의 정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① 거래가 발생하는 기간에 거래의 영향을 보고함으로써

개별판매가격 (stand-alone selling price): 해당 제품 또는 용역을 별도로 판매하였을 때 받게 될 금액.. 가장 쉽고 객관적인 방법.. 그러나 게임사용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