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연구의 필요성
1.
급속한 고령화 및 생활습관 변화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 , 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 환자의 유병률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최근 뇌졸중의 발 생률은 우리나라 인구10만 명당369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유 (Yonsei University Health Promotion Division, 2007).
병률 증가와 더불어 생존율도 증가되어 지역사회에 거주하
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할 때이다.
뇌졸중은 완치가 되더라도 운동기능 감각기능 언어기, , 능 인지 지각능력 시지각 능력의 소실 근력 약화와 경직, · , , 등의 신경학적 변화들이 나타난다(Sim, 2008).이러한 변화 는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 는데 퇴원 후, 12개월 동안 낙상을 경험한 경우가55%였으 며 이들 중, 42%는 반복적인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 고 있다(Ashburn, Hyndman, Pickering, Yardley, & Harris,
노인에게서 의 낙상보고
2008). 52% (Kim, Lee, & Ham, 를 고려할 때 뇌졸중 환자는 노인보다 낙상위험이 더
2008) ,
주요어: 뇌졸중 균형,
Address reprint requests to: Kim, Jung-Hee, Department of Nursing, Woosuk University, 490 Hujeong-ri, Samrye-eup, Wanju 565-710, Korea.
Tel: 82-63-290-1760, Fax: 82-63-290-1548, E-mail: [email protected]
이 논문은 년도 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임
- 2009 ( ) (20090068485).
-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Basic Science Research Program through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fun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20090068485).
투고일 2010년 월 일5 5 / 수정일 2010년 월 일8 5 / 게재확정일 2010년 월8 12일
뇌졸중 환자의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
김정희1·김옥수2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1,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 교수2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among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Kim, Jung-Hee1· Kim, Oksoo2
1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Woosuk University,
2Professor, Division of Nursing Science, College of Health Science, Ewha Womans Univers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among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Methods: The sample for this study was a convenience sample obtained from patients who visited welfare centers for the disabled in three cities from October to December in 2009. The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Scale and Berg Balance Scale were used to measure confidence in task performance and balance ability. Results: The level of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were low in these subjects.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r=.424, p=.000).
Subjects with less balance ability felt less balance confidence. Conclusion: Among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falls are common. Falls prevention which may contribute to the incidence of fall and fall related injury should be part of stroke rehabilitation plan. Also, it is necessary that an intervention for falls prevention after stroke should take into account factors such as the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Key Words: Stroke, Balance
욱 높은 군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낙상경험자의. 37%는 의학 적 처치를 필요로 하였으며8%는 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 타나(Kerse et al.,2008)뇌졸중 이후 낙상에 대한 관심이 더 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낙상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고령 보행장애 균, , 형능력 낙상 공포이며 외적 요인으로는 약물 복용 환자 가, , , 정에서의 환경적 요인 보행 보조기구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Kim et al.,2009).그 외 성별과 낙상경험이 포함된다 이들 중 균형능력 (Jung, Shin, Kang, Kang, & Kim, 2008).
은 편마비 환자의 독립적인 보행과 낙상의 주요 예견 요인이 다(Balasubramanian, Bowden, Neptune, & Kautz, 2007).
뇌졸중 환자의 경우 보폭 등의 보행 변화가 뚜렷하며 동적 균형 능력의 힘과 조절 능력이 부족하다(Ikai, Kamikubo, 이러한 균형능력은 연 Takehara, Nishi, & Miyano, 2003).
령이 많을수록 감소하며(Hong & Lee, 2005)보행 장애와 낙상의 중요 예견 요인이 된다(Jung, Lee, & Jung, 2006).
또한 넘어지지 않고 일상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은 일상활동에서의 실제 균형만큼 중요한데 낙상의 두려움, 이 없는 노인에게서 균형자신감이 높았고 이러한 균형자신, 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Jang, Cho, Ou, Lee, & Baik, 2003).
국외의 경우, Botner, Miller와Eng(2005)가 균형능력과 균형자신감의 관련성을 확인하였으며, Kerse 등(2008)은 뇌졸중 이후 낙상 경험에 관한 대규모 연구를 시도하였으 며, Ashburn등(2008)은 뇌졸중 환자의 낙상 위험군을 예측 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들 연구를 통해 뇌졸중 이후 낙. 상 빈도가 많고 위험성이 높음을 증명해왔다 그러나 국내. 에서 뇌졸중 환자의 낙상과 관련된 변수를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어 지역사회 뇌졸중 환자의 낙상 예방 중재를 위한 근거가 없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 정 도를 확인하고 관련 특성 및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확인하, 고자 한다.
연구목적 2.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 을 조사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낙상관련 특성을 파악한다, .
대상자의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을 파악한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낙상관련 특성에 따른 균형자
신감과 균형능력을 파악한다.
대상자의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의 상관성을 파악한다.
연 구 방 법 연구설계
1.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상태 재발 우울 및 낙상, , , 효능감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의 일부로 전체99명 중 총87 명을 선정하여 차 분석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2 .
연구대상 2.
본 연구대상은 시S , 시와 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을J I 방문한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 (Park 로 측정하여 인지기능 점수가 점 이상인
& Kwon, 1989) 20
자이며 총, 87명의 대상자가 분석되었다 표본수의 결정은. 유의 수준⍺는.05, power는.80, effect size는medium으 로 설정하여 산출된 표집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는 최소80명이였다(Bio, stat. Inc, 2000).
연구도구 3.
균형자신감 1)
균형자신감을 측정하기 위해 Powell과Myers(1995)가 개발하고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효능감 척도와의 동시, 타당도 검정이 이뤄진 한국판 활동 특이적 균형자신감 척도 (Jang et al.,2003)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16항목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0~100점까지 자가 보고식으로 측정 한다. 16개의 구체적인 일상활동에 대한 균형자신 점수를 합하여 평균을 산출하였다 가능한 점수는 에서. 0 100점으 로 점수가 높을수록 균형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것을 의미 한다 한국어판 활동특이적 균형자신감 척도의. Cronbach's
였으며
=.99 (Jang et al
⍺ .,2003),본 연구에서의Cronbach's 였다
=.95 .
⍺
균형능력 2)
균형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Berg, Wood-Dauphinee와 David(1989)가 개발하고Jung등(2006)에 의해 뇌졸중 환 자 대상으로 타당도가 검정된 한국어판 Berg Balance Scale
을 사용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14가지 동작을 수 행하면서 개인이 균형감을 유지하는 능력을 측정하며14가 지 동작을 충분히 설명한 후 대상자에게 균형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수행하도록 하였다(Berg et al., 1989).앉은 상태 에서 서기 의지하지 않고 서기 기대지 않고 스스로 앉기 선, , , 상태에서 앉기 이동하기 눈감고 서 있기 양 발 모으고 서, , , 있기 선 자세에서 팔 펴고 뻗기 선 자세에서 바닥에서 물건, , 잡아 올리기 선 자세에서 양쪽 어깨를 넘어 뒤 돌아보기, , 도 돌기 선 자세에서 발판에 양발 교대로 놓기 한 발을
360 , ,
다른 발 앞에 놓고 지지 없이 서기 한발로 서 있기 능력을, 측정한다 각 항목에서 요구되는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지 확. 인하고 요구되어 지는 시간 동안 혹은 요구되는 거리를 수, 행하지 못한 경우 피검자가 감시를 필요로 할 경우 피검자, , 가 외부 지지물에 접촉하거나 검사자의 도움을 받을 경우는 감점이 된다 각 문항은. 0~4점 척도 가능한 점수는 점에서, 0 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균형능력이 좋은 것을 의미한 56 ,
다. Jung등(2006)의 연구에서 측정자간 신뢰도 검정을 위 한Kendall's일치계수는.97이였다 본 연구에서 문항내적. 일치도 검사인Cronbach's⍺=.93이였다.
인지기능 3)
인지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MMSE-K를 사용하였으며,
는 과
MMSE-K Park Kwon(1989)에 의해 타당성과 신뢰성 이 검정되었다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에 따 라 각각0~1 , 0~2 , 0~3 , 0~5점 점 점 점의 점수를 부여하며 무 학인 경우 지남력에 점 주의 집중 및 계산에 점 언어기능1 , 2 , 에 점을 가산하나 각 부분에서 만점의 범위를 넘지 않게 하1 였다. 12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계산하며 가능한 점수는 점으로 점 이상은 확정적 정상 점은 치매의심
0~30 24 , 20~23 ,
점 이하는 확정적 치매로 구분된다
19 (Park & Kwon, 1989).
자료수집 4.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2009년10월부터12월까지이 며, S , 시 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 곳을 선정하여시 J , I 4 방문하는 뇌졸중 환자 중 대상자를 편의 추출하였다 본 연. 구는 국내 일개 대학의 연구윤리위원회 심의 후 승인(WS Sanhak-29)을 받은 후 시행되었다 해당 장애인 복지관의 기. 관장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과정을 설명하고 승인을 받은 후 연구자와 훈련을 받은 연구보조원이 자료수집을 실시하였 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낙상관련 특성 균형자신감. , ,
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균형능력은, 한국어판Berg Balance척도를 활용하여 간호사 면허를 소지 한 훈련 받은 연구보조원 인과 연구자가 직접 측정하였다1 . 해당 기관을 방문한 뇌졸중 환자에게 직접 연구의 목적 및 설문조사방법 소요시간 등을 설명하고 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내용은 익명으로 처리될.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모든 과정동안 연구대상자에게 본인 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연구참여가 철회될 수 있음을 설 명하였다.
자료분석 5.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 으며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낙상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실수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 , .
균형자신감 균형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 , 차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낙상관련 특성에 따른 균형자신감 균형, ,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t-test, ANOVA를 시행하였다.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연 구 결 과 일반적 특성 및 낙상관련 특성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63.6±8.89세로 37세에서80세의 범위에 있었으며65~74세가41.4%로 가장 많았으며, 55~64 세는32.2%, 54세 이하는16.1%였다 성별은 남성이. 70.1%
를 차지하고 있었으며43.7%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을 갖고 있었다 대상자의. 82.8%가 직업이 없는 상태이며, 는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진단기간은 평균
85% .
개월로 최소 개월에서 최대 개월이 경과 97.54±63.86 9 480
하였으며66.7%가 뇌졸중 진단을 받은 지60개월이 넘었다 (Table 1).
대상자의 29.9%가 음주를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가 최근 개월 안에 낙상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 32.2% 6
었으며43.7%가 이동시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51.7%
는 오른쪽 근력약화가 있었다 동반 질환으로는 고혈압이. 관절염이 로 조사되었다
64.4%, 14.9% (Table 2).
Table 1.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87)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Balance confidence Balance ability
M±SD t or F p M±SD t or F p
Age (year) ≤54a 55~64b 65~74c
≥75d
14 28 36 9
(16.1) (32.2) (41.4) (10.3)
71.25±23.42 56.49±24.39 48.50±24.45 57.15±17.66
0.136 .030
a>c 46.71±10.14 43.35±14.54 39.91±13.00 39.28±12.22
1.109 .350
Gender Male
Female
61 26
(70.1) (29.9)
56.50±26.72 53.58±18.86
0.580 .564 41.05±14.25 44.53±9.84
-1.132 .197
Education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
High school
≥
No response
22 18 38 9
(25.3) (20.7) (43.7) (10.3)
45.93±23.60 54.44±24.77 61.54±23.28
-
3.041 .054 42.57±9.99 40.22±13.93 42.62±14.65
-
0.218 .804
Occupation Yes
No
No response
5 72 10
(5.7) (82.8) (11.5)
70.12±17.82 54.88±23.72
1.405 .164 44.60±13.03 42.23±13.26
0.385 .701
Living arrangement
Spouse Spouse and son Others
No response
33 41 11 2
(37.9) (47.1) (12.6) (2.3)
47.95±22.38 58.59±26.39 65.62±20.80
-
2.889 .061 41.21±12.44 41.39±14.33 51.22±4.38
-
2.360 .101
Economic status
High and middle Low
No response
45 32 10
(51.7) (36.8) (11.5)
57.22±20.80 54.76±27.58
-
0.425 .672 42.18±14.25 43.09±11.50
-
0.296 .768
Months
since diagnosis
≤60
>60
29 58
(33.3) (66.7)
51.68±22.64 57.60±25.43
-1.061 .291 42.00±11.72 42.17±13.83
-0.058 .954
Table 2.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according to Fall related Characteristics (N=87)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Balance confidence Balance ability
M±SD t or F p M±SD t or F p
Alcohol drinking Yes
No
26 61
(29.9) (70.1)
63.53±26.53 52.26±23.09
1.992 .050 47.92±7.85 39.55±14.15
3.481 .001
Experience of falling within 6 months
Yes No
28 59
(32.2) (67.8)
43.41±20.96 61.43±24.16
-3.384 .001 37.10±15.32 44.57±11.21
-2.296 .027
Using of assistant device Yes No
38 49
(43.7) (56.3)
43.40±19.27 65.11±24.18
-4.528 .000 35.72±13.41 47.04±10.60
-4.344 .000
Muscle weakness No
Left Right
12 30 45
(13.8) (34.5) (51.7)
49.56±22.73 57.09±26.58 65.31±17.81
1.971 .146 37.72±14.75 44.06±11.85 45.72±11.34
2.643 .077
Comorbidity Hypertension Yes No
56 31
(64.4) (35.6)
52.48±23.37 59.68±25.76
-1.363 .177 42.66±13.17 41.40±13.17
0.438 .663
Arthritis Yes No
13 74
(14.9) (85.1)
47.88±25.16 56.99±24.38
-1.237 .220 44.25±9.05 41.76±13.67
0.606 .546
Table 3.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N=87)
Variable M±SD Obtained
range
Possible range Balance
confidence 55.63±24.56 9.38~100.00 0~100 Balance
ability 42.11±13.10 3.00~56.00 0~56
Table 4. Correlation among Balance Confidence and Balance
Ability (N=87)
Variable Balance ability
r (p) Balance confidence .424 (.000)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
2.
균형자신감정도는 최소 9.38 ,점 최대 100점이며 평균, 점이였다 균형능력은 최소 점 최대 점으
55.63±4.56 . 3 , 56
로 평균, 42.11±13.10점으로 나타났다(Table 3).
일반적 특성 및 낙상관련 특성에 따른 균형자신감 및 균 3.
형능력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균형자신감 및 균형능력을 분석한 결과 연령에 따라 균형자신감에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F=3.136,p=.030).사후 검정결과 65세에서 세 대상자가 세 미만의 대상자가 보다 균형자신감이 낮
74 54
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연령에 따른 균형능력은 차. 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F=1.109,p =.350).균형자신 감과 균형능력은 성별 교육정도 직업유무 동거인 경제적, , , , 상태 진단받은 기간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대상자의 낙상관련 특성에 따른 균형자신감 및 균형능 력을 분석한 결과 음주여부에 따라 균형자신감, (t=1.992, p =.050), 균형능력(t=3.481, p =.001)에 차이가 있었다. 최근 개월 이내 낙상경험유무에 따라서도 균형자신감6 (t=
-3.384, p =.001), 균형능력(t=-2.296, p =.027)에 차이가 있었다 즉 음주를 하고 있는 대상자가 음주를 하지 않은. 대상자보다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이 높았으며 개월 이, 6 내 낙상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이 낮았다.
이동시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대상자의 균형자신감 (t=-4.528,p =.000)과 균형능력(t=-4.344,p =.000)이 사용 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약화. , 고혈압 및 관절염의 동발질환에 따른 균형자신감과 균형능 력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관절염 환자의 균형능력점수 가 관절염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Table 2).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의 관계 4.
대상자의 균형자신감 및 균형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r=.424,p =.000)에 있었다(Table 4).
논 의
연구결과 대상자의32.2%가 낙상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 사되었다 외국의 경우 퇴원 후. 12개월 동안 뇌졸중 환자들 중의 55% (Ashburn et al., 2008), 37% (Kerse et al.,2008)의 뇌졸중 환자가 낙상을 경험하였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 구에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로 낙상경험을 최근 개월 이내로 제한하였기에 다른 연구에 비해서 낙상6 경험 빈도가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낙상 경험자의.
는 반복적인 낙상을 경험하였고
42% (Ashburn et al., 2008), 낙상 과거력은 이후 낙상의 강한 위험요소인 것을 고려할 때(Park, Chang, & Park, 2008; Kerse et al.,2008)이들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에 대한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균형자신감정도는 평균 55.63점으로 Salbach등(2006) 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59점과 비슷하였으 나 국내 노인 대상 연구결과인, 63.79 (Jang et al.,점 2003)보 다 낮았다 균형능력은 평균. 42.11점으로, Hong과 Lee
의 연구에서의 점과 비슷하였다
(2005) 41 .
뇌졸중 환자의 낙상을 예견할 수 있는 활동 특이적 균형 자신감 척도 및 Berg Balance척도의cut off점수는 각각
점 점으로 보고되었으며
81.1 , 49 (Beninato, Portney, & Sul- 와 livan, 2009), Shumway-Cook, Baldwin, Polisar Gruber
도 일반 노인들 중 균형점수가 점 이하인 군
(1997) Berg 42
은 보행 중 넘어질 위험성91%이상인 고위험 군이라고 하 였다 이들 연구에서 제시한 점수와 비교했을 때 본 연구대. 상자의 균형자신감 정도와 균형능력 점수는 낮은 편으로 추 후 낙상의 위험성이 매우 높음을 예견할 수 있다.
연령에 따른 균형자신감에서는65세에서74세 대상자가 세 미만의 대상자보다 균형자신감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 54
었으나 균형능력은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은 성별 교육정도 직업유무. , , , 동거인 경제적 상태 진단받은 기간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 , 이가 없었다.
그러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진단기간이 년이 넘은5 뇌졸중 환자의 균형 자신감 점수가 높았으며 균형능력은, 진단기간에 관계없이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활동 특이적. 균형자신감은 신체기능 수준과도 관련이 있으나(Botner et al.,2005)진단 이후 일상활동이 계속되면서 심리적 측 면인 활동에 대한 균형자신감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 다 추후 연구에서는 활동 수준과 활동량에 대한 고려도 필. 요하다.
낙상의 내재적 위험요인으로 어지러움증 체위성 저혈압, 등이 포함된다(Rubenstein, Josephson, & Osterweil, 1996), 그러나 본 연구결과 고혈압이나 관절염이 있는 대상자의 균 형자신감과 균형능력에는 차이가 없었다 통계 유의성은. 없었으나 관절염 환자의 균형능력점수가 관절염이 없는 대 상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관절염은 관절의 불안정성이. 나 통증을 유발하여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뇌졸중 이후의 재활 및 보행 적응 과정에서의 보상적 변화 항고혈압제를 포함한 뇌졸중 이후 (Marigold & Eng, 2006),
복용하는 약물 등의 외적 요인들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므로 단순한 관절염 유무로 균형관련 변수를 비교하기에는 어려 움이 있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 중 관절염이 있다고 보고한. 경우가14.9%로 적은 비율이므로 추후 연구에서 보다 큰 표 본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와
Tyson, Hanley, Chillala, Selley Tallis(2006)의 연구에 서도 노인과는 달리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이 인구학적 특 성이나 질병적인 특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최근에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인구학적 이외의 변수에 대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 인구학적 특성보다는 시지각 능력이나 신경학적 결손과 관 련된 요인에 관심이 제기되고 있는데 뇌졸중 환자의 두정엽 과 측두엽 연접부가 균형장애와 관련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Bonan et al., 2004). Marigold와Eng(2006)은 뇌졸중 환자 의 기동성과 감각 저하로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시각에 의존하 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균형에 대한 다른 차원의 연구결과. 가 보고되고 있는데, Marigold와Eng(2006)에 의하면 뇌졸 중 환자의 움직임에 비대칭 정도가 낮은 경우는 자세조절에 서 시각적 의존성이 높으나 비대칭이 심한 경우 환측 무릎, 의 과신전으로 오히려 흔들림이 적었다고 분석하였다 다양. 한 연구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만큼 뇌졸중 환자의 균형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지각 능력뿐 아니라 근력 저하 의 정도 등을 고려한 연구가 추후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음주를 하고 있는 대상자가 음주를 하지 않은 대상자보다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이 높았다 특히 한국 사회는 음주에. 대해 관대한 편이기에 사회적인 동기 수준이 높아 자신의 건 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음주를 더 많이 하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되었다(Kim & Kim, 2007).따라서 뇌졸중 이 후 건강상태가 양호하여 균형에 대한 자신감이 높고 실제적, 으로 균형능력이 좋은 뇌졸중 환자들이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음주는 소뇌퇴화. 의 원인이 되어 평형기능 및 균형능력을 저하시켜 낙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Sim, 2008)뇌졸중 대상자에게 음주량 을 줄이고 과음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낙상예방차원에서 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결과 최근 개월 이내 낙상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균6 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이 낮았다 건강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편마비 뇌졸중 환자에게 균형 조절은 낮은 편이며 마비, , 쪽으로의 낙상 위험도 높은 편이므로(Ikai et al.,2003)낙상 경험이 있는 뇌졸중 대상자의 균형능력과 균형자신감은 낮 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상 후. 51%이상이 낙상에 대한 공포로 활동을 제한하였으며(Oh & Im, 2003),활동을 제한 한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이 확연히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낙 (Mackintosh, Hill, Dodd, Goldie, & Culham, 2005) 상 이 후의 휴식 또한 균형능력과 균형자신감에 영향을 주었을 것 으로 보인다 이는 낙상 경험자의 추후 낙상 가능성이 높음. (Ashburn et al., 2008; Kerse et al., 2008; Park et al.,2008)을 설명해줄 수 있다 따라서 낙상 예방 중재를 실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며 특히 낙상 경험이 있는 대상자에게, 균형능력과 자신감 등을 높일 수 있는 낙상 예방 중재 방안 이 필요할 것이다.
이동시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대상자의 균형자신감 과 균형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Berg균 형검사가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에 대한 평가나 보조기구, 의 사용 유무를 결정하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고(Jung et al.,2006),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는 경우 낙상의 위험이 높다 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Park & Song, 2005).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이 좋을수록 균형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erg Balance Scale로 측정한 균형 능력과 균형자신감이 긍정적인 상관이 있다는 연구결과 (Botner et al.,2005)와 일치하였다 이들 변수 간의 관계가. 보통 정도의 상관을 보인 만큼 낙상하지 않고 일상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일상활동에서의 실제 균형만큼 중요함을(Rosen, Sunnerhagen, & Kreuter, 2005)́ 의미한다. 연구대상자는 개 도시에 거주하면서 뇌졸중 진단 후3 , 5 년 이상 경과된 대상자가 절반 이상으로 근력약화가 없는, 대상자도 일부 포함되었다 또한 낙상과 관련된 주요 변수. 인 약물 복용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국내 뇌졸중 환자의 낙상 발생률이 높음을 제시하였 으며 뇌졸중 재활에서 낙상예방 중재를 위한 근거를 마련, 하였음에 의의가 있다.
낙상 예방 중재는 뇌졸중 회복기부터 퇴원 후 지역사회 거주 대상자의 낙상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일 상활동을 증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는 일상활동에서의 균형능력을 강 화할 수 있는 활동이 포함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 뇌. , 졸중 환자의 낙상 위험군을 선별하고 일상생활에서 요구되, 는 각각의 동작을 평가하여 개별화된 낙상 예방중재가 필요 하며 이를 위한 척도로Berg Balance척도가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결 론 및 제 언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32.2%가 낙상경험이 있었으며 균, 형자신감과 균형능력은 낮았다 또한 균형자신감이 낮을수. 록 균형능력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낙상 발생률은 높았으 며 균형자신감과 균형능력에서도 낮았으므로 연령 보행, , , 보조기구 사용 이전의 낙상 경험 등을 고려하여 낙상 위험, 군을 확인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중재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낙상예방은 손상예방 뿐 아니라 뇌졸중 환. 자의 일상활동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Berg balance척 도를 이용하여 일상활동에서의 균형능력을 평가한다면 낙 상 예방중재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결과. 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뇌졸중 환자의 균형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는 시지각 능력뿐 아니라 근력 저하의 정도 등을 고려한 연 구가 추후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뇌졸중 대상자에게 음주량을 줄이고 과음을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이 낙상예방차원에서도 필요하다.
셋째 낙상경험자의 추후 낙상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경험이 있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균형능력과 자신감 등을 높 일 수 있는 낙상 예방 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뇌졸중 환자 퇴원 전에 균형자신감 및 균형능력 측, 정을 통해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이동 수준을 예측 평가 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낙상의 위험이 높은 대상자를 확, 인하고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 중재가 이뤄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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