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크라이나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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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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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크라이나 정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스와질란드 및 모잠비크로 부터 우크라이나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14일간 자겨격리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함. (11.30)

o (백신 증명서) Lyashko 보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상업시설 입장 시 방역 관리법에 따라 백신증명서 검사가 의무화되며, 방문자나 직원이 백신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소지하지 않았을 시, 사업주가 방역규정 위반으로 34,000-170,000흐리브냐(1,250-6,250미불)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발표 (11.30)

- 백신증명서는 Dia애플리케이션과 QR코드를 통해 전자상으로 증빙할 수 있도록 보건부는 백신증명서, 음성확인서 등 모든 코로나19 관련 문서의 QR코드 도입을 시행중이라고 설명

o (백신접종 의무화 직업) 국회건강위원회는 국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할 계획은 없으며, 다만 일부 직종(의료인, 교사, 군인 등)에 한하여 접종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12.9일 부로 국유화기업, 중앙정부 산하기관 직원, 사회봉사 단체 직원 등으로 의무 접종 직업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 (11.30)

- 우크라이나 성인 가운데 1차접종 완료자는 전체 성인 인구의 42.2%, 백신접종 완료자는 전체 성인 인구의 34,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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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대외관계 ]

3)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인근지역 러시아軍 증강관련 최근 우크라이나 동향 (출처 : 언론보도 종합) o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언론 인터뷰(11.26)

- 우크라이나는 지난 8년간 전쟁상태에 있는바, 러시아軍 또는 친러 반군에 의한 공격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는 있겠으나, 우크라이나는 그에 대해 잘 준비되어 있음.

- 특정 세력/언론이,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고의로 겁주고 있음.

- 금번 사태관련, 머지않은 미래에 우-러 대통령실간 접촉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o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O. Danilov) TV 출연시 언급(11.25)

- 러시아가 존재하는 한 침공위협은 늘 존재하나, 現상태에서 러시아의 對우크라이나 직접적 침공 위협이 있지는 않음. 침공이 있으려면, 몇가지 사항이 먼저 발생해야 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지금 발생한 것이 아님.

o 우크라이나 국방장관(O. Reznikov) TV 출연시 언급(11.25)

- 러측이 시행중인 심리전(정보전)의 목적은, 그들이 구실을 찾아 진행할 공격행위를 러 국내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크라이나 내부에 불안을 조성하여 정책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있음. 따라서 최근 러시아의 군사긴장 조성 사태에 대해 방심해서도 안될 것이나, 공포로 두려워할 필요도 없음.

- 우크라이나는 對러 군사대치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줄 미국, 영국 등 국제 협력국가들과 필요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에 대한 국제분위기는 좋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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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폴란드 내무장관, 벨로루시와 국경문제에 대한 면담 (출처 : Intefax / 11.29)

o Monastyrsky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11.29 Kaminsky 폴란드 내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폴란드와 벨로루스 국경내 상황과 향후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

- Kaminsky 폴란드 내무장관은 현재 국경의 긴장상황은 일시적으로 완화된 상태이며, 불법 월경을 시도하려 하던 난민들의 행동변화가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함. 아울러 우-벨로루스간 국경에서도 이와 같은 하이브리드 전쟁이 촉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

5) 지지율 조사 결과 젤렌스키 대통령 25.2%로 선두 (출처 : Interfax / 11.29 )

o 라줌코프 연구소가 11.11-15간 전국에 거주하는 2,108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5.2%가 젤렌스키 현대통령을 지지하며 가까운 미래에 대선투표 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함.

- 젤렌스키 대통령 다음으로 포로센코 전대통령(현 유럽연대당 대표)이 17.5%, 보이코 야권플랫폼당 대표가 10.9%, 티모센코 조국당 대표가 9.4%, 라줌코프 전 국회의장이 7.5% 순의 지지도 보유

- 위의 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2차 선거를 치루게 될 시 25,7%가 젤렌스키 현 대통령을, 21.9%가 포로센코전 대통령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

6) UN, 2050년 우크라이나 인구 3,500만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 (출처 : UN보고서 / 11.28)

o UN이 최근 발표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인구 고속 감소 국가중 하나로 2050년내 3,500만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함.

- 감소 주요 요인은 낮은 출산율과 높은 사망율, 외국 이주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등

- 우크라이나는 유럽내에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 고령화되어 가는 나라이며 현재 인구 5분의1일 60세 이상이며, 이로 인해 국가예산중 의료 및 연금 지출이 크게 증가

- 우크라이나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1-8월간 우크라이나 인구 24만5,900 감소 - 2021.9.1 기준 우크라이나 인구 4,1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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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7) 우크라이나 IMF로 부터 SBA 차관협약 2차 배정금 7억불 수령 (출처 : 중앙은행 / 11.22)

o Shevchenko 중앙은행장은 11.24 우크라이나가 IMF로 부터 Stand-By 차관 2번째 배정금 6억9,900만불을 수령했다고 발표함.

- IMF 집행위원회는 11.22 우크라이나에 대한 2차 배정금 지원 및 2022년 6월까지로 동 차관협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발표

- 중앙은행은 동 지원금은 △은행시스템 개선, △거시경제 안정, △중소기업 지원, △코로나19 대응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부연

* 2020.6월 IMF는 우크라이나의 COVID-19 대응과 정부개혁 추진, 경제 안정화를 위해 18개월간 총 50억불을 지원하는 차관 협약 (Stand-By Arrangement)을 승인, 21억불을 즉시 지급한 바 있음. 잔여 지원금은 우크라이나의 개혁 성과에 따라 단계적(4차례)으로 할당, 배정

8) 2021년 상반기 기준, 월 7,000흐리브냐 이상 소득자는 전체 경제활동 인구의 30%에 불과 (출처 : RBK / 11.16)

o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우크라이나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61.7%는 월 소득이 7,000흐리브냐(약260미불)

미만인 것으로 나타남.

- UAH 3,000 : 8.3%, △3000-4000UAH : 14.0%, △ 4000-5000 UAH : 18.0%, △ 5000-6000 UAH : 16.0, △ 6000-7000 UAH : 12.6%

△ 7000-8000 UAH : 9.7%, △ 8000-9000 UAH : 6.2%, △ 9000-10000 UAH : 5.2%, △ 10,000-11,000 UAH : 3.0%, △11000-12000 UAH : 2.0%, △12,000 UAH : 5.0%.

9) IMF, 노드 스트림2 로 인한 우크라이나 경제 손실 2024년내 12억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 (출처 : Interfax / 11.25)

o 국제통화기금(IMF)은 SBA 조정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노드 스트림2 가동에 따라, 우크라이나 가스 운송 수익이 연간 약 12억불 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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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Gazprom과 우크라이나 Naftogaz간 가스 운송 계약은 2024에 종료되며, 양측이 계약을 체결한 2019년 12월부터 Gazprom은 가스 운송 파이프라인 사용로로 우크라이나에 연간 약 25억불을 지불해 왔으나, 노드스트림2 가동으로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가스량 감소, 이에 따라 2021년 기준 예년 사용료의 40%이상 감소 예상

- 러시아는 2020년까지 매년 평균 650억 입방미터(일평균 1억7,800만 입방미터)의 가스를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운송해왔으나, 2021-2024년 운송량은 400억 입방미터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

10) Kyiv시 2022년1월부터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발표 (출처 : Kyiv 시청 / 11.16)

o Kyiv 시청은 대중교통 운영과 안정을 위해 2022.1.1 부로 대중교통 이용료를 8흐리브냐(약30센트)에서 20흐리브냐(75센트)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시내에서 운영되는 지하철, 트람바이, 트롤리버스, 버스 운임에 해당되며, 1회 단일 이용권 가격은 20 흐리브냐, 교통카드 카드에 미리 50회 분량의 이용로를 적립할 경우 15흐리브냐

- Kyiv시 거주증 소지자의 경우 12흐리브냐

11) 2021년 9개월간 우크라이나 자동차 수입 전년대비 40% 증가 (출처 : Ukravtoprom / 11.29)

o 2021년 1-9월간 우크라이나에 수입된 자동차는 모두 47만1,600대로 작년 동기 대비 40% 증가함.

- 신차 수입 49% 증가, 중고차 수입 38% 증가

- 2021년 3분기에 우크라이나가 새 자동차를 수입한 나라는 중국(18,144대), 일본(17,338대), 루마니아(8,371대) 순이며, 중고차를 수입한 나라는 독일(98,442대), 미국(59,062대), 폴란드(38,06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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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관장 활동

1) 공공외교연구소와 함께 2) 기타활동

o 우크라이나 공여국회의 참석(11.19)

o 제4회 한-우크라이나 현대예술전 참가 작가 오찬(11.18) o 현대종합상사 출장단 당관 방문(11.23)

o 레즈닉 우크라이나 자동차협회장 오찬(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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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관 공지사항

1) 한국 민화전 ‘한국인의 이상향’展 개최 안내

주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우리민화협회(회장:서공임 교수)는 한국민화 전시회 "한국인의 이상향"展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o 장소 : 우크라이나 민속장식미술박물관 (Lavrska street 9 . building 29.

Kyiv https://goo.gl/maps/YhLMQn7M1rfRHQq98) o 일시 : 2021.12.6(월)-24(금) 10:00-18:00 (*화요일은 휴무)

* 마스크 착용 필수

* 백신증명서, PCR음성확인서(입장 기준 72시간전),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중 하나 보유 필수

* 라브라 정문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은 입구에서 전시회에 간다고 말씀하시면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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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신청 안내

o 2022년 3월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국외부재자 신고】

□ 신고기간 : 2021년 10월 10일 ～ 2022년 1월 8일

□ 대 상 자 : 유효한 주민등록번호가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의 이유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

- 사전투표기간 개시일 전 출국하여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여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아니할 사람 □ 제 출 처 :

-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는 사람은 주우크라이나대사관에 제출 -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구·시·군의 장에게 제출

□ 제출방법

-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http://ova.nec.go.kr) - 서면(우편 또는 인편)

- 전자우편(ovukraine@mofa.go.kr)으로 신고

※ 전자우편의 경우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자신의 신고서에 한하여 제출할 수 있음.

□ 제출서류 : 국외부재자신고서(첨부_서면, 전자우편, 방문 신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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