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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16 2013 8.2

Contents ••

KISTI&ASTI 생생현장 02 ❶ 중국 안도현 대규모 일라이트광산 개발에 한국 적극 참여 ❷ NDSL-NTIS 융·복합 서비스, 창조경제 선도

❸ KISTI 과학세상으로의 초대 ❹ 무료 학술정보창고 3개 더 늘어난다 중소기업 Supporter를 소개합니다 10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기업탐방 14 케이맥(주) - FPD 시장을 넘어 바이오·의료진단 시장으로, 케이맥(주)의 원대한 도전 산학연

중소 기업 ASTI

KISTI 과학기술과 산업,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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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 S T I & A S T I 생 생 현 장 1

중국 길림성 안도현의 대규모 일라이트광산 개발에 ASTI 소속 경남대학교 고령토 RIS사업단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 강현무 지원장, 경남대학교 고령토RIS사업단 전병 세 단장 등은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도현의 초청으로 일라이트광산 과 일라이트산업단지 건축현장을 방문하고, ‘안도현 일라이트산업 발전 세 미나’에 참석했다. 본 세미나는 KISTI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한·중기술이 전대회의 후속사업으로 개최된 것으로, 안도현 최광덕 현장과 연변조선자 치주 과학기술국 박용운 국장 등 중국 측 고위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연변주정부 과학기술국은 2012년 길림시에서 열린 ‘창지투 한·중기술이전 대회’를 통해 경남대학교 고령토RIS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협 력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KISTI에서 열린 ‘2013 한·중기술정보교류회’

에는 박군봉 안도현 부현장이 직접 참석해 ASTI 회원사들로부터 일라이트 를 이용한 칼륨비료, 화이트카본블랙, 고무패킹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 등을 지원받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중국 길림시는 안도현 만보하자에 있는 길이 600m, 너비 50m의 대규모 고 령토광층의 주성분이 일라이트(illite)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짐에 따라, 이를 개 발·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일라이트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투 자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일라이트는 흡착성이 좋고, 부드럽고 매끄 러우며, 색이 하얗고 곱기 때문에 화장품 재료, 도자기, 화학비료, 야금농축 업 등의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광산을 개발하는 吉林金基鴻業鑛業 有限公司는 연간 200~400만 톤의 일라이트를 생산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채광기술 외에 심층가공 기술은 보유하지 못한 상황이다.

세미나는 전병세 단장의 ‘고령토를 활용한 산청지역의 세라믹스 육성사업’

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강현무 지원장의 ‘ASTI 및 한중기술이전대회 소개’ 그리고 참가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안도현 일라이트 시료 분석결과 발 표순으로 이어졌다.

안도현 방문 전에 채취한 시료를 가지고 고령토RIS사업단 윤존도 교수(부 단장)와 길림대학교 장인산 교수가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안도현의 일라이트 는 최상급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세미나 전 방문단이 광산을 직 접 찾아가 채취한 시료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차후 다양한 시료를 대상으로 한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세미나는 중국 길 림건축대학 소력광 원장의 ‘일라이트 광물의 응용분야’라는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광덕 안도현 현장은 “안도현의 일라이트는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안도현 주정부의 개발의지 또한 매우 강하기 때문에 고령토RIS사업단 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할 경우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 했다. 전병세 고령토RIS사업단장 역시 “안도현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광산개발,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_ 강현무 부산울산경남지원장·kang1@kisti.re.kr

KISTI,

‘안도현 일라이트산업 발전 세미나’

성공리에 개최

중국 안도현

대규모 일라이트광산 개발 에 한국 적극 참여

안도현 일라이트 광산 안도현 일라이트산업단지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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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NTIS 융·복합 서비스, 창조경제 선도

K I S T I & A S T I 생 생 현 장 2

creative economy

creative economy

KISTI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에 맞춰 기관 대표포털인 NTIS(국가R&D사업 정보 포털, www.ntis.go.kr)와 NDSL(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정보포털, www.NDSL.kr)의 연계·융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란,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융·복합 분야에 도전해 새로운 시장·신산업·일자리 등을 창출하겠다는 새정부의 핵심 국정운영 철학이다.

NDSL은 국내 학계·연구계·산업계 연구자들에게 고품질 정보를 제공해 국가 과학기술 혁 신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서비스 플랫폼으로, 2013년 현재 과학기술 학술논문·특허·보고 서·표준·사실정보 등 약 1억 건의 콘텐츠에 대한 통합검색 및 유형별 전문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NTIS는 국가R&D를 수행하고 있는 17개 부처·청(16개 대표전문기관)과 연계해 연구개발 기획에서부터 성과활용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 전주기에서 발생하는 과 제, 인력, 시설·장비, 성과 등의 국가R&D정보를 대국민서비스 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R&D 정보 지식포털이다.

KISTI는 융·복합을 강조하는 창조경제 이념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과제중심의 NTIS와 성과중 심의 NDSL을 융합하는 ‘NDSL-NTIS 융·복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문제해 결 중심의 고부가가치 콘텐츠 및 지능화된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용자들은 NTIS에서 국가 R&D 과제를 찾은 다음 그 과제와 연관 있 는 NDSL의 논문, 특허, 연구보고서 등을 곧바로 확보할 수 있고, 그 반대 경우도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연구보고서-관련 과제정보’ 연계, ‘연구보고서 내 참고문헌-관련 원문’ 연계 등 정보 간 융·복합 서비스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모든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KISTI는 NDSL-NTIS 융·복합 정보서비스를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NDSL, NTIS DB 를 가지고 국가R&D정보 네비게이션 서비스 온톨로지를 구축했다. 또 앞으로는 성과물 전담 관리 체제 및 공동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 국가R&D성과물(보고서원문, 논문) 원문정보를 확 보하고 DB를 구축하는 한편, 유통 콘텐츠의 확보율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보다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해 NTIS-NDSL간 융합 서비스를 지속 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sn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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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 S T I & A S T I 생 생 현 장 3

KISTI 과학세상으로의 초대

KISTI는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꿈 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3 대한 민국 행복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폈 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중심 창 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출연(연), 기업, 대학교 등 19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KISTI는 지난 2012년, 60여 명 에 달하는 고정멤버를 확보한 출연(연) 최초의 대규모 지식기부 조 직 ‘지식기부천사단’을 구축하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기부를 해오고 있다. 2012년 50회의 지식기 부를 한 데 이어, 2013년에는 100회를 목표로 적극적인 지식기부 를 추진하고 있다.

KISTI 대외협력팀 박한철 팀장은 “지식기부천사단 활동의 일환으 로 행복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했다. 작년부터 수행해 온 백여 차 례의 지식기부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청소년들에게 가장 효과적 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행복교육기부 박람회 KISTI 전시부스는 ‘KISTI의 재미있는 과학기술 정보’, ‘과학 기술의 슈퍼맨, 슈퍼컴퓨터’, ‘뭐든지 만들어내는 놀라운 3D프린터’ 등으로 구성 됐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것은 3D프린터 체험. 3D프린트는 컴퓨터디자인 기법 을 이용해 만든 설계도(3D모델링)와 똑같은 형태의 입체 물건을 프린트할 수 있 는 첨단장비로, 재료를 얇게 분사해 층층이 쌓아 올리거나 합성수지 덩어리를 깎아내는 방법을 이용한다. 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모양을 그린 후 그것이 3D프 린터를 통해 입체 형태로 출력되는 과정을 직접 해보며 놀라운 3D프린팅 기술 을 체험했다.

KISTI는 이번 행사에 대전시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KISTI 과학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지식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과학교육 및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박람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과 식 사 등을 제공하고, KISTI 전시부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3D프린팅 과정에 직접 참여한 가양초등학교 5학년 한성민 학 생은 “3D프린터는 어려운 것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이런 체험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식기부천사단 실무책임자인 김소희 연구원은 “아무리 좋은 과학행사가 있어도 저소득층 아이들은 참여하기가 힘들다”며

“앞으로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기부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3D프린팅 체험을 직접 지도한 KISTI 슈퍼 컴퓨팅중소기업지원실 홍정우 선임연구원과 기환종

연구원 역시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체험형 창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극소수의 영재교육 기관에 다녀야만 이런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지적 하며 “앞으로 모든 학생들이 손쉽게 창의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

대한민국 행복교육기부 박람회 참여

KISTI 과학세상으로의

지식기부천사단 실무책임자인 김소희 연구원은 “아무리 좋은 과학행사가 있어도 저소득층 아이들은 참여하기가 힘들다”며

“앞으로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기부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3D프린팅 체험을 직접 지도한 KISTI 슈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극소수의 영재교육 기관에 다녀야만 이런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지적 하며 “앞으로 모든 학생들이 손쉽게 창의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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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 S T I & A S T I 생 생 현 장 4

무료 학술정보창고 3개 더

늘어난다

는 일종의 전자서고로, 2013년 7월 현재 세계적으로 2,330여 개의 리포지터리 가 존재하고 있다. KISTI는 200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OAK(한국형 오픈액세 스)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실정을 고려한 한국형 기관 리포지터리인 ‘OAK 리 포지터리’를 개발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오픈액세스(Open Access)란 누구든지 온라인상에서 법적·기술적·경제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술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보 유통 모형이다.

공공기관·연구소·정보센터 등의 기관에서 OAK 리포지터리를 보급 받으면 자 기관에서 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공유할 수 있게 되며, 연구자들은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거나 유료였던 정보들을 손쉽게 무료 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국가차원에서는 지식정보의 자산화와 국제적 유통 을 촉진함으로써 국가 지식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제로 리포지터리에 등록된 자료의 이용률은 폭발적이다. 뉴질랜드 University of Otago's Business School의 경우 2005년 11월에 기관 리포지터리를 오픈하 고 220개의 기사를 등록한 뒤, 2006년 1년 동안 20,000 히트(다운로드)를 기록 했다. 또 서울대학교 리포지터리인 S-Space의 경우 2011년 말까지 6만여 개 의 데이터를 등록해, 2011년 1년 동안 1,435,464의 페이지뷰와 444,862건의 다 운로드를 기록했다.

KISTI NDSL서비스실 김혜선 실장은 “올해 새롭게 3개 기관에 OAK 리포지터 리를 보급함으로써 앞으로 23개 기관에서 생산되는 오픈액세스 정보가 전 세 계에 무료 공개된다”며 “향후 KISTI는 지속적으로 오픈된 콘텐츠를 발굴·확 산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식강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연구소·정보센터 등의 기관에서 생산한 학술 성과물을 체계 적으로 수집·보존·공유할 수 있는 무료 학술정보창고 3개가 새로 생 겨난다.

KISTI는 지난 7월 26일(금) “2013년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갖고 서울도서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UNIST(울산과기대)에 새롭게 OAK 리 포지터리를 보급했다. 이로써 OAK 리포지터리 보급기관은 총 23개로 늘 어났다.

기관 리포지터리(Institutional Repository, 기관저장소)란 각 기관에서 생산한 디지털 지식정보를 등록·관리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

공공기관·연구소·정보센터 등의 기관에서 생산한 학술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

공유할 수 있는 무료 학술정보창고 3개가 새로 생겨난다.

KISTI, OAK 리포지터리 보급기관 3개 추가

무료 학술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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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 벌 리 포 트

MUSIC

MUSIC MUSIC

출처 : Market Report

분석자 : 산업시장분석실 박현우 책임연구원 국의 음악 스트리밍 및 가입(Subscription) 매출

은 2011년 기준 18.9% 증가했다. 이는 대여시장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 다. 이에 다운로드 중심의 주요 음악스토어들 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한 음악스트 리밍서비스를 출시(iTunes match, Google play, Amazon Cloud player 등)했으며, 기존 뮤직비 디오 스트리밍 사업자들은 라이브음악공연 스 트리밍 사업(YouTube, VEVO 등)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 디지털 음악시장의 규모는 2011년 기준 77.3억 달러로, 음반시장인 물리적 유통시장 (159.7억 달러)의 50%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러 나 디지털 음악시장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 장해왔으며 동시에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물리적 유통시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어 2015년에 는 디지털 음악시장이 물리적 음악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기록음악 시장 중 디지털 음악시 장은 2011년 현재 4,160억 원 규모로 물리적 유 통시장(340억 원)에 비해 12배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직 물리적 유 통시장이 디지털 유통시장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는 디지털 유통시장의 상대적 규모가 압도적이다. 또 음 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된 국내 음악시장에

서 디지털 음악 부문은 2016년까지 14.2%의 고성 장이 예상된다. 반면 물리적 유통시장은 매년 크 게 축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2016년에는 디 지털 유통시장이 물리적 유통시장의 40배가 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디지털 음악시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불법유통으로 인해 기대보다 낮은 성장 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확 산 등으로 디지털 음악시장의 비중은 앞으로 계 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존 다운로드 방식 이외에 가입형 스트리밍 서비스, 동영상 무 료서비스, 인터넷라디오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 니스가 등장해 소비자들이 디지털 음악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또 SNS 기반의 음악서비스인 소셜뮤직이 확산되고 있다 는 점도 디지털 음악시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용자가 보유한 음악을 스트리 밍으로 공유하거나 SNS를 통해 홍보하는 일 등 이 음악판매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인터넷 사업자나 통신 사업자와의 제휴 등을 통 한 번들 서비스 제공도 디지털 음악시장의 접근 을 늘리는 요소이며, 클라우드 기반의 음악 서비 스 확산도 디지털 음악시장 성장의 긍정적인 요 소로 작용하고 있다.

PwC(2012)에 따르면 2011년 전 세계 음악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499억 달러에 이 를 것으로 추정되고, 2016년에는 597억 달러 규모 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음반시장의 정 체와 디지털 음악시장의 확대가 대비되는 가운데 디지털 유통시장의 비중은 2011년 전체 음악시장 의 15%(약 77억 달러) 수준에서 2016년에는 23%(

약 14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러한 디지털 음악시장의 팽창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개선과 스마트 기기의 확산, 멀티 플랫폼 을 활용하는 클라우드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음원 을 소유(download)하는 방식에서 접근(streaming)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용행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음악유통 플랫폼은 서비스 방식에 따라 다운로드, 스트리밍, 모바일 유통 플랫폼 등으로 구분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이 축소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시장은 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현재 디지털 음악 유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 지하고 있는 것은 다운로드 서비스이며, 대표적 인 글로벌 오디오 다운로드 플랫폼으로는 iTunes Music Store가 있다.

최근의 디지털 음악유통 글로벌 추세는 다운로 드 서비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변화인데, 이 는 콘텐츠의 소유에서 대여로의 변화를 나타낸다.

미국 음반협회(RIAA)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미

디지털 음악시장

국경 없는 디지털 콘텐츠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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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rket Report

분석자 : 기술사업화분석실 박영욱 선임연구원 디지털 도어록(Digital Door Lock)은 건축물

입구 출입문에 장착된 전자식 잠금 및 해 제 장치로,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에는 기본 적으로 장착되는 품목이다. 디지털 도어록 은 형태에 따라 주키와 보조키로 나뉘는데, 주키는 손잡이가 있어 아파트 현관문에 있 는 기존의 기계식 제품을 대체할 수 있지 만 보조키는 손잡이가 없는 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도어록은 입 력부, 비상키, 비상전원단자, 손잡이 등으 로 구성된 외기와 건전지함, 자동 개폐장 치, 수동 개폐장치, 손잡이 등으로 구성된 내기로 구성돼있다.

아파트에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빠른 일처 리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디지 털 도어록은 이제 당연히 갖춰야할 필수 아이템이 됐다. 때문에 국내의 디지털 도 어록 시장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성장했 지만, 높은 보급률(48%, 2010년 가정용 기 준)과 건설경기의 침체는 향후 성장을 더 디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 규모 는 2011년 1,285억 원에서 5년 후 2016년에 는 1,664억 원 규모로 연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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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록

중소기업 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도어록 시장은 스웨덴의 아싸아블로이(Assa Abloy)와 스위스의 카바(Kaba)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입통제시스템에 대한 다양 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신흥개발국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시장은 삼성 SNS와 아이레보가 65%를 차지하고, 나머지 35%를 20여개의 업체가 점유하고 있다. 이들 중소업체 들은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향후 가격 경쟁이 지속된다면 구조조정 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디지털 도어록 시장은 국내에서 틈새시장이 되어 2000년대에 빠른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이런 성 장 요인이 지금은 아킬레스건이 되어 성장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대기업의 진입 및 외국계 기업의 선도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은 성장하기 어려운 시장구조가 됐다. 또 디지털 도어록은 중소기업 적합 품목으로 지정되지 않아 정부의 지원책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결국 중소기 업 스스로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장 확대 방법으로 세 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첫째, 홍보를 강화한다. 소비자들은 디지털 도어록이 전자제품이므로 전기충격에 약하거나 특별히 제작된 해정기구에 의해 쉽게 열릴 수 있다는 점, 건 전지가 방전될 경우 생기는 불편함 등을 우려한다. 그러나 약간의 불편함은 제품의 보안성을 보장하 기 위한 조치이며, 편리한 키 인증 방식을 겸비한 제품이 있다는 점을 홍보한다면 잠재고객을 이끌 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제품의 응용 범위를 확장한다. 이미 유리문과 금고에 적용된 제품 이 나온 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가령 태양전지 등 타 기술과 융·복합한다면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해외시장을 확대한다. 국내 디지털 도어록 기술은 2010년에 국 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따라 서 이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사와 동반진출을 하거나 현지의 보안 또는

건축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

(8)

발명자 권병목 외 권리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리화 현황 한국 등록특허 번호 : 10-0544347 (2006. 1. 11)

기술개요 본 기술은 디아릴이소옥사졸계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방암 세포주의 이동 및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함으로 써, 암전이 억제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술임

응용분야 • 암전이 억제제 분야

• 신생혈관형성으로 야기되는 질병 예방 및 치료제 분야

기술의 특장점

• 암이 생명에 위협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암세포의 전이성에 있으며, 현재 임상적으로 입증된 보편적인 암 치료 방 법이 외과 수술이지만, 원발암이 제거되더라도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 암세포에 의해 환자의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

• 세포주기나 세포사멸의 조절과 발암유전자나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들을 포함한 새로운 표적을 모색하고 있으며, 암 세포의 이동억제제를 신약 항암제로 기대하고 있음

• 혈관신생(angiogenesis)은 기존 혈관으로부터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악성종양으로 전개되는 과정 중 암의 전이 시에 이러한 혈관신생과정이 필수적으로 동반됨에 따라, 새로운 항암제 개발 방법으로써 혈관신생 저 해제가 주목을 받고 있음

• 본 기술의 디아릴이소옥사졸계 화합물은 유방암 세포주의 이동과 신생혈관형성을 억제하여 암전이 억제제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신생혈관형성으로부터 야기되는 질병인 암, 류마티스성 관절염, 건선 또는 안구의 신생혈관생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

기대효과

본 기술의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물질(angiogenesis inhibitor)의 발견은 암의 성장 기전을 밝히는 단서가 되고, 암의 조기 진단 및 예방, 치료에 응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신생과정과 관련된 질병인 당뇨병성 망막증, 류마티스성 관절염, 만성염증, 혈관종 등의 질병 치료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제뿐만 아니라 관련 질병예방 및 치 료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됨

도면

연락처 한국생명공학연구원(www.kribb.re.kr) 성과확산실 허 현 (042-860-4742, heohyun@kribb.re.kr)

디아릴이소옥사졸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

기 술 이 전 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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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김상헌 외 권리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권리화 현황 한국 등록특허 번호 : 10-1094445 (2011. 12. 8)

기술개요

본 기술은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의 아미노 말단에 폴리펩티드 링커가 융합되어 줄기세포에 대한 접착활성을 갖는 재조 합 단백질에 관한 것이고, 또한 이 재조합 단백질을 소수성 표면을 갖는 배양용기에 고정시킨 후 표면에 고정된 섬유아 세포 성장인자에 줄기세포를 접착시켜 배양하는 줄기세포의 배양방법에 관한 것임

응용분야 • 줄기세포의 분화 및 증식 연구 분야

• 조직공학 및 세포치료와 같은 재생의료 분야

기술의 특장점

• 섬유아세포 성장인자(FGF)는 생체조직의 복원이나 상처에 대한 반응 등 생체 내에서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인자로 배아단계에서 세포의 증식, 이동, 분화 및 생존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FGF는 카르복실 말단이 활 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배양용기에 고정시키기 위하여 카르복실 말단을 이용할 수 없다 는 한계로 인하여 기존의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움

• 본 기술은 재조합 단백질로서의 발현 및 정제가 가능한 폴리펩티드 링커를 이용하여 그 링커의 카르복실 말단과 FGF 의 아미노 말단을 결합시킨 재조합 단백질을 제조하고, 이 재조합 단백질을 폴리펩티드 링커의 아미노 말단에 존재하 는 소수성 도메인을 통해 소수성 표면을 갖는 배양용기 표면에 단순한 물리적 흡착에 의해 고정시킨 후, 고정된 재조 합 단백질의 FGF 부분이 여전히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하면서 외부로 노출된 FGF가 줄기세포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세포접착을 유도하여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배양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음

• 본 기술은 인테그린-비의존성 세포접착을 통해 접착된 줄기세포의 형태 제어가 가능하며, 이러한 줄기세포의 형태 제 어를 통한 줄기세포의 분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음

기대효과 본 기술은 줄기세포의 분화 및 증식 연구 그리고 조직공학 및 세포치료와 같은 재생의료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도면

연락처 한국과학기술연구원(www.kist.re.kr) 기술사업화팀 최규훈 (02-958-6255, khchoi.kist.re.kr)

줄기세포에 대한 접착활성을 갖는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의

재조합 단백질 및 이를 이용한 줄기세포의 배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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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어떤 곳?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 http://www.kbsi.re.kr)은 대 학, 연구기관 등이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첨단·대형 연구 시설·장비를 대덕본원, 오창센터 및 10개 지역센터에 설치해 기 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지원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3 년 6월말 기준으로 573점/1,904억 원(3천만 원 이상) 규모의 첨 단·대형 연구시설·장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범기 관적(Agency-wide) 차원에서 국가의 모든 기관이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연 간 공동기술개발, 중소 기업 기술이전 및 실용화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중소기업지 원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첨단 연구장비 공동활용 서비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전략 및 지역전략산업 과 연계된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 결을 위한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첨단·

대형 연구시설·장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과 공정개선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지원기준

- 장비이용은 접수순을 원칙으로 하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긴급분석 실시

- 장비이용료는 일반이용자 수가의 80% 적용을 원칙으로 하 며, 우수한 연구결과물이 있는 경우 할인혜택 부여

중소기업 Supporter를 소개합니다

One

Three Two

•지원내용

•지원절차

- 홈페이지(http://use.kbsi.re.kr), 이메일(각 장비담당자), 전화(1577-3639), 방문

중소기업 긴급분석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공익적 사안이나 중소기업의 기업활동, 개인의 연구활동과 관련된 긴급분석이 필요한 경우 일 반분석 보다 우선하는 분석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

- 긴급분석 지원 가능여부 검토 및 사실관계 확인 후 수행

•지원내용

- 공익 긴급분석 : 인허가, 생산공정, QC(Quality Control), 선적기일, 통관 등

- 일반 긴급분석 : 이용수가의 100%를 추가로 적용

•지원 절차

- 공익 긴급분석 : 해당 관련 공문 접수 및 확인 - 일반 긴급분석 : 긴급 사유 타당성 검토 및 확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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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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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 사업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중소기업청 주관의 ‘연구장비 공동이 용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을 목적으로 연구장비를 활용하는 장비이용료에 대해 60~7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온라인 쿠폰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준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지원내용

- 창업기업(업력 5년 이하) : 정부지원금 70%, 기업부담금 30%

- 일반기업(업력 5년 초가) : 정부지원금 60%, 기업부담금 40%

•지원절차

- 참여기업 신청 및 접수 :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

문의처

•분석지원 홈페이지 : http://use.kbsi.re.kr

•분석지원 및 중소기업 기술상담 콜센터 : 1577-3639

•중소기업지원사업단 : 042-865-3552 중소기업 할인회원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중소기업이 연구장비를 공동활용해 우수한 연구실적물을 도출한 경우, 다음 년도에 장비이용료의 10∼50%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

- 연구실적물(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및 상품화, 공정개선 등) 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것임을 표시한 경우

•지원내용

- 장비이용료 할인혜택 부여 : ‘S’군 50%, ‘가’군 40%, ‘나’군 30%, ‘다’군 10%

•지원절차

- 할인회원 신청공고(매월 10월 중순) 후 접수된 연구실적물 을 기준으로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해 결정(매년 12월 중순)

중소기업 기술상담센터 운영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다 학제적 연구장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도의 숙련된 연구 장비 운용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 결을 위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내용

- 분석기술 상담 : 기술개발과정에서 직면하는 현장 애로기 술 해결

- 장비수리 컨설팅 :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비·운용하고 있는 연구장비의 고장예방 및 수리

•지원절차

- 홈페이지(http://use.kbsi.re.kr) 또는 전화(157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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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기 술 & 신 제 품

ASTI 소속 기업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맘껏 자랑하는 코너입니다.

‘신기술 & 신제품’ 코너에 자사의 제품·기술 홍보를 희망하시는 ASTI 위원사는 khj@kisti.re.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VSI

http://www.vsi.co.kr 대표자 : 김도윤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243-10 사업분야 : X-Ray 방식의 정전기 제거장치

(주)VSI는 국내에서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연X선 정전기제거장치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10여 년간 연X선 정전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정전기와 관련한 문제는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제품의 수율에 직간접적인 연 관성이매우 높아 정전기 제거장치의 수요는 점차 증대되고 있다. 특히 LCD 및 반도체 공정에서는 정전기 제거장치가 필수적이며 실제로 전체 산업 가운데 정전기 제거장치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주)VSI는 올해부터 사업영역과 영업의 독자적인 노선과 원칙을 확고히 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LCD 기업에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며 사세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하반기에 는 신제품인 포토바를 출시해 정전기 제거장치 중 가장 보편화 돼있는 코로나 방식의 이온바를 연 X선 방식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트렌드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정전기 제거장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매진하고 있다.

포토이오나이저 “SXN-10E”

포토바 “PIB series”

세계를 선도하는 방사선 전문회사

포토이오나이저 ‘SXN-10E’는 Soft X-Ray(연X선)에 의한 공기 전리작용을 이용해 정전기를 제거하 는 제품이다. Soft X-Ray의 에너지가 공기분자에 충돌했을 때, 이를 양전하를 띤 상태(양이온)와 음 전하를 띤 상태(음이온)로 분리시켜 대전체의 입자와 쉽게 결합시킴으로써 안정화된 상태로 만들 고, 남은 이온은 스스로 원래의 상태로 안정화되도록 한다. 또 광화학적 반응에 의한 균형 있는 이 온 생성으로 오버슈트(Overshoot)가 없으며 빠른 제전속도와 분진 발생이 없는 완벽한 제전 성능 을 보인다. 특히 포토바는 기존 코로나 방식의 이온바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한 신개념의 제품으 로 CDA(Creen dry air) 없이도 제전 속도가 더 빠르고, 오존(O3)발생이 없다. 무엇보다 설치 후 2년 동안 전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 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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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뛰는공지펄펄뛰는공지

Linux

- 일시 : 8월 29일

- 내용 : Linux History 및 Structure, System Start / End Procedure, 기본 및 중급 기본 Command, VI 편집기, SHELL, OpenMP Ba- sics III & Hands-on

Tachyon2 - 일시 : 8월 30일

- 내용 : 슈퍼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슈퍼컴퓨터 기본내용, 병렬컴퓨팅 및 Tachyon2와 관련된 하드웨어·소프 트웨어, 사용자 환경설정, Serial, OpenMP, MPI를 사용하는 예제 수행, Job Scheduler SGE 사용방법.

※ 공통사항

- 신청 : KISTI 슈퍼컴퓨터교육 홈페이지(http://webedu.ksc.re.kr) - 장소 : KISTI 슈퍼컴퓨팅교육실(별관 1층)

- 문의처 : Tel) 042-869-1216 / E-mail) edu@ksc.re.kr

사업목적

- 산업 활용도, 시장수요, 기술적 파급효과 등이 큰 연구장비의 국 산화 개발지원을 통해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경쟁력 향상 -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작고 파급효과가 큰 장비분야(분석, 계측,

시험·시생산 장비 등을 대상으로 포함하고 생산·가공 등 양 산장비는 제외)를 발굴해 집중지원

지원규모 및 기간

8월 슈퍼컴퓨터 교육 일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13 글로벌전문기술 개발사업(첨단연구장비경쟁력향상사업)’

신규지원 계획 공고

사업목적

- 대전지역 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촉진 및 매출증대 모집분야

접수처

- 지원기간 : 7월 1일 ~ 10월 31일

- 신청서 접수 : 대전테크노파크(http://www.djtp.or.kr) 및 IT융합산 업본부(http://www.dre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온라인 등록(http://pims.djtp.or.kr)

- 서류 제출 : 직접방문 및 우편제출

- 접수처 : (305-510)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694 IT융합산업본부 210호 정보통신산업 기술지원사업 담당자 앞

문의처

- 위상우 선임 : Tel) 042-930-4313 / E-mail) liberowee@djtp.or.kr - 김영산 선임 : Tel) 042-930-4318 / E-mail) yskim@djtp.or.kr

대전테크노파크 ‘2013 정보통신산업 기술지원사 업’ 2차 지원기업 모집

구분 계속 신규

예산 30억 원 19억 원 49억 원

신규과제 (공모 방식)

품목 지정

4개 품목 중 2개 선정 후 지원 - (품목1) 가스크로마토그래프 - (품목2) Thermal Analysis - (품목3) 초가속수명시험기 - (품목4) 네트웍 분석기

19억 원 (3~4개 순수 과제)

자유공모 (품목 미지정)

1~2개 선정 후 지원

- 품목지정에 해당되지 않는 과제 중 연구장비경쟁력향상사업 목적 에 부합하는 과제

지원규모 과제당 정부출연금 연간 10억 원 내외

지원기간 5년 이내

세부사업 지원내용 지원범위

제품개발지원 상용화를 위한 제품제작 및 시제품

개발지원 2개사

장비활용지원 기업 연구개발지원을 통한 개발기간

단축, 제품성능확보 20개사

애로기술해결 지원 애로기술해결 지원 9개사

지원 안내

-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 인터넷 전산등록 해 접수 번호를 부여받은 후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 서류)를 우편 또 는 인편으로 제출

- 전산 접수기간 : 7월 16일 ~ 8월 21일 18시까지 - 사업계획서 접수기간 : 7월 16일 ~ 8월 22일 18시까지

문의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상담콜센터(1544-6633) 고객지원센터(02-6009-8000)

지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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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업 탐 방

케이맥(주) 이중환 대표

“저희 회사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십년 넘게 해당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 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불안했습니다. 장기적으로 기업의 미래를 이 끌 차기 사업아이템을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FPD(Flat Panel Display) 시장 은 고객사의 신규 패널라인 시설투자 여부 및 그 규모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좌우 됩니다. 저희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사의 시설투자가 늘어나지 않으면 매출을 높일 수가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매출 감소 위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라도 신수종 사업이 꼭 필요했습니다.”

케이맥 이중환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고객사의 시설투자 여부에 의존해야만 하는 FPD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업 분야 를 하루빨리 개척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광학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의료진 단분야로 진출방향을 잡았으나 과연 이 분야가 케이맥의 미래를 확실하게 이끌어 줄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바로 그때 이 대표의 눈에 띈 것이 KISTI의 ‘유망아 이템발굴지원 사업’이었다.

“2008년 KISTI로부터 유망아이템발굴 지원을 받겠다고 했을 땐, 반신반의하는 직 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간 경험했던 공공기관의 서비스가 어떤 형태와 관습으 로 이뤄졌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KISTI의 서비스는 매우 전문적 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해당 분야 최고 정보 분석전문가들이 KISTI의 방대한 정 보자원을 분석해 최상의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수 개월간 진행됐습니다. 그리 고 마침내 우리 회사의 인재들과 기술력이라면 바이오/의료진단 분야에서 충분히 케이맥 주식회사(이하. 케이맥)은 첨단 광학기술을 이용한 물성분석 전문 기업 으로 물성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학 측정 원천기술 및 설계기술, Mechatronics 기술, Nano 계측 및 S/W기술 등 을 기반으로 산업용 초정밀 분석·측정 장비, FPD·반도체 공정용 모니터링 기기, 바이오/의료 진단기기, Lab용 분석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국내외 유수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FPD 시장을 넘어 바이오·의료진단 시장으로,

케이맥(주)의 원대한

케이맥(주) 대표 이중환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554번지 사업분야 FPD/반도체 공정용 검사장비, 바이오/의료진단용 검사기기, 물성분석용 기기 http://www.kma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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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결론과 함께 구체적인 사 업아이템을 제시받았고 본격적인 사업화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케이맥은 이렇게 바이오/의료진단분야로 향후 기업 발전방향을 정해 집중적인 R&D를 수행했다. 그 결과 2008년부터 동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는 40억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또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 지 불 과 만 2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2008년 부터 기업 전체 매출도 매년 30% 이상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바이오/의료기기분야 진출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

웠습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해야만 하고, 진입장벽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KISTI의 판단을 믿고 R&D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2011년 국내 최초로 알레르기 진단기기(AlloStation series) 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고, 현재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시스템(RealTime-PCR)과 고감도 DNA 분석시스템인 Ampli & Array system(K-chip, K-cap, K-scan)도 개발해 상용화를 준 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기존의 사업영역과 바이오/의료진단분야가 당사 매출 비 중의 50%씩을 차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매출감소 위험에서 확실히 벗어 나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이맥은 현재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바이오센서, 바이오칩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진단시장에서는 국내 2위의 위상을 확보했으 며, 이제 국내기업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됐다.

“KISTI 유망아이템발굴사업 덕분에 전략적인 신규 사업 발굴 프로세스도 구축할 수 있었 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업을 발굴하거나 진행할 때 어디를 바라보고,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제대로 터득하게 된 것이죠. 한 마디로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성 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 것은 언 제나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진정한 멘토를 얻게 됐다는 것입니다.”

케이맥은 2008년 유망아이템발굴사업을 담당했던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 최윤정 실장 과 지금껏 탄탄한 핫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급하게 특정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KISTI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해외의 어떤 기업과 거래를 하고 싶다고 하면, 저희는 우선적으로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의 기업정보는 폐쇄돼 있거나 고가의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확보가 쉽지 않아요. 이럴 때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에 요 청하면 신속하게 정말 믿을 만 한 정보를 제공해 주십니다. 바쁘실 텐데도 매번 두 팔 걷 어 부치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유망아이템발굴사업을 수행하면서 얻 은 많은 소득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은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이라는 멘토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할 수 있습니다.”

케이맥은 2015년까지 매출액 1천5백억 원 달성과 함께 World best 아이템 3개 구축, 그리고 바이오/의료 진단사업(바이오칩) 아이템의 World Big 3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바이오/의 료진단분야 선두그룹으로 자리 잡은 뒤에는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에너지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에 는 기존의 박막두께측정기 기술과 태양열에너지 기술을 융합 해 만든 ‘태양광 패널 제조 공정용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해 중 국기업과 판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케이맥은 최고의 인재가 만든,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치 로 세상에 내보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해외수출도 단 지 이윤창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첨단 기술력을 통해 국 가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세계 최고를 향 한 케이맥의 원대한 도전에 언제나 KISTI가 든든한 멘토로 남 아주시길 바랍니다.”

DNA 분석시스템인 Ampli & Array system(K-chip, K-cap, K-scan)도 개발해 상용화를 준 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기존의 사업영역과 바이오/의료진단분야가 당사 매출 비 중의 50%씩을 차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매출감소 위험에서 확실히 벗어 나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이맥은 현재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바이오센서, 바이오칩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진단시장에서는 국내 2위의 위상을 확보했으 며, 이제 국내기업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됐다.

“KISTI 유망아이템발굴사업 덕분에 전략적인 신규 사업 발굴 프로세스도 구축할 수 있었 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업을 발굴하거나 진행할 때 어디를 바라보고,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제대로 터득하게 된 것이죠. 한 마디로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성 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 것은 언 제나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진정한 멘토를 얻게 됐다는 것입니다.”

케이맥은 2008년 유망아이템발굴사업을 담당했던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 최윤정 실장 과 지금껏 탄탄한 핫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급하게 특정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KISTI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해외의 어떤 기업과 거래를 하고 싶다고 하면, 저희는 우선적으로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의 기업정보는 폐쇄돼 있거나 고가의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확보가 쉽지 않아요. 이럴 때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에 요 청하면 신속하게 정말 믿을 만 한 정보를 제공해 주십니다. 바쁘실 텐데도 매번 두 팔 걷 어 부치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유망아이템발굴사업을 수행하면서 얻 은 많은 소득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은 ‘KISTI 기술사업화분석실이라는 멘토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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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6월 27일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싸토리 우스(Sartorius Stedium Biotech)와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싸 토리우스는 140년 전통을 지닌 바이오 의약품 분야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싸 토리아스 코리아 바오오텍의 김덕상 대표이사는 현재 경기 ASTI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싸토리우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 내 연구시설에 추 가 투자를 할 계획이다.

경북 ASTI 소속 (주)크레진 김경웅 대표가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대경ACI협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경ACI협회 는 2007년 IT 및 소재기업과 관련 지원기관들이 모여 지역 R&D 발전커뮤니티를 만들면서 시작됐으며, 올 6월 정 식 협회가 됐다. 김경웅 회장은 “기업과 기업지원기관 사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기업 과 지원기관 간 적합한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어느 정도 기반을 잡은 기업들이 신생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협회 차원에서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KISTI NDSL서비스실은 지난 7월 11일(목) 서울분원에서 ‘큐레이션과 정보서비스’라는 주제로 “정보자원 공유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국내 대학도서관, 전문 도서관 등의 정보서비스 담당자들이 모여 각 분야 도서관의 특징과 관점을 확인하고, 새로운 정보서비스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명의 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에디토이 김국현 대표의 ‘소셜 큐 레이션의 현황과 전망’, 전주대 김규환 교수의 ‘큐레이션과 도서관 서비스의 발전방 향’, 비전인사이드 구본곤 대표의 ‘큐레이션 개념을 적용한 정보조사서비스’라는 주 제발표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시대의 정보서비스를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KISTI는 지난 6월 5일 과학기술회관에서 200여 명의 국내 학술지 편집인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지 국제화를 위한 디지털 출판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KISTI 국내정보실 최 선희 실장의 ‘학술지 국제화의 방향성’, 손죠 박규태 부장의 ‘학술지 국제화를 위한 Full-text XML 구축 기준’, 전주대학교 김규환 교수의 ‘학술지 저작권 및 라이선스 관리를 통한 비즈 니스 모델 제안’, KISTI 서태설 책임연구원의 ‘학술지 국제화를 위한 전주기 출판 유통 모델 구축 계획’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학술지 국제화를 위한 디지털 출판을 다 룬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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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7월 31일(통권 316호) ●등록번호 대전광역시 다0125 ●발행인 박영서 ●편집인 박한철 ●발행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주소 305-8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 ●전화 042-869-1004 ●팩스 042-869-1091 ●E-mail khj@kisti.re.kr ●디자인.인쇄 (주)STN

Techno-Leaders’ Digest (특수격주간신문)

KISTI 소식ASTI 소식 경기도, 독일 싸토리우스社와 투자협약 체결

(주)크레진 김경웅 대표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 초대회장 취임 국내 정보서비스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국내 학술지 국제화를 위한 디지털 출판 동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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