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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n Psychological Burnout in Dietitians at Geriatric Hospital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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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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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 2015년 7월 28일, 수정일 : 2015년 8월 31일, 채택일 : 2015년 9월 8일

Corresponding author : Jeong-Sook Lee,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Kosin University, Dongsam-dong, Youngdo-gu, Busan 49104, Korea

Tel : 82-51-990-2328, Fax : 82-51-628-2940, E-mail : [email protected]

요양병원 영양사의 직무만족, 자아존중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서재수·김주현1·이정숙

고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1

미래아이여성병원

Effect of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n Psychological Burnout in Dietitians at Geriatric Hospital in Busan

Jae-Soo SuhㆍJu-Hyun Kim1ㆍJeong-Sook Lee

Dept. of Food & Nutrition, Kosin University, Busan 49104, Korea

1

Mirae-I Women’s Hospital, Busan 49426, Korea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n psychological burnout in dietitians at a geriatric hospital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July 8 to August 31, 2014,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The age group of over 36 years showed higher job sat- isfaction than the ‘Under 25’ group. Subjects that worked less than 2 years at their present jobs showed low- er job satisfaction in job-itself than the ‘Over 4 years’ group did, and those who worked less than 1 year showed lower job satisfaction in terms of communication, appraisal compensation, and co-workers than did the other groups. Those who worked in ‘100∼149 bed’ hospitals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than those in the

‘Under 100 bed’ group did. ‘Over 200 bed’ hospital dietitians showed higher satisfaction in supervision of su- periors than did the other groups. Their experience of psychological burnout turned out to be 2.39 out of 5.

Psychological burnout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Higher emotional ex- haustion correlated with lower satisfaction in job-itself, less communication, and less supervision of superiors.

Dehumanization correlated with lower satisfaction in job-itself, lower self-esteem, and worse communication, and while decreased personal achievement correlated with lower self-esteem, worse co-workers, lower sat- isfaction in job-itself, worse appraisal compensation, and worse communic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would be effective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sychological burnout to mediate factors of job-itself, communication, supervision of superiors, co-worker, and appraisal compensation of dietitians in geriatric hospitals.

Key words : job satisfaction, self-esteem, psychological burnout, dietitian, geriatric hospital

(2)

서 론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노령화사회에 접어들었고,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노인인 구의 비율은 12.7%로 인구의 고령화가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에서는 2018년에는 14.3%

로 고령사회가 되며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 회에 진입하고 2040년에는 32.3%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4). 또한 노년층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89.2%이고, 평균 2.6개의 만성질 환을 가지고 있으므로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과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적ㆍ체계적 질환관리의 강화가 필요하다(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14).

만성질환 유병률이 65∼69세 84%, 70∼74세 89.9%, 75∼79세 92.5%, 80∼84세 94.1%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계속 상승하고, 복합이환자도 65∼69세 60.9%

에서 연령에 비례하여 80∼84세는 76.5%로 나타나 고 있으므로 노인들에 대한 요양 관련 서비스의 제 공이 우선적으로 요청된다. 노인들에 대한 요양서비 스 확충 정책에 따라 요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병원들이 설립되어 요양병원 수는 1,343기 관에 이른다(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4).

요양병원이란 요양환자 30인 이상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서 장기요양을 요하는 입원환자를 대상 으로 의료를 행할 목적으로 개설하는 의료기관을 의미하며 노인전문병원을 포함한다(Ministry for Health and Welfare 2014). 요양병원의 양적 확대와 노인요 양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 기 위해서는 요양병원의 전문성 확보와 더불어 서 비스의 확충과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Kim 등 2012). 따라서 노인대상의 급식 및 영양관리를 하는 영양사의 역할 및 방향을 제시하 거나(Cho 2001; Jeong 2008), 노인의료복지시설 영양 사의 직무나 수행도를 분석한 연구(Cho 등 2006;

Park & Lyu 2011), 요양병원 영양사의 직무수행도,

중요성 인식도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Kim 등 2012)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소진(burnout)이란 인간봉사조직에 종사하는 사람 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종의 직업병으로 업무의 특 성상 서비스를 전달하면서 업무와 관련하여 많은 스 트레스를 경험하고 더욱 발전되면 무력감, 절망감, 신체적 박탈감, 정서적 고갈, 부정적인 자아개념과 직업 및 삶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가져오게 됨으 로써 서비스의 질과 효과성을 저하시키고 직무만족 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 결국 이직을 초래하게 되 는 현상을 말한다(Maslach & Jackson 1981). 직무만 족과 소진은 개인의 발전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기관과 조직의 효율성과 발전에도 필수 적이므로 관련 연구가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Kang(2014)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는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직무자체와 승진이 소진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고, Kim & Lee(2013)는 어린이집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소진은 부적 상관관 계에 있으며 이들 변수는 유아의 정서지능과 사회 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므로 소진을 낮출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Song(2014)은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무의 과다가 정서적 소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고, Hwang 등(2014)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소진 을 적게 경험한다고 하였다. 사회사업가를 대상으로 Choi(2014)의 조사에서도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심리적 소진이 높았다고 보고하였고, Yun 등(2010) 은 서울ㆍ경인지역의 4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소진 경험 정도와 직무만족도가 영양사 개인이나 소속부 서의 내부적 또는 외부적 특성의 영향을 받는 것으 로 보고하였다. Jun & Sung(2014)은 응급실 간호사 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자아존중감과 소진은 음 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보고한 바 있으며, 노인 전문병원의 간호사와 간병인(Hwang 2003), 의료사회 복지사(Lee 2007), 정신보건사회복지사(Kang 2014),

(3)

노인주간보호사업 종사자(Moon 1999) 등에 관련한 연구는 이루어졌지만 노인인구의 급증에 따라 증가 하고 있는 요양병원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관련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들의 직무만족도, 자아존중감,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급식 및 영양 서비 스 제공과 급식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요양병원 영양사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기간

본 연구는 연구자 소속기관 생명윤리위원회의 승 (승인번호 1040549-140624-SB-0034-01)을 받아, 부산 지역 요양병원 영양사 150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회수된 설문 지 중 모든 문항에 온전히 응답한 대상자 120명을 통계처리하였다.

2. 연구내용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 사항, 근무환경, 직무만족 도, 자아존중감, 심리적 소진 등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 사항은 성별, 연령, 근무경력, 현 직장 근무기간, 직위, 결혼여부, 교육수준, 고용형 태, 근무시간, 급여 등의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근무 환경은 병원의 병상수, 입원환자수, 영양사의 수, 소 속부서, 급식 운영형태, 조리종사원의 수, 치료식 여 부, 평균 급식수 등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직무만 족도 측정 시 선행연구(Park 2008; Hong 2009; Kim 2012)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ㆍ보완하여 총 39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신뢰도계수=0.875). 영역별로는 직무자체 5문항, 의

사소통 5문항, 평가와 보상 5문항, 전문성 신장 5문 항, 근무환경 9문항, 상사의 감독 5문항, 동료 5문항 등으로 구성하였다. ‘매우 그렇지 않다’ 1점, ‘대체 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 다’ 4점,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한 5점 척도를 이용 하였다. 자아존중감은 선행연구(Yun 등 2009; Lee 2013) 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 정ㆍ보완하여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Cronbach’s α=0.793).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매 우 그렇다’를 5점으로 한 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문장은 역환산 처리하였다. 심리적 소진은 Maslach & Jackson(1981)이 개발한 척 도를 선행연구(Yun 등 2009; Kim & Lee 2013;

Hwang 등 2014; Kang 2014; Song 2014)의 내용을 참 고로 하여 본 요양병원 영양사의 심리적 소진에 맞 게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정서적 탈진 9문항, 대상의 비인격화 5문항, 개인적 성취감 감소 6문항 으로 구성하였고,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한 5점 척도를 이용하였 .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문항은 역환산 처리 하였다. 신뢰도계수(Cronbach’s α)는 정서적 탈진 0.910, 대상의 비인격화 0.773, 개인적 성취감 감소 0.876이 었다.

3. 통계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내용에 따라 빈 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여 전반적인 경 향을 파악하고, 변인간의 유의성 및 상관성은 t-test,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한 상관분석, 일원배치분산 분석,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등을 실시하여 파 악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의 세부영역과 자 아존중감이 심리적 소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4)

Characteristics Classification N (%)

Age (yrs) Below 25 39 ( 32.5)

26∼30 28 ( 23.3)

31∼35 12 ( 10.0)

Over 36 41 ( 34.2)

Work experience (yrs) Under 2 36 ( 30.0)

2∼4 37 ( 30.8)

4∼6 16 ( 13.4)

Over 6 31 ( 25.8)

Work experience at present job (yrs)

Under 1 35 ( 29.2)

1∼2 27 ( 22.5)

2∼3 18 ( 15.0)

3∼4 12 ( 10.0)

Over 4 28 ( 23.3)

Position Team manager 37 ( 30.8)

Dietitian 83 ( 69.2)

Marriage status Single 70 ( 58.3)

Married 50 ( 41.7)

Education level 2-year college 30 ( 25.0) 4-year university 82 ( 68.4) Graduate school 8 ( 6.7)

Employment status Regular 113 ( 94.2)

Contracted 7 ( 5.8) Working hours (wk) Below 40 94 ( 78.3)

Over 41 26 ( 21.7)

Monthly income (10,000 won)

Below 150 68 ( 56.7)

151∼200 45 ( 37.5)

Over 201 77 ( 5.8)

Total 120 (100.0)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Characteristics Classification N (%) Number of hospital

beds

Under 100 22 ( 18.3)

100∼149 38 ( 31.7)

150∼199 35 ( 29.2)

Over 200 25 ( 20.8)

Number of inpatients Under 100 39 ( 32.5)

100∼149 37 ( 30.8)

150∼199 25 ( 20.8)

Over 200 19 ( 15.8)

Number of dietitians 1 18 ( 15.0)

2 90 ( 75.0)

3 12 ( 10.0)

Department Administration 29 ( 24.1)

Nutrition 60 ( 50.0) Medical support 11 ( 9.2)

Other 7 ( 5.8)

Type of food service management

Self-managed 120 (100.0) Contract-managed 0 ( 0.0)

Number of cooks Below 5 46 ( 38.3)

6∼10 60 ( 50.0)

Over 10 14 ( 11.7)

Therapeutic diet Yes 67 ( 55.8)

No 53 ( 44.2)

Number of feeding services

Under 50 19 ( 15.8)

51∼100 41 ( 34.2)

101∼150 30 ( 25.0)

151∼200 17 ( 14.2)

Over 201 13 ( 10.8)

Total 120 (100.0)

Table 2. Work environment of respondents.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Table 1과 같다.

성별은 모두 여성이었으며 ‘36세 이상’ 34.2%, ‘25세 이하’ 32.5%, ‘26세∼30세’가 23.3%, ‘31세∼35세’ 10.0%

로 조사되었다. 영양사 근무경력은 ‘2년∼4년’이 30.8%

로 가장 많았고, ‘2년 이하’ 30.0%, ‘6년 이상’ 25.8%,

‘4년∼6년’ 13.4%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 직장 근무

기간은 ‘1년 이하’ 29.2%, ‘4년 이상’ 23.3%, ‘1년∼2 ’ 22.5%로 나타났고 ‘2년∼3년’ 15.0%, ‘3년∼4년’

10.0%이었다. 직위는 ‘영양사’가 69.2%, ‘영양실장’이 30.8%이었으며, ‘미혼’ 58.3%, ‘기혼’ 41.7%이었고, 학 력은 68.4%가 ‘4년제 대학 졸업’, ‘2년제 대학 졸업’

25.0%, ‘대학원 졸업’ 6.7%로 나타났다. ‘정규직’이 94.2%, ‘계약직’ 5.8%이었고 ‘주당 40시간 이하 근 무’가 78.3%, ‘주당 41시간 이상 근무’ 21.7%이었다.

월급여는 ‘150만원 이하’가 56.7%, ‘151만원∼200만 원’이 37.5%, ‘201만원 이상’ 5.8%로 조사되었다.

(5)

2. 근무환경

조사대상자의 근무환경은 Table 2에 나타내었다.

병원의 병상수는 ‘100병상∼149병상’이 31.7%로 가 장 많았고, ‘150병상∼199병상’이 29.2%, ‘200병상 이 상’이 20.8%, ‘100병상 미만’이 18.3% 순이었으며, 입원환자 수는 ‘100명 미만’이 32.5%, ‘100명∼149명’

30.8%, ‘150명∼199명’ 20.8%, ‘200명 이상’ 15.8%로 나타났다. 영양사의 수는 ‘2명’인 곳이 75.0%, ‘1명’

15.0%, ‘3명’은 10.0%로 나타났고, 영양사의 소속 부서는 50.0%가 ‘영양실’, ‘원무과’ 24.1%, ‘진료지원 부’ 9.2%이었다. 급식운영방법은 100%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조리종사원의 수는 ‘6∼10명’이 50.0%, ‘5명 이하’ 38.3%, ‘10명 초과’가 11.7%이었 다. 치료식은 55.8%가 실시되고 있었고, 평균 급식 수는 ‘51∼100식’이 34.2%로 가장 많았다.

3. 직무만족도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 보상, 전문성 신장, 근무환경, 상사의 감독, 동료 등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Tables 3, 4), 전체 평균이 5점 만점에 3.34점으로 나타났다. ‘동료’에 대한 만족도 3.6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직무자체(3.53점)’, ‘의 사소통(3.37점)’, ‘상사의 감독(3.34점)’, ‘평가와 보상 (3.28점)’, ‘근무환경(3.28점)’, ‘전문성 신장(2.99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Table 3과 같다. 전체 직무만족도는 ‘25세 이하’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 가하여 ‘36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직무만족도를 나 타내었다.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와 보상’, ‘전 문성 신장’, ‘동료’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 도가 높게 나와 ‘36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직무만 족도를 나타내었지만, ‘근무환경’, ‘상사의 감독’에서

는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양사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를 보면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와 보상’, ‘전문성 신 장’, ‘동료’에서 ‘6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영양사가

‘6년 미만’ 경력의 영양사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 지만, ‘근무환경’, ‘상사의 감독’의 경우는 근무경력 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현 직장 근무기간에 있어서는 ‘직무자체’는 ‘4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가 ‘2년 이하’ 근무한 영양사보 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의사소통’은 ‘2년 이상 근무’한 경우가 ‘1년 미만’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 . ‘평가와 보상’은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1년 미 만 근무’한 경우보다 높았고, ‘동료’의 경우 현 직장 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가 가장 높은 만족도 를 보인 반면 ‘1년 이하’ 근무한 영양사가 가장 낮 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문성 신장’, ‘근무환경’, ‘상 사의 감독’의 경우는 현 직장 근무기간에 따른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양사보다는 영양팀장이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와 보상’, ‘전문성 신장’, ‘근무환경’, ‘동료’에 관한 만족도가 높았다. ‘미혼’보다는 ‘기혼’이, ‘150만 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집단보다 ‘151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집단이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와 보상’, ‘전문성 신장’, ‘동료’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 타내었지만, ‘근무환경’과 ‘상사의 감독’에서는 만족 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규직인 경우 계약직 보다 ‘동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교 육수준’이나 ‘주당 근무시간’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전체 직무만족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변인은 ‘연령(P<0.001)’,

‘근무경력(P<0.001)’, ‘현 직장 근무기간(P<0.01)’, ‘직위 (P<0.001)’, ‘결혼 여부(P<0.001)’, ‘급여(P<0.001)’

이었으며 교육수준, 고용형태, 주당 근무시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C ha ract eri st ic s Job- its el f C om m uni cat ion Appr ai sa l com pens at io n Pr of es si onal devel opm ent Wo rk in g envi ronm ent Super vi si on of super ior s C o- w or ker Tot al A ge (y rs) B el ow 2 5

1)

3. 17±0. 09

b2)

3. 04±0. 01

b

3. 00±0. 14

b

2. 92±0. 10

ab

3. 22±0. 11

NS3)

3. 17±0. 14

NS

3. 37±0. 07

b

3. 13±0. 07

c

26 ∼ 30 3. 39±0. 11

b

3. 39±0. 08

a

3. 07±0. 10

b

2. 73±0. 10

b

3. 23±0. 14 3. 33±0. 13 3. 52±0. 09

b

3. 24±0. 08

bc

31 ∼ 35 3. 70±0. 11

a

3. 57±0. 17

a

3. 50±0. 19

a

2. 95±0. 18

ab

3. 31±0. 21 3. 55±0. 15 3. 62±0. 02

ab

3. 46±0. 14

ab

O ver 36 3. 90±0. 06

a

3. 63±0. 09

a

3. 61±0. 09

a

3. 23±0. 10

a

3. 37±0. 11 3. 44±0. 11 3. 92±0. 08

a

3. 59±0. 07

a

F- val ue 13. 297*** 7. 056*** 6. 360*** 4. 026** 0. 335 1. 140 7. 450*** 8. 200*** W or k exper ience ( yr s) U nder 2 3. 28±0. 11

c

3. 17±0. 11

b

3. 13±0. 13

b

2. 86±0. 09

b

3. 23±0. 11

NS

3. 23±0. 13

NS

3. 39±0. 08

b

3. 18±0. 07

b

2∼ 4 3. 45±0. 08

bc

3. 28±0. 09

b

3. 06±0. 12

b

2. 95±0. 11

b

3. 19±0. 11 3. 27±0. 15 3. 60±0. 09

b

3. 26±0. 07

b

4∼ 6 3. 60±0. 16

b

3. 45±0. 22

b

3. 25±0. 11

b

2. 83±0. 16

b

3. 16±0. 22 3. 44±0. 18 3. 66±0. 19

b

3. 35±0. 10

b

O ver 6 3. 83±0. 08

a

3. 70±0. 11

a

3. 71±0. 07

a

3. 29±0. 12

a

3. 52±0. 14 3. 50±0. 10 3. 94±0. 11

a

3. 64±0. 09

a

F- val ue 6. 004*** 4. 766** 5. 557*** 2. 654* 1. 804 0. 878 5. 023** 6. 787*** W ork ex peri en ce at pre sent j ob (yrs ) U nd er 1 3. 35 ±0 .0 9

b

3. 14±0. 09

b

3. 05±0. 12

b

2. 86±0. 09

NS

3. 19±0. 09

NS

3. 24±0. 13

NS

3. 45±0. 08

b

3. 18±0. 07

b

1∼ 2 3. 38±0. 14

b

3. 24±0. 14

ab

3. 25±0. 14

ab

2. 85±0. 09 3. 15±0. 15 3. 32±0. 17 3. 60±0. 10

ab

3. 26±0. 09

b

2∼ 3 3. 73±0. 15

ab

3. 63±0. 15

a

3. 26±0. 18

ab

3. 21±0. 21 3. 40±0. 19 3. 37±0. 18 3. 70±0. 14

ab

3. 47±0. 14

ab

3∼ 4 3. 58±0. 16

ab

3. 58±0. 12

a

3. 55±0. 16

a

3. 09±0. 18 3. 29±0. 18 3. 95±0. 18 3. 71±0. 12

ab

3. 45±0. 10

ab

O ver 4 3. 80±0. 08

a

3. 64±0. 13

a

3. 61±0. 14

a

3. 14±0. 12 3. 48±0. 17 3. 50±0. 11 3. 85±0. 13

a

3. 58±0. 09

a

F- val ue 3. 082* 4. 219** 2. 684* 1. 766 0. 907 0. 442 2. 673* 3. 590** Pos iti on Team m anager 3. 81±0. 09 3. 62±0. 11 3. 57±0. 13 3. 17±0. 11 3. 50±0. 13 3. 38±0. 11 3. 89±0. 10 3. 56±0. 09 D iet iti an 3. 40±0. 06 3. 26±0. 06 3. 14±0. 08 2. 91± 0. 06 3. 18±0. 07 3. 32±0. 09 3. 50±0. 05 3. 24±0. 05 t-val ue 3. 592*** 2. 914** 2. 968** 2. 129* 2. 247* 0. 447 3. 488*** 3. 549*** M ar riage s tat us U nm ar ried 3. 30±0. 07 3. 19±0. 07 3. 06±0. 09* 2. 84±0. 06 3. 21±0. 09 3. 28±0. 09 3. 44±0. 06 3. 19±0. 05 M ar ried 3. 84±0. 07 3. 62±0. 09 3. 58±0. 10 3. 20±0. 10 3. 39±0. 11 3. 41±0. 10 3. 88±0. 08 3. 56±0. 07 t-v alu e –5. 210*** –3. 812*** –4. 029*** –3. 093** –1. 361 –0. 908 –4. 348*** –4. 534*** Educat ion l evel 2- yr col le ge 3. 55±0. 11 3. 25±0. 13 3. 17±0. 15 3. 02±0. 11 3. 26±0. 13 3. 26±0. 15 3. 61±0. 09 3. 30±0. 09 4- yr uni ver si ty 3. 52±0. 06 3. 42±0. 06 3. 31±0. 08 2. 98±0. 06 3. 29±0. 07 3. 36±0. 07 3. 62±0. 06 3. 36±0. 05 t-val ue 0. 292 –0. 250 –0. 920 0. 310 –0. 162 –0. 630 –0. 090 –0. 528 Em pl oym ent s tat us R egul ar 3. 53±0. 06 3. 40±0. 06 3. 30±0. 07 3. 01±0. 06 3. 28±0. 07 3. 33±0. 07 3. 65±0. 05 3. 36±0. 05 C ont ract ed 3. 37±0. 29 2. 94±0. 22 2. 87±0. 14 2. 57± 0. 29 3. 37±0. 25 3. 46±0. 29 3. 20±0. 14 3. 11±0. 19 t-val ue 0. 685 1. 845 1. 539 1. 782 –0. 316 –0. 426 2. 004* 1. 346

Ta bl e 3. E ffect s of g ener al c har act er is tics on respondent s’ j ob s at is fa ct io n.

(7)

2) 근무환경에 따른 직무만족도

조사대상자의 근무환경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병상수에 따른 차이를 보면 병상수 ‘100∼149병상’인 병원의 영양사가 ‘100병상 미만’인 병원의 영양사에 비해 ‘직무자체’, ‘의사소 ’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200병상 이상’인 병원의 영양사가 다른 그룹에 비해 ‘상사의 감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체적인 점수는 3.19∼

3.45점으로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간의 차 이는 보이지 않았다.

입원환자수에 따른 차이를 보면 ‘전문성 신장’에 서 입원환자수 ‘200명 이상’이 다른 그룹보다 유의 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200명 미만’에서는 2.84∼2.98점으로 보통보다 낮은 만족도를 나타내었 다. ‘상사의 감독’ 만족도 경우, 입원환자수 ‘200명 이상’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다른 집단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나머지 집단도 3.12∼3.43점 으로 보통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소속부서는 ‘진료지원부’에 속한 영양사가 ‘직무 자체’와 ‘의사소통’에서 ‘원무과’에 속한 영양사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근무환경’은 진료지원부에 속한 영양사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영 양사 수, 조리종사원 수, 치료식 실시여부에 따른 만족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급식수가 ‘201식 이상’인 병원의 영양사가 다른 그룹의 영양사보다

‘상사의 감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조사대상자의 근무환경 중 전체 직무만족도에 유 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변인은 ‘소속부서(P<0.05)’이 었으며, 병상수, 입원환자수, 영양사의 수, 조리종사 원의 수, 치료식 실시여부, 평균 급식수 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

조사대상자의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는 Table 5와 Table 6에 나타내었다.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2.39점 으로 보통 이하의 수준이었고, 정서적 탈진 2.79점,

C harac te ris tic s Job- its el f C om m uni cat ion Appr ai sa l com pens at io n Pr of es si onal devel opm ent Wo rk in g envi ronm ent Super vi si on of super ior s C o- w or ker To ta l W or ki ng hour s ( w k) B el ow 40 3. 58±0. 06 3. 42±0. 06 3. 31± 0. 08 3. 03±0. 07 3. 32±0. 07 3. 34±0. 08 3. 66±0. 05 3. 38±0. 05 O ver 41 3. 32±0. 12 3. 20±0. 11 3. 15±0. 11 2. 84± 0. 09 3. 15±0. 12 3. 32±0. 13 3. 20±0. 14 3. 21±0. 06 t-val ue 1. 928 1. 564 0. 937 1. 346 1. 093 0. 159 1. 209 1. 614 M ont hl y i ncom e ( 10, 000 w on) B el ow 150 3. 36±0. 08 3. 26±0. 07 3. 12±0. 09 2. 89±0. 07 3. 18±0. 08 3. 24±0. 10 3. 51±0. 06 3. 22±0. 05** O ver 151 3. 73±0. 06 3. 52±0. 08 3. 48±0. 09* 3. 12± 0. 08 3. 42±0. 10 3. 46±0. 09 3. 77±0. 07 3. 50±0. 06 t-v alu e –0. 436*** –2. 150* –2. 718** –2. 031* –1. 821 –1. 567 –2. 555* –3. 309*** Tot al 3. 53±0. 05 3. 37±0. 05 3. 28±0. 07 2. 99±0. 06 3. 28±0. 06 3. 34±0. 37 3. 62±0. 05 3. 34±0. 05

1)

M ean± SE . M ean values based on 5-po in t scale (1: never satisfied ∼ 5: very sat is fie d)

2)

Va lues in a c ol umn with di ff er ent supe rsc rip ts are sig ni fic ant ly d iffe rent a t α= 0. 05 b y Du nc an ’s mu lti pl e r ang e te st

3)

NS: not signif ic an tly dif fe re nt *P < 0. 05, **P < 0.01 , ** *P < 0. 001

Ta bl e 3. C ont inued.

(8)

Char ac ter is tics Jo b- its elf Co m m unication App ra is al co m pe nsa tion Pr of es si on al devel opm ent Wo rk in g envir onm ent Super vi sion of su per ior s Co -w orker To ta l Numb er of ho sp ita l be ds Un de r 10 0

1)

3. 26± 0. 16

b2)

3. 18± 0. 17

b

3.14± 0. 18

NS3)

2.83± 0. 16

NS

3. 24 ±0 .1 5

NS

3.10± 0. 18

b

3.56± 0. 11

NS

3.19± 0. 13

NS

100 ∼ 14 9 3. 66 ±0.08

a

3. 56± 0. 09

a

3. 34±0 .13 2. 94±0 .11 3. 19 ±0.11 3.35± 0. 11

b

3. 72 ±0 .0 8 3. 39±0 .07 150 ∼ 19 9 3. 54±0 .19

ab

3. 24 ±0 .0 8

ab

3. 37±0 .11 3. 01±0 .08 3. 25 ±0.12 3.18± 0. 13

b

3. 57 ±0 .1 0 3. 31±0 .08 Ov er 20 0 3. 54 ±0. 11

ab

3. 44 ±0 .1 4

ab

3. 16±0 .15 3. 18±0 .13 3. 49 ±0.15 3.74± 0. 14

a

3. 61 ±0 .1 3 3. 45±0 .09 F- value 2.611 * 2.735 * 0. 74 7 1. 27 2 0. 92 7 3. 802* * 0. 512 1. 465 Numb er of i npa tie nt s U nd er 1 00 3. 41± 0. 12

NS

3. 31± 0. 13

NS

3.26± 0. 15

NS

2.84± 0. 12

b

3. 30 ±0 .1 2

NS

3.22± 0. 13

b

3.62± 0. 08

NS

3.28± 0. 09

NS

100 ∼ 14 9 3.71± 0. 07 3.52± 0. 07 3. 32±0 .10 2.98± 0. 09

b

3. 15 ±0.11 3. 43 ±0.11

ab

3. 74 ±0 .0 8 3. 41±0 .06 150 ∼ 19 9 3.43± 0. 12 3.30± 0. 11 3. 32±0 .13 2.97± 0. 09

b

3. 30 ±0.14 3.12± 0. 16

b

3. 56 ±0 .1 4 3. 29±0 .09 O ver 2 00 3.53± 0. 13 3.31± 0. 16 3. 16±0 .18 3.33± 0. 14

a

3. 48 ±0.18 3.68± 0. 13

a

3. 48 ±0 .1 5 3. 42±0 .11 F- value 1. 799 0.915 0. 24 5 2. 630* 0. 90 4 2. 623* 0. 918 0. 747 Numb er of di et iti ans 1 3. 38± 0. 18

NS

3. 10± 0. 20

NS

3.11± 0. 21

NS

2.92± 0. 16

NS

3. 15 ±0 .1 6

NS

3.06± 0. 20

NS

3.67± 0. 13

NS

3.20± 0. 14

NS

2 3.56± 0. 16 3.42± 0. 06 3. 33 ±0 .0 8 3. 01±0 .06 3. 33 ±0.07 3. 38±0 .07 3. 62 ±0 .0 6 3. 38±0 .05 3 3.45± 0. 14 3.42± 0. 15 3. 08 ±0 .1 9 2. 90±0 .14 3. 09 ±0.19 3. 40±0 .21 3. 58 ±0 .2 1 3. 28±0 .04 F- value 0. 800 1.948 1. 11 3 0. 27 2 0. 95 9 1. 432 0. 081 1. 266 D epar tm ent N utr ition 3. 58±0 .07

ab

3. 40 ±0 .0 7

ab

3.35± 0. 10

NS

3.01± 0. 08

NS

3. 36 ±0 .0 9

b

3.41± 0. 10

NS

3.59± 0. 07

NS

3.38± 0. 07

ab

A dm inist ration 3. 27 ±0.11

b

3. 19± 0. 15

b

3. 16 ±0 .1 8 2. 87±0 .12 3. 08 ±0 .1 5

b

2. 99 ±0 .1 9 3. 69±0 .14 3.17± 0. 09

b

M edical sup port 3. 71 ±0.14

a

3. 75± 0. 16

a

3. 31 ±0 .2 4 3. 22±0 .18 3. 62 ±0 .2 1

a

3. 42 ±0 .2 0 3. 88±0 .16 3.56± 0. 13

a

Ot he r 3. 50± 0. 13

ab

3. 26± 0. 13

b

3. 18 ±0 .1 3 2. 91±0 .12 3. 22 ±0 .1 4

b

3. 38 ±0 .1 2 3. 53±0 .11 3.28± 0. 09

ab

F- value 2.648 * 2.677 * 0. 51 8 0. 88 4 2. 73 8* 1. 573 1. 258 2. 402* N um ber of cooks B el ow 5 3. 48±0. 10

NS

3. 46± 0. 09

NS

3.39± 0. 11

NS

2.96± 0. 10

NS

3. 35 ±0 .0 9

NS

3.31± 0. 11

NS

3.66± 0. 08

NS

3.37± 0. 07

NS

6∼ 10 3.61± 0. 07 3.34± 0. 07 3. 23 ±0 .1 0 2. 98±0 .08 3. 22 ±0.09 3. 32±0 .11 3. 66 ±0 .0 7 3. 34±0 .05 O ver 1 1 3.33± 0. 12 3.23± 0. 19 3. 07 ±0 .2 2 3. 11±0 .15 3. 31 ±0.22 3. 49±0 .20 3. 36 ±0 .1 9 3. 27±0 .14 F- value 1. 407 0.804 1. 18 3 0. 31 1 0. 42 2 0. 300 1. 662 0. 247 Ther apeutic diet Y es 3.53± 0. 07 3. 36 ±0.18 3. 21±0 .10 2. 93±0 .07 3. 34 ±0.09 3. 39±0 .09 3. 58±0 .07 3. 34±0 .06 N o 3.52± 0. 08 3. 40 ±0.08 3. 36±0 .09 3. 06 ±0 .0 8 3. 20 ±0.09 3. 27 ±0 .1 0 3. 66±0 .08 3. 35 ±0 .0 6 t-v alu e 0.1 27 –0. 346 –1.094 –1.034 1. 06 0 0. 871 –0.711 –0.182

Ta bl e 4. Ef fect s of w or ki ng envi ro nm ent on resp ondent s’ j ob s at is fa ct io n.

(9)

개인적 성취감 감소 2.59점, 대상의 비인격화 1.78점 순이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는 Table 5와 같다. 전체 심리적 소진 경 험 정도는 ‘36세 이상’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정서적 탈진과 대상의 비인격화는 ‘36세 이상’의 영양사가 ‘25세 이하’의 영양사보다 낮은 경험 정도를 보였고, 개인적 성취감 감소는 ‘36세 이상’ 연령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근무경력에 따른 차이를 보면 ‘대상의 비인격화’

경험 정도가 ‘2년 미만’의 영양사가 ‘2년 이상’ 근무 한 영양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정서적 탈진이나 개인적 성취감 감소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현 직장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의 전체적 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 , ‘정서적 탈진’에서 ‘1∼2년’ 근무한 영양사가 가 장 높은 경험 정도를 보인 반면, ‘3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의 비인 격화’, ‘개인적 성취감 감소’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직위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는 ‘영양팀장’

이 대상에 대한 비인격화와 개인적 성취감 감소에 서 ‘영양사’보다 낮게 나타났다. ‘미혼’이 ‘기혼’보다 심리적 소진의 경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여 ‘150만원 미만’의 영양사가 ‘151만원 이상’의 영양사보다 대상의 비인격화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 냈지만, 교육수준, 고용형태, 주당 근무시간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전체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변인은 ‘연 령(P<0.001)’, ‘근무경력(P<0.001)’, ‘현 직장 근무기간 (P<0.05)’, ‘직위(P<0.001)’, ‘결혼여부(P<0.001)’, ‘급여 (P<0.05)’이었으며 교육수준, 고용형태, 주당 근무시 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har ac ter is tics Jo b- its elf Co m m unication App ra is al co m pe nsa tion Pr of es si on al devel opm ent Wo rk in g envir onm ent Su per vision of su per ior s Co -w orker To ta l N um ber of f eed in g ser vi ces B elow 50 3. 36 ±0.16

NS

3. 27± 0. 13

NS

3.16± 0. 22

NS

2.94± 0. 18

NS

3. 23 ±0 .1 8

NS

3. 23 ±0 .1 9

b

3.56± 0. 11

NS

3. 25± 0. 13

NS

51 ∼ 10 0 3.55± 0. 09 3.40± 0. 10 3. 34±0 .11 2. 85±0 .09 3. 30 ±0.09 3. 35±0 .13

b

3. 71±0 .08 3.38± 0. 07 10 1∼ 150 3.54± 0. 09 3.33± 0. 03 3. 30±0 .10 3. 05±0 .09 3. 09 ±0.13 3. 13±0 .09

b

3. 62±0 .09 3.29± 0. 06 15 1∼ 200 3.47± 0. 13 3.27± 0. 13 3. 18±0 .20 3. 10±0 .12 3. 42 ±0.15 3. 21±0 .17

b

3. 48±0 .14 3.31± 0. 08 O ver 201 3.72± 0. 19 3.66± 0. 21 3. 31±0 .24 3. 15±0 .24 3. 52 ±0.26 3.77± 0. 23

a

3. 62±0 .23 3.54± 0. 17 F- va lue 0. 749 0.939 0. 282 0. 865 1. 11 1 2. 64 7* 0. 543 0. 859 To ta l 3. 53±0 05 3.37± 0. 05 3. 28 ±0 .0 7 2. 99±0 .06 3. 28 ±0.06 3. 34±0 .07 3. 62 ±0 .0 5 3.34± 0. 05

1)

M ean±S D . M ean values bas ed on 5- point s cale (1 : never s atis fied ∼ 5: ver y sat is fie d)

2)

Val ues in a colum n wi th differ ent s uper script s ar e si gni ficantl y diff erent at α= 0.05 by D uncan’s multi ple ra nge t est

3)

NS : not s ignificantly di ff erent *P < 0. 05, **P < 0.01

Ta bl e 4. C ont inued.

(10)

Characteristics Emotional

exhaustion Dehumanization Decreased personal

achievement Total

Age (yrs) Below 25

1)

3.11±0.13

a2)

2.09±0.11

a

2.81±0.08

a

2.67±0.11

a

26∼30 2.83±0.14

ab

1.83±0.11

ab

2.65±0.11

a

2.43±0.12

a

31∼35 2.65±0.26

ab

1.70±0.19

ab

2.86±0.20

a

2.40±0.21

a

Over 36 2.49±0.12

b

1.45±0.09

b

2.26±0.10

b

2.07±0.10

b

F-value 4.255** 5.337** 7.138*** 11.097***

Work experience (yrs) Under 2 3.01±0.14

NS3)

2.13±0.12

a

2.75±0.09

NS

2.63±0.12

a

2∼4 2.76±0.12 1.75±0.11

b

2.58±0.09 2.37±0.10

ab

4∼6 2.69±0.22 1.64±0.16

b

2.51±0.17 2.28±0.18

b

Over 6 2.57±0.15 1.45±0.11

b

2.44±0.13 2.15±0.13

b

F-value 1.893 6.297*** 1.522 5.973***

Work experience at present job (yrs) Under 1 2.94±0.12

ab

1.92±0.10

NS

2.74±0.10

NS

2.53±0.11

a

1∼2 3.00±0.15

a

1.96±0.17 2.55±0.07 2.50±0.13

ab

2∼3 2.72±0.18

ab

1.52±0.14 2.56±0.17 2.27±0.17

ab

3∼4 2.39±0.28

b

1.76±0.23 2.50±0.20 2.22±0.24

ab

Over 4 2.43±0.16

b

1.57±0.06 2.41±0.15 2.16±0.12

b

F-value 2.501* 1.998 1.218 2.930*

Position Team manager 2.59±0.14 1.45±0.09 2.37±0.13 2.14±0.11

Dietitian 2.87±0.08 1.93±0.08 2.68±0.06 2.50±0.07

t-value –1.791 –3.606*** –2.533* –3.700***

Marriage status Unmarried 2.96±0.10 1.98±0.08 2.76±0.06 2.57±0.08

Married 2.55±0.11 1.50±0.09 2.35±0.10 2.13±0.10

t-value 2.795** 3.834*** 3.719*** 4.988***

Education level 2-yr college 2.54±0.16 1.62±0.11 2.52±0.13 2.23±0.13

4-yr university 2.87±0.08 1.84±0.08 2.61±0.07 2.44±0.08

t-value –1.894 –1.457 –0.718 –1.975

Employment status Regular 2.79±0.08 1.79±0.07 2.58±0.06 2.39±0.07

Contracted 2.70±0.37 1.66±0.22 2.74±0.37 2.36±0.32

t-value 0.294 0.481 –0.639 0.115

Working hours (wk) Below 40 2.72±0.08 1.76±0.07 2.54±0.06 2.34±0.07

Over 41 3.00±0.16 1.88±0.15 2.76±0.14 2.55±0.15

t-value –1.537 –0.818 –1.589 –1.849

Monthly income (10,000 won) Below 150 2.86±0.10 1.92±0.09* 2.67±0.70 2.48±0.09*

Over 151 2.69±0.11 1.60±0.09 2.49±0.10 2.26±0.10

t-value 1.160 2.521* 1.544 2.422*

Total 2.79±0.08 1.78±0.07 2.59±0.06 2.39±0.13

1)

Mean±SD. Mean values based on 5-point scale (1: very little, 2: little, 3: moderate, 4: much, 5: very much)

2)

Values in a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

N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P<0.01, ***P<0.001

Table 5.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on respondents’ psychological burnout.

(11)

Characteristics Emotional

exhaustion Dehumanization Decreased

personal achievement Total Number of hospital beds Under 100

1)

3.19±0.19

a2)

2.16±0.16

a

2.55±0.14

NS3)

2.63±0.13

a

100∼149 2.59±0.12

b

1.64±0.12

b

2.58±0.11 2.27±0.08

b

150∼199 2.75±0.14

b

1.75±0.11

b

2.63±0.11 2.35±0.08

b

Over 200 2.79±0.15

b

1.67±0.12

b

2.53±0.12 2.34±0.10

b

F-value 2.727* 2.929* 0.285 2.598*

Number of inpatients Under 100 3.01±0.14

a

1.93±0.12

NS

2.62±0.12

NS

2.52±0.10

a

100∼149 2.50±0.12

b

1.64±0.12 2.48±0.10 2.21±0.08

b

150∼199 2.85±0.16

ab

1.77±0.15 2.72±0.13 2.45±0.10

ab

Over 200 2.80±0.19

ab

1.79±0.13 2.55±0.12 2.38±0.12

ab

F-value 2.648* 1.058 0.761 2.571*

Number of dietitians 1 3.02±0.18

NS

1.84±0.16

NS

2.37±0.13

NS

2.41±0.13

NS

2 2.71±0.09 1.79±0.08 2.64±0.07 2.38±0.07

3 3.03±0.14 1.63±0.15 2.51±0.11 2.39±0.11

F-value 1.723 0.334 1.485 0.030

Department Nutrition 2.72±0.11

ab

1.81±0.10

a

2.52±0.09

NS

2.35±0.07

ab

Administration 3.09±0.20

a

1.95±0.15

a

2.67±0.17 2.57±0.10

a

Medical support 2.43±0.21

b

1.34±0.18

b

2.77±0.18 2.18±0.10

b

Other 2.89±0.14

ab

1.83±0.12

a

2.58±0.09 2.43±0.09

ab

F-value 2.075 2.276* 0.611 1.998*

Number of cooks Below 5 2.87±0.13

NS

1.87±0.11

NS

2.59±0.10

NS

2.44±0.08

NS

6∼10 2.70±0.11 1.68±0.09 2.59±0.08 2.32±0.07

Over 11 2.90±0.16 1.94±0.14 2.57±0.13 2.47±0.13

F-value 0.715 1.327 0.006 0.914

Therapeutic diet Yes 2.74±0.09 1.75±0.07 2.55±0.06 2.43±0.06

No 2.94±0.15 1.91±0.14 2.72±0.06 2.33±0.07

t-value 1.091 1.059 1.185 0.985

Feeding number Below 50 3.04±0.15

NS

1.86±0.16

NS

2.59±0.12

ab

2.50±0.11

NS

51∼100 2.92±0.13 1.89±0.11 2.54±0.11

ab

2.45±0.09

101∼150 2.48±0.15 1.51±0.11 2.57±0.10

ab

2.19±0.07

151∼200 2.79±0.22 1.89±0.21 2.86±0.17

a

2.52±0.14

Over 201 2.69±0.18 1.82±0.19 2.42±0.18

b

2.31±0.15

F-value 1.864 1.492 2.075* 1.886

Total 2.79±0.07 1.78±0.07 2.59±0.06 2.39±0.13

1)

Mean±SD. Mean values based on 5-point scale (1: very little, 2: little, 3: moderate, 4: much, 5: very much)

2)

Values in a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

N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Table 6. Effect of working environment on respondents’ psychological burnout.

2) 근무환경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 조사대상자의 근무환경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

정도는 Table 6에 나타내었다. ‘100병상 미만’ 규모 의 병원에 종사하는 영양사가 ‘100병상 이상’ 규모

(12)

Characteristics Mean±SE t/F value Age (yrs)

Below 25

1)

3.45±0.12

a2)

6.292**

26∼30 3.53±0.17

a

31∼35 3.23±0.12

a

Over 36 3.83±0.12

b

Work experience (yrs)

Under 2 3.41±0.19

a

2.824*

2∼4 3.54±0.14

ab

4∼6 3.78±0.17

b

Over 6 3.72±0.14

b

Work experience at present job (yrs)

Under 1 3.49±0.13

NS3)

1.989

1∼2 3.40±0.18

2∼3 3.74±0.11

3∼4 3.76±0.16

Over 4 3.68±0.13

Position

Team manager 3.71±0.13 1.873

Dietitian 3.51±0.19

Marriage status

Unmarried 3.41±0.12 –4.228**

Married 3.81±0.19

Education level

2-yr college 3.66±0.17 0.941

4-yr university 3.55±0.14

Employment status

Regular 3.59±0.14 1.244

Contracted 3.33±0.13

Working hours (wk)

Below 40 3.60±0.14 0.803

Over 41 3.50±0.16

Monthly income (10,000 won)

Below 150 3.51±0.16 –1.624

Over 151 3.67±0.11

Total 3.58±0.12

1)

Mean values based on 5-point scale (1: very little, 2: little, 3: mode- rate, 4: much, 5: very much)

2)

Values in a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 rent at α=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

N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P<0.01

Table 7.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on respondents’

self efficacy. 의 병원에 종사하는 영양사보다 정서적 탈진과 대

상의 비인격화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 환자수 ‘100인 미만’의 병원 영양사가 ‘100∼149인’

병원 영양사보다 정서적 탈진 경험 정도가 높았다.

영양사 수나 조리종사원 수, 치료식 실시여부에 따른 심리적 소진 경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소 속부서가 ‘원무과’인 경우 타부서보다 정서적 탈진 경험 정도가 높고, 대상의 비인격화 경험 정도는

‘진료지원부’에서 근무할 때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 났다. 급식수 ‘151∼200식’인 병원의 영양사가 개인 적 성취감 감소 경험 정도가 가장 높고 ‘201식 이 상’인 병원의 영양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근무환경 중 전체 심리적 소진 경 험 정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변인은 ‘병상수 (P<0.05)’, ‘입원환자수(P<0.05)’, ‘소속부서(P<0.05)’

이었으며, 영양사의 수, 조리종사원의 수, 치료식 실 시여부, 평균 급식수 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 았다.

4. 자아존중감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점 수는 Table 7과 같다.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 3.58점 으로 보통 이상 수준을 나타내었다. ‘36세 이상’의 영양사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자아존중감을 나타내었으며, 근무기간이 ‘4년 이상’인 경우 ‘2년 미 ’보다 높은 자아존중감을 보였고, ‘기혼’이 ‘미혼’

보다 높은 자아존중감을 나타내었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자아존중감 점수에 유의적인 차이 가 나타난 변인은 ‘연령(P<0.01)’, ‘근무경력(P<0.05)’,

‘결혼여부(P<0.01)’이었으며 현 직장 근무기간, 직위, 교육수준, 고용형태, 근무시간, 급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근무환경에 따른 자아존중감 점수의 차이는 없었으므로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았다.

(13)

Job satisfaction

Self- esteem

Psychological burnout

Job satisfaction -

Self-esteem 0.387** -

Psychological burnout –0.419** –0.452** -

**P<0.01

Table 8. Correlation coefficient among job satisfaction, self- esteem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respondents.

Emotional exhaustion Dehumanization Decreased personal achievement

b β b β b β

Job Satisfaction

Job-itself –5.108 –0.423*** –2.435 –0.417*** –1.799 –0.272**

Communication –2.588 –0.238** –1.484 –0.224** –1.312 –0.197*

Appraisal compensation 0.222 0.022 0.300 0.063 –1.424 –0.217*

Professional development –0.262 –0.023 0.742 0.134 –0.312 –0.053

Working environment 0.942 0.089 0.444 0.090 0.004 0.001

Supervision of superiors –1.932 –0.188* 0.239 0.052 0.491 0.099

Co-worker 0.513 0.040 –0.641 –0.104 –1.804 –0.275**

Self-efficacy –0.604 –0.045 –0.1.591 –0.242** –2.333 –0.332***

R

2

0.264 0.367 0.310

F 4.964*** 8.042*** 6.234***

*P<0.05, **P<0.01, ***P<0.001

Table 9. Effects of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n the emotional exhaustion, dehumanization and lost sense of personal achi- evement.

5. 직무만족도,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소진의 상관관계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자아존중감, 심리적 소 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결과는 Table 8에 나타내었 다.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은 양의 상관(P<0.01)을 보였으나 심리적 소진은 직무만족도 와 자아존중감과 음의 상관(P<0.01)을 보여, 자아존 중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고, 직무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직무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조사대상자의 직무만족도의 세부영역과 자아존중 감이 심리적 소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

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전체 변인들이 정서적 탈진에 미치는 영향은 26.4%

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체(β=–0.423, P<0.001), 의사 소통(β=–0.238, P<0.01), 상사의 감독(β=–0.188, P<0.05)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변 인들이 대상의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36.7%로 나 타났으며, 직무자체(β=–0.417, P<0.001), 자아존중감 (β=–0.242, P<0.01), 의사소통(β=–0.224, P<0.01)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의 성취감 감소 에 미치는 영향은 31.0%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 (β=–0.332, P<0.001), 동료(β=–0.275, P<0.01), 직무 자체(β=–0.272, P<0.01), 평가와 보상(β=–0.217, P<0.05), 의사소통(β=–0.197, P<0.05)의 순으로 유 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직무자 체 만족도가 낮을수록,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상사의 감독이 잘되지 않을수록 정서적 고갈 경험 정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 자체 만족도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대상의 비인격 화 경험 정도가 많으며, 자존감이 낮을수록, 동료관 계가 좋지 않을수록, 직무자체 만족도가 낮을수록, 평가와 보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수록,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을수록 개인적 성취감의 감소가 심한 것 으로 나타났다.

(14)

고 찰

본 조사대상자인 요양병원 영양사의 직무만족도 5점 만점에 전체 평균 3.34점로 보통 수준의 만 족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에 대한 만 족도가 3.6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직무자체’, ‘의사 소통’, ‘상사의 감독’, ‘근무환경’, ‘평가와 보상’, ‘전 문성 신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영양사들 의 직무만족도를 조사한 Moon 등(1996)의 연구, 위 탁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Hong(2009) 연구, 400병 상 이상의 종합병원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Yun 등 (2009)의 연구에서 동료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1순위 로 나온 것과 비슷한 결과로 인간관계가 직무만족 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반영한다.

Jang & Kim(2003)은 우리나라 영양사들은 주로 보수수준, 근무환경, 전문적 가치 실현에 대한 만족 도가 낮은 반면, 부서 직원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 가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Kim 등(2012)은 요양병원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문성 신장’에 대 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고 보고하면서 영양사는 직종에 비하여 극히 제한된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 기 때문이지만 영양사 스스로도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병원에서도 상위 진출 기회를 제공하거나 영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최신정보 터득을 위한 기 회를 제공해야 하겠지만, 영양사 스스로 자질과 전 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하였 다. Wolf(1981)는 직무수행과정에서 나타나는 계속적 인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못하면 소진으로 발전하게 되어 서비스의 질을 감소시키고 이직을 초래한다고 설명하며 직무 불만족이 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 음을 밝히고 있다.

근무경력에서는 ‘6년 이상’ 근무한 영양사가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다른 선행연구(Yang 등 1997;

Lee & Lee 2000; Park & Kim 2002; Hong 2009, Kim 2012)에서 영양사들의 근무경력이 길어짐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보고한 것과 유사하다. 근

무경력이 길고 나이가 많은 영양사는 병원 내에서 대우를 받고 있고 업무에 대한 관리능력도 있어 업 무와 관련한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의사결정 시 적 극적으로 의견을 반영시킬 수 있는 영향력이 있으 므로 직무자체, 의사소통, 평가와 보상, 전문성 신장 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근무경력이 짧 은 영양사들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의사 결 정 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병원 조직의 관심과 지원이 요청됨을 시사한다. 영양팀장 이 영양사보다 ‘평가와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급여가 ‘151만원 이상’인 경우 ‘150만원 이하’보다

‘평가와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은 영양팀장 의 경우 업무에 대한 경험이 많고 관리능력이 높아 전문직 영양사로서의 위치가 자리 잡혔고, 의사 결 정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되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병원에서의 대우와 급여의 향상이 만족도 향상의 주요 요인이 됨을 시사한다.

병상수 ‘100∼149병상’의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의 ‘직무자체’, ‘의사소통’ 등의 직무영역에 대한 만족도가 ‘100병상 미만’에 근무하는 영양사보 다 높게 나타났고, 상사의 감독은 ‘200병상 이상’,

‘급식수 201식 이상’의 영양사들이 가장 높게 나타 났다.

병원 규모가 ‘100병상 이상’인 경우에는 ‘100병상 미만’보다 상대적으로 영양관리 업무량이 많고, 영 양실 업무에 대한 중요성 인식도 높아지므로 영양 사 개인 및 영양부서 내 필요사항이나 개선점에 대 해 충분한 의사 개진이 가능해지므로 관련 직무자 체와 의사소통 영역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위탁급식업체 급식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연 구한 Han 등(2009)의 연구에서 급식관리자들은 자신 이 제공하는 식수가 많고 자신의 역할이 분명하며 자율성이 보장될수록, 자신의 위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소속부서가 원무과인 경우 영양실 소속보다 ‘직무 자체’, ‘근무환경’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독립적으 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별도 영양사실이 없는

(15)

경우 영양사 업무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영양사의 직무만족도나 자긍심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어 업무 능률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Park & Lyu 2011), 단일부서로의 독립은 중요하다 고 생각된다. Kim 등(2012)은 영양사가 많아질수록 인력관리 및 리더십 개발이 요구되고, 상사 또한 영 양사의 발전과 자기계발에 신경을 써주므로 자기계 발과 상사의 감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보고 하였지만, 본 조사에서는 영양사의 수에 따른 직무 만족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가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고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 몸과 마음이 지 치는 소진을 경험하게 된다. 심리적 소진은 사람들 과 직접적으로 일하는 개인들 사이에서 빈번히 일 어나는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 그리고 개인의 성취 감 상실을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 증후군 으로 개념화된다(Maslach & Jackson 1981).

조사대상자 중 ‘36세 이상’ 연령대에서 ‘35세 이 하’보다 소진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은 연령이 증가 할수록 정서적으로 성숙되기 때문으로 생각되는데, 종합병원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Yun 등(2009)의 연 구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으나, 공무원 을 대상으로 한 Song의 연구(2014)에서는 연령에 따 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미혼인 영양사가 기혼 인 영양사보다 감정적 고갈, 대상의 비인격화, 개인 적 성취감 감소가 높았는데, 결혼 후 안정된 생활이 심리적 소진에 대한 저항력을 줄 수도 있겠으나 기 혼자가 미혼자보다 연령이 높은 것에도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이 ‘2년 미 만’인 영양사가 심리적 소진 경험이 많고, ‘대상의 비인격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근무 기간이 낮은 사람들이 경력을 쌓고 일을 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 었으며, 근무기간이 짧아 아직 직무수행에 대한 역 량 강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도 기인하는 것으 로 보인다. 초임 영양사들에 대한 직무교육, 역량강 화를 위한 훈련체계와 지지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현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이 길수록 소진 경험 정도 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3년 이상’ 근무한 영양 사의 정서적 탈진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은 업무와 대인관계에 적응기간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신규 영양사들에 대한 배려와 지지의 중요성을 시 사한다.

급여가 ‘150만원 이하’인 경우 ‘151만원 이상’인 경우보다 ‘대상의 비인격화’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액수보다 급여가 적을 때 불만이 생기게 되는 것으 로, 본 조사에서 직무만족도의 ‘평가와 보상’ 영역에 서도 낮은 점수를 보인 것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Moon(1999)은 낮은 금전적 보상은 종사자의 자아존중감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함과 동시에 정서적 탈진을 일으키고 개인의 성취를 방해하는 소진을 일으키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병상수가 ‘100병상 미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100병상 이상’에서 일하는 영양사보다 정서적 탈진, 대상의 비인격화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낸 것 은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영양사 직무에 대한 확 , 영양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종사원 수가 많 지 않으므로 영양사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여러 가 지 업무를 병행해야하는데 기인할 수도 있다고 생 각된다. 이는 영양사의 소속부서가 원무과일 때 정 서적 탈진 영역에서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과도 관 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조사대상자들은 정서적 탈진이 대상의 비인격화나 개인적 성취감 감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평균값이 2.79점으로 보통 이하의 점수를 나타내고, 개인적 성취감 감소 2.59점, 대상의 비인격화는 1.78점으로 요양병원 영양사들의 경우 소진 정도가 비교적 높지 않으므로 소진 관리 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나이와 경력이 많은 영양사가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은 경력에 따라 업무 전문 역량이 강 화되어 자신감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보이며, 현 직

수치

Table 2. Work environment of respondents.
Table 3.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on respondents’ job satisfaction.
Table 3. Continued.
Table 4. Effects of working environment on respondents’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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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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