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예매사이트는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평가지표이므로
많은 관람객과 매출이 예상되는 큰 공연, 유명한 공연 위주로 정보를 제공함
중소규모의 열악한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은 공연 및 배우 등을 홍보할 기회가 거의 없음
▶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창작 공연을 펼치는 A공연단의 티켓 예매가는 2만1,000원. 티켓 한 장이 나갈 때마다 온라인 판매대행사 인 터파크에게 1,000원의 수수료를 냄. 여기에 예매자도 1,000원의 수수료를 냄. 카드수수료 1,000원까지 포함하면 떼는 돈은 총 3,000원. 중 간마진만 14.2%에 달하는 셈
▶ 인터파크는 독점판매를 원칙으로 해 소규모 공연단은 판매 조건이 더 유리한 다른 사이트에서는 표를 팔 수 없음, 물론 인터파크를 포 기하면 옥션이나 G마켓 등 다른 사이트를 택할 수 있겠지만 페이지뷰가 적어 수익 감소는 불가피
▶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경우, 보통 절반가량 덤핑된 가격에 판매, 17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B공연단의 경우 한 달 20일동안 평 균 150석을 채운다 해도 매출액은 3,000만원. 수수료를 뺀 순수입은 고작 2,100만원. 두 달 공연에 성공하는 기적을 연출하더라도 손익분기점(제작비 4,500만원)을 넘기지 못하는 셈
▶ 실제 대학로에서 수익을 내는 작품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며, 가격 폭락 - 낮은 제작비 - 완성도 하락 - 관객 외면의 악순환으로 이어지 고 있음
※ 참고
• 한국일보(11.2.16) 공연티켓, 인터파크 시장점유율 80% 영세극단은 하소연도 못해
• NEW1(16.1.7) 공연티켓사이트에 예매순위만 있고 관객 숫자 없는 이유는
• 중앙일보(16.2.15) 한 편에 1000원짜리까지…대학로 점령한 저가 연극
• NEW1(16.7.12)'삐끼' '저가'?…다양한 공연생태계 '대학로' 어떻게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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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판매시스템을 사용하는 공연시설이 45.9%에 불과하여 시스템 사용을 통한 자동화 운영 필요
- 미사용하는 공연시설 54.1%의 경우, 현장판매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장권 판매시스템 사용 현황
시설수 사용
사용하고 있는 입장권 판매시스템(중복응답)
미사용
자체구축 시설홈페이지와
티켓판매대행사 연동 외부에 판매위임 현장에서 수기티켓만 발행 1,019개 468개
(45.9%) 142개(13.9%) 284개(27.9%) 116개(11.3%) 91개(8.9%) 551개 (54.1%)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보고서-2017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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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연장 현황 (1,019개 시설 1,323개 공연장 중)
100석 미만 100~300석 300~500석 합계
138개(10.4%) 586개(44.3%) 255개(19.3%) 979개(74%)
구분 5,000만 원 미만 5,000만~1억원 미만 1~10억원 미만 50~100억원 미만 100억원 이상 합계 단체수(%) 1,404개 (49.1%) 467개 (16.3%) 793개 (27.7%) 166개 (5.8%) 16개 (0.6%) 2,861개
문화예술 단체 및 시설 종사자 대상 수요조사 결과 발권시스템 이용 의사 높음
ㅇ 중소규모의 문화시설 대상 발권시스템 사용여부 수요조사 - 조사대상 : 문화예술 단체 및 시설 종사자 및 직원
- 조사시기 : ‘17.06~08 / - 조사규모 : 305명
- 조사방법 :현장조사, 온라인 이메일 및 문화포털 활용 설문조사, 전화조사
전체 소공연장 대공연장
이용의사 있음 이용의사 없음 이용의사 있음 이용의사 없음 이용의사 있음 이용의사 없음
89.5% 5.6% 91.2% 8.8% 8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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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차별 없는 국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티켓 예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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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N과 티켓의 합성어로, 문화행사 관람엔 통합플랫폼의 티켓발권 서비스가 꼭 필요 함을 나타냄. 또한 N 속에는 NEW (다양한 문화관련 정보), network(모든 문화행사와의 연결)의 뜻을 담아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함
- 국민 참여를 통한 네이밍 공모전 당선작 (’17.07)
• ‘17. 6 ~ 12 : ‘문화관람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 ‘17. 07 : 국민 참여를 통한 네이밍 공모전 실시 및 선정(문화N티켓)
• ‘18. 01 ~ : 문화관람지원 서비스 통합 시스템 오픈
• ‘18. 01 : 무인발권기 시범운영
* 서울의 홍대지역을 중심으로 5개 시설을 선정하여 발권기기를 설치
• ‘18. 07 : 문화N티켓 콜센터 오픈
• ‘18. 09~11 : 공연홍보지원 프로그램 실시 (12개 공연 선정하여 홍보)
• ‘19. 2 : 무인발권기 설치(57개 시설 66대 고정형 설치, 이동형 4대)
• ‘19. 3 : 문화N티켓 웹서비스 고도화 ․ 모바일서비스 신규 오픈
* 모바일 웹 및 앱서비스, 소셜로그인, 간편결제, 모바일발권 및 검표기능, 지역별 맞춤형 문화큐레이션 서비스 등 추가
• 229개 단체 등록, 152개 공연전시 판매(‘18.12.31 기준)
공연·전시정보, 문화소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
문화정보 포털 플랫폼
손 안에서 편리하게 예매하고 주변 문화시설을 한 눈에!
문화정보 추천 앱
온라인 예매발권 시스템으로 중소규모 문화예술공연단체 지원
예매 플랫폼
1. <문화포털>에서 소개 2. <문화N티켓 웹/앱>에서 예매
■ 플랫폼 순환 프로세스
공연 정보 확인, 편리한 티켓 발권 주변 관광 및 공연장 정보까지!
발권 플랫폼
3. <무인발권기>에서 발권
국민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를 즐기고 혜택을 받고, 중소문화단체는 매출 증대로 이어져
중소규모문화 활성화 를 목표로 함
“ HOW? ”
문화 정보
확인 및 예매발권
- 공연, 지역행사·축제,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모바일 발권/검표 기능 및 전국 60여 개 공연전시 시설에 무인발권기 70대를 제공하여 관람편의성 증진 홍보비, 수수료 없는
착한문화채널
- 티켓 판매 수수료 및 홍보비가 없어 공연 전시 단체 부담 경감
- 예매수수료가 없어 고객 부담 경감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 문화 공연 및 지역 행사, 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 연 초청, 경품 제공 등 다 양한 홍보활동 진행
■ 수수료 무료
대형오픈마켓 및 이커머스업체는 대형 공연 중심의 높은 등록 · 판매
수수료
문화N티켓
등록 및 판매 수수료
0%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 대행, 홍보비 없는 공연예술 홍보
공연단체는 무료로 공연 등록 · 판매 / 소비자는 수수료 없는 예매 서비스 이용 가능
■ 공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공 : 카드뉴스 등
공연소개 카드뉴스
공연에 대한
흥미유발용
SNS 콘텐츠 제작
SNS 게시 형태
<문화N티켓 인스타그램> <문화포털 블로그>
■ 홍보마케팅 : 카드뉴스
■ 채널별 관련 콘텐츠 업로드
문화포털 페이스북(구독자 15,000명), 문화포털 인스타그램(팔로워 400명), 문화포털 블로그(월 방문 65,915건)에 콘텐츠 노출
*문화포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ultureportal/
문화N티켓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ulture_n_ticket/
문화포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N티켓 인스타그램> <문화포털 블로그>
■ 문화N티켓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공연 정보 확산
<문화N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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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콘텐츠 서비스
무인발권기가 설치 된 시설 주변 관광 큐레이션 콘텐츠를 서비스
■ 중소규모 문화관람지원 서비스 참여 신청업체 : 229사(‘18. 12 기준)
- 지역별 신청업체
구분 서울 경기 경상 강원 전라 충청 제주 합계
단체수 175 45 31 13 13 18 3 229
구성비 59% 15% 10% 4% 3% 6% 1% 100%
■ 무인발권기 설치 기관(‘19. 4 기준)
지역 기관 수(대수)
지역 기관 수(대수)
- 전국 61개 기관 71대 설치 (4대는 이동형 무인발권기로 지역 행사 및 축제에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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