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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투르크메니스탄대한민국대사관
수신자 수신자 참조 (경유)
제목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자원동향(1.2-13)
수 신 : 유라시아과장,국제에너지안보과장
사 본 : 기획재정부장관(대외경제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너지자원정책과장, 통 상협력총괄과장), 국토교통부장관(해외건설지원과장), 전CIS주재공관장
발 신 :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Ⅰ. 구분 : 에너지
Ⅱ. 정보출처 : 주재국 언론 및 News Bulletin
Ⅲ. 상세내용
1. 주재국-이란 가스 공급 중단(1.1)
ㅇ 이란 석유부 언론 샤나(Shana)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주재국과 이란은 2017년도 천연 가스 공급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하였고, 약 20억 달러에 달하는 이란의 가스 미지불 대금 때문에 양국 가스 회담이 교착상태에 있으며, 주재국은 미지불대금이 해결되지 않으면 2016.12.31.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ㅇ 2016.12.31. 샤나(Shana)는 양측이 11시간의 긴 회담 끝에 향후 5년 간 가스 협력 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1.1. 주재국은 이란으로의 가스 공급 중단 ㅇ 이와 관련하여 주재국 외교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이란 언론이 본질을 흐리고 있
으며, 주재국은 계약을 준수하였으나 이란이 2013년부터 가스대금 채무를 불이행하 고 있다고 비난
2. 주재국, 카스피해 석유전 개발 위한 해외 투자 유치 노력(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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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6일 열린 주재국 내각 회의에서 카카예프 석유/가스 담당 부총리는 국영 기업 투 르크메네비트가 주재국 Goturdepe 북부 석유전 개발을 위해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자 한다고 보고함.
ㅇ 카카예프 부총리는 동 지역의 탐사 조사 결과 동 지역에 방대한 탄화수소자원의 매 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 사전조사에서는 동 지역에 약 3,850만 톤의 석유가 매정되어있을 것으로 추정했었 으나, 추가조사 결과 동 지역에 8,730만 톤의 석유가 매장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짐.
ㅇ 60개의 탐사정 및 개발정 건설을 골자로 하는 Goturdepe 북부 석유전 개발 프로젝 트 제1단계에는 6억 달러 투자가 요구되며, 이와 관련하여 투르크메네비트는 해외 투자자와 공동 벤처를 마련하고자 함.
- 동 프로젝트 내 활동 중 90%는 투르크메네비트가 수행하고, 나머지 10%의 서비 스를 해외 투자자가 맡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투자금은 정유 생산량 중 일부로 받아보게 됨.
ㅇ Goturdepe 북부 석유전은 2010년도에 발견되었으며 4-5km의 깊이에 위치해 있음.
3. 아르메니아, 주재국 가스에 관심 보여(1.11)
ㅇ 1.9일 Karen Karapetyan 아르메니아 총리는 경제관계 및 삼자협력 심화 차원에서 Seyed Kazem Sajadi 주아르메니아이란대사와 Muhammed Niaz Mashalov 주아르 메니아투르크메니스탄대사를 접견함.
ㅇ Karen Karapetyan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아르메니아-주재국-이란 간 삼 각 경제 협력에 관심이 있으며, 이는 양국 교역량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ㅇ 동 회담에서는 에너지 공급 문제 및 공동 프로젝트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공동실무진을 구성하는 데에 합의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 램에 대해 논의함.
※ 주재국은 1990년대 아르메니아 정부가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가스소비량의 80%를 러시아로부터 들여오는 가스구매협정을 체결하기 전까지 천연가스 주요 공급국이었음.
4. 주재국, 에너지헌장 의장국 우선순위 발표(1.11)
ㅇ 1.10일 주재국 정부는 차기 에너지헌장 회의가 아쉬가바트에서 개최되는 만큼, 2017년 에너지헌장 컨퍼런스 의장국으로서 우선순위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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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탄화수소 원자재의 완제품 제조 및 수출 방식, 재생에너지자원 이용, 에너지 자원의 안전한 수송, 증대되는 에너지 효율 및 에너지 절약은 물론 에너지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등의 분야에 관심을 둠.
ㅇ 차기 에너지헌장 회의 의제는 증대되는 세계 에너지 수요에 충족할 투자 장려 및 에너지헌장 가입국의 투자환경 개선, 에너지헌장 미가입국에의 가입 유도 등이 될 것이라고 밝힘.
5. 파키스탄 의회 위원회, TAPI 수송 협정 마무리되었다 발표(1.11)
ㅇ 1.9일 파키스탄 의회 위원회(Parliamentary committee)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TAPI 수송 협정이 마무리되었고, 인도는 동 협정에 따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수 송료를 지급하기로 함.
ㅇ 파키스탄의 ISGS(Interstate Gas Systems) 담당자는 아프가니스탄은 파키스탄과 인 도에, 파키스탄은 인도에 수송비를 부과하게 되며, TAPI 노선 중 아프가니스탄 내 지뢰 제거 작업(work on clearing mines)을 시작했다고 밝힘. 끝.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수신자 유라시아과장,국제에너지안보과장,기획재정부장관(대외경제총괄과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너지자원정책과 장),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협력총괄과장),국토교통부장관(해외건설지원과장),주러시아대사,주벨라루스대 사,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주유주노사할린스크출장소장,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주아제르바이잔대사,주알 마티총영사,주우즈베키스탄대사,주우크라이나대사,주이르쿠츠크총영사,주조지아트빌리시분관장,주카자흐스 탄대사,주키르기즈공화국대한민국대사,주타지키스탄대사 / 배포처:유라,국에안,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총괄과,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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