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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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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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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효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2022.7.15.(금) 호주 캔버라 외교 통상부에서 키이라 스펜서(Ciara Spencer) 호주 외교통상부 안보국장과 제1차 한-호 우주정책대화(Space Policy Dialogue)를 개최하였다.

※ 양국 외교장관은 한-호 외교·국방(2+2) 장관회의(2021.9.13.)에서 우주정책대화 출범에 합의

※ 금번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표단 참석

□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각각 신정부의 주요 우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다자무대에서의 우주안보규범 발전 관련 협력과 민간·상업 분야 실질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양측은 행위자의 증가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우주위협이 나날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양국이 유엔 총회 우주안보 결의 9개 주도국*의 일원으로서 우주위협 감소를 위한 규범 형성 과정에서 지속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였다.

* 우리나라, 호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캐나다 ◦ 아울러, 양측은 국방우주정책 및 우주개발 계획을 교환하였다.

□ 한-호 우주정책대화는 국방·안보 및 민간·상업 분야 논의를 모두 포함한 최초의 포괄적(comprehensive) 대화로서, 양국은 동 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safe, secure and sustainable) 우주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22-534

배포일시 2022. 7. 15. (금) 담당부서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담당자 김일훈 / 군축비확산담당관 (02-2100-7247)

제1차 한-호 우주정책대화 및

제3차 한-호 군축비확산협의회 개최

(2)

□ 아울러, 박영효 기획관은 호주 방문 계기 7.14.(목) 이안 빅스(Ian Biggs) 호주 외교부 군비통제·반확산 대사와 제3차 한-호주 군축 비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역내 주요 유사입장국인 호주와 군축 비확산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 또한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붙임 : 1. 제1차 한-호 우주정책대화 사진

2. 제3차 한-호 군축비확산협의회 사진.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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