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공업화학 전망, 제14권 제2호, 2011
Figure.‘지혜의 고리’형 구조체의 합성과 분자응답성 구조변화.
교토
大,‘지혜의 고리’모양의 나노 세공을 채용한 센서 개발에 성공
교토대학(京都大學) 물질-세포통합시스템거점(iCeMS) 기타가와 스스무(北川進) 연구그룹은 분자의 미 묘한 차이를 발광색으로 구별할 수 있는 다공성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에 성공한 다공성 물질 은 2개의 나노크기의 ‘정글짐(jungle gym)’ 골격의 장난감인 ‘지혜의 고리’와 같이 서로 얽힌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 다공성 물질이 포착하는 분자의 크기, 모양에 따라서 서로 얽힌 구조가 변화되는 것을 결정 구 조 해석에 의해 밝혀냈다. 나프탈렌디이미드라 불리는 유기물질을 이 다공성 물질 벽에 이용하여, 휘발성 유해 유기 화합물(VOC)이나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진 벤젠류(벤젠, 톨루엔, 크실렌은 특히 3대 유해 대 기오염물질)를 받아들이는 데 성공, 매우 비슷한 분자구조를 갖는 이들 벤젠류를 발광색(보라부터 빨강까 지의 모든 색)에 의해 구별할 수 있음을 알았다. 이 획기적인 성과로 대기오염물질을 간단히 조사할 수 있 게 되어 인류의 건강과 관계 깊은 대기환경 모니터링 및 개선에 공헌하는 재료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 대된다. 본 연구 성과는 2011년 1월 25일 영국 과학지 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에 공개되었다 (※ 발표논문 참조).
※ 발표논문 : Yohei TAKASHIMA, Virginia MARTINEZ MARTINEZ, Shuhei FURUKAWA, Mio KONDO, Satoru SHIMOMURA, Hiromitsu UEHARA, Masashi NAKAHAMA, Kunihisa SUGIMOTO, Susumu KITAGAWA, “Molecular decoding using luminescence from an entangled porous framework”, Nature Communications, 25 January 2011
∣DOI: 10.1038/ncomms1170 Article
출처 : 2011. 1. 26
JST(http://www.jst.go.jp/pr/an- nounce/20110126/index.html) 작성 : 소대섭(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C News, Volume 14, No. 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