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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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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

유 영 란

1

1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박사과정생

Factors Influencing for Breast-feeding practice

Yu, Yeong Ran

1

1Doctoral Student,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Kore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breast-feeding practice of self-efficacy, breast-feeding attitude and knowledge. Method: Participants were 206 mothers with a child within 6-24months in A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5 to March 15, 2012. The instruments used were Self-efficacy Scale, Breast-feeding Attitude Scale, Breast-feeding Knowledge Scale and Rate of Breast-feeding Practic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computer program and include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 Rate of breast-feeding above 6Months was 43.7%. R square changes of the significant predictors on breast-feeding practice were that occupation(R2=.026, p=.022) was 2.6% on step 1, time of breast-feeding decision(R2=.083, p=.001) was 5.8% on step 2,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knowledge, and self-efficacy(R2=.256, p<001) were 12.8% on step 3. These variables explained 25.6% of the variance in breast-feeding practi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mprovement of self-efficacy,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and knowledge will be helpful to increase breast-feeding practice of mothers.

Key words: Self-efficacy,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Breast-feeding Knowledge, Breast-feeding Practice

1. 연구의 필요성

영아기는 일생을 통하여 신체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 기로 성장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이에 필요한 영 양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영아기의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은 미래의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되며, 사회의 건전 한 일원이 되게 한다. 모유수유는 영유아의 성장과 건 강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이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수유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UNICEF, 1993). 모유 는 모체로부터 분비되는 자연 영양으로 영아에게 필요 한 모든 영양소를 포함하는 이상적인 식품이며 면역 작용이 있어 감염과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 키고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모자간의 친밀한 피부 접촉은 영아의 건강한 정 서적․심리적 발달을 돕고 또한 더 나아가 신체적 건강 과 어머니 자신의 가치감을 강화시킴으로써 어머니의 자아성취를 증진시키며 여성의 모성애적 돌봄의 역할 을 통해 심리적 성숙의 기회가 된다(Byeon, Han, &

주요어: 자기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지식, 모유수유실천 Address reprint requests to : Yu, Yeong Ran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101 Dongin-dong 2-ga, Jung-gu, Daegu City, 700-422, Korea Tel:

+82-010-****-**** E-mail: ran46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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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1994; Oh, Park, & Lim, 1994). 그러므로 모유는 아기에게 완전한 영양식품 일뿐 아니라, 최상의 식품 으로 그 우수성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으며 (Gulick, 1982), 영아는 생후 6개월 동안 전적으로 모 유로만 양육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생후 6개월부터 만 2세까지는 적절한 이유식과 함께 모유수유를 계속 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WHO, 1994; Gartner, Morton, Lawrence, Naylor, O'Hare, Schanler, et al., 2005).

외국의 경우, 모유수유의 영양학적, 발달상의 중요 성 인식과 더불어 범세계적인 모유수유 권장사업으로 선진국의 모유수유율은 날로 증가하여, 12개월 미만 유아의 모유수유율이 미국은 2005~2006년 77%, 네덜 란드의 경우 2000~2001년 75%, 스웨덴은 2006년 46%

와 영국은 2000년 69%였다(WHO, 2006).

반면, 국내 모유수유율은 최근 모유수유의 장점이 부각되고 분유의 문제점이 발표되면서 모유수유를 적 극적으로 권장하는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일어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1960년대에 95%에서 1970년대에는 46-69%, 1980년대에는 36-50%, 1990년대에는 24-35%, 2000년 20.6%로 계속해서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며 (Kim, Cho, Park, Kim, & Lee, 2004), 2006년 한국보 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서는 생후 6개월 모유수유율이 26.8%로 2000년보다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그 증가율은 미미하다. 모유수유 지속 기간으로 보아도 산후 1주에 완전모유수유율은 59.4%, 산후 1개월에 50.6%, 산후 3 개월에 34.1%, 산후 6개월에 25.3%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여 모유수유를 시작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 이 산후 1주일에 모유수유를 중단하였고(Kim, etc, 2004), 평균 모유수유기간은 4.77개월로 나타났으며, 많은 어머니들이 모유수유 권장 기간인 6개월에서 12 개월 이전에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있다(Jeong, 1996;

Kim, 2006; Yang, Lee, & Lee, 2005; Yeo, 2005). 이 는 유니세프의 모유수유 권장 기간이 24개월까지임을 고려할 때 모유수유 지속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여성이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출산을 통해 아이를 낳았다는 것만이 아니라 문화적 영향과 개인적 경험, 그리고 학습에 의해 획득되어지는 것으로써, 어머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Lee, Kang, Park, Hwang, & Moon, 2003). 그러나, 자신감

이 부족한 어머니는 자신의 과업이 실제보다 어렵다고 판단함으로써 높은 정도의 스트레스를 인지하게 된다 (Bandura, 1982). 어머니가 아기 양육을 원활히 수행하 게 되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만족한 경험을 할 수 있 게 되며, 자신감이 강화될수록 역할수행을 더 잘 하고 자기 효능감이 높아진다(Lee 등, 2003). 이러한 측면에 서 모유수유는 어머니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자기 효능감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Lee & Kwon, 2006).

또한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산후 6개월 의 모유수유 기간과 완전모유수유 실천의 강한 예측 요인이며(Cernadas, Noceda, Barrera, Martinez, &

Garsd, 2003), 모유수유 만족감의 가장 높은 영향 요인 이다(Kim, 2009). 그러므로 임신과 출산 전에 개인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사정할 수 있다면 모유수유 만족감을 예측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중재방안도 모색 할 수 있다(Kim, 2009). 태도의 변화는 단기간 내에 일어나기 어려우므로 긍정적인 모유수유 태도를 형성 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Son, 2007).

그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개인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태도 변화를 이 끌어가야 한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정부뿐만 아 니라 민간단체에서도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를 변화시키고자 계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 노 력의 결과로 2003년부터 모유수유율이 꾸준히 증가하 고 있다(Kim, Cho, Kim, Do, & Lee, 2006;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6). 따라서 모유수유에 대 한 긍정적인 태도 향상 및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 적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연구에서 모유수유에 대한 어머니들의 지 식부족을 모유수유 저해 요인으로 보고하였으며, 먼저 영아의 어머니들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으로써 모유수유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Choe S. Y, 2002; Ellis, 1983; Kim, 1994).

그 외에 모유수유 실천의 저해요인으로 수유부 측면 에서는 동기부족(25%), 지식부족(24%), 피로(14%), 엄 마의 직업(14%) 등이 있으며(Bergh, 1993; Ellis, 1983;

Robin, 1992), 모유수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Oh,

Park, & Lim, 1994), 핵가족화로 인한 모유수유 역할

모델의 부재 및 사회적 지지체계의 부족과 모유수유로

(3)

인한 불편감이나 책임감에서 벗어나려는 욕구, 모유는 자기희생이라는 사고, 대중매체를 통한 분유회사의 과 대광고, 병원의 모아분리 운영체계, 의료인의 일률적인 인공영양 처방 등이 포함된다(대한간호협회, 1996). 또 한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에게서 나타나는 유방 문제 및 유즙부족(Lee, 2003), 분만병원에서의 모유수유 미 권장과 제왕절개로 인한 부득이한 인공영양(Park 등, 2000) 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모유수유의 효과적인 실천을 위 해 대상자의 어머니로서의 자기 효능감,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및 지식 정도와 모유수유 실천율을 파악하 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성 공적인 모유수유 실천을 도모하고 간호중재방법의 개 발을 위한 지역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효과적인 모유수유의 실천을 위하여 대상 자들의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 태도, 지식 및 모유수유 실천율을 파악하고 모유수유 지속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모유수유와 관련된 특 성을 분석한다.

2) 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 지식 정도, 모유수유 실천율을 분석한다.

3) 자기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지식 및 모유 수유 실천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4) 모유수유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 아기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실천율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방법

본 연구는 경상북도 A시에 소재하는 6개월 이상 24 개월 미만 아기의 어머니를 임의 추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1월 15일에서 3월 15일까지 총 60 일간으로 1개의 모자보건센터, 보건소를 방문한 어머 니 및 5개의 어린이집 입소 아기의 어머니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얻었으며,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수락한 어머니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수집 방 법은 본인이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이 직접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구 자가 읽어 주고 대상자가 응답하도록 하였고 모자보건 센터와 보건소는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 거하였으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원장 및 담당 교사에 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를 대리 배부․수거 하였다. 그 중 209명이 설문에 응답하였으나 3개의 설 문지는 내용의 충실도에서 불완전하여 206명의 설문으 로 분석하였다.

3. 연구도구

1) 어머니로서의 자기 효능감

본 연구에서는 Lederman, Weigarten과 Lederman (1981)이 개발한 산욕기 자가평가설문지(Postpartum self-evaluation questionnaire : Measures of maternal adaptation) 중에서 모성기 발달과업 대처능력에 대한 자신감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어머니로서의 자기 효능감은 문항별로 각 5점 만점이며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Lederman 등 (1981)이 개발 당시에는 각 문항의 Cronbach's α=는 .62-.82였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86이었다.

2)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Cohler의 MAS

(Maternal Attitude Scale) 측정도구를 기초로 정금희

(1997)가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총 20문항). 모유수유

에 대한 인지적인 영역은 모유수유의 장․단점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대한 문항이 포함되었으며, 정서적 영역

(4)

에는 모유수유를 하는 책임감과 동시에 벗어나고 싶은 양가감정을 측정하는 문항을, 실천적 영역은 현재 모유 수유를 잘 하는지 등의 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부정적 문항은 역환산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호의적임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 .74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

=.86이었다.

3) 모유수유지식

이은주(1997)가 사용한 25문항의 설문지를 손인아 (2007)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모유의 장점 (아기에게 이로운 점; 9문항, 어머니에게 이로운 점; 5 문항), 모유수유의 방법과 기술 및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하는 방법(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항들 은 올바른 내용의 문항과 틀린 내용이 골고루 분포되 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해 ‘맞다’, ‘틀리다’, ‘모르겠다’

로 대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정답은 1점, 오답이거 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문항은 0점으로 처리하여 합산 하였으며, 점수의 범위는 최저 0점, 최고 28점으로 점 수가 높을수록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 다. 개발 당시 이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83이었 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78이었다.

4) 모유수유 실천

모유수유 실천의 측정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영아 영양분류체계(Helsing, 1985)를 이용하여 5단계로 구분하였으며, 완전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모유수유 를 인공수유보다 많이 하는 경우, 모유수유와 인공수 유가 같은 빈도인 경우는 모유수유 실천을 의미한다.

4.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수유관련특성, 모유 수유 실천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자기 효능감, 모유수유 지식과 태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으 며, 자기 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지식 및 모유 수유실천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

하였으며,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및 모유 수유지식이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모유수유관련 특성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1.7세(SD=3.92)였으며 학력은 전문대 졸이 45.1%로 가장 많았으며, 직업이 없는 경우가 57.3%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다. 가 족형태로는 88.3%가 핵가족이었으며, 종교는 기독교가 42.2%로 가장 많았고, 수입이 적당하다고 응답한 대상 자는 46.6%, 부족하다고 응답한 대상자도 42.2%로 높 은 비율로 분석되었다. 자녀 수는 1명이 45.1%, 2명이 44.7%로 나타났으며, 영아의 성별은 남아가 52.4%로 조사되었다. 영아의 월령은 19-24개월이 37.4%로 가장 많았고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영아의 출생 시 체중은 67.0%가 2.5-3.5kg로 조사되었고 분만방법 으로는 질식분만이 69.9%로 조사되었다.

연구 대상자가 생각하는 적정한 모유수유 기간은 6 개월-12개월이 50.5%로 가장 높았다. 모유수유 결정시 기는 임신 전이 76.2%로 가장 많았고, 친구나 주위 친 척 등에게서 젖 먹이는 모습을 경험한 경우는 89.3%

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Table 1).

2. 대상자의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 태도, 모유수유지식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3.49 (±.49)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어머니 역할과 유아 행동 해석은 평균

3.63 (±.58)점, 어머니의 아기 돌봄에 대한 염려는 평

균 3.36 (±.61)점으로 나타났고, 모유수유태도는 평균

3.92 (±.53)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인지적 영역은 평

균 4.04 (±.53)점, 정서적 영역은 평균 3.63 (±.68)점,

실천적 영역은 평균 4.07 (±.66)점으로 나타났고, 모유

수유지식은 .59 (±.17)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아기에

게 이점은 평균 .62 (±.25)점, 모유수유에 대한 문제

해결방법은 평균 .57 (±.19)점, 어머니에게 이점은 평

균 .57 (±.26)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5)

Characteristics Category n(%) General Characteristics Age

(yr)

20-25 14(6.8)

26-30 64(31.1)

31-35 99(48.1)

36-40 25(12.1)

Above 41 4(1.9)

Mean(SD) 31.7(3.92)

Education Below middle school 2(1.0)

High school 28(13.6)

College graduate 93(45.1)

University graduate 70(34.0)

Above postgraduate school 13(6.3)

Occupation Unemployed 118(57.3)

Employed 88(42.7)

Type of family Nuclear family 182(88.3)

Large family 24(11.7)

Religion Protestant 87(42.2)

Catholic 8(3.9)

buddhist 35(17.0)

None 73(35.4)

Others 3(1.5)

Income Very shortage 8(3.9)

Shortage 87(42.2)

Properness 96(46.6)

Sufficient 14(6.8)

Very sufficient 1(0.5)

Number of one 93(45.1)

children two 92(44.7)

above three 21(10.2)

Sex of infant Male 108(52.4)

female 98(47.6)

Months of infant 6-12 months 70(34.0)

13-18 months 59(28.6)

19-24 months 77(37.4)

Birth body weight of infant below 2.5Kg 16(7.8)

2.5-3.5Kg 138(67.0)

above 3.5Kg 52(25.2)

Type of delivery Vaginal delivery 144(69.9)

Cesarean section 62(30.1)

Characteristics related

to BF Duration of appropriate BF Below 6 months 56(27.2)

6 months-12 months 104(50.5)

Above 12 months 46(22.3)

Time of BF Before pregnancy 157(76.2)

decision 1st trimester(1-3Months) 24(11.7)

2nd trimester(4-6Months) 7(3.4) 3rd trimester(7-10Months) 7(3.4)

After birth 8(3.9)

missing 3(1.5)

Experience of BF No 22(10.7)

observation Yes 184(89.3)

Table 1.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n=206)

BF= Breast-feeding

(6)

Variable Mean SD

Self-efficacy as mother 3.49 .49

Mother role & Infant behavior interpretation 3.63 .58

Fear to mother's baby care 3.36 .61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3.92 .53

cognitive domain 4.04 .53

emotional domain 3.63 .68

practical domain 4.07 .66

Knowledge of breast-feeding .59 .17

Benifit to baby .62 .25

Problem solving method on breast-feeding .58 .19

Benifit to mother .57 .26

Table 2. The Level of Variables (n=206)

3. 대상자의 모유수유실천

연구 대상자 중 43.7%가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지 속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개월 미만이 18.4%, 2개월

미만이 4.4%로 나타났고, 3개월 미만이 15.5%, 4개월 미만과 5개월 미만으로 응답한 대상자는 각각 3.9%, 6 개월 미만이 10.2%로 조사되었다(Table3).

Category n(%)

Below 1 month 38(18.4)

More than 1 months - Below 2 months 9(4.4)

More than 2 months - Below 3 months 32(15.5)

More than 3 months - Below 4 months 8(3.9)

More than 4 months - Below 5 months 8(3.9)

More than 5 months - Below 6 months 21(10.2)

More than 6 months 90(43.7)

206(100)

Table 3. Breast-feeding Practice of Subjects (n=206)

4.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 수유지식 및 모유수유실천과의 상관관계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은 모유수유태도(r=.452, p<.001), 모유수유지식(r=.373, p<.001), 모유수유실천 (r=.222,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자기효능감 이 높을수록 모유수유태도점수와 모유수유지식점수도 높고 모유수유실천율도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모유수유태도와 모유수유지식(r=.211,

p=.002), 모유수유실천(r=.258, p<.001)은 정적인 상관관

계를 보여 모유수유태도점수가 높을수록 모유수유지식

점수가 높고 모유수유실천율도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모유수유지식은 모유수유실천

(r=.246,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모유수유지

식점수가 높을수록 모유수유 실천율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Table 4).

(7)

Model R R square Ajusted R Square

Std. Error of the Estimate

Change Statistics

R Square Change F Change Sig. F Change

1 .161(a) .026 .021 2.374 .026 9.130 .022

2 .289(b) .083 .074 2.308 .058 7.721 .001

3 .479(c) .256 .211 2.161 .128 2.719 <.001

(a) Predictors: (Constant), Occupation

(b) Predictors: (Constant), Occupation, Time of breast-feeding decision

(c) Predictors: (Constant), Occupation, Time of breast-feeding decision, Attitude toward breast-feeding, Knowledge of breast-feeding, Self-efficacy as mother

(d) Dependent Variable: Breast-feeding practice

Table 5. Factors Influencing for Breast-feeding Practice (n=206)

Variable Self-Efficacy Attitude Knowledge BF Practice

r(p) r(p) r(p) r(p)

Self-efficacy 1

Attitude .452(<.001) 1

Knowledge .373(<.001) .211(.002) 1

BF Practice .222(.001) .258(<.001) .246(<.001) 1

BF= Breast-feeding

Table 4.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n=206)

5. 모유수유 실천 예측요인

연구 대상자의 모유수유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 고,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 지식을 일반적 특성을 토대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먼저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urbin-Watson을 이용하여 오차의 자기상관을 검정한 결과 1.844로 검정통계량 보다 크 기 때문에 자기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Tolerance(공차한계)와 VIF 값을 이용하여 다중공선성 을 검정한 결과 Tolerance(공차한계)가 0.1이하이고 VIF 값이 10보다 크지 않으므로 모든 변수는 다중공 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영향 력분석을 Cook's D 통계량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206개 중 1.0 이상인 개체는 없었다. 다음으로 잔차

분석결과 모형의 선형성, 오차항의 정규성 등분산성이 확인되었다.

변수들은 세 단계(모델)로 입력하였다. 인구학적 변

수인 직업을 가장 먼저 입력한 결과, 모유수유실천의

2.6%를 설명하였다(p=.022). 두 번째 단계로 모유수유

관련 변수인 모유수유 결정시기를 입력한 결과, 모유

수유실천에 대한 설명력이 5.8% 증가하였다(R

2

=.083,

p=.001). 세 번째 단계로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모유

수유 지식, 그리고 자기효능감을 입력한 결과, 모유수

유실천에 대한 설명력이 12.8% 증가하였다(R

2

=.256,

p<.001). 세 모델의 예측변수들은 함께 모유수유실천

총 변동의 25.6%를 설명하였다. 최종 모델에서 직업,

모유수유 결정시기,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지식, 자기

효능감이 모유수유실천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인 것

으로 나타났다. 직업이 없을수록, 모유수유 결정시기가

빠를수록, 모유수유태도, 모유수유지식,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모유수유실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논 의

본 연구는 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모유수유 실 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성공적인 모유수유 실천의 증가를 위한 간호중재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출산 후 6개월 모유수유 실천율은 43.7%

로 Hwang 등(2006)의 전국적 조사에서 나타난 17.7%

보다는 훨씬 높은 비율이었으며, Yeo (2007)의 연구에 서 29.9%로 나온 것 보다는 높았으나, Healthy people 2020의 6개월 모유수유 목표인 61%보다는 훨씬 낮은 비율이었다. 따라서 앞으로 모유수유 실천율 증진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확인된 모유수유 자기효능감,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모유수유 관련 지 식이 모유수유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으 며, 여기에서는 주요 영향 변수로 파악된 요인들을 중 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인 직업 유무와 모유수유 관련 변수인 모유수유 결정시기가 모유수유 기간의 영 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유수유 지속기간은 직 업, 모유수유 계획기간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Yeo (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또한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모유수 유실천율이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모유수유 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산후 6개월의 모유수유 기간 과 완전모유수유 실천에 강한 예측 요인이라는 연구결 과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며(Cernadas et al., 2003;

Kim, 2009),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나 신념이 부정적일 수록 모유수유의 결정과 실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모유수유에 대한 신념과 태도가 모유수유 에 대한 일차적 예측 변수라 할 수 있다(Byeon, 1994).

그러나, 태도의 변화는 단기간 내에 일어나기 어려우므 로 긍정적인 모유수유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청소 년기부터 장기적으로 모유수유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 조함으로써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 전에 개인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를 사정한다면 모유수유실천을 예측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중재방안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개인의 태도 변화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사회 전반 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Kim, 2009).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이 높은 어머니일수록 모유수 유 실천 기간이 긴 것으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Son (2007)과 Kim (2009)의 연구에서도 모유수유 만족감에 영향을 주어 모유수유 기간을 증가시킨다는 결과와 일 치하였으며, 이는 모유수유와 관련된 교육을 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수준을 증가시켜 결국에는 모유 수유 실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모 유수유 교육 내용에 모유수유의 긍정적인 경험을 더욱 강조하고, 어머니들이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흔히 발 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경험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Kim, 2009), 당면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 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다. 한편, 다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모유수유 지속기간 및 실천과는 상관관계가 없 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Lee, 2003). 따라서 추후 모유수유 관련 지식이 모유수유실천의 영향요인인지에 대한 연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선행 연구를 통해서 보면 산후 3~6개월 어머니의 모유수유 자기효능감이 모유수유 만족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모유수유 기간을 예측할 수 있으며(Kim, 2009), 어머니의 모유수유 자기효능감이 6개월 동안의 완 전모유수유를 예측한다고 보고하였다(Semenic, Loiselle,

& Gottlieb, 2008). 본 연구에서는 비록 자기효능감이 모유수유실천에 대한 설명력이 약하기는 하지만 어머니 의 모유수유 자기효능감이 모유수유실천에 유의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유수유 자기효능감 과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결국 모유수유에 대한 자기 효능감이 모유수유 태도에 영향을 미쳐 모유수유실천 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자기효능감은 직․

간접적으로 모유수유실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

된다. 자기효능감 형성에는 성공적인 경험, 대리적 경

험, 언어적 설득, 생리적․정서적 상태가 영향을 미치며

이는 특정행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효능기

대를 형성하여 행동하게 하며, 그 행위가 어떤 특정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결과기대를 가지게 한다

(Bandura, 2008). 따라서 어머니들의 성공적인 모유수

(9)

유 경험은 다음번 자녀의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으며 모유수유 교육 또는 자조집단을 통해 긍정 적인 모유수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모유수유 자기효 능감이 증진될 수 있으며,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의 료인 등의 지지와 언어적 설득을 통하여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하여 결국 모유수유 지속 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모유수유는 인간의 본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 관찰을 통해 얻어진 학습된 지식에 좌우되므로, 사회적 지지 나 지지망은 성공적 수유와 관련된 지식과 확신을 얻 을 수 있는 하나의 기전을 제공해 준다. 그러므로 향 후 모유수유 지속 기간을 증진하기 위한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이상과 같이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의 모유수유실 천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이며 일률적인 모유수 유 지식의 제공보다는 모유수유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수준을 파악하여 어머니의 수준 에 맞는 개별 맞춤형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이 요구 되며, 모유수유 태도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모 유수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의 개발이 요구된다. 모유수유율에 영향을 미치는 선 행 연구들이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모유수유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평가함으로써 간호중재 방향을 제 시하였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 는 일개 지역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한계가 있어 결과를 확대 해석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추후 다 른 지역과의 비교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지 역적인 특성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결 론

본 연구는 모유수유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 사하고자 2012년 1월 15일에서 3월 15일까지 경상북도 A시에 소재하는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아기의 어머 니를 임의 추출 하였으며, 206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 로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주요 변수 로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 모유수유 태도, 모유수유 에 대한 지식을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들의 모유수유실천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모유수유 태도와 모유

수유 관련 지식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한편, 모유수 유에 대한 어머니로서의 자기효능감은 모유수유실천과 직접적인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모유수유 실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모유수유 태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므로 모유수유실천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꾸준한 교육과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모유 수유의 필요성과 모유수유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전반 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별화된 모유수유 교 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과 연구 측면에서 다음 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임상 간호사들은 어머니 들이 긍정적인 모유수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 해서 모유수유태도와 모유수유 지식을 평가하여 그에 맞는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모 유수유태도와 모유수유 지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개별 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자기효능감을 증가시 키기 위해 타인의 성공 경험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연구에서는 모유수유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더 많은 변수들과 더 광범위한 지역의 어머니들 을 대상으로 반복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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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n=206)
Table 2. The Level of Variables                                                                              (n=206)
Table 5. Factors Influencing for Breast-feeding Practice                                                      (n=20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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