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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207, 2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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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대만 의료관광과 관련 산업의 발전··· 1

정책동향 [미 국] CRN, 기능식품 등록제 도입 추진 ··· 5

[미 국] FTC, "인공선탠 시 암 위험↑"…머콜라에 5천300만불 과징금 부과 ·· 5

[ EU ] 유럽의회, ‘글리포세이트' 조건부 사용 승인 ··· 6

[ EU ] EMA, 항당뇨제 ‘인보카나' 부작용 조사 착수 ··· 6

[일 본] 일본, 돼지세포 인간 ‘이종이식' 허용 전망 ··· 7

[일 본] 일본 제약공업협회, 아시아 의약품 심사 지원 ··· 7

[일 본] 일본 17개 보건단체, 정부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권고 촉구 ··· 8

[중남미] 멕시코 정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검토 ··· 8

[아시아] 인도 담배업계, 경고 이미지 확대 철회 소송 제기 ··· 9

[중 동] 두바이, 특수질환 전문병원 22개 설립 발표··· 9

산업동향 [글로벌] 애브비 아젠엑스, 면역항암제 개발 및 상업화 제휴 ··· 10

[미 국] IBM, 이탈리아에 유럽 최초 왓슨헬스센터 가동 ··· 10

[ EU ] 앨러간, 토포카인 인수 … 미국 의료미용 시장 진출 확대 ··· 11

[프랑스] 사노피, 3억 유로 투입 벨기에 생물의약품 공장 증설 ··· 11

[일 본] 옴론헬스케어, 손목 장착 뇌졸중 예측 센서 개발 ··· 12

[일 본] 리쿠르트, 아이폰 활용 정자 농도 측정 서비스 개시 ··· 12

[미 국] UCLA, 암 억제 효과 특정 유산균 발견 ··· 13

[일 본] 도쿄대․ATR, 인공지능 이용 자폐증 진단 지표 개발 ··· 13

[중 국] 광저우대, 배아유전자 편집으로 AIDS 면역 수정란 제작 ··· 14

[독 일] 짐리제, 이란 재진출 … 중동 화장품 시장 공략 강화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글로벌 향료 향수 원료 시장 보고서 ··· 15

[글로벌] 미국 유럽, 바이오시밀러로 1천100억불 절감 가능··· 16

(3)

※ 본 내용은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대만 의료관광의 발전 및 관련 산업과의 결합 발전(台湾メディカルツーリズムの発展及び関連産業への結びつきとその発展)’을 바탕으로 대만 의료시장과 관련 산업의 발전 현황을 재구성한 것이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식 견해 가 아님

대만 의료관광과 관련 산업의 발전

대만 의료관광은 높은 의료수준과 지리적 근접성 및 문화적 유 사성으로 특히 중국과 동남아 환자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구비 한 가운데 의료와 건강 등 관련 산업의 발전도 유발. 이러한 관 련 산업의 발전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국가의 니즈와 대 만 의료관광의 우위성을 연계하는 전략이 요구

p 배경

(의료서비스 국제화 행동계획) 대만은 지난 '10년 ‘대만 의료서비스 국제화 행동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의료관광국으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구축

- 대만은 국제화 행동계획 아래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의료 정보화 강화, 의료 및 건강산업 활성화, 건전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비하고 있는 중

- 대만은 ‘의료 국제화를 통한 환자의 대만 방문(医療走出去、顧客走進来)’

비전 실현을 목표로 의료관광 산업과 함께 관련 산업 전체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

p 의료관광

(잠재력) 대만은 △높은 의료수준 △지리적 근접성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특히 인근 중국과 동남아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국으로의 커다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포커스

- 대만은 주변국인 중국 및 동남아와의 거리가 대부분 비행기로 6시간 이내인데다 의료수준이 높고, 의료서비스도 우수하며, 최첨단 의료기기들도 갖춰져 있는 등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측면 모두에서 강점을 보유

- 또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와의 문화적·언어적 장벽이 낮고, 이들 국가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에 유리

※ 대만은 타오위안(桃園), 쑹산(松山), 타이중(臺中), 가오슝(高雄) 등 국제공항에 국제의료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으로, 이들 센터에는 전문 의료기관이 의료관광객을 상대로 예약 진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

(다문화 환경) 대만은 외국인 수용에 비교적 개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 배우나자 노동자, 유학생 등 소위 ‘신주민(新住民)’으로 불리는 외국인도 증가하는 추세

- 현재 대만의 지자체는 문화나 언어가 상이한 신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임산부 검진을 시행하는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병원들도 신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 이들 병원은 영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언어의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텐드 서비스(attend service)’를 통해 신주민을 위한 입퇴원 수속 지원 및 사회복지 관련 컨설팅을 실시

(지속적 개선) 대만 의료기관은 다국어 대응 설비를 구축하고 전담 스태프를 배치하는 등 의료관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

- 대만 의료기관은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위해 그동안 신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서비스를 확대·보완, 더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확충에 대처

- 지난 '15년 1~11월 의료관광차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은 외래진찰을 목적으로 한 경우는 동남아인과 중국인이 각각 30% 이상을 차지했으며, 입원을 목적으로 한 경우는 57%가 중국인이고 동남아인도 20%를 상회

(5)

- 또 미용 의료는 중국인 49%, 동남아인이 30%를 차지했으며, 건강검진은 약 84%가 중국인

- 이러한 통계 수치는 대만 의료기술이 인근 국가에서 폭 넓게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입증

표 1 대만 의료관광의 주요 이용자('15년 1~11월)

목적 진료자 수(명) 국가별 비율(%)

외래 180,592 동남아시아 32.1

중국 30.5

입원 5,794 중국 57.4

동남아시아 20.9

미용 4,112 중국 49.1

동남아시아 30.2

건강검진 78,127 중국 84.4

(대만 방문 관광객) 한편 '15년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991만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이 전체의 40%를 넘는 418만명으로 1위를 기록

- 2위는 일본 여행객으로 163만명, 3위 홍콩·마카오 여행객 151만명, 4위는 동남아 여행객으로 143만명 등

- 이러한 통계가 보여주듯이 중국 및 동남아 국가는 대만과의 왕래가 매우 긴밀해 장래 중국과 동남아 국가를 겨냥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확충할 경우 대만 의료관광은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

p 관련 산업

(의료산업과 건강산업) 대만 의료관광과 관련된 산업 범위는 크게 의료산업과 건강산업으로 분류

- 의료산업에는 건강검진, 의료미용, 전문약국, 원격의료, 재활, 수술후 요양, 산후 요양, 영양컨설팅 등이 포함

- 건강산업에는 바이오, 한방약(漢方藥), 피트니스 기자재, 피트니스 센터, 일반약국, 산후 조리, 간병, 영양컨설팅, 여행, 레저 등이 포함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포커스

그림 1 대만 의료관광 관련 산업

(특정 국가의 니즈와 대만 의료관광의 우위성 연계) 의료관광에서 파생하는 의료 및 건강 산업을 추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국가의 니즈와 대만 의료관광의 우위성을 연계하는 전략이 요구

- 예를 들어,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진행할 때 고급 건강검진을 위주로 하면서 여기서 파생되는 미세수술· 의료기기· 재활 등 산업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인공치아· 인공치근 등 치과용 의료기기 산업, 기타 간병케어나 관광레저 산업 등과의 연관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

- 그러나 파생 산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해서는 높은 의료관광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들 산업을 결합해 의료관광 산업의 핵심으로 포지셔닝할 때 의료관광 및 관련 산업 전체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판단

참고 자료

野村総合研究所, 台湾メディカルツ リズムの発展及び関連産業への結びつきとその発展, 2016.04

野村総合研究所, 台湾における健康産業政策の推進及び発展契機, 2016.03

厚生労働省, 海外における医療ニ ズ等及び国内企業の海外進出状況等調査及び分析業務報 告書, 2015.03

(7)

CRN, 기능식품 등록제 도입 추진

미국 기능식품 업계의 이익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 책임있는 영양위원회)이 업계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제품 등록제(product registry)'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

- CRN은 독립적 외부기관이 제품 등록제의 규정을 마련하고 준수 여부도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발표

- 제품 등록제 도입은 최근 CRN이 진행 중인 일련의 자율규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식품 규제당국과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로 하여금 소비자들에 대한 책임감을 확고하게 갖도록 제도화한다는 취지

※ 앞서 CRN은 제품 등록제 논의를 위한 특별소위원회를 구성, 일련의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

- CRN은 올 초 전체 회원사들에게 제품 라벨 표기 내용을 국립보건연구원 산하 기능식품관리국(ODS)에 제출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제품 제조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 [NutraScience, 2016.04.21]

FTC, "인공선탠 시 암 위험↑"…머콜라에 5천300만불 과징금 부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인공선탠을 실시하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인공선탠 베드업체 머콜라(Mercola)에게 5천300만불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베드 판매를 항구적으로 금지시키는 강력한 조치를 단행

- FTC는 머콜라가 인공선탠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유발할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음이 입증됐고, 자사 제품은 자외선과 적외선을 방출해 노화된 피부에 젊음을 되찾아 준다는 허위광고를 한 사실을 포착

- FTC는 인공선탠이 흑색종을 비롯한 피부암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처럼 왜곡된 광고는 소비자를 현혹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비판

- 한편 FTC 조치에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미성년자들의 인공선탠을 금지하고, 선탠 장비 외부에 선탠의 위험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경고문을 확대 부착하며, 선탠 장비 내부에는 이용자가 즉시 가동을 중단할 수 있는 스위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Natural News, 2016.04.20]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정책동향

유럽의회, '글리포세이트' 조건부 사용 승인

유럽의회가 암과 내분비 장애 등 각종 질환 유발 논란이 있는 물질 '글리포세이트(glyphosate)'의 사용 승인을 7년 연장하되 농업용으로만 허용하고 공공시설과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를 채택

- 이번 결의는 EU집행위원회가 추진 중인 조건없는 15년 연장과, 환경단체 등이 주장하고 있는 전면 금지 요구를 절충한 내용

※ 유럽의회 내 중도보수 진영은 사용 규제가 필요하긴 하지만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농업의 의존도가 높음을 감안해 완전 금지 전에 혁신적 대안을 모색하자는 중재안을 제시

- 유럽의회의 이번 결의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회원국 정부 대표체인 EU이사회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는 있는 것으로 평가

- EU이사회는 지난 3월 EU집행위의 조건없는 15년간 연장안을 승인할 예정이었으나 찬성국(독일, 영국 등)과 반대국(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치열한 대립으로 결정을 연기 [Lawyer Herald, 2016.04.22]

EMA, 항당뇨제 '인보카나' 부작용 조사 착수

유럽의약품청(EMA)이 SGLT2(나트륨혈당공수송체2) 억제제 계열의 2형 항당뇨제 '인보카나(Invokana)'에 미처 확인되지 못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는 지 조사에 착수

- 이번 조사는 4천명의 2형 당뇨환자를 인보카나 일일 100mg, 300mg 투여군과 위약투여군으로 분리해 시행 중인 임상시험에서 발가락을 절단해야 하는 사례가 양 집단에서 대거 나타났기 때문

- EMA는 인보카나 제조업체인 존슨앤존슨(J&J) 측에 이 제제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정보를 제출하도록 지시

※ EMA는 인보카나 이외 SGLT2 억제제 계열의 또 다른 항당뇨제 포시가(Forxiga)와 자디앙(Jardiance)의 안정성 여부에 관한 정보도 제조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AZ)와 베링거인겔하임에 각각 요청할 계획

-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인보카나를 복용할 경우 골밀도가 낮아져 골절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고 경고 [DrugWatch, 2015.04.21]

(9)

일본, 돼지세포 인간 '이종이식' 허용 전망

일본 정부가 돼지의 세포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을 사실상 허용하는 방침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 그동안 일본 정부는 돼지 유전자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이식을 금지했으나, 이 바이러스가 인간이나 원숭이에 감염됐다는 보고가 전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새 지침에선 이를 허용할 계획 -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동물 장기 및 세포의 인간 이식을 금지해온 현행

지침을 개정할 예정으로, 지침이 바뀌는 대로 국립국제연구센터연구소 등이 1형 당뇨병 환자에게 돼지 세포를 이식할 것으로 예상

- 이종이식은 기증을 통한 장기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돼지를 주로 활용하는 데, 최근에는 거부 반응을 방지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해외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종이식이 종종 시행

-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13년 동물의 수정란을 조작해 동물 체내에서 인간 장기를 제작하는 연구를 승인 [Meirusenju, 2016.04.20]

일본 제약공업협회, 아시아 의약품 심사 지원

일본 제약공업협회(JPMA)가 아시아 각국의 의약품 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신약을 신청하는 기업과 심사를 담당하는 규제당국 양 측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오는 11월 대만에서 실시하기로 결정

- 이번 연수는 JPMA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및 대만 식약청(TFDA)과 공동주관하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JPMA가, 규제당국 대상 연수는 PMDA가 중심이 되어 진행

- JPMA는 또 '17~'19년에는 대만 이외 다른 아시아 각국에서도 연수를 시행하고 1년 후인 '18~'20년에 실제 심사기간 단축에 연수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그 효과를 측정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

- 신약의 신청 및 승인 과정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상이해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제약업체의 신약 출시가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한 상황에서 JPMA의 이번 연수는 일본 제약업체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

[NewsWitch, 2016.04.11]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정책동향

일본 17개 보건단체, 정부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권고 촉구

일본 소아과학회 등 17개 보건단체가 정부에 대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

- 이들 단체는 호주나 미국 등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상용화된 국가에서는 자궁경부암 발병 여성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자궁경부암 백신은 일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유효성이 훨씬 크다고 강조

- 또 부작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에 대한 구제 제도가 도입된 것도 백신을 권장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

- 일본에서는 지난 '13년 4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나 전신 통증·저림과 같은 백신 부작용이 보고되자 정부는 같은 해 6월 접종 권고를 중단

- 이에 대해 소아과학회 등 보건단체는 백신 부작용에서 회복이 안 되는 사람은 10만명당 2명꼴이라며 WHO가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는 상황에서 접종을 막는 것은 매우 우려할만하다고 비판 [日本経済新聞, 2016.04.21]

멕시코 정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검토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마약 특별총회 기조연설에서 멕시코 정부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 니에토 대통령은 치명적 질병에 걸린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의료 용도의 마리화나 사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는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소개

- 현재 멕시코에는 의료 용도의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멕시코 대법원은 기분전환용으로 개인이 마리화나를 재배·소지·흡연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

- 한편 중남미에서는 지난 '14년 우루과이가 처음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한 데 이어 칠레가 뒤따랐으며, 지난해에는 콜롬비아가 동참

※ 우루과이에서는 18세 이상 성인에 한해 일반 약국에서 마리화나를 1인당 월 40g까지

구매가 가능 [Washington Post, 2016.04.22]

(11)

인도 담배업계, 경고 이미지 확대 철회 소송 제기

인도 담배업계가 담배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이미지 부착 규정을 강화한 정부를 대상으로 규정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

- 기존 담뱃갑 유해성 경고 이미지 부착 규정은 앞면의 40% 혹은 앞뒷면 각각 20% 이상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앞뒷면 85% 이상으로 확대

- 정부 조치에 ITC, 고프리 필립스, VST 등 담배업체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반발하는 가운데, 업계는 이들 업체가 생산을 중단하면 하루에 6천800만불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

- 또 인도담배협회는 경고 이미지 확대 때문에 불법 담배 거래가 늘고 농부와 공장 노동자 등 담배에 의존하는 서민 4억5천700만명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 - 현재 인도에서는 담뱃세가 '12년 이후 118% 증가하면서 담배 판매량이 연간

1천100억 개비에서 950억 개비로 감소한 반면 불법 판매되는 담배는 전체의 11% 수준으로 증가 [DNA India, 2016.04.18]

두바이, 특수질환 전문병원 22개 설립 발표

후마이드 알 카타미(Humaid Al-Qatami) 두바이보건청 사무총장이 '두바이보건전략 2021(Dubai Health Strategy 2021)'의 일환으로 특수질환 전문 병원 22개(민간병원 18개, 공립병원 4개)를 설립한다고 발표

- 카타미 사무총장은 또 두바이 정부가 전자보건(e-health) 구상을 진행하면서 의료관광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두바이 보건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권고

※ 두바이 정부는 지난 '14년 13만5천명이었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오는 '20년까지 50만명으로 증대시킨다는 방침

- 이와 함께 두바이 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무의료보험 제도도 조만간 완전 정착될 것이라고 자신

- 두바이보건전략 2021은 지난 1월 라시드 알 막툼(Rashid Al Maktoum) UAE 총리 겸 두바이 최고 통치자가 직접 주도해 발표한, 민관 협력을 통한 두바이 보건서비스 품질 및 비용효과 개선을 위한 5개년 로드맵

[Strategy Business Group, 2016.04.27]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산업동향

애브비‧ 아젠엑스, 면역항암제 개발 및 상업화 제휴

미국 애브비와 벨기에 아젠엑스(Argenx)가 현재 아젠엑스가 진행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프로그램 'ARGX-115' 개발 및 상업화 제휴를 체결

- 대신 애브비는 아젠엑스에 4천만불의 계약금과 함께 전임상 중간로열티 2천만불 및 향후 항암제로서의 개발 승인 판매 성과에 따라 최대 6억2천500만불을 지급하고, 유럽 내 공동판매권을 부여한다는 데도 합의 - ARGX-115 아래 개발되는 의약품은 GARP-불활성화 TGF-β 콤플렉스와

결합해 활성 TGF-β의 방출을 제어, 인간 면역조절 T 세포(Tregs)의 면역억제 활성을 억제하는 항암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지금까지 아젠엑스는 벨기에 루뱅가톨릭대 등 학계와 함께 ARGX-115 프로그램을 진행

- 애브비 측은 ARGX-115 프로그램이 암 성장과 관련된 특정 면역 억제 경로를 차단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특수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제휴의 의미를 설명 [FierceBiotech, 2016.04.21]

IBM, 이탈리아에 유럽 최초 왓슨헬스센터 가동

미국 IBM이 1억5천만불을 투입, 유럽에서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왓슨헬스유럽수월성센터(Watson Health European Center of Excellence : WHECE)를 설립해 가동에 들어가기로 결정

- WHECE에는 왓슨 개발자 등 IBM 과학자들이 의료 문제에 인지 컴퓨팅을 적용해 데이터 주도적인 차세대 의료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개발하며, 이탈리아 정부의 의료 개혁 및 연구 어젠다도 지원

- WHECE는 이탈리아 정부가 게놈학 노화 영양학의 국제허브로 조성하고 있는 밀라노의 휴먼 테크노폴 2040 연구단지 인근에 세워질 예정

※ IBM 측은 이탈리아가 창의적이고 기술력을 지닌 인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경제를 디지털화 하려는 정부 노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이탈리아를 선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

- IBM 측은 WHECE가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보건 관리를 개선하며, 새로운 치료 옵션을 위한 연구를 가속화시키고 개인맞춤 의학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희망 [HospiMedica, 2016.04.21]

(13)

앨러간, 토포카인 인수 … 미국 의료미용 시장 진출 확대

아일랜드 앨러간이 미국 토포카인 테라퓨틱스(Topokine Therapeutics)를 인수, 미국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확대

- 앨러간은 인수 대가로 토포카인에 8천500만불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눈 밑에 바르면 지방세포에 약리학적으로 작용해 눈 밑 지방을 축소시키는 약물로 개발 중인 ‘XAF5’의 상용화 및 매출에 따른 단계적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 - XAF5는 임상 2상시험에서 눈 밑 지방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나 현재 다른 치료 대안이 없는 눈 밑 지방을 가진 환자들에게 최초의 국소 지방 감소 제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고조

※ XAF5는 매일 1회 바르는 제품으로 개발 중

- 눈 밑 지방 처짐은 미국 내 4천만명 정도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앨러간은 이번 인수로 미국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확대

[Boston Business Journal, 2016.04.22]

사노피, 3억 유로 투입 벨기에 생물의약품 공장 증설

프랑스 사노피가 3억 유로를 투입, 벨기에 헤일(Geel)시에 소재한 생물의약품 생산공장을 대폭 증설하기로 결정

- 이에 따라 헤일시 공장은 8천m² 이상의 제조 공간을 추가 확보하면서 첨단시설을 대거 구비, 전체적인 생산용량을 확대하고 제조약물의 다양성을 확충하게 될 것으로 기대

- 사노피는 이번 결정이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생물의약품 제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품질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들을 생산하게 되면서 특히 심혈관계 질환과 류머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영역에서 사노피의 위상이 한층 견고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재 헤일시 공장은 치명적 희귀 유전성 질환의 일종인 폼페병을 치료하는 단백질 치료제를 공급하는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

[BioPharma DIVE,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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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산업동향

옴론헬스케어, 손목 장착 뇌졸중 예측 센서 개발

일본 옴론의 의료기기 부문 자회사인 옴론헬스케어가 손목에 장착해 혈압을 연속 측정,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측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 - 급격한 혈압변동에 의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0만회 정도 박동하는 심장의 1박동당 혈압 변동을 포착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대형기기를 사용

- 그러나 옴론헬스케어는 독자적인 반도체 미세가공 집적회로 기술을 활용해 1박동 당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소형 압력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

※ 센서 크기는 가로 35mm, 세로 100mm, 두께 4mm, 무게 200g이며, 옴론헬스케어는 앞으로 기기를 소형화하고 현재 10시간인 측정가능 시간도 연장시킨다는 방침

-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은 기온 식사 스트레스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한 혈압의 급격한 상승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압의 변동을 항상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면 이러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옴론헬스케어는 혈압 데이터를 무선통신으로 송신하고 의사들이 이상을 감지하는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 [NEWSALT, 2016.04.20]

리쿠르트, 아이폰 활용 정자 농도 측정 서비스 개시

일본 리쿠르트 라이프스타일이 정자의 농도와 운동 능력을 아이폰으로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인 '심(Seem)'을 개발하고, '심키트(Seem Kit)'를 병원과 약국에서 500 세트 한정으로 시범 판매한다고 발표

- 심키트는 △아이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현미경 렌즈 △정액채취용 전용 컵

△정액을 현미경 렌즈에 올려놓는 채취봉 등 3가지로 구성

- 심 서비스 이용자는 전용 컵에 정액 한 방울을 채취봉을 이용해 현미경 렌즈에 올려놓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사전에 설치된 특수 앱이 동영상을 분석해 정자의 농도와 운동 능력을 산출해 제시

- 리쿠르트는 불임의 원인 절반 가량이 남성 측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료기관에서 정액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심리적 부담과 시간적 제약이 뒤따라 대다수 남성이 검사를 기피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 손쉽게 자가 체크가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 [J-CAST,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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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암 억제 효과 특정 유산균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이 장에 서식하는 특정 유산균에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공공과학도서관저널(PLOS ONE)에 발표

- 연구팀은 장내 세균들 가운데 ‘존스니 456 유산균(Lactobacillus johnsonii 456 : LJ456)’이라는 유익 균종을 별도 분리

- 그 뒤 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증’에 걸리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고 실험군에는 LJ456를, 대조군엔 체내에 공존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동시에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 - 그 결과 실험군은 림프종 형성 비율이 대조군의 절반에 그치는 등 염증이

급감했고, 유전자 손상은 적었으며, 지방 및 산화적 대사 효율이 높아진 가운데 수명은 대조군의 4배에 이른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근거, 장내 세균 종류와 양 등을 분석하고 LJ456 혹은 유해균을 대체하는 유익생균제를 증가시키면 암 발생 위험이 감소되는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Lymphoma News Today, 2016.04.18]

도쿄대․ ATR, 인공지능 이용 자폐증 진단 지표 개발

일본 도쿄대와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이용, 뇌의 활동패턴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자폐증을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지에 발표

- 연구팀은 자폐증 환자 74명과 일반인 107명을 대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의 뇌(140개 영역) 활동을 10분간 기능성자기공명단층촬영(fMRI)로 관찰

- 연구팀은 fMRI에서 취합한 각 영역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AI를 이용해 분석했는데 그 결과 쌍을 이루고 있는 9천730개의 영역 중 16개 쌍의 활동 패턴을 통해 자폐증을 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

※ 실제로 16개 쌍의 상관관계를 수치화해 조사대상 181명에게 적용한 결과 정확도가 85%에 이르렀으며, 미국에서 발표된 fMRI 데이터로 실시한 검증에서는 75%의 정확도를 기록

- 연구팀은 AI를 이용해 자폐증을 치료하는 약물 개발도 멀지 않은 것으로 예상 [財経新聞,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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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산업동향

광저우대, 배아유전자 편집으로 AIDS 면역 수정란 제작

중국 광저우대 연구팀이 인간 배아유전자를 편집해 AIDS 바이러스가 침입할 수 없는 면역 수정란을 만들었다고 보조생식유전학저널(Journal of Assisted Reproduction and Genetics)에 발표

- 연구팀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환자들로부터 염색체 이상 등으로 시술에 사용하지 않은 배아를 기증받아 16개에 대해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로 ‘CCR5’라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시도를 했으며 이 중 4개에 대해 성공

※ CCR5가 제거되면 AIDS 바이러스인 HIV가 들어올 수 없어 AIDS에 비감염

- 중국에서 인간 배아유전자를 편집한 실험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4월 중산대 연구팀은 인간 배아유전자를 편집해 혈우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

- 그러나 중국 연구팀의 연이은 실험 성공은 유전자를 조작한 ‘맞춤형 아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실제 시도했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란을 촉발

- 대다수 국가에서는 인간 수정란을 조작하는 실험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중국에서는 이러한 규제가 없는 상황 [Deccan Chronicle, 2016.04.24]

짐리제, 이란 재진출 … 중동 화장품 시장 공략 강화

독일 짐리제(Symrise)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지사 '짐리제 파르지안(Symrise Parsian)'을 개설

- 이번 지사 개설은 이란을 중심으로 중동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짐리제는 짐리제 파르지안을 통해 이란과 중동 각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향수와 보디케어 등 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

- 짐리제는 특히 이란이 8천만명에 달하는 인구와 전체 인구의 절반이 30세 이하인 데다 교육수준도 높아 우수한 품질을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 또 이란이 유럽과 러시아, 중동 각국의 중간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점이 있다고 강조

- 짐리제는 지난 1970년대 중반 이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라크 전쟁 이후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취해진 이후에는 이란에서 나와 주변국가들을 공략하는 데 주력 [Arch World News,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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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향료ᆞ향수 원료 시장 보고서

시장조사업체 미국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 Group) 은 ‘세계 향료 및 향수 원료(World Flavors &

Fragrances)’ 보고서를 '16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글로벌 향료 향수 원료* 시장이 연평균 3.9%

성장, 오는 '20년에는 총 263억불 규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향료 향수 원료물질과 함께 에센셜 오일, 천연 추출물, 방향족 화학물질 등을 포괄하는 개념

- 이러한 전망은 인공첨가물이 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향료 향수 원료의 수요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현실에서 비롯

-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향료 향수 원료 시장에는 특히 천연물 및 유기농 원료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해 질 것으로 예상

현재 글로벌 향료 향수 원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은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이나, 앞으로는 아시아 태평양과 아프리카 및 중동 각국을 포함한 개도국의 추격이 거셀 전망

- 선진국은 방대한 규모의 천연 유기농 식품, 화장품, 퍼스널케어 시장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이 향료 향수 원료 시장을 굳건하게 지탱 - 그러나 이들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진입해 향후 향료 향수 원료 분야의

수요 자체는 제한적인 수준에서 확대되겠지만, 고부가가치 및 고품질 제품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을 전망

- 천연물 및 유기농 원료를 중심으로 한 향료 향수 수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아프리카 및 중동 각국을 비롯한 개도국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나면서 이들 지역이 선진국을 거세게 추격할 것으로 예상

- 개도국에서는 중산층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향료 향수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화장품과 향수, 퍼스널케어 제품 등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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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신규보고서

미국‧ 유럽, 바이오시밀러로 1천100억불 절감 가능

미국 IMS 의료정보학연구소(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는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잠재력 제시 (Delivering on the Potential of Biosimilar Medicines)’

보고서를 '16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오는 '20년까지 미국과 유럽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바이오시밀러로 최대 1천100억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바이오시밀러는 의사와 환자들의 첨단 치료제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시켜 줄 뿐 아니라 의료비 증가 압력에 직면해 있는 보험급여 지급 기관들에게도 비용절감이라는 혜택을 부여

현재 미국과 유럽 5개국에서는 56개의 바이오시밀러가 개발 중으로, '20년까지 최소 560억불에서 최대 1천100억불의 비용절감이 기대

- 이 가운데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 맙테라(Mabthera), 휴미라 (Humira)에 대한 바이오시밀러가 41개

-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면 오리지널 생물의약품을 사용할 때보다 비용이 30% 정도 절감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사용에 따른 비용절감 폭은 각국의 정책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분석

※ 예를 들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전폭적인 인센티브가 보장될수록 비용절감 효과가 클 전망

바이오시밀러 보급의 확산에 따라 생물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특히 에리스로포이에틴제제(EPOs)와 과립구집락촉진인자(G-CSFs) 및 인간성장호르몬(HGH) 분야의 바이오시밀러 제형 도입은 생물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

※ 이와 관련, 그 동안 생물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온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의 경우 바이오시밀러 도입이 이루어진 후 낮은 약가와 비용효율성의 향상을 반영한 치료 가이드라인의 개선에 힘입어 EPOs 사용량이 평균 25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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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퇴장방지의약품 최저 가격 보장 위한 관리 기준 마련(4.26)

* 최저 가격을 상한금액의 91% 보장, 위반 시 시정명령·과태료 부과기준 마련 등…‘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실시

▪의약품정보센터에 의약품 공급내역 조사권 신설 추진(4.26)

*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약사의 복약지도 의무 미이행 1년 내 재적발 시 가중처벌(4.26)

* 복약지도 위반 1차 30만원, 2차 45만원, 3차 70만원…‘약사법시행령’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사용범위 확대되는 위험분담약의 계약조건 변경절차 마련(4.22)

* 직권조정도 ‘계약 불이행·조정사유’로 절차구분…‘국민건강보험 요양 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9월부터 장기요양 중증치매수급자에게 24시간 방문요양 제공(4.26)

* 1∼4등급 치매수급자도 인지자극 프로그램 제공 등 치매서비스 내실화

▪중동환자 비의료서비스(통역, 할랄식) 개선 등을 통한 의료한 류 지원 강화(4.27)

* ‘범부처 의료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한국의 질병관리본부 설립 노하우 사우디에 전수(4.24∼28일)

* 방한한 사우디 보건부 대표단과 보건의료 분야 협력방안 논의

▪한방(韓方) 의료기관 해외환자유치 역량강화 지원(4.21)

* 이문원한의원 등 2016년 해외환자유치 특화 프로그램 지원 대상 9곳 선정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종사자의 결핵·잠복결핵 검진 의무화(4.22)

* ‘결핵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중국 보건 당국과 의료진출 및 환자유치 협력 논의(4.22)

* ‘제2회 한 중 미용성형포럼’(4.22∼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보건당 국과 중국 진출 의료기관 지원방안, 중국 환자 권익 보호 방안 논의

미래창조 과학부

▪2016년도 방사선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기한 : ∼5.20일)

* 방사선 핵심기술 조기 확보로 국민 건강증진,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

** 방사선의학기술 15억원 등 총 44억9,100만원 예산 지원

※ 부록 ‥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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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뇌과학‧빅데이터·딥러닝 등에 필요한 `산업수학` 대대적 육성(4.27)

* 감염병 확산 예측, 암발생 확률 예측 등에 활용…‘산업수학 육성방안’

전략 과제 의결

식품의약품 안전처

▪시판의약품 연구자임상 규제 완화·0상 임상 정의 신설(4.22)

*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규정’ 개정 추진

▪인체조직 폐기절차 간소화 등 안전관리 체계 합리적 개선(4.22)

* 조직은행 허가갱신 기간 명확화 등…‘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 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자궁경부암 백신, 6월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 무료접종(4.27)

* 2회 접종 시 30만∼36만원 접종 비용 전액 지원

▪의료용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적용 의료기기 허 가심사 기본방안 마련 예정(4.21)

* 의료용 빅데이터 분석 활용해 질병을 진단 예측하거나 환자에게 적합 한 맞춤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

▪AHWP 의장국으로 국내 의료기기 수출 지원 모색(4.27)

* ‘아시아조화기구(AHWP) 의장단 회의’ 및 ‘AHWP 회원국 규제당국자 초 청 산업계 간담회’ 개최(4.27∼29일, 서울 세종호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 방법 및 일정' 공고(기한 : ∼5.20일)

▪병원EMR·응급실 정보 활용해 약물부작용 실태조사(4.21)

* 약물감시·피해구제제도에 반영 방침

▪'2016년 제1차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 개최(4.26일, 한 국과학기술회관)

▪신종마약류 UN 규제에 중추적 역할(4.27)

* ‘메톡세타민’의 UN 향정신성 물질 지정에 과학적 근거 제공

▪‘유엔마약특별총회(UNGASS)’ 참가(4.19∼21일, 뉴욕)

*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발표

▪‘2016년 제1차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Bio-Update)’

개최(4.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의약품 허가·임상 정책설명회’ 개최(4.26∼27일, 킨텍스)

*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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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요 내용

▪대전지방청, '시험분석 커뮤니티 건강기능식품분과위원회' 간담회 개최(4.27일, 한국인삼연구원)

질병관리 본부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 주의 당부(4.27)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감염 주의 당부(4.24)

▪WHO와 ‘잠복결핵감염 관리정책 국제회의’ 공동 개최(4.27∼28 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 위한 민간·공공 협력 강화

▪‘2016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 개최(4.22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

▪‘제1회 한국의료 홍보 UCC 공모전 ’개최(기한 : ∼5.20일)

* 한국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 위한 홍보에 활용

▪‘제9회 한의약(韓醫藥) 글로벌헬스케어 정책포럼’ 개최(4.29일, 대한상공회의소)

* 주제 : ‘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 전략’

기타

▪정부,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등 규제 대 폭 완화(427)

* △체외진단 유전자 검사기기 신속출시 확대 △내수·수출 품목에 개별 적용됐던 GMP 단일화 △폐기되던 폐인체지방도 인공피부, 콜라겐 필러 등으로 재활용 허용

▪정부, 혁신 바이오기업 100개 육성·2025년 세계시장 5% 점 유 추진(4.21)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위해 규제 선진화, 스타트업 육성 위한 ‘바이오 산업생태계 확충 방안’ 마련

▪정부, 지자체 협업으로 지카바이러스 유입 차단(4.27)

* 공항·항만 방역 강화, 모기방제 통해 유입 및 확산 방지에 만전

▪정부, ‘마약류 범죄근절 종합대책’ 발표(4.26)

* △통관(유통)단계 마약류 유입 및 불법거래 차단 △사용단계 신종마약 류와 의료용 마약류 적극 관리 감독

▪신경림(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 필수약제' 법제화 추진(4.20)

* 정책목적상 필수적으로 비축 공급해야 할 국가 필수약제를 법적으로 규정해 공급 안정성 제고…‘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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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제약

· 바이오

기초과학 연구원

▪패혈증 악화 핵심요인 규명 및 치료용 실험항체 개발(4.21)

* 패혈증 진행 치료에 핵심 요소인 혈관 표적단백질(TIE2) 발견

** 패혈증 악화시키는 단백질(ANG2) 억제하고 미세 혈관 보호하 는 TIE2 수용체는 강화하는 실험적 항체 ‘앱타(ABTAA)’ 개발

이수앱지스▪'애브서틴' 바이오시밀러로 멕시코 진출(4.21)

* 멕시코 제약기업 PiSA와 고셔병 치료제인 바이오시밀러 ‘애 브서틴(이미글루세라제)’ 원액 공급 계약 체결

태극제약 ▪국내 최초 외피용제 EU-GMP 획득(4.25)

* 2014년 6월 이후 EU-GMP 인증 목표로 100억원 이상 투자

** 연간 수출을 현재의 3배인 2,000만 달러 확대 전망

한올 바이오파마

▪417억원 투자해 글로벌 주사제 특화공장 건설 추진(4.27)

* 대웅제약과의 전략품목 교차판매, 수출 확대 등으로 주사제 매출성장 예상…글로벌 수준의 원가 품질경쟁력 확보 전략

동광제약

▪100억원 규모 항진균제 '칸시다스' 특허 회피(4.20)

* 칸시다스 조성물특허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 청구해 특 허심판원으로부터 성립 심결 확보…부형제를 변경해 칸시다 스와 동일한 성분의 약물 개발해 국내 승인절차 진행 중

동화약품

▪천연물 천식치료제 'DW2008',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4.20)

* 다중 작용기전의 경구용 천식 치료제 후보물질…동물실험에 서 항알레르기성 염증 효과와 기도확장 효과 확인

** 국내 시장 2,000억원(2015년), 글로벌 160억 달러(2013년)

기타

▪2015년 134개사 국내 제약사 영업이익률 9.4%…전년 대비 2.1%포인트 증가(약업닷컴, 4.22)

* 상장 60개사 9.1%, 비상장 74개사 10.3%…불필요한 지출 억 제 등의 판매관리비 절감 노력, 이익률이 높은 분야로의 사 업다각화에 기인

▪2015년 국내 CNS(정신신경계) 처방액, 9,060억원(4.21)

* 인지기능항진제(2,522억원), 뇌전증 치료제(2,073억원), 알츠하 이머 치료제(1,737억원) 순…신약과제도 20여 개

▪‘개비스콘’ ‘스트렙실’ 불매 운동 확산에 업계 주시(4.27)

* 독성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해 문제가 되고 있는 옥시레 킷벤키저의 제품 불매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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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주요 내용

의료 기기

· 정보화

KAIST

▪스트레스 상태 측정하는 피부 부착형 패치 개발(4.22)

* 피부온도, 땀, 맥파 등 측정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 점검

** 맥박이 뛸 때 생기는 압력으로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 공 급할 수 있어 외부 전원이나 배터리 불필요

삼성

▪‘딥러닝’ 기술 활용해 초음파 진단기기 성능 개선(4.21)

* 빅데이터 활용 알고리즘 적용한 ‘RS80A’ 출시…1만 개의 유 방 조직 진단 사례가 수집된 빅데이터 바탕으로 병변의 특성 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제시

분당 서울대병원 美 미시간대

▪신장 독성 연구 활용가능한 인공 신장 칩 개발(4.26)

* 약물 투여방법에 따른 신장 독성 차이를 실제 생체에 가까운 환경에서 검증 가능…임상 결과 예측 등으로 신약 개발, 약물 부작용 최소화 투여법 등의 연구에 새로운 전기 마련

텍코드

▪국내 최초 고해상도 내시경 1·2·4등급 개발(4.26)

* 1등급인 경성인두경(Thoracoscope), 2등급인 경성 관절경 (Arthroscope), 경성복강경(laparoscope), 경성방광경(cystoscope), 경성관절경, 4등급인 경성척추경(spinoscope)

** 사용자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

바이오랜드

▪치과용 의료소재 '티젠', 중국 위생허가 획득(4.24)

* 임플란트 시술 시 조직 재생 방해하는 세포들이 치료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 시술 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빠른 회 복 돕는 콜라겐 멤브레인(분리막)

힐세리온

▪초소형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소논`, 중동 수출 계약(4.25)

* 영국 의료기기 공급업체 ‘카디프 제너럴 트레이딩’과 중동·북아 프리카 12개국 총판 계약 체결…첫해 50만 달러, 3년간 200만 달러 수출 예상

현대중공업

▪환자 이동 보조로봇, 울산대병원 등 의료기관에 공급(4.21)

* 보행 재활로봇 1대, 환자 이동 보조로봇(사람처럼 등에 업고 이동하는 신개념 로봇) 2대, 종양치료로봇(종양 부위에 바늘 삽입해 검사·치료 정확성 제고) 1대

서울 성모병원 포스텍 등

▪3D 프린팅 기반 연구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4.21)

* △안면 경부 골격, 안면 피부 재건 임상시험 △인체 장기 재건 연구 △3D 프린팅 임상적용에 대한 국제적 경쟁력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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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02)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화장품

에인에이 엔도더마 글루가

▪‘제네바 국제발명전’서 금상 수상(4.24)

* △에인에이 :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일라이 트 용출액을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 이용하여 피부를 6단계 로 관리 개선하는 방법’ △엔도더마 : ‘가교된 히알루론산 하이 드로젤을 이용한 마이크로구조체 및 이의 제조방법’ △글루가 : ‘네일아트용 반경화 젤네일스티커 및 그 제조방법’

기타

▪2015년 한국 화장품의 프랑스 수출 1,641만 유로…

전년 대비 82% 증가(코트라, 4.20)

* 프랑스 소비자들의 다기능성 제품, 친환경주의 콘셉트 화장품 선호 경향에 기인…프랑스의 한국 화장품 수입 점유율 35%로 EU 최대(영국 16%, 독일 9%)

의료 서비스

연세대의대

▪위암환자, '아바타 쥐'로 정밀의료 가능(4.21)

* 위암환자의 종양을 쥐의 피부 아래에 이식…개별 환자의 암 세포와 주변 환경까지 그대로 복제

** 환자별 맞춤형 정밀 항암치료 가능 기대

한국생명 공학연구원

스탠퍼드대

▪“신경암·신경퇴행성질환 해결·해법, '칼슘 조절'”(4.27)

*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내 특정 단백질의 변화가 미토콘드리아 내 칼슘 조절해 신경줄기세포의 유지와 세포분열에 영향

** 암, 대사질환,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 기대

서울대

▪DNA 결합 단백질 새 구조·작동 원리 발견(4.24)

* DNA에 결합해 생명체의 유전자 발현 조절하는 단백질인 억제 인자와 항-억제인자의 새로운 구조 규명…식중독균 제어 항미 생물제제 개발 기여 기대

충남대 ▪단일세포 수준 실시간 염색체 분석 기술 개발(4.25)

* 유전정보를 보유한 채 작은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염색체의 형 상 배열 등의 분석 기술…난임·불임 진단·치료 기여 기대

삼성 서울병원

▪악성림프종 생존율 예측 새로운 척도 ‘PINK’ 개발(4.21)

* 1997∼2013년 전 세계 11개국 38개 병원의 NK/T세포 림프종 환자 527명 분석 결과

분당 서울대병원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 허혈성 뇌졸중 위험 70배↑”(4.22)

*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발생할 위험시기 및 해당 시기의 위험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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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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