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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

2017학년도 2학기 학습동아리 결과보고서

영사관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

(2)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CK-I) 2017-2 학습동아리 결과보고서

[ 영사관 ]

2018. 02.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

(3)

목 차

Ⅰ. 동아리 회원 명단

Ⅱ. 2017학년도 2학기 회의록 및 활동 일지

Ⅲ. 활동 보고서

ⅰ. 마당창극 관람 :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

ⅱ. 영화 관람(1) : 남한산성

ⅲ. 영화 관람(2) : 작은연못

ⅳ. 영화 관람(3) : 효자동 이발사

ⅴ. 뮤지컬 관람 : 떴다! 심청

Ⅳ. 2018학년도 1학기 활동 계획

(4)

【2017-2 학습동아리 활동 현황 요약】

동아리 명 영사관

활동목적

◦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 및 콘텐츠 재창조 ◦ 콘텐츠와 관련된 축제 및 관련 행사 답사를 통해 견문을 넓힘 ◦ 주제 “영화로 보는 세계사”를 통한 세계사 탐구.

주요 활동 현황

활동 주제 일 시 활동 내용

① 개강모임 2017년 9월 12일 2학기 활동주제 소개, 결과물 조 편성

② 마당창극 관람 2017년 9월 23일 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뜬다’

관람

③ 영화 사전발표 2017년 9월 25일 영화‘남한산성’ 사전프레젠테이션

④ 영화관람 2017년 10월 12일 영화‘남한산성’관람 & 토론주제 선정

⑤ 영화관람 2017년 10월 19일 노근리 사건에 관련하여 영화‘작은연못’ 관람

⑥ 영화관람 2017년 11월 9일

영화 ‘효자동 이발사’관람을 통해 4.19혁명, 5.16군사쿠데타 등

당시 민중사회를 탐구

⑦ 토론 활동 2017년 11월 16일 영화‘남한산성’을 보고난 후 선정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 진행

⑧ 뮤지컬 관람 2017년 11월 23일 뮤지컬‘떴다! 심청’ 관람

⑨ 결과물 제작 2017년 11월 30일 각 조들이 선정한 영화를 가지고 영화주제와 관련한 콘텐츠 구상.

⑩ 종강 모임 2017년 12월 7일 2017년 동아리 활동 피드백 및

2018년 임원선출

(5)

【2017-2 학습동아리 활동비 사용 내역】

1. 지원금 신청 내역

항 목 내 역(산출기초) 금 액(원) 비고

1 활동비 뮤지컬 관람 320,000

2 활동비 독립영화제 18,000

3 활동비 영화관람 1회 10,000원 × 13명 × 2회 260,000

4 활동비 결과물 제작비 80,00원 × 1회 80,000

5 회의비 식사 및 간식 122,000

합 계

800,000

2. 실제 사용 내역

항 목 내 역(산출기초) 금 액(원) 비고

1 활동비 뮤지컬 관람 20,000원 × 6명 120,000원

2 활동비 영화관람 10,000원 × 9명 90,000원

3 활동비 뮤지컬 관람 20,000원 × 9명 180,000원

4 회의비 11월 회의비 48,000원

5 12월 회의비 88,000원

합계

526,000

(6)

Ⅰ. 동아리 영사관 회원 명단 (2017학년도 2학기)

번호 학부 학번 성명 비고

1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514028 신승현 회장

2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614039 최세린 부회장

3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414033 전수빈

4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414040 최윤미

5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514018 노유나

6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614041 정찬웅

7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01 이소영

8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08 최세연

9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10 한혜원

10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16 박승민

11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18 양운용

12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30 박찬미

13 역사문화콘텐츠학과

201714033 김영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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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017학년도 2학기 회의록 및 활동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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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활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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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16.목 학번 201714033 이름 김영은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목숨을 선택할 것이다. 영화에서 최명길이 말했듯이 삶이 없으면 명분과 실리를 지키는 것도 할 수 없다. 일 단 살아있어야지 다음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은 종묘사직을 유지하는 것이 나라의 존망과 걸 려있다고 여기는 국가이다. 왕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굴욕을 무릅쓰고 항복한 뒤에 다음을 기약할 수도 있는 것이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현대에서는 과거와 달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걸린 일이나, 나라의 존망이 걸릴만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다. 따라서 과거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비슷한 갈등양상이 들어난 사건은 MBC·YTN 파업 투쟁이라고 생 각한다. 최근에 ‘공범자들’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권 중에 그들이 언론을 장악하려는 것을 반대하면서 일어난 언론인들은 자신들이 부당한 이유로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이직되고 해고당할 것을 알면서 도 옳은 것, 명분과 실리를 지키기 위해 파업을 했다.

이 사건에서는 나는 명분과 실리를 위해 움직일 것 같다. 남한산성과는 다르게 목숨을 거는 일이 아니고 무 엇보다 나 한명이 해고당한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싸우길 포기하거나 지게 되면 국가라는 권력에 평생 숙인 채 살아되기 때문에 끝까지 명분과 실리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 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67)

날짜 2017/11/16 학번 201714016 이름 박승민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최명길은 후금을 택하여 실리를, 김상헌은 명을 택하여 명분을 택하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옳다 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명분과 실리를 선태해라는 대답에는 나는 실리를 선택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목숨을 선택한다. 명분과 실리를 선택하기 이전에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목숨이기 때문이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최근일은 아니지만 소말리아 피랍사건을 예로 들고 싶다. 각국의 선박이 해적들에게 피랍되었을 때 국가가 할 수 있는 선택은 2가지이다. 해적들과 협상테이블에 앉을 생각이없다는 강한모습을 보이기 위해 몸값을 지불하 지 않고 구출작전을 세우거나 최대한 인질의 생명을 우선시하여서 그들과 협상해 몸값을 지불하여 빠르게 자 국민을 구출한다가있다. 이 두가지의 선택지는 위의 토론주제인 명분과 실리가 딱들어 맞는 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이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나는 몸값을 지불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연 선박납치라는 중대한 사건을 일으킨 해적들이 몸값을 지불받는 것으로 인질을 돌려줄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더욱이 많은 몸값을 요구할 것이 틀림없고 지금까지 피랍사건의 결과가 이를 증명해준다. 그렇기에 정부가 최 대한 빠르게 각국과 협력 하에 인질 구출계획을 세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68)

날짜 11/16 학번 201714030 이름 박찬미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주화파와 같은 입장으로 청나라와의 화친을 맺었을 것이다. 우선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고 본다.

아무의미 없는 싸움은 억울한 혼만 생기는 일이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화친을 했더라면 인조의 삼전도의 굴욕은 없었을 것이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반대’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강서구 주민들이 특수학교를 설립하게 되면 땅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반대를 한 사건이다. 나는 설립을 해야 한다고 본다. 장애인들은 일반학교에서는 특수교육 시설이 부실해 교육받기 어렵다. 장애인들도 교육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런데 돈에 눈이 멀어 그들의 불편함을

증가시키는 것이 도덕적으로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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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71116 학번 201714001 이름 이소영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내가 당시 어떠한 위치에 있었는가에 따라 의견이 갈라진다. 명분과 실리를 같은 것으로 본다는 전제하에, 만약 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다면, 명분과 실리를 지키고자 했을 것이다. 임금 또는 관료와 같은 이들은 아래의 사람들, 즉 백성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저 평범한

백성들 중 한 사람이었다면, 목숨을 지키고자 했을 것이다. 훗날을 기약하고자 하는 것도 물론 좋은 생각이지만, 그 과정에서 죽어나가는 이들을 외면할 수는 없다. 내가 백성이었다면 당장 나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았을까.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지난 2006년 KTX 승무원들이 해고당하고, 2008년 해고무효소송제기 이후 재판과정을 돌이켜 보며 이 주제에 대한 사건으로 선택했다. KTX 승무원들의 실질 사용자가 철도공사라는 것과 여승무원들이 KTX 관광레저로의 소속 변경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철도유통이 이들을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었다. 그러나 최근 2차 판결에 대한 패소 소식이 들려오며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에 대한 통로가

다시금 어두워진 것 같았다. 비정규직의 부당 해고 소송과 고용주의 사이에서 내가 이 판결을 담당한 판사였다면, 조금이라도 그들의 고통을 아는 판사였다면 나는 승무원들의 손을 들어줬을 것이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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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16 학번 201614041 이름 정찬웅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내가 먄악 인조였다면 실리를 선택하겠다. 조선시대에 왕이라는 사람이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는 것은 솔직히 선택하기 힘들 것 같다. 명과의 사대관계를 가졌던 조선의 왕일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명분을 선택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신하였다면 명분을 선택하겠다. 일단 조선의 관리라면 정말 운이 없지 않는

이상 피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는 건 왕을 비롯한 왕족과 양민들이라고 생각한다. 신하는 조금 재산의 손해를 볼지라도 그건 금방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이 때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명과의 끝까지 의리를 중요시 한다면 후에 전쟁이 끝나고 난 뒤 정권을

잡을 때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중국와 미국의 갈등이 남한산성의 배경과 가장 관련이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 둘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하는 건 솔직히 많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현재에는 아예 한 쪽 편에 서는 것이 맞다고 본다. 당시의 명이 지금의 미국, 청이 중국과 같다고 보는데 그 때와는 다르게 현재 미국은 지지 않는 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예 미국에 붙어버려가지고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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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7.11.15 학번 201614039 이름 최세린

영화 제목

남한산성 (2017)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지금의 정세에서 살펴본다면,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상으로 외교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맞다. 백성(국 민)을 보호함에서 살펴보면 대화와 협상이 더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으로 백성들의 목숨 을 잃을 순 없으니까. 하지만 이 당시에는 깊은 유교사상과 중화론에 의해 오랑캐와의 친(親)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그들의 명분을 위해서 전쟁은 당연한 과정이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나 또한 다른 사람의 힘에 의해 싸워보지도 않고 굴복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그 굴복이 지금 당 장 살았을지라도 그 뒤에 나에게 남는 것은 ‘치욕스러움’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명 길과 김상헌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

우선, 최명길은 “오랑캐의 발밑을 기어서라도,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상헌은 “한 나라의 군왕이 어찌 만 백성이 보는 앞에서 치욕스러운 삶을 구걸하려 하시느 냐”고 말한다. 겉 보기에는 두 주장 모두 임금과 백성을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김상헌의 주장은 김상 헌을 비롯한 척화파의 주장의 바탕은 국민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 이유에서 척화를 주장한 것이 라기 보단, 명(明)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척화파와 주화파의 갈등은 “명과의 의리를 지키느 냐, 의리를 깨더라도 국가를 지키느냐”였기 때문에 나는 척화파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결국 인조는 주화론을 선택했지만, 인조는 치욕스러운 삼배구고두례를 행했다. 내 평소 생각처럼, 역 시 역사에 기록된 것은 치욕스러움뿐이었다. 하지만, 이는 한 나라의 책임자로서 당연한 행동이 아닐 까? 자신을 희생하여서라도 만 백성을 구하는 것, 이것은 국가 원수로서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A vs B로 갈리는 가장 큰 사건은 “북한과의 외교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은 <남한산성>의 김상헌과 최명길처럼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2017 년 상반기에 사드 배치 문제로 다시 대두되었다. 나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에서 親해야 한다 생각하 며 사드 배치는 반대했다. 북한과 친하게 지낸 다는 것,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시선 이 어쩌면 당연하다. 남과 북이 분단 된 것은 사상이라는 이유가 제일 컸으니까. 그러나 휴전한지 60 년이 지났다. 전 세계적으로도 냉전 시대는 한참 전에 끝났다. 아직도 사상을 운운하며 같은 민족끼 리 싸우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또한, 최근 ‘남혐’, ‘여혐’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글인데 도 댓글은 남자와 여자가 싸우기 바쁘다. 남자와 여자들의 입장이 너무 다르며, 서로를 전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 나는 여자지만 남자를 혐오하지 않는다. 단지 여자로서 남자와의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길 바랄 뿐이지,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해야 된다거나 남자를 무시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두 사건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낳길 바란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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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7.11.16 학번 201714008 이름 최세연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저라면 주화파인 최명길의 의견과 같았을 것입니다.

우선은 목숨을 구하는 것이 명분과 실리도 취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숨이 없다면 명분과 실리를 취하는 것이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만 약 제가 인조와 같은 한나라를 책임져야할 왕이라면 당연히 백성들을 위해 목숨을 구하고 백성들의 안정과 불안한 민심을 다스리는데 힘을 썼을 것입니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는 국가 간의 갈등보다는 사소한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사건을 말할 수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당연히 자연재해인 지진이 일어났으니 수능이 미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만약 스스로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이었다면 과 연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만약 내가 이번 수능을 치는 학생이라면 수능이 연기된 것이 초반에 는 믿기지 않아서 화도 내고 불만을 토로했겠지만 이내 그 현실에 맞게 수용할 것이다. 혹시나 수능을 보는 데 지진이 난다면 그것은 정말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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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11. 15 학번 201514028 이름 신승현

영화 제목

남한산성

토론주제 명분과 실리, 그리고 목숨.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킬 것이냐? 목숨을 지킬 것이냐? 이 두 가지의 문제 중 저는 목숨을 지킬 것입니다.

개인의 일이면 모르겠지만 이 상황은 한나라가 없어지느냐 마느냐에 관한 일입니다. 인조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신하들과 백성들의 안전과 목숨을 생각해서라도 명의 의리를 어쩔 수 없이 져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최명길은 말합니다. ‘죽음은 견딜 수 없으나 치욕은 견딜 수 있다.’

비록 치욕은 겪는 한이 있어도 죄없는 백성들의 희생을 최소화 하고 나중에 명과의 의리를 회복할 날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선택에서는 대외 정세를 잘 파악을 하고 선택을 해야한다고 본다. 이 시기에서 명은 노을 이라면 청은 떠오르는 태양이었다. 특히 홍타이지 때는 더욱 전성기 였기 때문에 오히려 의리를 지키는 것보다 치욕스럽더라도 오랑캐와 군신관계를 맺는 것이 앞으로의 나라와 백성을 위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토론주제 현대의 상황에서 이러한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그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최근 이슈가 된 사드배치가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이라고 보여졌다.

사드 배치를 하면 국방방어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좋아질 수는 있지만 중국과의 관계와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경제적인 수요는 오히려 악화되었다.

나는 이 사드배치 문제를 두고 선택을 하자면 사드배치를 안하는 쪽을 택하겠다.

북한만을 경계하자면 사드말고 다른 무기를 택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뿐더러 중국과 미국의 견제 속에 괜히 우리나라가 해를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사관 토론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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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2018학년도 1학기 활동 계획 1. 주차별 동아리 활동 계획

주 차 활동목표 세부 활동 계획

1주( 3 / 22 )

개강모임

오리엔테이션

한 학기 동아리 활동방향 설정 및 안내 활동 조 편성

2주( 3 / 29)

사전학습 주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통한 사전 학습

3주( 4 / 5 )

영화관람(1)

관람 영화의 역사적 배경 프레젠테이션 준비 발표를 실시 (발표능력향상)

영화관람

4주( 4 / 12 )

영화관람(2)

관람 영화의 역사적 배경 프레젠테이션 준비 발표를 실시 (발표 능력 향상)

영화 관람

5주( 4 / 19 )

토론 및 평가 영화 관람 후 준비한 논제를 토대로 토론

6주( 5 / 11 )

답사 전주 국제 영화제 답사 및 팀별 활동

7주( 5 / 17 )

사전학습 주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통한 사전 학습

8주( 5 / 24 )

제작 활동 영화 관람 후 관련된 콘텐츠를 조사 및 제작하여 나누기 및 발표

9주( 5 / 31 )

영화관람 (3)

관람 영화의 역사적 배경 프레젠테이션 준비 발표를 실시 (발표 능력 향상)

영화 관람

10주( 6 / 7 )

종강 모임 및 연계답사 실시

한 학기 활동 보고 및 피드백

학기 활동 주제에 맞춤 연계 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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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산 사용 계획서

항 목 내 역(산출기초) 금 액(원) 비고

1 활동비 10명 × 뮤지컬 관람 1회 20,000원 200,000원 2 활동비 10명 × 영화관람 1회 10,000원 100,000원 3 활동비 10명 × 전주국제영화제 1회 7,000원 70,000원

활동비 결과물 제작비 80,000원 × 1회 80,000원 4 회의비 10명 × 1인 식대 및 간식 8,000원 80,000원

사업단 지원금 합계 530,000원

4 동아리회비 1인 5,000원 × 10명 × 3달 150,000원

5 이월금액 54,105원

동아리 회비 합계 204,105원

총 금액 합계 734,105원

3. 동아리 지원금 계상기준

항목 내역 금액 비고

활동비

학생활동 관련 참가비(입장료), 교통비, 제본비, 재료비 등

식사비(다과비)

동아리 운영 식대 및 참가자 간식 등 1인 8,000원 지원금액의 30% 이하

동아리회비

동아리에서 회원들에게 걷는 비용 지원금액의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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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 02. 01.

본 결과보고서는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의 사업비로 제작되었음.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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