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예멘 정세 (11.18.) >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 예멘 정세 (11.18.) >"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 예멘 정세 (11.18.) >

※ 예멘 정세 및 전황

- 관영 Saba 통신, Yemen Online, National Yemen, Yemen Post, 사우디 Al Arabiya, AP, Reuters 등 보도기사 종합

가. 평화회담 등 국제사회의 예멘사태 해결 노력 및 동향

o (유엔사무총장 예멘특사 동향) 마틴 그리피스 유엔사무총장 예멘특사는 11.16 (금) 유엔 안보리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시점은 명시하지 않은 채 교전당사자간 협의가 스웨덴에서 조만간 개최될 예정임을 밝히고, 교전당사자간 수감자 교환 에 대한 협약이 곧 체결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그리피스 특사는 다음 주에 후티반군과 교전당사자간 협의에 관한 구체 사항 을 논의하기 위하여 수도 사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

나. 국내 정세

o (경제적 상황 개선을 위한 4자회담) 미국, 영국, 사우디 및 아랍에미리트의 고 위관리들은 11.15(목) 리야드에서 만나, 예멘의 악화되는 경제적 인도적 상황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술적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매월 예멘 경제 안정화 조치 들에 대해 협의하기로 하였음.

o (사우디 병력과 현지 무장세력과의 충돌) 사우디 병력은 11.14(수) 동부 알 마 흐라흐 주에서 군사 검문소를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현지 무장세력과 충돌하 였는바, 라제흐 바크리트 주지사는 동 무장세력은 후티반군과 연계된 밀수꾼들 이라고 주장하였음.

- 사우디 병력은 2017.11월부터 알 마흐라흐 주에서 밀수에 대항하는 군사활동 을 개시

다. 전황

o (호데이다 전황) 사우디연합군은 종전을 위한 서방국가의 압력에 응하여 11.13 (화) 후티반군과 호데이다에서의 비공식적인 정전에 합의하였다고 알려진 가운 데 동 지역에서의 교전은 줄어들었는바, 마틴 그리피스 유엔사무총장 예멘특사

(2)

는 적대행위 중지를 환영하면서 이는 정치적 절차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조치 라고 강조하였음.

o (사우디연합군의 후티반군 부상자 이송 허용) 사우디연합군은 11.13(화) 유엔 감시하에 최대 50명까지 후티반군 부상자를 오만으로 이송하는 것을 허용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음.

o (이슬람국가와 알카에다의 충돌) 이슬람국가(IS)는 11.11(일) 중부 알 바이다 주 왈드 라비아 지역에서 알카에다(AQAP)를 공격하여, 알카에다 조직원 10명을 사살하였다고 주장하였음.

라. 기타

o (미 국무장관과 오만 외교장관의 접촉) 마이크 폼베이오 미 국무장관은 11.16 (금) 유수프 빈 알라위 오만 외교장관과 통화를 가진바, 양자는 예멘 교전당사 자간 적대행위 중지가 긴급하게 필요하고, 모든 당사자가 분쟁을 종식할 정치적 협약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함.

o (유엔 주도 중재에 대한 아랍에미리트 입장) 안와르 가르가쉬 아랍에미리트 외 교특임장관은 11.14(수) 트위터에서, 아랍에미리트는 유엔이 금년도 연말 이전 에 스웨덴에서 평화회담을 주관하는 것을 환영하고, 사우디연합군은 모든 당사 자가 동 회담에 참여하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언급함. 끝.

참조

관련 문서

예멘 후티반군이 이슬람성지(Mecca)를 향해 탄도 미사일 공격을 실시하였다며 이를 규탄하고, 최근 이슬람협력기구(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의 장관급

[r]

[r]

[r]

[r]

o (사우디연합군의 사나 국제공항 공습) 사우디연합군은 11.2(금) 후티반군이 탄도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도 사나 국제공항과 인 근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