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호 2004년 11월 16일 (화) / 주간
세계는 지금
현재 원자력 발전량의 85%는 17개 OECD 회원국에서
생산된다. IEA에 따르면,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은 2002년
359 GW(기가와트)에서 2030년 376 GW로 증가할 것이다.
또한 150 GW의 신규 원전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
는데, 이중에서 42 GW는 OECD의 유럽국가에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폐기처분되는 원전을 대체하
는 정도의 것으로 전체 유럽의 원자력 비율은 현재 133
GW에서 2030년에는 73 GW로 줄어든다.
원자력발전 비율이 늘어나는 국가는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등이 될 것이라고 IEA는 내다봤다. 북미 지역의 원
자력 용량은 단기적으로 증가하지만 (2010년 115 GW,
2020년 117 GW) 장기적으로는 현 수준으로 돌아갈 것
(2030년 109 GW)이라고 전망하였다. 러시아에서 원자
력 용량은 늘어나겠지만 동유럽에서는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IEA, 대안 시나리오 제시
IEA의 대안 시나리오는 2030년까지 하루 12.8백만 배럴
의 석유 절감을 달성한다는 가정에 의한 것으로, 구체적으
로 효율향상에 의한 것(60%), 석유에서 다른 연료로 전환
(7%), 재생에너지의 활용 증가(20%), 발전에서 원자력
사용 증가(10%) 등으로 달성하는 것이다. 원자력 사용의
증가는 주로 프랑스, 일본 등의 기존 원자력발전 국가에서
일어난다고 가정하였고, 기타 국가에 대해서는 가정하지
않았다.
IEA는 대안 시나리오의 경우도 CO2 배출량 감소 목표
가 달성되지 않기 때문에 원자력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
(효율향상, 신에너지원 개발, 저장기술 등)에서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ucleonics Week; http://www.iea.org
제26호 2004년 11월 16일 (화) / 주간
HOT BOX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수프, 스트레스 효과가 커
HOT BOX
2주일에 걸쳐 꾸준하게 야채수프를 섭취할 경우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높았으며, 아울러
건강을 손상시키는 주요 스트레스 물질의 농도가 감소된다고 미국 텁츠대학에서 발표하였다.
미국 농업연구청(ARS)의 연구비 지원 하에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실험 지원자
여성과 남성 각각 6명씩 모두 12명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가스파초 수프를 매일 2그릇(17
온스)을 공급하였다. 가스파초 수프는 토마토, 오이, 피망, 올리브유, 양파, 마늘 등의 생야채
로 만든 차가운 수프로 스페인에서 발달된 것이다.
수프가 공급되기 전에 혈액 시료를 채취, 분석하였으며, 이후 7일 및 14일 경과 시점에도
피실험자들의 혈액 분석이 실시되었다. 수프를 섭취한 지 7일이 경과되자 피실험자들의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남성은 27%, 여성은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렇게 상승된 비타
민 C 농도는 실험기간 내내 계속 상승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가해지면, 우리 몸에서는 정상적 방어 반응으로서 스트레스 물질을
분비하지만, 이같은 물질이 혈액에서 지속적으로 고농도를 유지될 경우 우리 몸은 염증이나
산화적 스트레스에 취약성을 갖게 되므로 결국 질병이 발생되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 물질중 하나인 요산은 수프를 섭취한 남성 피실험자들의 18%, 여성의
8%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에 존재하는 요산의 농도가 높아질 경우 통풍 발생의
원인이 되며, 아울러 요산은 심장 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성 증가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
다. 요산 이외의 다른 세가지 스트레스 물질들도 수프를 섭취하면, 상당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식이 보충제 섭취가 아닌 실세로 상용하는 식이 섭취가 영향을 주는 혈
중 항산화 물질 농도와 염증에 대한 생물 지표물질 분석을 통해 규명한 몇 개 안되는 연구결
과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http://www.ars.usda.gov
우편번호 | 305-806
주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 52번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발 행 처 | KISTI 동향정보분석실
전 화 | 042-828-5184 / FAX : 042-828-5198
E-mail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