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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9권 제4호, 20162016년 한국공업화학회-(주)키미디어 공동심포지엄을 마치고
- “Displays Are Everywhere”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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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 욱 총무이사 (가톨릭대학교)2016년 6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대회의실)에서 한국공업화학회-(주)키미디어는 “Displays Are Everywhere ”의 주제를 바탕으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공업화학회와 ㈜키미디어에서는 공동으로 매년 디스플레이, 에너지, 반도체 등 전자재료 관련한 폭 넓은 분야에서 우리나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적, 산업적 내용을 심도 있게 심포지엄을 통하여 검토하 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그 첫 회로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되었습 니다.
우리나라의 기간산업 분야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연구 및 시장 분야에서 세 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주도해온 디스플레이 산업이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는 실정입니다. LCD는 퀀텀닷(양자점)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OLED는 대형⋅중소형을 막론하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였습니다. 미국⋅일본에 의존했던 디 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산업도 국산화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디스플레이 업계 경쟁 구도가 여전히 치열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은 OLED 양산 기술 부문에서 우리나라 다음으로 우수 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중저가 LCD 시장의 맹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춤하는 사이에 일본⋅중국은 언제든지 다시 선두 자리를 넘보는 경쟁자로 등극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한국공업화학회와 ㈜키미디어는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였고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공헌해온 산⋅학⋅연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모셨습니다.
심포지엄은 김희택 공업화학회 수석부회장님의 인사말씀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2개 세션에서 6명의 전문가가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정호균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님이 “OLED의 현 재와 미래 ”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셨고 OLED 전반의 Overview와 쟁점이 되고 있는 핵심 기술 사항을 매 우 알기 쉽고 흥미롭게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강성기 덕산네오룩스 전무님이 “소재측면에서 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는 제목으로 발광체 및 전하수송층 관련 소재에 대한 시장 현황과 기술 개발 동 향을 가격 이슈 등을 바탕으로 광범위하게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세 번째 강연으로는 정성진 듀폰 부장님 /김재원 상무님이 “Printed OLED TV 상업화를 위한 DuPont OELD 재료”라는 제목으로 인쇄 공정을 도입 하는 첨단 OLED 소재/소자 결과를 매우 파격적인 data와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휴식 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첫 번째로 김상균 코오롱인더스트리 박사님/강충석 상무님이 “플렉서블 디
스플레이용 플렉서블 기판소재 개발 동향 ”이라는 제목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 소재에 대한 매우
많은 Data를 실감나게 보여 주었습니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곽민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님이 “플렉서
블 터치 센서 기술 ”이라는 제목으로 소형 및 대형 디스플레이의 터치 기술에 대한 현황과 생산에서의 기술
적 문제를 알기 쉽고 명료하게 설명하여서 청중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유도하였습니다. 마지막 연사로는 윤
종근 LG디스플레이 연구위원이 “플렉서블 OLED 연구 및 개발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디스플레이 메
이커 양산라인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현황과 미래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게 내용을 소개하였
KIC News, Volume 19, No. 4, 2016
KIC News, Volume 19, No. 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