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정세
가. Aliyev 대통령, 조기총선 결과 관련 언급
o 2.12 Aliyev 대통령은 러시아 RIA Novosti 인터뷰에서 금번 조기총선에 선거위반 사 례가 있다면 주재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할 것이라고 하고, 이런 일은 반복 되어서는 안되며, 그에 맞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함.
o 2.13 Aliyev 대통령은 Kurdamir市 ASAN 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에서 대 다수의 참관인단이 금번 조기총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다른 국가에 좋은 본 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함
나. Aliyev 대통령, EU 특사 접견
o 2.13 Aliyev 대통령은 Klaar EU 특사를 접견함. 양측은 NK분쟁 해결 등 다방면에서 주재국과 EU 간 협력 중요성을 강조함. 이어, 곧 바쿠에서 개최될 SGC 자문위원회 (SGC Advisory Council)회의에서 정상급 참가의 중요성도 강조하였음.
다. 외교장관, OSCE 사무총장과 면담
o 2.11 핵안보국제회의 계기 비엔나를 방문한 Mammadyarov 외교장관은 Greminger OSCE 사무총장을 만나 주재국과 OSCE의 협력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함. Greminger 사무총장은 OSCE는 아제르바이잔에 3차원 안보 체제를 지원중이라며, △정치군사 안보, △경제환경안보, △인적안보 등이라고 언급함.
2. 나고르노-카라바흐(NK) 분쟁
가. 러시아 외교차관, NK분쟁 해결에 대한 러시아의 관심 표명
o 2.11 Rudenko 러시아 외교차관은 Russian Today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적극적인 자 세로 중재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있어 NK분쟁 해결은 주요 대외정책 중 하나라고 언급함. Rudenko 차관은 현재의 휴전상태도 1994년 러시아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서명된 문건이 바탕이 되고 있다고 덧붙임. 이어, 지속적인 논의 끝에 현 재 분쟁지역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바쿠와 예레반 간 소통 이 기능을 하고 있다고 언급함.
나. 외교장관, 핵안보 국제회의에서 아르메니아 비난
o 2.10 Mammadyarov 외교장관은 비엔나에서 개최된‘핵안보: 지속가능한 노력의 확 장 국제회의(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clear Security: Sustaining and Strengthening Efforts)’에서 주재국은 역내 핵안보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리적인 문제 때문에 주재국 영토를 불법 핵거래를 위한 운송로로 이용하는 극단 주의 및 테러리즘 단체와 마주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주재국 영토의 20%를 아르 메니아가 차지하고 있어 제대로 국경을 관리할 수도 없어 핵밀반입 및 핵테러와 같은 불법행위를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격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