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관광ODA 사전조사 출장보고서
작성자 : 신용석 연구원 (국제관광연구센터) 1. 출장목적
○ 파라과이 관광ODA사업 사전조사 공동출장(문화관광연구원*동아대학교*한국관광공사)
○ 연구과제명 : (기금보조) 국제협력 정책포럼
2. 출장개요
○ 원내 출장자 : 신용석 부연구위원, 이원희 연구위원
○ 출장기간 : 2016. 1. 20.(수) ~ 2016. 2. 4.(토) (12박16일)
○ 출장지역 : 파라과이
○ 출장일정: 표 참조
월 일
(요일)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 수행 내용 비 고
1.20(수)
~21(목) 인천 아순시온 - 인천국제공항 출발-
- 파라과이 아순시온(수도) 도착
LA- 상파울로 (경유2회, 기내 1박)
22 SENATUR - 파라과이 관광청 사업협의 -아순시온
23 아순
시온 이타푸아 - 이동(아순시온-> 이타푸아)
24-26
Itapua 주 정부 및 지방정부
- 이타푸아(Itapua) 현장조사 (사업주요 대상지역)
-지역카니벌 -지방정부
관계자
27 이타
푸아 아순시온 - 이동(이타푸아->아순시온) -아순시온으로
복귀
28 SENATUR -이타푸아 조사결과 파라과이 관광청 공유
및 사업 재협의
-파라과이 관광청 -코이카
29 아순
시온
포스 두 이과수
- 이동(아순시온->씨우드 델에스뗴->포스 두 이과수)
-현지항공(아순 시온->씨우드) -셔틀(씨우드->
포스 두 이과수)
30-31 포스 두
이과수 - 이과수 국립공원 답사
Feb.1 포스 두
이과수 상파울로 -이동(포스 두 이과수-상파울로)
-귀국항공 탑승위한 Overnight Stay
Feb.2-4 상파
울로 인천
-귀국
(상파울로 Feb 2 11:45 출발.
인천공항 Feb 4 새벽4:30 도착)
LA 경유 (기내 2박)
3. 출장내용
가.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방문
○ KOICA 파라과이 ODA 사업 현황 설명 청취
- 파라과이는 내륙국가이며 주위에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경제규모와 사회 기반시설 미비로 경제발전 침체.
- 한국은 보건, 교육, 교통 인프라 개선 등에 ODA 사업을 추진 중.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전경
○ 파라과이 관광현황과 관광ODA 사업에 대한 의견(KOICA)
- 파라과이는 과거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3국과 전쟁(3국 동맹전쟁)에서 패전한 이후로 국토 축소와 많은 인명피해로 침체.
- 최우선 발전 순위에서 관광개발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렸고, 관광자원도 이웃 국가에 비해 부족한 편.
- 최근 중남미국가들이 관광산업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파라과이도 동참하는 분위기지만 항공, 도로 같은 교통인프라가 열악한 것이 단점.
- 예수회 교단의 유적, 과라니족 원주민 마을(Indigenous Village) 등은 좋은 문화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을 듯함.
- 향후 문화부 관광ODA 과정에서 KOICA 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협조하겠음.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소장: 조한덕- 사진 오른쪽 끝) 미팅
나. 파라과이 관련 기관 방문
1)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 방문
- SENATUR 는 장관(Secretary)이하 약 150~18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 아순시온에 Head Office, 각 주(州)에 6개의 Regional Office를 두고 있음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 안내데스크 전경
- 이번 관광ODA 계획은 파라과이 관광청이 2014년 한국에서 진행된 해외국가 관광정책 담당자 초청연수 프로그램(한국관광공사 수행) 참가를 계기로, 2015년도에 우리 연구원이 문화부와 함께 수행한 “관광 ODA 수요조사” 에 파라과이 관광청이 제안을 하면서 시작되었음.
- 파라과이 관광청은 파라과이의 대표적 특산품인 마테차(Yearba Marte)를 테마로 하는 관광루트(Tourist Route)의 개발계획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 ODA 사업으로 요청하였으며 이번 출장은 사업타당성 판단을 위한 현지 조사 출장.
- 파라과이 관광청은 이번 관광 ODA 사업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도 마찬가지.
- 한국 출장단은 파라과이 관광청이 제출한 사업 Proposal 에 대한 의견과 함께 한국의 ODA 사업 진행방식에 대하여 우선 설명(문화부->외교부 심의-> 기재부 예산 심의-> 국회 외통위 통과).
- 또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파라과이의 관광인프라를 감안할 때 마테차 관광상품 개발과 같은 미시적 사업계획보다는 파라과이 전체의 관광기본발전을 위한 장기적, 거시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이에 기반한 수정사업 Proposal을 제출할 것을 권고.
파라과이 관광청 연구미팅
2) 이타푸아 주 정부 (Department of Itapua) 방문
- 이타푸아 주는 파라과이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도(state capital)인 엔카르나시온(Encarnacion)은 수도인 아순시온에서 약 380Km 떨어져 있음.
- 이타푸아 주는 파라과이 특산품인 마테차의 주요 생산지역이며, 과거 예수회 선교 유적(Mission), Indigineous People 인 과라니족(Guarani) 마을, 그리고 남미 3대 카니발 중 하나인 엔카르나시온 카니발로 유명함.
- 이번 출장에서는 이타푸아 관광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주지사(Governor of Itapúa, Dr. Luis Gneiting) 면담을 실시.
- 주지사 면담은 주지사의 요청으로 실시되었으며 이타푸아 주 지역방송국 미디아들도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관광 ODA 가능성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시.
- 향후 관광 ODA 본사업이 실시될 경우 주 사업지역은 이타푸아 주 지역이 될 주정부의 높은 관심은 긍정적 요소.
Itapua 주지사 면담 후 기념촬영
3) 지역 이해관계자 간담회(Local stakeholders meeting)
- 마테차 생산농장, 수공예품(Craft) 생산자, 지역 상공인들과의 간담회.
- 파라과이 관광청에서 제안했던 “마테차 관광루트 개발계획” 은 마테차 생산지역인 벨라 비스타 (Bella Vista)1) 중심으로 탄생.
- 마테차 생산농장의 견학프로그램이나 마테차 방문센타(Visitor Center)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지만 주 정부나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 이해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이번 한국정부의 관광 ODA를 계기로 파라과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건의.
마테차 방문센터(Centro Yerbatero) 전경
다. 파라과이 주요 관광자원(Tourism Resources) 1) 엔카르나시온 카니발(Encarnacion Carnaval)
- 이타푸아주의 주도인 엔카르나시온에서 매년 1월말~2월 초에 개최되는 카니발.
- 1906년에 시작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
1) 우리나라의 郡(County)에 해당되는 지역
- 카니발이 개최되는 기간에는 엔카르나시온 호텔가격도 2배 이상으로 상승
- 엔카르나시온은 아르헨티나 포사다 市 와 접해있어 아르헨티나 관광객들도 카니발 기간에 많이 방문.
- 도시 전체에서 행해지는 브라질 리우카니발과 달리 엔카르시온 카니발은 제한된 장소에서 개최되고 규모가 작아 카니발 자체만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에는 부족한 인상
엔카르나시온 카니발(Encarnacion Carnaval)
2)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La Santísima Trinidad)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공식명칭: Jesuit Missions of La Santísima Trinidad de Paraná and Jesús de Tavarangue.
- 이 예수회 유적은 예수회 선교사들이 중남미 지역에 설립한 일종의 자치시설로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데 파라나(La Santísima Trinidad de Paraná)는 대광장과 주 교회(교회 지하 제실), 망루 등이 남아있음.
- 199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통한 야간경관 시연.
- 현지 답사결과 문화적 가치, 관광자원의 잠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났고 특히 종교관광(Religious Tourism)과 연계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 잠재적 가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유네스코문화유산 예수회선교유적 트리니다드 전경
3) 과라니 族 마을 (Comunidad Guarani)
- 과라니족(스페인어: Guaraníes)은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원주민으로 지금은 대부분 사멸하여 현재는 3개 국가에 약20~25만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산.
과라니 마을 (LA Communidad Mbya Guarani) 관광표지판
- 3개국에 과라니족들의 집단 거주지 마을이 남아 있는데 이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최근 문화관광의 관심으로 과라니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서히 증가.
-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과라니족 문화와 생태 등을 설명하는 간략한 투어프로그램 운영.
과라니 마을 안내가이드(과라니족 학교 선생이기도 함)
- 한국 연구진이 방문한 과라니 마을은 외부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음.
- 아직까지 마을 주민들이 “관광” 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고, 자칫 관광개발로 과라니 문화가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파라과이 정부에서는 과라니 마을에 수공예품 제작 및 전시, 판매를 할 수 있는 Guarani Culture Center 설립을 ODA 프로젝트에 포함되기를 희망.
4) 마테차 농장 (Yerba Mate Farm)
- 남아메리카의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관목의 한 종류.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 파라과이에서 주로 생산하며 특히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는 커피보다 마테차 소비량이 많음.
- 자국 소비이외에도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 대만과 일본에도 수출, 최근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마테차는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되는 제품.
- 이번 출장에는 마테차 공장(자체 농장 보유) 두 곳을 방문하여 마테차 생산과정과 마테차 제품에 대한 설명 청취 및 견학.
마테차 공장 견학 (마테차 제조과정에 대한 설명 中)
- 마테차 농장은 아직까지 관광객 유치보다는 마테차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Bella Vista 에 있는 마테차 방문센터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은 높지 않은 편임.
라. 출장 시사점
1) 향후 파라과이 관광ODA 사업의 내용 및 추진방향
- 파라과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 관광안내 및 숙박예약 시스템 구축, 관광통계 개선 등을 위한 한국 전문가 컨설팅이 필요함 - KOICA에서 건립 지원한 ‘고등직업훈련원’을 활용하여 파라과이 관광전문인력(예:
영어가이드) 양성을 위한 현지교육 워크숍 또는 세미나 개최를 제안함.
- 현지교육 및 초청연수를 통한 관광역량 강화 교육대상은 파라과이 관광청 및
지방정부 담당 공무원, 마테차 관광 관련 지역협회 및 마을 대표, 여행사 및 숙박업체, 관광가이드 등이 될 수 있음.
- ‘(가칭)과라니족 문화센터’는 원주민 마을 문화의 보존 및 전시 홍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수공예품 판매 등을 통해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 ‘(가칭)과라니족 문화센터’ 건립 지원 시 파라과이 전통 건축양식을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체험 콘텐츠 발굴, 로고 개발 및 전시 디자인, 홍보 활동 등 과정에서 과라니족 원주민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여 향후 커뮤니티 중심의 관리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상하는 것이 바람직함.
-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변 국가들에 비해 부족한 관광자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수도 아순시온과 주요 국경도시를 거점으로 쇼핑관광(면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음.
2) 사업 추진전략 및 주의사항
- 최초에 파라과이 관광청에서 제안한 마테차 관광루트 개발은 사업규모가 너무 협소하여 ODA 사업규모로는 미흡.
- 또한 현재 파라과이 관광 인프라를 감안할 때 마테차만을 기반으로 한 관광루트 개발은 시기상조인 측면도 있음.
- 따라서 파라과이 관광ODA 사업은 우선적으로 파라과이 관광인프라를 개선하고 전체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는 Master Planning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좀 더 나은 방식이 될 것으로 봄.
- 3개년 정도의 기간으로 다년사업으로 수정하고 사업예산 규모도 증액하여 추진하는 방법을 파라과이 측에 제안할 필요가 있음.
- 또한 ODA 사업 추진 프로세스에서 1차 심의 통과를 위해서는 현지 한국 대사관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파라과이 한국대사관,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측의 협조를 얻는 사전작업도 필요할 것임.
- 관광 ODA 계획과 파라과이 관광청의 자체 Master Plan 을 연계시키는 방법과 함께 한국의 對 파라과이 ODA 전략과의 방향 유지도 필요. (특히 교통망 개선사업)
- 결론적으로 파라과이 관광 ODA 사업은 현지 관광인프라가 열악하다는 부분이 가장 단점이지만, 파라과이 Counter-Partner 들의 협조의지와 함께 한국-파라과이 정부 관계, 관광 ODA 계획의 파급효과 등을 감안할 때 추진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
● 참고자료- 우리나라의 對 파라과이 ODA 전략
CPS 전략목표
빈곤감소와 불평등 완화를 지원함으로써 파라과이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발전에 기여 중점
지원 분야
기초사회서비스 접근성 강화
생산성 향상 및 취약계층의 역량제고
운송시스템 개선 및 효율성 제고
한국 의 지원
• 접근성 강화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개선 위한 프로그램 지원
• 기반 확충
-모자보건과 관련된 인적 · 물적 기반 확충
• 역량강화
-기존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 서비스제공 -모자보건 필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관련 지표 개선
• 교육프로그램 지원 -중소농민을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역량 제고 및 생산성 향상
• 기술 지원 -생산품 다변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농의 농업 기반 강화 및 소득 증대에 기여
• 빈곤퇴치 및 지속가능한 개발 지원
-주민의 식량주권·안보 강화를 토대로 빈곤퇴치에 기여,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개발 지원
• 운송시스템 개선 지원 -교통망과 운영시스템 개선, 도로안전계획의 도로 안전과 관리 등 운영개선에 기여
• 교통인프라 질적 향상 -교통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수출입 촉진, 고용창출 및 산업구조 다변화에 기여
• 교통 효율성 제고 -수도 아순시온과 주변지역 간 교통체증 해소, 이동 시간 절감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
실행 방향
• 보건의료체계 강화 -임산부 등록사업과 신생아 등록 시스템 구축 -병원 관계자 중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인근의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한 보건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 의료시설 확충과 개선 -아순시온 인근 3개 지역 모자병원 등의 시설개선 -의료기반 확충과 기초 사회 서비스 접근성 향상 -산후관리를 위한 임산부 요양 시스템 구축 - 신생아 관리와 예방접종 관리 향상
• 모자보건 역량강화 -병원의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 간 워크숍 실시, 전문 기관 간의 정기적인 인력 교류 추진
-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조산사 등 전문 인력 양성과 간호사의 역량강화
• 원조조화
-타공여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환, 원조 동향파악 및 협력방안 강구
-가족계획 및 생식보건 인지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 발굴 -신흥 공여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 농업연구 기관지원 -농작물 다변화와 종자 개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 발굴 및 기술 협력 -농업학교, 농업연구기관 과의 협력을 통한 대체작물 선정, 우량종자 개발 -농업기술학교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 및 R&D구축 -소규모 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한 작물개발
-농업기술학교의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 농가 중심의 기술지원 -농업과 교육 분야의 섹터 통합 프로그램 개발 -중소농민 기술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새로운 농작물 개발에 대한 시범사업·영농 프로그램 실시 및 씨앗지원 등을 통한 상업성 향상
-식량작물의 종자 개량 및 재배 기술 전수
•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지원 고려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①농업연구기관의 종자 연구와 영농기술 개발 지원
②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농민의 기술적 역량 강화
• 원조조화
-타 공여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원조동향 파악 및 협력방안 강구 및 사업 발굴
• 지역간 교통망 개선 및 SOC 효율성 제고 -국도 1, 2, 6호선의 개량사업, 철도건설 및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
-교통 분야의 기술적 지원 -교통 분야의 운영 및 관리 관련 인력 역량강화 지원 -첨단 교통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향후 기존에 수립된 마스터플랜의 후속사업 추진을 위해 EDCF와의 연계사업 발굴
• 원조조화 -주요 공여기관과의 정보교환, 원조동향 파악 및 협력방안 강구
-타 공여기관의 전문성을 상호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