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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Decision Making in Emergency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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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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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석사학위 논문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아 주 대 학 교 대 학 원

간 호 학 과

장 미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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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지도교수 박 진 희

이 논문을 간호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19년 8월

아 주 대 학 교 대 학 원

간 호 학 과

장 미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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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래의 간호학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심사위원장

박 진 희

(인)

심 사 위 원

유 미 애

(인)

심 사 위 원

부 선 주

(인)

아 주 대 학 교 대 학 원

2019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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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아주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장미래 (지도교수: 박진희)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 정도를 파악하고,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 해 시행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수도권 소재 상급 종합병원 2곳 및 종합병원 1곳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경력 1년 이상의 응급실 간호사 11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셀프리더십은 Manz(1983)가 개발한 도구를 김한성(2002)이 수정 ·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 고, 비판적 사고성향은 윤진(2004)이 개발한 도구를,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Jekins(1985)가 개발한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 Nursing Scale(CDMNS)을 백미경(2004)이 번안하고 오인숙(2015)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에 평균 3.52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구성요소는 ‘자기보상’ 3.90점, ‘자기기대’ 3.62점, ‘목표설정’ 3.51점, ‘리허설’ 3.43 점, ‘자기비판’ 3.34점, ‘건설적 사고’ 3.33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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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급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구성요소는 ‘지적공정성’ 3.79점, ‘객관성’ 3.79점, ‘자신감’ 3.57점, ‘지적열정 /호기심’ 3.51점, ‘체계성’ 3.28점, ‘건전한 회의성’ 3.23점, ‘신중성’ 3.15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22점으로 나타났 다. 하위 구성요소는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 3.34점, ‘정보에 대한 조사와 새로 운 정보에 대한 일치화’ 3.33점, ‘가치와 목표에 대한 검토’ 3.22점, ‘대안과 선택 의 조사’ 2.97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응급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형태(t=-2.06, p=.042)와 간호직 만족 도(F=4.12, p=.019)에서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외, 성별, 연령, 결혼상태, 종교, 학력, 총 임상경력, 응급실 경력, 직위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5.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양의 상관관계(r=.487, p<.001)가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도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551, p<.001). 6.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 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일반적 특성인 근무형태, 간호직 만족도는 임상 의사결 정능력을 9.4%(F=3.66, p=.015) 설명하였고, 셀프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추가 투입한 결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36.7%(F=12.06, p<.001) 설명하여 셀프 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27.3% 추가적으로 설명하였 다. 이 중 비판적 사고성향만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 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β=.39,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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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중요 영향 요소임 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응급실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하여 응급실 간호사에 게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도 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증진을 위한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핵심어 :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 의사결정능력, 응급실 간호사, 셀프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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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국문요약 ……… ⅰ 차 례 ……… ⅳ 표 차 례 ……… ⅵ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4 C. 용어의 정의 ……… 5 Ⅱ. 문헌고찰 ………·…·· 7 A.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 7 B.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 9 C.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 11 Ⅲ. 연구방법 ………·… 14 A. 연구설계 ……… 14 B. 연구대상 ……… 14 C. 연구도구 ……… 14 D. 자료수집방법 ………‥ 16 E. 윤리적고려 ………··· 16 F. 자료분석방법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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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 19 A.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19 B.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기술통계 … 21 C.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 ………· 24 D.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상관관계 … 26 E.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7 Ⅴ. 논의 ……… 29 Ⅵ. 결론 및 제언 ……… 34 A. 결론 ……… 34 B. 제언 ……… 35 참고문헌 ……… 36 부록 ………·… 44 abstract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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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차 례

<표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20 <표 2>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의 기술통계 ………· 21 <표 3>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기술통계 ………·· 22 <표 4>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기술통계 ………·· 23 <표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 …… 25 <표 6>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상관관계 … 26 <표 7>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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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응급실은 급성기 환자가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으로 진단 및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으며, 이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이는 간 호사이다(김세영, 2010). 현재 전국의 응급실 이용자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한해 이용자수는 1,040만 명에 달한다(중앙응급의료센터, 2017). 응급 실을 방문하는 대상자의 복잡성 및 중증도 또한 증가함에 따라 간호현장에서는 응급실 간호사에게 조기에 환자의 임상 양상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중재를 제 공할 수 있는 적절한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된다(장미영, 2018).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간호사가 환자에게 필요한 중재를 결정하는 과정으로, 근거기반의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평가하는 지속적 이고 발전적인 과정을 의미한다(Tiffen 외, 2014). 진단과 치료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응급상황에서 응급실 간호사는 매 순간 빠르고 정확하게 앞선 상황을 예 상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임상 의사결 정에 따른 간호중재는 응급환자의 처치 및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적절 하고 올바른 간호수행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박진아, 2012).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요인으로 비판적 사고성향(이승희, 2016), 지식 공유행위(유근희, 2012), 전문직 자율성(손유림 외, 2018), 셀프리더십(서신원, 2012) 등이 연구되었는데, 이중 셀프리더십은 자율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행하는 일련의 행동, 감정, 사고 방식을 말한다(신미진, 2016). 응급실 간호사가 응급상황에서 문제를 적극적으 로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와 내적동기에 초 점을 맞춘 셀프리더십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한다(박경님 외, 2008). 뿐만 아니라 셀프리더십은 업무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가지게 하고 창의성, 혁신성 및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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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을 가져와 간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기에 간호사가 정확한 임상 의 사결정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높은 셀프리더십이 요구된다(이진숙, 2010). 또한 간호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및 종합적 결정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 며,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관련 요인으로 비판적 사고성향이 강조되고 있다(김 혜숙, 2015). 비판적 사고성향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판단을 할 목적으 로 전략과 근거를 탐색하는 사고과정을 말한다(Rogal 외, 2008). 비판적 사고성 향을 가지고 임상에 임할 때 응급실 간호사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간호 현장에 신중하게 대처하고,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임상 의사결정 능력 및 간호 업무 수행능력의 향상을 가져와 환자에게 수준 높은 간호 제공을 가능하게 해준다(Fero 외, 2009).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아야 한다.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 의사결정능력 관련 국내 선행연구를 살펴 보면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간호업무수행의 관계(노예서, 2010), 비판적 사고성 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관계(박진아, 2012), 임상 의사결정과 임상 수행능력 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장미영, 2018)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다른 대상 자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유문숙 외, 2010; 김효경, 2015)들이 이 루어졌다. 국외의 경우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관한 연구(Ludin 2018; Razieh 외, 2018),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Lee 외, 2017)등을 볼 수 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연구들(Maneval 외 2012; Razieh 외, 2018)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러나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비판 적 사고성향에 관한 연구(이승희, 2016; Lee 외, 2017) 및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셀프리더십에 관한 연구(서신원, 2012; 장라영, 2017)는 소수에 불과하며 셀프리 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관계를 함께 살펴본 연구는 미 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 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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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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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 사결정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정 도를 파악한다. 둘째, 응급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차이를 파 악한다. 셋째,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간 의 관계를 파악한다. 넷째,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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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용어의 정의 1. 셀프리더십

1) 이론적 정의

셀프리더십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지행 동 전략을 말한다(Manz & Sims, 1980).

2) 조작적 정의 본 연구에서는 Manz(1983)가 개발한 셀프리더십 측정 도구를 김한성(2002)이 수정 · 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의 정도가 강함을 뜻한다. 2. 비판적 사고성향 1) 이론적 정의 비판적 사고성향이란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업무에 있어서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는 사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사용하려는 개인적인 성향과 습관을 말한다(Facione 외, 1994). 2) 조작적 정의 본 연구에서는 윤진(2004)이 간호학에서 사용되도록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성향이 강함을 의 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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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상 의사결정능력 1) 이론적 정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이란 임상현장에서 간호사가 환자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문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안을 선택하는 인지적 과정을 말한다(Jenkins, 1985). 2) 조작적 정의

본 연구에서는 Jekins(1985)가 개발한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 Nursing Scale(CDMNS)을 백미경(2004)이 번안하고 오인숙(2015)이 수정한 도 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높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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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문헌고찰

A.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임 상적 추론을 걸쳐 적절한 방안을 선택하는 인지 과정을 말한다(박현숙, 2016). 간호사의 지각과 행위를 연결시켜주는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간호 실무의 중심 과업으로 간호과정의 주요 단계로 구성되며, 환자의 문제에 관한 결정 및 효율 적인 간호중재까지 포함한다(Wang 외, 2012). 급격한 의료발전과 기술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간호사는 환자 곁에서 직접적 인 간호 돌봄을 제공하는 직종으로 가장 먼저 환자의 안전에 대해 파악하고 적 절하게 대처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중요한 간호 실무능력으로 강조되고 있다(유문숙 외, 2010). 환자안전이 위협되 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부적절한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원인으로 간주하는 만 큼, 환자안전에 있어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중요하다(허혜주, 2014).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응 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21점(장미영, 2018), 간호간병통합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38점(손유림 외, 2018), 병동간호사를 대상으 로 한 연구에서 3.35점(장인실 외, 2019)으로 측정되며 여러 분야에서 중간 이 상의 수준을 보였다.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임 상경력, 학력에 따라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오 인숙, 2015; 손유림 외, 2018; 장인실 외, 2019)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일부 연구 에서는 해당 요인들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성 미혜 외, 2010; 이승희, 2016)가 도출되며, 타 연구들과 상이한 결과가 나타나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에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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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전문직 자율성(손유림 외, 2018), 간호업무환경(오인숙, 2015)이 보고되었다. 이외에도 김인영(2018)의 연 구에서는 임상 의사결정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 타났고, 신경숙(2017)과 장미영(2018)의 연구에서는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직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현장에서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외에서는 임 상 의사결정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Razieh 외(2018)의 연구에서는 성찰을 기반으로 하는 Tanner's reflection이 임상 의사 결정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고, 최근 역량 및 의사결정 기 술을 최적화하는 수단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높이고 자 하는 연구들(Woda 외, 2017; Maneval 외, 2012)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연구(유문숙 외, 2010; 정미은 외, 2015)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연구는 미비하다. 전문직의 필수요소인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환자간호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임상 실무에서는 간호의 전문화와 함께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강조하고 있다(서신원, 2012). 특히 응급실 간호사는 업무의 특성상 응급 상황 에서 빠르고 정확한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필요로 하고, 임상에서 임상 의사결 정능력에 대한 강화를 요구받으나,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 의사결정능 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의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전문직 간호사 의 책임이 증가하고, 이에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증진시키려는 전략적 연구가 시도되고 있는 상황(Gillespie, 2010)에서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 는 추후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개발 시 중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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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셀프리더십은 미국이 1980년대 경기침체를 겪는 과정에서 인재 양성 및 구조 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시작하며 제안된 개념이다. Müller(2006)는 셀프리더십을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접근하는 행동 및 인지적 과정을 통 한 의도적 활동이라 하였으며, 송영수(2011)는 셀프리더십에 관해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성과를 만들고, 스스로를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가는 성향 및 행동전략으로 정의하였다. 셀프리더십은 Bandura의 사회적 인지이론과 Deci의 내재적 동기이론에 기초 를 두고 있다(이정자, 2010). 사회적 인지이론은 개인의 행동을 주변환경에 영 향을 주고 받는 것으로 여기며 자신을 관리 및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자각하는 것을 설명한 이론으로 인간의 동기와 행동을 이끄는 자기 주도적인 사고의 역할을 강조한 이론이다(김소령, 2006). 내재적 동기이론은 자신이 원하 는 일을 할 때, 일 자체에서 즐거움이라는 자연적 보상을 받는다는 것으로 내 재적 동기부여의 효과가 있음을 설명한 이론이다(조현희, 2015). 변화가 지속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업무 능력 증진을 위해 조직 구성원의 주도적 역할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초 원, 2018). 이에 간호사는 고착된 간호조직에 속해있더라도 끊임없는 의료 환경 의 변화에 적응하며, 간호 성과를 높이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주도적 인 리더십을 요구받는다(최지숙, 2017). 따라서 간호사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간 호을 제공하기 위해 심도 있는 지식을 가지고, 숙련된 간호행위를 펼칠 수 있 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 셀프리더십을 강화하도록 해 야한다(신미진, 2016). 셀프리더십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학력, 근 무형태가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임민경 외, 2017; 장미 경 외, 2018). 셀프리더십 수준의 경우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60점(문하나 외, 2016),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3.60점(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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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외, 2017),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56점(이초원, 2018)으로 측 정되며 여러 분야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중간 이상의 셀프리더십을 보였다. 셀프리더십은 문제과정을 반복하게 하며,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은 꾸준한 학 습과 교육으로 반영된다(이초원, 2018). 이는 마주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 치며 조직 구성원의 업무성과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이승주, 2015). 이처럼 셀 프리더십은 간호사들의 혁신행동(권정옥, 2016) 및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 요한 변수(김미정 외, 2011)로 임상수행능력(신미진, 2016), 간호업무성과(박소 영, 2018), 간호업무수행(장라영, 2017)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알려 져 있다. 또한 셀프리더십은 임상 의사결정능력과도 연관되어 서신원(2012)의 연구에서는 셀프리더십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고되 었다. 뿐만 아니라, 장라영(2017)과 이초원(2018)의 연구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 상 의사결정능력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셀프리더십과 임 상 의사결정능력과 관련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 으로 한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 이다. 셀프리더십 향상은 간호사 개인의 역량을 증가시키며, 긍정적 사고의 함량으 로 자기 주도적인 업무수행을 함으로써 간호의 질적 향상 및 조직 경영의 효율 성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권정옥, 2016). 업무량의 강도가 높은 응급실 간호사 에게 업무의 효율성 증가는 앞으로 추구해야 할 목적이며, 응급실 간호사의 셀 프리더십 향상을 위해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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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비판적 사고성향에서의 ‘비판’이라는 의미 속에는 단순히 결함을 찾는 부정적 인 뜻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적인 평가와 의미를 내포한다(박유정, 2012). 즉 비판적 사고란 주어진 정보를 객관적인 증거에 따 라 비교 및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 평가, 설명, 분류하는 사고 과정이라 할 수 있다(한혜진, 2016). 미국 간호연맹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간호 대학을 승인하는 기준으로 포함하며, 간호사는 간호 업무에 있어 정확한 문제 파악과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비판적 사고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였 다(박선희, 2015). 이러한 비판적 사고는 질병의 복잡한 변화, 중증환자의 증가, 의료기술의 발전, 대상자의 질적 간호에 대한 요구도 증가 등으로 인해 의료 환경이 변화하며, 간호사의 전문적 능력향상을 위해 강조되고 있다(박안나 등, 2016). 비판적 사고는 비판적 사고기술과 비판적 사고성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둘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앞서 언급한 비판적 사고를 하려는 태도, 즉 현상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하여 수용에 이르기까 지 이루어지는 논리적 사고의 기능과 성향을 말한다(한혜진, 2016). 비판적 사 고성향이 중요한 이유는 비판적 사고의 구성요소인 비판적 사고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그 기술을 사용하려는 태도가 없다면, 비판적 사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윤진, 2004; 한혜진, 2016). 따라서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서는 적절한 인지적 기술을 가짐과 동시에 인지적 기술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 를 이용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며, 이에 한국간호교육평가원(2011)은 간호사가 문 제 해결을 위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으로 비판적 사고성향을 포함하였다. 윤진(2004)은 비판적 사고성향에 관해 총 7가지 영역으로 설명하였다. ‘지적 열정/호기심’은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답을 찾고 사건의 원인 및 설명을 탐색하 는 자세이며, ‘신중성’은 충분하고 타당한 근거가 있을 때까지 판단을 보류, 지 속적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는 자세이다. ‘자신감’은 자신의 추론과정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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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결과정을 믿는 태도를 말하며, ‘체계성’은 문제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논리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뜻한다. ‘지적 공정성’은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려는 태도로 자신과 타인의 의 견을 공정성 있게 평가하려는 태도를 말하며, ‘건전한 회의성’은 사회적 지지가 충분한 사실이라도, 자신과 타인의 오류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태도를 말한다. ‘객관성’은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타당한 근거 를 기반으로 의견을 결정하려는 태도를 뜻한다. 비판적 사고는 근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인지적 원동 력이자 지적인 과정으로 간호 분야에서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 업무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는 면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박민경, 2018).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실무와 이론의 격차를 줄여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능력을 개 선한다고 알려져 있으며(Fero 외, 2009), 임상현장에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간호를 촉진시키고(Wangensteen 외, 2010), 정확하게 간호진단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Paans 외, 2012). 오인숙(2015)의 연구에서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 을수록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비판적 사고성향은 근거기반실무역량을 향상시키기 때문에(김경윤 외, 2016), 수준 높 은 간호를 실현하기 위해 간호사는 높은 비판적 사고성향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윤진, 2004). 비판적 사고성향에 영항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선행 연구에서 연령, 결혼상태 및 학력이 비판적 사고성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 었으나(박진아, 2012; 서미란 외, 2018), 타 연구에서는 위의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타나(최승혜 외, 2017) 추후 비판적 사고성향과 관련 된 일반적 특성에 대해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판적 사고성향의 수준을 살펴보면,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56점(박진아, 2012), 군병원 간호장교를 대상을 한 연구에서 3.47점(최승혜 외, 2017), 지방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30점(이지윤 외, 2014)을 보이며, 여러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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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다양한 수준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대부분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간호간병통합, 상급 종합병원, 혈액투석실 간호사 등 여러 분야의 간호사를 대 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연구는 모두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승희, 2016; 유선화, 2016; 서미란 외, 2018). 그러나,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비하였 으며, 오인숙(2015)의 연구에서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 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나, 이 연구를 제외하고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비판 적 사고성향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추가적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 운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해 보았을 때, 비판적 사고성향은 문제해결과정을 이 끌어내기 위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려는 동기를 말하며(박진아, 2008), 응급실 간 호사에게 있어 현장에서 신속한 문제 해결과 이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을 요구 받는 만큼 논리적인 문제해결과정인 비판적 사고성향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기에, 해당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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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연구방법

A.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B.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의 응급실 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대상으로 하였으며,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수간호사는 제외했다. G-power 3.1.9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효과크기 .15, 요인변수 6으로 회귀분석에 필요한 대상자 수를 산출한 결과 최소 98명이었고, 회수율과 누락 데이터를 고려하여 배부된 설문지 110부를 모두 수거하여 자료 분석에 사용하 였다. C. 연구 도구 1. 셀프리더십 셀프리더십은 Manz(1983)가 개발한 측정도구를 김한성(2002)이 수정 · 보완 한 도구로 측정하였으며, 본 도구는 ‘자기기대’, ‘리허설’, ‘목표설정’, ‘자기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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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비판’, ‘건설적 사고’의 6개 영역으로 각 3문항씩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강함을 뜻한다. 개발 당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7이었고, 김한성(2002) 연구에서도 신뢰도는 Cronbach’s α=.87이었으며,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초원(2018)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88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87이었다. 2. 비판적 사고성향 비판적 사고성향은 윤진(2004)이 간호학에서 사용하도록 개발한 비판적 사고 성향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7가지 하위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7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지적열정/호기심’ 5문항, ‘신중성’ 4문항, ‘자신감’ 4문항, ‘체계성’ 3문항, ‘지적공정성’ 4문항, ‘건전한 회의성’ 4문항, ‘객관성’ 3문 항으로 구성된다.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성향이 강함을 뜻 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4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92로 나타났다. 3. 임상 의사결정능력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Jenkins (1985)가 개발한 척도(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 Nursing Scale)를 백미경(2004)이 번안하고 오인숙(2015)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40문항으로 4개의 하위영역으로 이루어져 있 으며, ‘가치와 목표에 대한 검토’ 10문항, ‘대안과 선택의 조사’ 10문항,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 10문항, ‘정보에 대한 조사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일치화’ 10문 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 점의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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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뜻한다. 개발당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3이었고,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오인숙(2015) 연구에서는 신뢰도 Cronbach’s α=.89였다. 본 연구에 서는 Cronbach’s α=.74로 나타났다. D. 자료수집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2월 28일이며, 수도 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의 응급실 간호사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자가 직접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자가 각 병원의 간 호부에 연락하여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뒤 연구 진행을 승인받았다. 이 후 각 병원에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연구대상자가 익명으로 자가 기입하도록 하고, 작성된 설문지는 제공된 회수용 봉투에 밀봉 하도록 하였다. 이후 연구자가 해당 병원을 방문하여 직접 설문지를 회수하였 다. E. 윤리적 고려 본 연구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연구 대상 병원 3곳의 연구 윤리 심의위원회 의 승인(승인번호: H–1811–173-991, 20190211/20-2019-5/32, AHJIRB – MED–SUR–18-472)을 받은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 지는 대상자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나 민감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았으며, 설문지 회수용 봉투는 밀봉할 수 있도록 하여 연구 참여자의 익명성과 자료의 비밀을 보장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잠금장치가 된 보관함에 보관하였으며, 연 구데이터는 패스워드가 걸린 파일에 저장하여 잠금장치가 있는 연구실에 보관 하였다. 수집된 설문지 및 연구데이터는 연구가 종료된 시점부터 3년간 보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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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며, 3년 후 설문지의 경우 문서파쇄기를 이용하여 파쇄하고, 연구데이터의 경우에는 복원이 불가하도록 영구 삭제할 것이다. 본 연구는 부서장의 허락을 구한 후 간호 단위의 휴게실에 연구 설명문 및 설문지가 담긴 불투명한 상자와 불투명한 회수용 봉투를 비치해 대상자들이 자 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연구대상자 모집을 목적으로 연구자 가 피고용자와 직접 상호작용하지 않았다. 또한, 설명문에 연구에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서장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내용, 설 문지 작성 후에도 연구 참여 거부 의사를 밝히면 즉시 연구에서 제외될 수 있 다는 내용, 연구 참여 중 원하지 않으면 설문지 작성을 중단함으로써 언제든 연구 참여를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 설문지는 정해진 목적 외의 다른 목적으 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 및 대상자의 고용이나 직무평가에 어떠한 영 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명시하였다. 설문지 작성할 때 및 회수용 봉투에 설문지를 넣을 때, 부서장이나 동료가 동석하지 않은 곳에서 시행하도 록 설문지에 명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참여 여부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대상자가 부당한 영향이나 강제를 받지 않게 하였으며, 대상자의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F. 자료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구체적 분석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고, 사후 검증은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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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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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A.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으며, 성별은 ‘남자’ 14.5%(16명), ‘여자’ 85.5%(94명)로 여자가 더 많고, 연령은 ‘29세 이하’ 51.8%(57명), ‘30세 이상 39 세 이하’ 41.8%(46명), ‘40세 이상’ 6.4%(7명)로 29세 이하가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미혼’ 71.8%(79명), ‘기혼’ 28.2%(31명)로 나타났고, 종교는 ‘유’ 48.2%(53명), ‘무’ 51.8%(57명)로 무교인 대상자가 더 많았다. 학력은 ‘학사’ 84.5%(93명), ‘대학원 이상’ 10%(11명), ‘전문학사’ 5.5%(6명) 순으로 많았으며, 총 임상경력은 ‘3년 미만’ 28.2%(31명), ‘3년에서 6년’ 28.2%(31명), ‘6년 초과’ 43.6%(48명)로 총 임상경력이 6년 초과인 대상자가 가장 많았다. 응급실 경력 은 ‘3년 미만’ 36.4%(40명), ‘3년에서 6년’ 30%(33명), ‘6년 초과’ 33.6%(37명)로 응급실 경력 3년 미만인 간호사가 가장 많았으며, 직위는 ‘일반 간호사’ 72.7%(80명), ‘책임/전임 간호사’ 27.3%(30명)로 일반 간호사가 더 많았다. 근무 형태는 ‘교대’ 94.5%(104명), ‘비교대’ 5.5%(6명)로 교대 근무자가 대부분이었으 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24.5%(27명), ‘보통’ 55.5%(61명), ‘불만족’ 20.0%(22명)로 보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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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구분 실수 백분율 평균±표준편차 성별 남자 16 14.5 여자 94 85.5 연령(세) ≤29 57 51.8 30-39 46 41.8 ≥40 7 6.4 결혼상태 미혼 79 71.8 기혼 31 28.2 종교 유 53 48.2 무 57 51.8 학력 전문학사 6 5.5 학사 93 84.5 대학원 이상 11 10.0 총임상경력 <3년 31 28.2 79.35±60.51(개월) 3-6년 31 28.2 >6년 48 43.6 응급실경력 <3년 40 36.4 66.27±50.87(개월) 3-6년 33 30.0 >6년 37 33.6 직위 일반간호사 80 72.7 책임/전임간호사 30 27.3 근무형태 교대 104 94.5 비교대 6 5.5 간호직만족도 만족 27 24.5 보통 61 55.5 불만족 22 20.0 <표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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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십 평균±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총점 3.52±0.45 2.67 5.00 자기기대 3.62±0.55 2.67 5.00 리허설 3.43±0.72 1.33 5.00 목표설정 3.51±0.77 2.00 5.00 자기보상 3.90±0.61 2.33 5.00 자기비판 3.34±0.78 1.33 5.00 건설적사고 3.33±0.59 2.33 5.00 B.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기술통계 1.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의 기술통계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점수는 <표 2>와 같으며,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3.52±0.45점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의 하위 구성요소의 평균평점은 ‘자기보상’이 3.90±0.6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기기대’ 3.62±0.55점, ‘목표설정’ 3.51±0.77점, ‘리허설’ 3.43±0.72점, ‘자기비판’ 3.34±0.78점 순이었으며, ‘건설적 사고’가 3.33±0.59점으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표 2>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의 기술통계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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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 평균±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총점 3.47±0.43 2.70 5.00 지적열정/호기심 3.51±0.62 2.00 5.00 신중성 3.15±0.44 2.25 5.00 자신감 3.57±0.51 2.75 5.00 체계성 3.28±0.61 2.00 5.00 지적공정성 3.79±0.51 2.25 5.00 건전한 회의성 3.23±0.61 1.75 5.00 객관성 3.79±0.57 2.67 5.00 2.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기술통계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점수는 <표 3>과 같으며, 대상자의 비판적 사 고성향은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3.47±0.43점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 의 하위 구성요소는 ‘지적공정성’과 ‘객관성’이 각각 3.79±0.51점, 3.79±0.57점으 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자신감’ 3.57±0.51점, ‘지적열정/호기심’ 3.51±0.62점, ‘체계성’ 3.28±0.61점, ‘건전한 회의성’ 3.23±0.61점 순으로 나타났고, ‘신중성’이 3.15±0.44점으로 가장 낮았다. <표 3>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기술통계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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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의사결정능력 평균±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전체 3.22±0.24 2.48 3.85 가치와 목표에 대한 검토 3.22±0.39 2.20 4.00 대안과 선택의 조사 2.97±0.23 2.30 3.70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 3.34±0.33 2.80 4.40 정보에 대한 조사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일치화 3.33±0.35 2.20 4.50 3.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기술통계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는 <표 4>와 같으며, 대상자의 임상 의 사결정능력은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3.22±0.24점으로 나타났다. 임상 의사결 정능력의 하위 구성요소는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가 3.34±0.33점으로 가장 높았 다. ‘정보에 대한 조사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일치화’ 3.33±0.35점, ‘가치와 목표 에 대한 검토’ 3.22±0.39점 순으로 측정되었고, ‘대안과 선택의 조사’가 2.97±0.2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표 4>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기술통계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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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차이는 <표 5>와 같다. 대상자의 근무형태(t=-2.06, p=.042)와 간호직 만족도(F=4.12, p=.019)에 따른 임 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근무형태의 경 우 비교대 근무인 대상자(3.41±0.26)가 교대 근무인 대상자(3.20±0.24)보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간호직 만족도에 따른 임상 의사 결정능력에서는 간호직에 만족(3.28±0.22)한 대상자가 간호직에 불만족 (3.09±0.28)한 대상자보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외, 성별(t=0.77, p=.446), 연령(F=0.31, p=.732), 결혼상태(t=-0.43. p=.667), 종교(t=0.99, p=.323), 학력(F=1.60, p=.209), 총 임상경력(F=0.65, p=.524), 응급실 경력(F=0.07, p=.935), 직위(t=-0.76, p=.450)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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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구분 실수 평균±표준편차 t or F p Scheff’e 성별 남자 16 3.26±0.27 0.77 .446 여자 94 3.21±0.24 연령(세) ≤29 57 3.20±0.25 0.31 .732 30-39 46 3.23±0.24 ≥40 7 3.25±0.24 결혼상태 미혼 79 3.21±0.24 -0.43 .667 기혼 31 3.23±0.25 종교 유 53 3.24±0.25 0.99 .323 무 57 3.19±0.24 학력 전문학사 6 3.10±0.29 1.60 .209 학사 93 3.21±0.24 대학원 이상 11 3.31±0.22 총임상경력 <3년 31 3.19±0.20 0.65 .524 3-6년 31 3.20±0.27 >6년 48 3.25±0.25 응급실경력 <3년 40 3.23±0.22 0.07 .935 3-6년 33 3.21±0.28 >6년 37 3.21±0.24 직위 일반간호사 80 3.21±0.25 -0.76 .450 책임/전임간호사 30 3.25±0.24 근무형태 교대 104 3.20±0.24 -2.06 .042 비교대 6 3.41±0.26 간호직 만족도 만족a 27 3.28±0.22 4.12 .019 a>c 보통b 61 3.23±0.23 불만족c 22 3.09±0.28 <표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점수 차이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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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 의사결정능력 r(p) r(p) r(p) 셀프리더십 1 비판적 사고성향 .725(<.001) 1 임상 의사결정능력 .487(<.001) .551(<.001) 1 D.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간의 상관관계 는 <표 6>과 같다. 셀프리더십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 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487, p<.001).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51, p<.001). <표 6>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상관관계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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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 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7>과 같으며, 본 연구에서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 석의 가정을 검정하기 위해 다중공선성, 특이값 및 잔차를 진단하였다. 독립변 수 간의 다중공선성 문제 유무를 확인한 결과 상관관계는 -0.64∼0.73으로 0.80 이상인 설명변수가 나타나지 않아 예측변수들이 독립적임을 확인하였고(한상숙 외, 2006), 공차한계(tolerance)는 0.47∼0.90으로 0.1이상이었으며, 분산팽창계수 도 1.12∼2.14로 10이상을 넘지 않으므로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특이값 검토를 위해 Cook’s distance를 살펴본 결과 최대값은 0.17로 1.0을 초과하는 값은 없었다.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검정결과 잔차의 선 형성, 정규성 및 등분산성의 가정을 만족하였다. Dubin-Watson검정을 통해 잔 차분석을 한 결과 2.16으로 2에 가까워 자기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귀식의 가정이 모두 만족되어 회귀분석의 결과는 신뢰할 수 있었 다.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단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1단계로 일반적 특성인 근무형태, 간호직 만족도를 더미변수로 처리하여 입력한 결과 이둘 변수들은 임상 의사결정능력 을 9.4%(F=3.66, p=.015) 설명하였다. 2단계로 셀프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추가 투입한 결과 임상의사결정능력을 36.7%(F=12.06, p<.001) 설명하여 셀프 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27.3% 추가로 설명하였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비판적 사고성향(β=.39, p=.001)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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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분류 B SE β t p R  △ F P Model 1 근무형태(교대) -.17 .11 -.16 -1.62 .109 .306 .094 3.66 .015 간호직 만족도 (만족) .16 .07 .27 -2.20 .030 간호직 만족도 (보통) .14 .06 .29 2.40 .018 Model 2 근무형태(교대) -.16 .09 -.15 -1.76 .082 .606 .367 .273 12.06 <.001 간호직 만족도 (만족) .09 .06 .17 1.56 .112 간호직 만족도 (보통) .09 .05 .18 1.71 .090 셀프리더십 .09 .06 .17 1.52 .131 비판적 사고성향 .22 .06 .39 3.44 .001 <표 7> 대상자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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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논의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 로써 향후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 평균 점수는 3.22점으로 나 타났으며, 이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장미영(2018) 연구의 3.21점과 비 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가정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최성미 외(2014) 연구의 3.48점,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영순 외(2013) 연구의 3.51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앞선 두 연구는 각 분야의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로 전 문직업성은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김영 순 외, 2013), 이는 곧 전문성에 따른 대상자의 특성 차이로 인한 결과로 사료 된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하위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결과에 대한 위험과 이익을 평가하여 임상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추후 재평가하는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 가 가장 높았으며,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대안을 찾아보고 선택하는 ‘대안과 선 택의 조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장인실 외(2019)의 연구결과와 비슷하며,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허혜주(2014)의 선행연구에서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가 두 번째로 높은 영역으로 나타나고, ‘대 안과 선택의 조사’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과 유사하다. 이에 반해 중환자실 간 호사를 대상으로 한 Ludin(2018)의 연구에서는 ‘대안과 선택의 조사’가 가장 높 은 영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응급실 간호사는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임상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응급상황 대처를 우선으로 시행하는 응급실의 특성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안을 조사 하고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노예서, 2010). 한편 우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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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응급상황 이후에 환자의 상태 및 그 결과를 평가 하는 경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 영역은 높게 측정된 것으로 보인다(허혜주, 2014). 자신의 임상 의사결정에 대해 추후 평가하는 영 역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임상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 대안을 고려하는 것도 임상 의사결정의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들이 응급상황에서 대 안 및 선택들을 고안해내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응급상황에서의 다양 한 대처 방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평균 점수는 3.5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3.60점(문하나 외, 2016),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3.60점(임민경 외, 2017) 및 임상간호사를 대 상으로 한 선행연구의 3.56점(이초원, 2018)과 유사한 결과이다. 이처럼 여러 간 호 분야에서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중간 이상의 수준을 보이는데 이는 간호 업무 특성상 간호사가 짧은 시간 내 옳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내적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스스로 내적 리더십을 강화하며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문하나 외 2016). 셀프리더십의 하위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과업을 달성했을 때 스스로 생각하 는 가치 있는 보상을 자신에게 제공하여 의욕을 상승시키는 ‘자기보상’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어려운 과업에 대한 상황을 장애 요인으로 인식하기보 다 기회 요인으로 보는 긍정적 사고패턴의 ‘건설적 사고’ 영역이 가장 낮게 나 타났다. 이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장미경 외(2018)의 선행연구, 수 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임민경 외(2017)의 선행연구에서 ‘자기보상’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건설적 사고’ 영역이 가장 낮게 나타난 연구결과와 비슷 하다. 마취회복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제복 외(2017)의 선행연구에서도 마찬가 지로 ‘건설적 사고’ 영역이 가장 낮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이처럼 여러 간호 분야에서 ‘건설적 사고’ 영역의 역량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어려운 상황을 발전의 기회로 보지 않고, 장애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 다(장미경 외, 2018). 따라서 전 분야의 간호사들이 난관에 부딪히거나, 문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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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시 이를 긍정적 변화의 계기로 인식하도록 충분한 교육 및 환경이 조성되어 야 하며, 이와 동시에 자기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 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평균 점수는 3.47점으로 나타 났다. 이는 군병원 간호장교를 대상으로 한 최승혜 외(2017) 연구와 같고, 혈액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서미란 외(2018) 연구의 3.62점보다는 낮은 수준 이다. 응급실 간호사는 현장에 투입되는 즉시 짧은 시간에 응급간호 분야의 지 식 및 기술을 습득해야 하며, 응급한 상황 속에 업무를 훈련받아야 하는 환경 에 놓여 있기 때문에(박진아, 2012), 비판적 사고성향의 향상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응급실 상황의 특수성을 반영한 응급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강화를 위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을 보면,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과 타인의 의견을 공정하게 평가하려는 태도를 뜻하는 ‘지적공정성’과 감정적, 주관적 요소를 제거하고, 근거를 기반으로 결론에 도달하려는 태도인 ‘객관성’이 가장 높았으며, 타당한 근거가 도출될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고 지속 적으로 옳은 결과를 추구하려는 태도인 ‘신중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재옥(2017)의 선행연 구 및 군병원 간호장교를 대상으로 한 최승혜 외(2017)의 선행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난 결과이며, 지방의료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정자(2019)의 선행연구에 서 ‘지적공정성’ 및 ‘객관성’이 가장 높게 측정된 것과 같은 결과이다. ‘지적공정 성’의 경우 타부서와의 의사소통이 잦은 간호 업무의 특성이 반영되었다고 생 각되며, 응급실의 경우 응급환자 발생 시 여러 의료 인력이 모여 소생술을 시 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논의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서로의 의견을 반영 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해당 영역이 높게 측정된 것으로 보인 다. ‘객관성’의 경우는 위와 같은 의사소통이 빈번함에 따라 타인의 의견을 함 께 고려하며, 객관적인 시각을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며, 근거 중심 간호가 강조되고 있는 간호영역에서 타당한 근거를 토대로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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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기반으로 실무를 수행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 인다(최승혜 외, 2017). 반면 ‘신중성’ 영역은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예상 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급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간호사는 행동적 대 처를 먼저 하는 경향이 있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허혜주, 2014). 때문에 응급실 간호사에게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행해야 할 일들을 고려함과 동시에 신중하게 환자에게 접근하도록 하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 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셀프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27.3% 설명하였으며, 비판적 사고성향만이 통계적으로 유 의한 영향요인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오인숙(2015) 의 연구에서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이라고 한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간호사는 환자 상태변화에 따른 임상적 이유 를 찾고, 환자의 치료 방향에 대한 정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 판적 사고를 해야 하며(Smith, 2013), 비판적 사고성향은 간호사의 전문적 판단 및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되어야 한다(Lee 외, 2017). 따라 서 비판적 사고성향에 중점을 두고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응 급실 간호사를 위한 교육과 지지프로그램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셀프리더십은 임상 의사결정능력과 상관관계는 있었으나 영향요 인으로 제시되지 못했다. 이는 셀프리더십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영향요인이 라고 보고된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서신원(2012)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 대상자 근무 부서에 따른 차이일 수 있으므로, 추후 다양한 임상 현장에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본 연구는 응급실 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서신원(2012) 연구의 경우 임상 근무경력 12개월 이하인 대상자를 연구에 포함하여 전체 대 상자 수의 19.5%를 차지했고, 중환자실 근무경력 12개월 이하인 대상자는 전체 대상자 수의 21.4%를 차지했다. 경력 12개월 이하인 신규간호사는 부족한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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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및 임상현장에 대한 적응력 부족으로 임상 실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변영순, 2003) 점과 입사 초기 신규간호사의 경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 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상자의 특성이 연구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 료되므로 본 연구와 비교하기에 제한점을 가진다. 본 연구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 로 파악됨에 따라 추후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 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추후 응 급실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 성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을 제공한 후 임상 의사결정능 력에 대한 변화를 파악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응급실 간호 사의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 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교육에 따른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연구가 이 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파악하고,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봄으로 서 연구의 의의를 가지나 다음과 같은 제한점으로 해석에 주의가 요구된다. 첫 째, 본 연구는 각각 46병상, 57병상, 43병상 규모의 응급실을 가진 수도권 소재 상급 종합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의 응급실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대상자의 대표성이 제한된다. 따라서 추후 대상자의 범위를 지역응급의료기관 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다양한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간호사 로 넓히고,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한 시점을 기준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시행 한 횡단적 연구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셋째, 임상 의사결정 능력의 경우 주관적 임상 의사결정능력만을 측정하였고, 셀프리더십의 경우 여 러 도구들 중 한 가지 도구만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고, 해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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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결론 및 제언

A. 결론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 력을 파악하여,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임상 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횡단적 조 사연구이다. 응급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평균 3.52점으로 나타나며, ‘자기보상’이 가장 높게, ‘건설적 사고’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3.47점으로 측정되었고, ‘지적공정성’과 ‘객관성’이 가장 높고, ‘신중성’ 영역이 가장 낮은 결 과를 보였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은 평균 3.22점으로 나타나며, ‘결론의 평가와 재평가’가 가장 높았고, ‘대안과 선택의 조사’가 가장 낮았다. 셀프리더십과 임 상 의사결정능력의 관계,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의 관계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 특성인 근무형태, 간호직 만족도는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9.4% 설명하였고, 셀프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 향을 추가 투입한 결과 임상 의사결정능력을 36.7% 설명하였으며, 이 중 비판 적 사고성향만이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 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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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제언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1. 대상자의 범위를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다양한 응급 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간호사로 넓히고,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반복연구 할 것을 제언한다. 2. 응급실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하여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을 제공한 후 임상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변화를 파악하는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3.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 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 발하고, 임상에 적용하여 그 효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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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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