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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ing Comment — This project reimagines how balcony spaces can help our larger ecological aims yet also beautify the city. It is small

문서에서 HUMAN CITY DESIGN AWARD 2019 (페이지 90-93)

Wake Spaces Up, ECO Balcony

Finalist

웰니스 캄풍

Wellness Kampung

국가: 싱가포르 / 그룹 : 이슈운 복지 / 디자이너 : 웡 스윗 펀, 에번 추아, 탄 리렌

웰니스 캄풍 파이널리스트

심사평 — 인구 고령화라는 우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를 다루고 있다.

일상적인 문제를 지역사회 구축 과정과 지역 네트워크 및 소통 공간 조성 등의 방법과 연결하는 것이 혁신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싱가포르는 급속한 고령화에 직면하여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장애와 사회의존도가 늘어나고 있다. 노인과 취약인구 부문은 사회격리와 정신건강의 악화에 직면 해 있다. 건강과 복지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지속가능한 행동 변화와 관련된 사회 결정요인과 생활습관 개입은 종종 부적절하게 다루어졌다. 2016년, 이순타운에 웰니스 캄풍(WK)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주민들이 평생 동안 서로 유대를 맺고 도울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전문의료인이 지역사회에 가시적이고 접근 가능한 자원이 되었다.

공공 주택 단지 내 활용률이 낮은 세 공간은 ‘지역사회 거실’로

전환되었다. WK의 건축환경, 프로그램, 일일 운영과 관련된 설계방식은 포괄성, 참여, 지역사회 소유권을 장려했다. 3 년간의 반복적인 공동 설계와 협력과정을 통해, 이러한 설계철학이 관철되었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현지에서 구할 수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고, 모두를 무엇인가 주고 받을 수 있는 변화의 주도자로 간주하였고, 전체가 개별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WK는 건강하고 연결되어 있고 만족스러운 커뮤니티 생활을 위한 지속 가능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WK가 문을 연 이래 2,525명의 사람들이 이주해 왔다. 특히 수차례 입원과 점차 고립되는 생활을 경험 한 69세의 심 할머니와 같은 분들이 WK로 이주하게 될 것이다. 심 할머니는 이웃의 다른 노인분들과 친구가 되었다.

이분들은 서로를 살피고, 관심있는 그룹에 가입하며, 서로 장기적인 건강상태를 매일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분들은 개선된 사회적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심 할머니의 경우 의료 서비스 이용률을 74%나 줄였다. WK 활동의 84%를 주민 스스로 주도하고 조직하므로 확장이 가능하다. 개인 차원의 영향을 넘어서 상인, 학교 및 예술 단체와 같은 지역사회 이해 관계자들이 WK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이슈운 이외의 세 곳에서 새로운 단지가 설립되었다.

싱가포르

Wellness Kampung

문서에서 HUMAN CITY DESIGN AWARD 2019 (페이지 90-93)